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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쉼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6
바다는 결코 한순간도 머무르지 않고
부단히 다가와 대지의 가장 낮은 곳을 적십니다.
흐린 하늘 아래 쉼 없이 밀려드는 파도를 바라보며,
삶이란 끊임없이 마음의 해변을 두드리는
감정의 파고를 묵묵히 받아들이는 과정임을 깨닫습니다.
거칠게 몰아치다가도
이내 부드러운 포말로 스러지는 물결 속에서,
소란스러운 내면을 잠재우는 바다의 깊은 침묵을 가만히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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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피스 작성시간 26.06.17 사진의 흐름과
글씨가 흘러 내리듯 배치된
구성이 서로 닮아 있어요
파도를
삶의 리듬으로 읽어내시는
시선 또한
조용하고 깊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쉼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7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