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나눔 QT

역사의 본보기(고전9:24~10:13)

작성자고정용|작성시간26.06.14|조회수39 목록 댓글 0


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27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1 형제들아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우리 조상들이 다 구름 아래에 있고 바다 가운데로 지나며
2 모세에게 속하여 다 구름과 바다에서 세례를 받고
3 모두가 같은 신령한 음식을 먹으며
4 모두가 같은 신령한 음료를 뒤따르는 신령한 반석으로부터 마셨으니 그 반석은 곧 그리스도시라
5 그러나 그들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셨으므로 그들이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6 이러한 일은 우리들의 본보기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그들이 악을 즐겨한 것 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7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기록된 바 백성이 앉아서 먹고 마시며 일어나서 뛰논다 함과 같으니라
8 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이 음행하다가 하루에 이만 삼천 명이 죽었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음행하지 말자
9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주를 시험하다가 뱀에게 멸망하였나니 우리는 그들과 같이 시험하지 말자
10 그들 가운데 어떤 사람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그들과 같이 원망하지 말라
11 그들에게 일어난 이런 일은 본보기가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를 깨우치기 위하여 기록되었느니라
12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13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가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미쁘신 하나님을 믿음으로...

 

수 년째 성서유니온의 매일성경을 사용하여 큐티를 하고 있습니다. 

목사가 매일성경과 같은 큐티집을 사용하는 이유는 성도들과 같이 본문을 읽어가기에 소용되기 때문입니다.

성도들이 혼자 묵상을 할 때 매일성경이 제공하는 해설과 또 개론 등의 도움이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 조차도 가끔은 해설을 참고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큐티집을 사용하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본문을 나눈 것입니다.

본문을 나누는 것은 분명 정해진 날 수대로 교재를 만들기 위한 부분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용하는 이들로 더 명료하게 본문을 묵상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이런 면에서 매일성경의 본문 나눔이 묵상을 더 어렵게 만들거나, 아니면 잘못 이해하게 하는(이런 경우는 해설도 심각한 문제를 포함합니다.) 일이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수년 전에는 너무 큰 오류가 있어 본사에 직접 문의하여 담당자에게 설명하여 서로 확인한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 본문도 9장 부분은 9장과 연결해서 묵상하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9장 앞부분의 내용을 경주에 빚대어 설명하는 부분이기에 10장과 연결하여 묵상하면 바울 사도가 기록한 1차적인 목적에서 빗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의 장절이 기록될 때부터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성경의 장절은 오랜 연구를 통해서 본문을 이해하기 가장 쉽도록 교회가 표기해 놓은 것이고 그것이 시대를 거듭하는 동안 거의 대부분 인정받아와서 1,500년 경에 정착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8장부터 시작된 우상에 관한 권면입니다.

8장에서 우상에게 바쳤던 제사음식을 먹는 것의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그것이 가하나 믿음이 연약한 자들을 위해서 먹지 않는 것을 택하는 것이 옳다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9장에서 자신이 사도로서 엄청난 권한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전하고 또 믿음이 연약한 자의 믿음을 위해서 사도의 권한을 자신을 위해서 주장하지 않았고, 또 그래야 한다고 말씀하면서 이것이 썩지 아니할 것을 위해서 경주하는 신앙인의 모습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10장에서는 그렇게 우상에 바쳤던 음식을 먹는 이들 중에 일부가 그것을 음식으로 먹는 것도 아니고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과 함께 먹고 마시며 일어나 뛰노는 자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이것은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 중에서 중간에 우상숭배로 인해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한 이들처럼 될 것이라고 강력하게 책망하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14절에 "그런즉 내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하는 일을 피하라"라고 바로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여기서 13절이 중요한데, 이들이 이렇게 우상숭배에 동참한 이유는 하나님을 믿음으로 인해서 그들이 해 오던 우상숭배를 멀리하므로 그 사회에서 그들이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있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감당하지 못할 시험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신다고, 그런 것들은 피할 길도 주신다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결단하라고 권면하시는 것입니다. 

 

 

 

<오늘의 기도>

1. 바울 사도처럼 우리에게 주어진 권한, 힘, 능력으로 사랑하며 섬기는 일에 집중하게 하소서. 썩지 아니할 상급을 바라보며 오늘도 소망 가운데 정진하게 하소서.

2. 미쁘신 하나님께서 감당치 못할 시험을 허락지 않으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오늘도 능히 승리하게 하소서.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