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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SF & 캐릭터

[[1/100]][MG] RX-78 NT-1 알렉스건담

작성자darkone [이일]|작성시간12.08.12|조회수280 목록 댓글 2

안녕하세요, 유령회원이라고 하기조차 민망하지만 용기내어 인사드립니다.

 

미라지님 공구덕에 좋은 킷은 많이 샀지만 바쁘다, 아기가 있어 도색이 어렵다 등등 핑계가 늘다보니 잘했건 못했건 뭔가를 완성해본지가 너무 오래됬던 것 같습니다.

올해 어쩌다보니 학교를 떠나 거제도로 취업을 가게되었습니다. 가족을 데려갈 상황이 못되다보니 사외에 작은 방을 기숙사로 쓰게되었는데 이를 기회삼아 퇴근 후에 조금씩 프라생활을 다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근래에 배틀스타 갤럭티카를 신고드렸던 적이 있지만, 그래도 제대로 다시 시작하는 의미는 이번 완성품부터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제도 프라생활 중 처음 완성한 대상은 거의 10여년전에 서페이서까지 작업해놓고 묵혀두었던 RX-78 NT-1 알렉스 건담입니다.

팔에서 개틀링이 나온다는게 너무 멋있어서 시작했는데 완성까지 10년도 넘게걸렸습니다. 10년동안 묵혀둔 탓에 조금만 건드려도 여기저기 부러져나가는 통에 도색하는 시늉만 겨우 했지만 그래도 완성했다는 사실에 스스로 위안해봅니다. ^^;

 

자세히 설명드릴만한 수준이 못되다보니 사진으로만 신고드리겠습니다. ^^;

컨셉은 알렉스건담 티탄스 버젼입니다만...너무 오랫만에 도료를 쓰다보니 대부분 말라버렸고 살아있는 것이 얼마 없더군요; 개중에 그나마 비슷한 메탈릭 컬러로 제멋대로 버전으로 도색했습니다.

 

워낙 오래된 킷이다보니 프레임도 다리 일부분만 있고, 가동률도 안좋고, 비율도 요새킷들에 비해 좀 어색하네요. 그래도 알렉스 건담이니까 봐주자! 하고 있습니다.; 

 

 

 

 

 알렉스 건담의 포인트인 방패 데칼입니다. 이번에 한가지 놀란게 10여년을 묵혀뒀는데도 데칼이 이상이 없다는 것에 좀 놀랐습니다. 품질이 좋은건지 운이 좋은 건지 모르겠네요. ^^; 어설픈 티탄즈 버전으로 하는 통에 알렉스 글씨색과 컬러가 비슷해서 티가 잘 안나는 것 같습니다. ㅜㅜ

 

 

 어설픈 먹선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네요;;

 

 

 10여년전에 접합선 수정을 하다 말았는데 지금 다시하려니 건드리면 부러지는게 많아서 포기하고 도색했습니다.

 

 

마지막은 알렉스 건담의 매력포인트(?)인 개틀링 포즈입니다. 구형에 너무 오래 묵혀둔 탓에 가동이 어려워 이정도가 한계인듯합니다.

 

사진을 올리기도 민망스럽지만 이제 다시시작하는 마음으로 신고드립니다. 어여삐(?)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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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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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샤후(차성민) | 작성시간 12.08.12 푸른색의 메탈릭 색감에 검정색 몸통이 묵직한 느낌을 주네요. 장기 숙성 킷을 멋지게 완성하셨네요. 잘 봤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darkone [이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8.13 사진찍는 실력이 너무 없어 그나마도 제대로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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