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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쉼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3
바다는 언제나 제자리에 머물러 있는 듯하지만,
그 품을 빌려 수많은 존재가 저마다의 행선지를 향해 나아갑니다.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묵묵히 물길을 열어가는 배를 바라보며,
문득 우리의 시선도 저 아득한 여정의 어딘가를 헤매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흔들리는 바다 위에서도
단호하게 방향을 잡고 나아가는 저 붉은 선체처럼,
우리 삶의 항해도 눈앞의 파도에 연연하지 않고 담대하게 흘러가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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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피스 작성시간 26.06.14 캘리그라피와 사진이
너무나도 잘 어울립니다
특히 마지막에 "어디로 가나"가
여운을 남겨서 . . .
보는 사람마다
자신의 이야기를 떠올리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쉼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4 제미나이에
사진을 업로드하고
하이쿠 형식의 글을 생성하여
그 글을
캘리그라피로 쓰는...
처음에는
사진에
캘리그라피를 합성하는 방식도
생각해 보았으나
서로의 분야을
각자도생하는 것이 좋은 듯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