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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의 (바다, 보다)

바다, 보다(See The Sea) #4270

작성자쉼표|작성시간26.06.09|조회수15 목록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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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쉼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9
    하늘을 가린 어두운 구름도,
    세차게 몰아치는 비바람도 결국은 머물다 흘러가는 한때의 풍경일 뿐입니다.

    거칠게 모래사장을 삼킬 듯 밀려드는 파도 끝에는
    언제나 하얗고 부드러운 포말이 남듯이,
    우리 삶을 세차게 흔드는 상처의 시간 또한 지나고 나면
    더 깊은 평온을 데려옵니다.

    폭풍우가 지나간 자리에 찾아올 눈부신 고요를 믿으며,
    가만히 몰아치는 빗소리에 귀를 기울여봅니다.



  • 작성자피스 | 작성시간 26.06.10 사진과 캘리그라피
    그리고 글이
    하나의 정서로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이번 사진처럼
    폭풍우가 한창인 장면에는 오히려

    먹구름 아래
    비바람이 지나면
    고요 오리니가
    더 시적이고
    여운도 깊어 보입니다 . . .
  • 답댓글 작성자쉼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1 컴이
    고장이 나서
    수리를 보내고 나니

    오늘도
    노트북으로
    겨우겨우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수리보낸
    컴의
    내장 하드에 데이터가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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