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FRENCH MAIN BATTLE TANK AMX-30B #mTS-003 [1/35 MENG MODEL MADE IN CHINA]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작성시간13.01.21|조회수462 목록 댓글 1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매년 1월과 7월이면 개인사업자들은 부가세세금신고를 해야합니다. 미라지도 몇해전부터 정식 사업자를 내고 영업을 하는 개인사업자라 부가세 신고하느라 정신이 없었네요.. 겨우 신고를 마치고 나니 멩모델사의 신제품 소식이 들려오네요..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중국의 신에' 모형업체 멩모델사의 신작 #mTS-003번 FRENCH MAIN BATTLE TANK AMX-30B 입니다.

간만에 멩모델사 홈페이지사에 접속했더니 홈페이지가 쌈박하게 바뀌었네요.. 아울러 제품정보도 꼼꼼하고 상세하게 올려주고 있습니다. (이런건 아카데미도 좀 배워야~~)

[간만에 접속해봤더니 멩모델사 홈페이지가 바뀌었네요.. 올블랙에 이미지도 많이 넣고 설명도 풍부하게 넣어주고 있습니다. 요새 홈페이지가 제품정보에 중대한 역활을 하는만큼 중국업체들의 홈페이지에 쏟는 열정은 아카데미 같은 국내업체들이 본받을만합니다.]

AMX-30

1 제원
2 개요

1 제원

중량 : 36.0t
전장 : 9.48m
전고 : 2.29m
전폭 : 3.10m
탑승인원 : 4명
최대장갑 : 80mm
주무장 : 56구경 105mm 강선포 CN-105-F1
부무장 : F2 20mm기관포
엔진 : 히스파노-쉬자 HS-110 액냉 디젤
마력 : 680hp
현가장치 : 토션바
항속거리 : 500~600Km
최대속도 : 시속 65Km

2 개요

냉전시절에 등장한 프랑스 육군의 첫 MBT.

이름처럼 30톤급 전차이며 운용국가는 프랑스 이외에 그리스, 사우디아라비아, 베네수엘라 등이 있어 대략 3,500여대가 생산되었고 이를 기반으로 한 자주포 AU-F1도 생산되었다.

성형작약탄 만능론이 일어서 방어력보단 기동력에 관심을 두던 시대에 설계된데다 2차대전 당시 독일에게 털린 이후 기동력에 많은 관심을 가졌고,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전작 AMX-13도 있던 터라 철저하게 기동력을 중시하여 설계되었다.

[전후 프랑스에서 첫생산된 경전차 AMX-13 오픈포탑방식의 전차였지만 뛰어난 속도와 관통력을 가진 75밀리 고속포 (독일 판터후기형에 쓰인 그포를 카피했다) 그리고 저렴한 가격으로 보기드물게 큰 성공을 거두었다]

처음에는 독일과 공동개발에 들어갔지만 중간에 공동개발이 취소되면서 정식 양산이 결정되는 우여곡절도 있었다. 원래 독일의 크라우스 마파이와 함께 서로 기술교류를 하면서 각 회사별로 시제품을 만들어 경쟁에 이긴 쪽이 양국 모두의 주력전차가 된다는 협정이었는데, 독일에서 크라우스 마파이 시제품이 이기자 프랑스가 협정을 파기한 것. 참고로 이겼다는 독일의 전차가 바로 레오파르트1.

[AMX-30 은 냉전시절 초기에 프랑스군에 개발배치한 중전차이다 원래 이 전차는 독일의 크라우스 마파이와 함께 서로 기술교류를 하면서 각 회사별로 시제품을 만들어 경쟁에 이긴 쪽이 양국 모두의 주력전차가 된다는 협정이었는데, 독일에서 크라우스 마파이 시제품이 이기자 프랑스가 협정을 파기한 것. (프랑스의 더티함은 비단이것만은 아니다..유럽의 양아치(?)란 별명이 괜한것이 아님..) 참고로 이겼다는 독일의 전차가 바로 레오파르트1. 전차이다 (이 승리로 레오파트1은 나토통합전차로 널리 팔리게 된다)]

공동 개발의 소산이긴 하나 정작 타국의 동시대 전차에 비해 상이하고 특이한 점이 많았다. 포는 서방 표준 L7과 같은 구경이지만 호환성은 전혀 없었으며 심지어 포탄도 호환되지 않았다. 게다가 한동안은 철갑탄도 운용하지 않고 대전차고폭탄만을 운용했다. 물론 1940년대 중반에 분리철갑탄이 등장한 이후 1960년대에 날개안정분리철갑탄이 본격적으로 등장할 때까지 철갑탄 위력상승이 정체되면서 대전차고폭탄의 관통력이 철갑탄을 상회했던 시기에는 전 세계적으로 공통된 경향이었다. 다만 프랑스는 타국에 비해 더 오랫동안 철갑탄을 경시한 편이다.

동축기관총으로 극초기 생산분 이외에는 국산 20mm 기관포를 단 것도 특이한 점이었다. 이는 전차 주포로 공격하기 아까운 경장갑의 정찰 장갑차를 상대하라는 뜻이지만, 나중에 가면 장갑차도 20mm 기관포탄을 전면에서 버틸 수 있게 되서 일반 보병용으로 쓰기에는 위력이 과잉하고 탄약수가 적으며, 그렇다고 경장갑용으로 쓰기에도 뭣한 물건이 되어버렸다. 엔진이나 변속기도 레오파르트1보다 배기량이 적고 구조도 간단한 것을 사용했다. 결국 전체성능에서도 레오파르트1 보다 처지게 되고 NATO 표준전차 자리도 뺏기게 되지만 구조가 간단하여 정비소요가 적은 점이 수출시장에서는 되려 어필하여 비교적 재정규모가 작거나 산업화가 덜 된 국가들을 중심으로 레오파르트1을 뺨치는 수출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동시대 2세대 MBT들처럼 퇴역이 진행중이지만 르클레르가 더디게 생산되고 발주수도 줄어드는 우여곡절 끝에 프랑스에선 반응장갑을 장착하고 사격통제장치를 전면적으로 개수한 AMX-30B2형이 등장하여 한동안은 현역에 남을 예정이다.

[AMX-30의 성능강화형인 AMX-32 나 AMX-40이란 업건(UP GUN)형도 개발되었지만 이 것은 르 클레르에 통합되어 버린다. 사진이 120밀리 포장착형 업그래이드 버전인 AMX-40]

이외에 수출시장을 위해서 장갑과 사통장치를 업그레이드한 AMX-32도 등장하였으나 한 대도 팔리지 않고 흑역사 너머로 사라져 버렸고 AMX-40이란 업건(UP GUN)형도 개발되었지만 이 것은 르 클레르에 통합되어 버린다. 이외에도 AMX super-30라는 파워팩 개량형이나 또한 실험용으로 스텔스 설계를 도입한 버전도 있다. 물론 판매실적은 제로.

[현재 동시대 2세대 MBT들처럼 퇴역이 진행중이지만 르클레르가 더디게 생산되고 발주수도 줄어드는 우여곡절 끝에 프랑스에선 반응장갑을 장착하고 사격통제장치를 전면적으로 개수한 AMX-30B2형이 등장하여 한동안은 현역에 남을 예정이다 사진이 개수형 AMX-30B2형의 모습 보기에는 별반차이 없지만 사통장치등을 개선하여 큰 성능적향상을 거두었고 실제로 수출된 버젼은 이 타입이 많다]

[이건 최신의 반응장갑과 하트킬 타입의 능동방어장치가 장착된 버젼.. AMX-30은 최신의 4.5세대 전차인 AMX-56 르클레르 전차의 배치로 점차 퇴역중이지만 르클레르 전차가 워낙 고가이고 지금 유럽을 비롯한 프랑스의 경제사정이 여의치 않아 당분간은 주력전차로 게속 사용예정이다]

[프랑스가 그토록 자랑하는 4.5 세대급의 최신전차 AMX-56 르클레르 세계최초 버스데이타 능력이나 모쥴식장갑도입등 혁신적인 전차설계사상이 도입된 최시전차지만 높은 가격으로 인해 수출은 물론이고 프랑스군 역시 마음대로 도입하기 어려운 실정으로 당분간은 AMX-30 전차와 혼용으로 사용해야 할판이다]

르클레르전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에.

걸프전 당시 AMX-30B2가 투입되었지만 이미 그 때는 120mm 활강포로 무장한 M1 에이브럼스와 챌린저1이 활약하던 시기였다. 게다가 같은 구식전차인 M60 패튼에 비해서도 사막에서의 운용시 고장이 잘 나는 등의 문제점이 발생해서 다국적군 내부 평가에서 '최악의 전차'로 뽑힌 흑역사가 있다.

[AMX-30B2형은 사우디아라비아,아랍에밀레이트,카타르군등에 수출되며 그런대로 인기전차로 자리잡는가 싶었는데 1991년 걸프전에 이들 전차들이 연합군으로 참전하였으나 잦은고장과 참가한 사우디군이나 카타르군의 낮은 훈련량으로 큰 전적을 거두지 못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훈련중인 사우디아라비아군의 AMX-30B2의 모습.. 1970~80년대 상당한 프랑스무기 운용국이였던 사우디아라비아는 걸프전 이후 미국제 무기성능에 반해 이후 대대적인 천조국빠가 되었다. AMX-30B2도 결국 미국제 M1A2로 모두교체~~]

[카타르군 역시 AMX-30의 운영국가중 하나였지만... 걸프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군과 더불어 카타르군은 전투력이나 훈련량 장미 모든면에서 연합군중 최악였다고 한다 오죽하면 아군속의 적이라 했을까..]

출처 엔하키미러 http://mirror.enha.kr/wiki/AMX-30

작년 2012년에 혜성같이 등장하여 TS-001번 Merkava Mark 3D EARLY 와 TS002번 1/35 British A39 Torstoise Heavy Asault Tank 제품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멩모델이라는 이름을 알린 중국의 신예 모형메이커인 멩모델사가 2013년에도 변함없이 달려나가고 있습니다.

후발주자로서 아이템 하나하나가 생존과 직결된만큼 실패하면 죽는다는 생각으로 제품 하나하나를 발표하고 있는데 이런 멩모델사가 타켓으로 삼은것은 다름아닌 현용프랑스군!!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미군과 독일군 그리고 영국군 그리고 러시아군 (비록 미군에 비해 인기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에 비하면 정말 인지도면에서 별로지만 과감하게 이번에 제품화 하고 있네요..

그중 첫번쩨 아이템으로 프랑스군의 주력전차로 아직도 사용중인 AMX-30B2 가 제품화 되었습니다.

[2012년 TS-001번 Merkava Mark 3D EARLY 와 TS002번 1/35 British A39 Torstoise Heavy Asault Tank 로 이름을 알렸던 중국의 신예 모형메이커 멩모델이 2013년에는 프랑스군 장비로 질주하려나 봅니다. 그 첫제품으로 프랑스군의 주력전차중 하나인 AMX-30B2형이 출격합니다~]

[현재 기술적으로 중국업체둥 가장 뛰어난 실력을 가진 업체답게 제품은 더할나위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완전가동식 궤도와 현가장치..]

[심지어는 이런 질주놀이도 가능!! 오호 멩모델 대단해!!]

[전용툴을 이용한 쉬운 궤도조립]

[심지어 에칭접는도구까지 넣어주는 호화킷 입니다. 물론 그에 못지않게 가격도 중국제 답지 않게 무시무시하지요..]

[700여개에 달하는 어머어마한 부품수가 이제품의 수준을 말해줍니다.물론 부품수 많다고 다 잘만다는건 아니지만..]

[올리브다릅과 나토3색의 두가지 타입의 마킹재현중..]

가격이 좀 무시무시하지만 멩모델사 제품은 충분히 그 값어치를 하는 제품 입니다. 쓸데없이 가격만 비싸고 품질은 형편없는 모업체 제품하고는 비교불가죠.. 반대로 가격만 사고 조립불가인 다륹제품들과도 비교불가고요..

미라지의 말이 거짓인지는 아래 리뷰를 보고 판단하세요~~

KIT INFO

1/35 scale French AMX-30B MBT plastic model kit. 271mm in total length and 89mm in width. Casted turret shape is realistically reproduced on the model; the gun and 20mm autocannon can elevate independently; hatch on commander cupola can rotate in 360 degrees; realistic running gear parts on the chassis are movable; elastic torsion bar structure combined with movable hydraulic shock absorbers can realize the shock absorption action like the real vehicle; workable track links are easy to assemble. Two painting options are provide.

2013년 2월초 입고예정 권장소비자가격 58,500원 판매처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현재 비밀방에서 저렴하게 공동구매중입니다.~~

미라지콤프방 공동구매는 비밀방에서만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