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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VIEW]]M4A3E8 Sherman "Easy Egiht" DCM35005P [1/35 D-COPORATION MADE IN JAPAN] Pt1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작성시간12.06.15|조회수632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서서히 더워지고 있네요..

 

 드디어 디코퍼래이션의 시크릿 아이템이 공개되었습니다. 엊그제 13일 시장에 제품이 풀려버렸습니다.

 

 

 

 

---(제품사양)-------------------------------------------------------------------------------------

 

제품코드 : DCM35005P

제 품 명  : M4A3E8 Sherman "Easy Egiht"  

스 케 일  : 1/35

제품구성 : 플라스틱 사출부품 / 에칭부품 / 데칼 / 조립메뉴얼

포장형태외부-종이박스(코팅처리/ 384mm x 245mm x 58mm) 

                    내부-각 파트별 폴리백 포장

기타특징 : 인젝션 셔먼 시리즈중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타스카 제품을 기본으로

                    독자구성한 에칭과 데칼이 부속된 스페셜 팩키지 아이템.

                    

  제품가격 : 49,000 (최종소비자 가격)

 

제품출시 6월13일

 

 아침부터 일찌감치 물건이 오기로한 대리점에 가서 있었는데 8시 넘으니 도착하더군요.. 우리는 약속한 10박스 100여개분을 받아 그날 바로 날렸습니다. 아마 공동구매로 주문하신분은 어제 오늘 다 받으셨을듯..

 

 

 

[오늘은 디코퍼랴이션 이지에잇이 나오는 날이라 아침부터 분주했습니다. 박스당 열개씩 모두 열박스니 100개 까페에서 처리했습니다. 약 800~900여개 정도 수입되었다고 하니 수입품중 대략 10% 정도를 까페에서 팔아치운셈이네요..역시 구매력 하나는 우리 까페가 끝내줍니다. 물론 공동구매를 통한 엄청난 공구가격도 한 몫 했지만요 ^^ ]

 

[박스를 열어보니 박스아트가 이렇습니다. 상당히 귀엽네요.. 내일쯤 리뷰해 올립죠..]

 

 

셔먼전차의 최후기 버젼 이지에잇

 

M4A3E8 이지에잇 (Easy Eight) 은 미국이 2차대전중 개발하여 4만대라는 어머어마한 생산량을 보여주며 질보다 양이 최고라는 전쟁의 법칙을 잘 보여준 연합군 최고의 전차중 하나였던 M4 SHERMAN 전차중 가장 나중에 개발되어 배치된 최후기 타입 입니다.

 

 

[이지에잇은 모든 셔먼전차중 성능이 가장 우수했으며 특히 뛰어난 승차감으로 인해 전차병으로부터 큰 인기가 있었다]

 

이지에잇은 셔먼전차중 가장 우수한 성능을 보여준 M4A3 형을 베이스로 승차감이 우수한 HVSS 현가장치와 76.2 밀리 50구경 대구경 장포신의 주포 탑재 그리고 새로운 포 장착을 위해 대형화된 T23 포탑을 장비한 셔먼전차의 파생형으로 대전후반은 1944 8월부터 생산되어 이듬해인 1945 9월까지 무려 2,539량이 생산된 전차 입니다.

 

 

[대전 후반에 등장한 M4A3 76 W 타입의 일러스트.. 대형화된 포탑과 장포신의 76밀리 50구경 주포 그리고 대형화돤 헷치등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지에잇은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파생전차이다]

 

 

[75밀리 30구경에서 76.2 밀리 50구경으로 구경이 증가한 주포는 이에 맞게 공격력도 다소 늘었지만 북한군이 장비한 T34/85 형에 맞서기에는 여전히 부족한 공격력이였다. 하지만 쿠션이 우수한 신형 HVSS 현가장치 덕에 주포의 명중률은 매우 높았다고 한다] 

 

대전후반에 등장하여 한층 높아진 공격력과 특히 우수한 승차감으로 인해 전차병으로부터 타기 쉬운 전차라는 뜻으로 이지에잇 (Easy Eight) 이라는 애칭으로 불리웠고 이후 이 애칭은 이 전차의 표준명칭처럼 쓰이게 됩니다.

 

 

 

 [한국전에서 호랑이 마킹을 하고 운항중인 이지에잇의 모습 대전초반의 소련제 전차에 호되게 당한것과는 달리 여유가 보인다. 한국전 중반인 1951년부터 북한군의 기갑세력이 모두 소멸된지라 이처럼 이동 토치카로서 보병을 지원하는 역활로 주로 이용되기도 하였다]

 

종전후에는 1950년 발발한 한국전쟁에 대량으로 투입되어 공산군이 장비하고 있었던 T34/85 전차를 상대로 자유

진영을 대표하는 전차로 전쟁초부터 널리 운영되었지만 이미 이 당시에는 T34/85형에 비해서는 공격력이나 방호

력등이 확연히 떨어지는 수준이라 1:1 전투에서는 확실하게 밀렸고 이는 당시 최신의 전차인 M2 6퍼싱과 M46 패튼전차가 투입되어서야 겨우 역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한국전쟁에서 산악지형의 특성을 이용해 골짜기 아래로 지원사격중인 이지에잇의 모습 이 전차는 1953년 휴전후 한국군의 최초의 전차로도 유명한 전차이기도 하다. 1960년대 M46/47 등의 패튼 전차로 교체되면서 다수가 이스라엘로 팔려나가 M50/51 수퍼셔먼으로 개조되었다]

 

퍼싱과 패튼전차의 투입 그리고 막강한 미군의 항공지원으로 북한군의 대부분의 전차세력이 소멸한 1951년 전쟁중반부터는 보병들과 이동을 같이 하며 이동 토치카로서 1953년 휴전시까지 많은 활약을 하게 됩니다.

 

 

 

 

[모부대에 전시중인 이지에잇 독특한 4색위장을 하고 있는점이 특이하다]

 

휴전후 1954년부터는 신생된 한국군에 공여되어 1970년대 초반까지 한국군의 주력전차로 운영되기도 합니다.

 

 

[국내에서 이지에잇은 1960년 5.16 당시에도 광화문 앞을 사수하던 모습으로 더 유명했다. 이 당시 지원한 이지에잇인 해병대 소속으로 알려져 있다]

 

이지에잇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l  M4 SHERMAN 전차의 최후기형 M4A3E8 (Easy eight)

 

     

 

늦었지만 리뷰 바로 올립니다.

 

1. 박스 및 외형

 

 

 

 

 

 

 

 

2. 내용 및 특징

 

 

 

 

 

 

 

 

 

 

 

 

 

 

 

 

 

 

 

 

 

 

 

 

 

 

 

 

 

 

 

 

 

 

 

 

 

 

 

 

 

 

PT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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