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라지의 콤프방 입니다.
최근 미라지 콤프를 첫 구매하셔셔 에어가 샌다는 질문이 많이 들어와 정리해 드립니다.
일단 미라지콤프를 처음 구입하신 분들중에 예상보다 작고 조용해 놀라면서 압력이 생각보다 세지 않아 실망을 많이 하시는데..
답부터 말씀드리자면..
미라지콤프는 모형도색을 하기에 딱 적합한 12~20 psi 정도의 압력을 고르게 내도록 셋팅되어 출고 됩니다.
아직도 많은 분들이 콤프는 무조건 바람이 세야 좋은것으로 알고 계시지만 모형용 도색에 알맞은 콤프 압력은 10~15 psi 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그 이상의 압력은 도료를 날리게 하거나 도료가 도색면에 안착되기 전에 도료가 말라 버리는 반건조 현상 이 일어나기 쉽습니다. 혹은 도색면에 도료가 떡 지는 현상을 가져 옵니다.

[미라지콤프는 초보자도 처음부터 쉽게 완벽한 도색을 가능하도록 셋팅되어진 압력값을 가지고 출고 됩니다]
처음 콤프를 구입했을때 당황하는게 모형도색에 적절하지 않는 압력이며 이를 수정 조절하는데 초보자는 거의 1년 이상 소비하게 됩니다. 모델러에 따라 그냥 고압으로 고장날때까지 쓰시는 분들도 있고요..
미라지콤프가 모형용 강자로 인정받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초보자도 구입해서 바로 쉽게 도색이 가능하도록 적정한 압력을 맞추어 출고된다는 점 입니다.
즉 보통 초보자들이 겪기 쉬운 콤프 압력 조절 없이 구입해서 바로 사용해도 수년을 써온 중급유저들이 사용하는 고급 도색면을 얻을수 있게 압력값을 셋팅해서 출고하고 있습니다. (그 압력 셋팅값의 비밀이 바로 미라지콤프의 특징중 하나 입니다.)

[한속에 쏘옥 들어가는 작은 크기 그리고 강력한 파워!! 거기에 누구나 쉽게 도색할수 있는 기본 압력 셋팅까지 명품으로 불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얼굴에 갖다대면 따가울 정도의 압력이 아닌 약간 모잘라 보이는 압력으로 느껴지는게 직접 에어브러쉬를 연결해서 도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상태가 가장 적당한 압력치로 셋팅된 값 입니다.

[플래티늄 씨리즈 부터는 인티니트 루프 기능의 탑재로 더욱더 세밀한 압력 조정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무지에서 시작된 의혹은 미라지콤프 에 대한 전체적인 의심으로 변해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중 하나가 콤프에서 에어가 새는것 같다는 불평 입니다.
물론 직접 100% 수공 제작이라 실수할 수는 있겠지만 미라지콤프는 제가 직접 제작하며 출고전 몇번이고 이상 유무를 확인해서 출고하기에 2천대 넘게 출고햇어도 단 한대의 불량도 없는 제품 이기도 합니다.
그럼 바람이 샌다는 분은 어디서 나온 의혹일까요..? 그건 바로 콤프 측면에 장착된 회색의 팬 때문 입니다.

[미라지콤프에서 필요하지 않은 부품은 없습니다.! 작동과 동시에 팬 부분은 시계방향으로 회전하며 일정한 펄스를 만들어 콤프가 돌아다는것을 방지하는 한편 팬 안쪽 부분에는 작은 팬들이 있어 강력한 냉각용 기류를 생성하게 됩니다.]
미라지콤프 측면에는 둥근 원 형태의 팬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미라지콤프를 작동시키면 이 팬 부분이 강하게 회전을 하는데 이런 회전이 필요한 이유는
첫째 콤프의 진동을 최소화 하기 위함 입니다.
(팬이 돌아가면서 적당한 펄스를 만들고 이로 인해 콤프가 심하게 요동치거나 돌아다니는 것을 방지 합니다.)
둘째 냉각효과 때문입니다.
: 팬 뒷 부분에는 선풍기 날개와 같은 작은 돌기물들이 여러개 장착되어 있어 강한 바람을 생성합니다. 이 바람은 콤프 의 측면을 통해 냉기류를 발생시키며 이 냉기류가 몸체 전면으로 흡수한 열을 발열시키는 역활을 합니다.

[사진에서 보면 미세한 팬 날개가 보일겁니다. 이 부분의 회전하면서 아연합금 몸체로 흡수된 콤프내 열을 냉각시키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콤프에서 에어가 새는것으로 오해는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절대 고장이 아닙니다!!]
여기에서 바람이 샌다는 오해가 생긴듯 합니다. 미라지 콤프 측면에서 샌다는 바람은 에어가 새는게 아니라 몸체 냉각을 위한 냉각기류 입니다. 사용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냉각팬은 소모품 입니다. 파손되면 교체해주면 되죠.. U자 형태로 고정된 핀을 롱로오즈 플라이어 등으로 제거하고 밖으로 팬을 빼면면 쉽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팬 부분에 순접으로 고정해 두었으므로 가볍게 때리시면 고정 부분이 떨어져 나갑니다.]
아시겠지요..? 더불어 이 냉각팬은 충격을 받으면 쉽게 깨어지는 소모품 입니다. 팬이 깨어지면 미라지콤프방을 통해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간혹 팬 부분을 제거하고 쓰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냉각이 안되어 미라지콤프에 치명적인 부분이 될수 있습니다. 꼭 팬을 연결해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팬 부분에 호스나 기타 선등이 닿을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팬 부분은 고속회전을 하므로 주위에 전선이나 피부 피복등이 말려들어가지 않도록 주의를 바랍니다. 좌측면 처럼 선정리 킷을 이용하면 (무료배급중에 있습니다.) 선 정리도 되고 선이 말려들어가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이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