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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쉼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9
칠흑 같은 밤이 찾아오면
바다는 비로소 하늘의 별과 달을 가장 깊은 곳까지 품어 안습니다.
아득한 어둠 속에서도
묵묵히 빛의 길을 일구어내는 잔물결들을 바라보며,
우리 삶의 서정 또한 일상의 소란이
모두 저문 밤의 침묵 속에서 비로소 투명해짐을 깨닫습니다.
아무리 깊은 어둠이 밀려올지라도
기어이 내면의 빛을 흘려보내는 저 바다처럼,
우리의 마음도 언제나 자신만의 눈부신 지평을 품고 있기를 바래봅니다. 소
리 없이 일렁이는 우주의 숨결을 물끄러미 들여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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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피스 작성시간 26.06.19 사진과 글
그리고 캘리그라피가
아주 자연스럽게 하나의 정서를 이루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쉼표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0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