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5]]K55 Self Propelled Howitzer "R.O.K.ARMY / R.O.K.M.C." DCM35006P [1/35 D-COPORATION MADE IN KOREA] PT2

[mirageknight [왕성국]]

PT1에 이어

(3) 포탑

[포탑부품 역시 별도런너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역시 슬라이드 금형으로 통사출되어 있는 포탑부품]

[측면의 헷치는 개페가 불가능 합니다. 열라면 아예 따버리여 하는데 힌지를 따로 제작해주어야 한다는..]

[포탑 역시 웬만한 부품들은 몰드되어 있습니다. 조립은 편리하겠지만 디테일을 중요게 생각하는 분들은 좀 불만일듯..]

[측면 문은 볼수록 좀 걸리는데요.. 하다못해 한쪽이라도 좀 열리게 해두지..]

[포탑 전방의 각은 둥글게 되어 있습니다. 궁금한데 왜 저렇게 둥글게 했는지.. 설마 방탄효과?]

[후방 패널과 바스켓 부품들..]

[대형헷치 부품]

[주포는 두가지 타입이 들어 있습니다.]

[위에 긴게 M109A2형의 포신이고 아래 짧은건 독일군 사양의  M109G형 포신 입니다. 사실 이 제품 하나면 M109A2~A5 까지 모두 만들수 있습니다.]

[머즐브레이크 타입도 생김이 다릅니다. 이게 A2형의 머즐브레이크]

[이게 독일군 사양의 머즐브레이크]

[포신고정구는 한개네요..]

[이건 발전기 부품 같네요.. APU 라 그러던가..?]

[포를 고정하는 포가와 충격을 흡수하는 주퇴복좌기 부품 역시 정교하게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차체화기로는 M2 12.7mm 캘리버50 중기관총이 들어있고..]

[독일군 사양의 MG1 중기관총도 들어있습니다. 디테일은 역시 30여년된 제품답게 그다지 좋은편은 못됩니다.]

[포탑관련 크고 작은 부품들..]

[수통이나 샵 도끼 같은 OVM류들도 충실하게 들어있지만 역시 오래된 제품이라 디테일은 썩 좋다고는 말 못하겠네요..]

[샵은 형태도 그렇치만 디테일이 영 아닙니다. 다른 제품들에서 따다 오는게 좋을듯.. 아카데미 현용장비세트나 다른 전차부품에서 떼오는게 좋을듯 싶네요...]

[역시 독일군 사양에 장착된느 발연탄발사기 부품들과 각종 OVM류부품들..]

[포탑후방의 대형바스켓 부품은 별도 런너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통사출되어 있는 바스켓부품, 이걸 하나하나 연결할려면 애좀 먹겠는데 다행히 통사출되어 있네요..]

[바스켓 연결구는 큼직하게 잘 사출되어 있습니다.] 

PT3에 계속

[박승욱]

추월금지 데칼이 부착되는 플라판의 두께는 어느 것이 좋을까요?

[mirageknight [왕성국]]

박스와 메뉴얼에 싸이즈와 두께가 나와 있고요..32x21 밀리라고 친절하게 소개하고 있네요.. 못쓰는 카드나 포인트적립카드를 잘라쓰면 됩니다

[빨간우주 [안진호]]

항상 좋은 내용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중간에 '발전기 부품인가?' 하신 박스모양의 부품은 발전기와 관련된 부품은 아니구요. 포탑후방 중앙에 위치하는 '버슬렉도어(?)'-저희 부대에서는 이렇게 불렀습니다. 정확한 명칭인지는...^^- 라는 부분으로, 문을 양쪽으로 개방해서 포탄을 적재하는 공간입니다.

벌써 군 제대한지 15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이번 제품 출시덕에 군시절에 타던 장비를 직접 만들 수 있게 되어 참 좋네요.

[mirageknight [왕성국]]

아하 그렇군요... 아마 포 무게추 같습니다. 포신이 글어졌으니 균형을 맞추기 위한 뭔가가 필요하겠죠~~

[SoulFlower [김승대]]

설명서도 자세한것이 좋네요. 앞 셔먼에서는 설명서에서 타미야컬러와 군제 컬러가 뒤바뀌어 인쇄되어 있었다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