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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VIEW]]Soviet KV-122 Heavy Tank #01570 [1/35 TRUMPETER MADE IN CHINA] PT1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작성시간13.02.10|조회수768 목록 댓글 1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드디어 2013년 계사년의 설날이 밝았습니다. 새벽부터 눈이 내리네요.. 안그래도 빙판길로 다니기 힘든데 눈마저 살짝 덮은지라 위험해서 이번설은 새벽에 제사지내러 가는 큰집방문은 생략하기로했습니다. 아이들을 태우고 가는지라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큰집은 안가게되어 오전시간이 좀 남네요.. 급히 리뷰 하나 올려봅니다.

 

이번에 입고된 트럼페터의 신제품중 하나인  01570 Soviet KV-122 Heavy Tank 를 소개합니다.

 

 

 

KV 전차

도로위의 괴물이니 하면서 추앙받고 있는 구소련의 중전차. KV-1KV-2가 있다. 세간에 나도는 이른바 KV-6 베헤모스라는 물건은 모델러들의 창작품이 잘못 퍼져나간 헛소문이다. KV-1, KV-2 모두 전면 사격으로는 철갑탄이 아닌 이상 88mm로도 관통하기 힘들었으니 그 이하 구경으로는 일일이 말할 것도 없었고 부족한 대전차 전력을 보충하기 위해 독일이 마더 시리즈 등의 대전차 자주포들을 양산한 원흉중 하나.

 

 

 

[전선으로 향하는 KV전차의 모습 KV 전차는 80~130밀리에 달하는 중장갑을 자랑하는 소련의 중전차중 하나였다]


그러나 독일군이 대KV 전술을 익히기 시작하고, 1942년 여름 완벽한 실패로 끝난 하르코프 대공세에서 입었던 막대한 손실로 인해 소련 정부로부터 실패한 전차로 인식받게 된다. 기술적 실패가 잦았던데다 28톤의 T-34에 비해서 48톤이나 나가는 중량에도 불구하고 화력은 T-34와 동일한 76mm로(포가 달랐으나 구경장 등에 큰 차이는 없었다) T-34와 비교했을때 장점이라고는 훨씬 강력한 중장갑말고는 없었다. 당연히 교량을 지나가거나 진흙탕에서는 애로사항이 꽃피는데다 느려터진 속도 때문에 T-34보다 나을게 없었고 독일의 중전차와도 비교하면.... 그리고 트랜스미션의 고장이나 기체의 신뢰성도 시밤쾅.

 

 

 

 

 

[KV 전차는 정면장갑 75밀리~ 130밀리에 달하는 중장갑으로 독일의 모든 전차포와 전차들의 주포를 무력화 시킬수 있는 소련의 중전차였다]


소련 국방 위원회에서는 KV 전차의 생산중단을 요구하였으나 전차생산 책임자와 논의하여 첼랴빈스크, 일명 탱코그라드[1]의 KV 전차 생산공정의 일정부분을 T-34 생산시설로 교체하는데에 합의한다. 문제와 함께 개발 책임자였던 SKB-2의 조제프 코틴 장군이 KV의 개선 작업을 시작하면서 KV 시리즈는 새로운 국면을 맞는 듯 했다.

 

 


코틴은 KV-13이라는 이름으로 30t으로 경량화시키면서 독일의 88mm포를 저지할 정도의 장갑을 유지하여 T-34와 KV를 대체하려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시궁창이었다.

모스크바에서는 그냥 KV의 라이벌인 T-34 생산하는데 전력하라는 지시를 내리고 늦여름까지도 트랜스미션의 문제가 해결되지 못해서 프로젝트는 전면취소.

이후 부책임자였던 니콜라이 듀코브가 1941년에 KV-3 전차용으로 니콜라이 샤쉬무린이 설계한 트랜스 미션을 도입하고 가벼운 차체와 포탑으로 교체하여 KV-1S(s=fast)를 만들게 된다. 이로 인해서 방어력은 떨어졌으나 스피드와 신뢰성이 증가하였으며 1942년 늦여름에 생산이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것도 임시변통.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놀고 먹지 않았던 독일은 충공깽 88mm포를 이식한 티거를 KV-1S와 비슷한 시기인 1942년 가을에서야 생산을 시작했고, 1943년 여름 장포신형 75mm 전차포의 판터 중전차를 연이어 투입시켰다. 76mm의 T-34와 KV는 또다시 질적으로 격차가 벌어지기 시작했고 이후 85mm형 T-34/85와 KV-85 전차가 개발되어 투입되었으나 KV-85는 곧이어 개발된 IS 중전차 시리즈의 양산과 함께 뒷전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그러나 KV 전차는 최초 양산/투입 당시에는 기껏해야 37mm에서 50mm, 간혹 단포신형 75mm인 4호전차나 굴리던 독일군을 충공깽으로 몰아가기에는 무리가 없었으며 독일군이 겪었던 이른바 'T-34 쇼크'보다도 더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고 알려진다. 문제는 그 실체가 준 고정 포탑에 가까웠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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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차의 도시란 뜻. 당시 독소전으로 인해 우랄로 피난갔던 전차 생산공장들이 첼랴빈스크에 집중되면서 이런 별명이 붙었다.

 

출처 엔하키미러 ( http://mirror.enha.kr/wiki/KV%20%EC%A0%84%EC%B0%A8)

 

  KV전차중 밸런스가 가장 뛰어났던 KV-85 형 중전차

 

[전선으로 향하는 KV전차의 모습 KV 전차는 80~130밀리에 달하는 중장갑을 자랑하는 소련의 중전차중 하나였다]


 

소련군이 사용했던 KV-1 전차는 T-34 더불어 2차대전 소련을 대표하는 중전차로 두꺼운 장갑으로 정평이 난 전차중 하나였습니다. 이를 격파할 독일군의 무기는 88밀리나 75밀리 신형포만이 가능했죠..

 

하지만 KV전차는 무거운 차체중량과 변속기의 고장 탓에 병사들의 불만이 많았는데 비록 같은 중전차이지만 T-34와 비슷한 화력으로 특별히 무장이 우월한 점도 없고 속도는 20킬로 대로 엄청 낮아 존재감이 의문시되었습니다.

 

T-34 가 본격적으로 양산되면서 KV전차도 개량을 가하지게 되는데  이중 장갑을 줄여 무게를 낮추고 변속기를 교체한 KV-1S가 대표적인 개량형 KV전차 씨리즈 였습니다. 하지만 KV-IS 는 KV전차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신뢰성과 기동력은개선했지만 KV전차의 장점인 방어력의 우월함은 오히려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KV 전차의 둔탁한 운동성이 문제가 되자 이를 전면재설계하여 장갑을 줄인대신 신형 76.2밀리 주포를 장착한 KV-IS 가 등장하지만  KV-IS 는 KV전차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신뢰성과 기동력은개선했지만 KV전차의 장점인 방어력의 우월함은 오히려 사라지고 만다]

 

 

원래 KV-1S에는 T-34/85형과 같은 85mm 전차포를 탑재하려고 했으나 이것이 포탑내부를 좁게 사실상 조종이 불가능했다. 아쉬운대로 72밀리 포로 만족해야했습니다.

 

 

 

 

한편 독일에서 티거나 판터 같은 신형전차들이 전선에 투입되자 소련에서도 한시바삐 신형전차를 개발해 투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게 되는데, 이에따라 키로프 제2 설계국에선 니콜라이 듀호프의 설계팀을 꾸려 시제차 오비에크 237(훗날 IS-1)의 포탑을 KV-1S에 달기로 결정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새로운 KV 전차는 포탑링이 확대되어 85밀리 주포를 장착할수 있게 됩니다.

 

 

 

또한 기체설계변경으로 인해 차체상부에 여유가 있게되면서 후기형 차량부턴 10 R형 무선기를 포탑에 장착이 가능하게 됩니다.

 

한편, 차체기총은 고정식이 되었으며 포탑의 대형화로 인해 공간을 넓히기 위한 방편으로 조종수용 해치는 폐지되게 됩니다.

 

 

 

무장으론 드디어 고대하던 85mm D-5 T가 채용되었습니다.

 

 

 

[85mm D-5T 대전차포의 원형이 되는 85 mm air defense gun M1939 (52-K) (Russian: 85-мм зенитная пушка обр. 1939 г. (52-К)) 대공포, 원래 대공포로 만들어진 포였지만 급하게 대전차포로 개조된 독일의 88밀리 포와 비슷한 경우이다]

 

 

[85mm D-5T 대전차포는 원래라면 독일군이 장비한 88밀리 포에 맞먹는 포여야 하나 포신가공 기술의 부족이나 포탄제작능력의 부족으로 포구속도가 겨우 792 m/s (2,598 ft/s)에 불과해 포구속도가 1000 M/S 가 넘는 88밀리에 비해 떨어지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DT-5 85mm는 그래도 대구경의 잇점이 있어 기존에 T-34 들이 장비한 76.2 mm F-34 tank gun 에 비해서는 우수했고 날로 장갑이 강화되는 독일군의 신형전차들을 격파하기 위해 이를 장착한 전차들이 등장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85mm 포장착 전차가 바로 T-34/85 형이다]

 

 

[DT-5 85mm 는 대형의 장포신 포이기 때문에 포탑이 대형화되어야 하는 문제점이 있고 그로인해 KV전차에는 장착이 불가능했지만 키로프 제2 설계국의 니콜라이 듀호프의 설계팀이 시제차 오비에크 237(훗날 IS-1)의 포탑을 KV-1S에 달기로 결정하면서 해결이 된다]

 

 

[그리하여 개발된것이 바로 DT-5 85mm 장착형 포탑을 장착한 KV-85형이다]

 

이런 개량을 거친 전차를 KV-85 라 부르며 KV전차중 가장 밸런스가 잘 잡힌 전차로 알려져 있습니다.

 

 

 

[KV-85의 경우 차체의 비해 왜소한 포탑과 무장이 문제였는데 드디어 고대하던 대구경 85밀리 주포를 장착하면서 공수의 밸런스가 가장 장 맞는 전차로 재탄생하게 된다]

 

 

 

[KV-85의 경우 얼핏보면 T-34/85 느낌도 나면서 후에 등장하는 IS-1의 느낌도 나는등 독특한 외형으로도 인기가 높다]

 

1943년 7월에 시제차량이 완성된 KV-85는 9월부터 11월에 걸쳐 약 143량이 생산되었습니다. 이후 포탑을 IS-2의 포탑으로 교체한 KV-122가 시험삼아 제작되었지만 채용되진 못했습니다.

 

KV-85는 화력이 강화된 독일의 신형전차에 대해 우월한 성능을 드러내진 못했지만 KV 전차계열 중에선

가장 밸런스가 잘 잡힌 차량이었습니다.

 

 

 

 

Soviet heavy tanks of World War II[12]
T-35 T-100 SMK KV-1
M1940
KV-1
M1941
KV-1
M1942
KV-1S
M1942
KV-85
M1943
IS-2
M1945
IS-3[13]
M1945
Crew 11 7 7 5 5 5 5 4 4 4
Weight (tonnes) 45 58 55 43 45 47 42.5 46 46 46.5
Gun 76.2 mm
M. 27/32
76.2 mm
L-11
76.2 mm
L-11
76.2 mm
F-32
76.2 mm
F-34
76.2 mm
ZiS-5
76.2 mm
ZiS-5
85 mm
D-5T
122 mm
D-25T
122 mm
D-25T
Ammunition 100 111 111 114 114 70 28 28
Secondary armament 2×45 mm
5×7.62 mm
45 mm 45 mm DT 4×DT 4×DT 4×DT 3×DT 2×DT, DShK 2×DT, DShK
Engine 500 hp
M-17M gasoline
500 hp 850 hp
AM-34
600 hp
V-2K diesel
600 hp
V-2
600 hp
V-2
600 hp
V-2
600 hp
V-2
600 hp
V-2
600 hp
V-2-IS
Fuel (litres) 910 600 600 600 975 975 820 520 + 270
Road speed (km/h) 30 35 36 35 35 28 45 40 37 37
Road range (km) 150 150 335 335 250 250 250 240 150 (225)
Armour (mm) 11–30 20–70 20–60 25–75 30–90 20–130 30–82 30–160 30–160 20–220

 

 

 

[KV-85는 KV전차중  밸런스가 장 맞는 전차로 평가받긴 하지만 이미 궁극의 전차로 불리던 T-34/85형이 양산중이였고 밸런스가 잘 맞는다고는 하나 KV전차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느린 속도와 변속기의 잦은 고장이 완벽하게 해결된것이 아니였기 때문에 대량생산되지는 못했다. 1943~1944년 사이 약 148대 가량이 생산되는데 그쳐야했다]

 

하지만 장착된 85mm D-5 T 는 원래 곡사포로 설계된 포라 구경이 크긴해도 독일군의 88밀리 포에 비해 관통력은 그리 높지 않았습니다. 독일군이 자랑하던 티거 전차의 경우 500~600 미터 정도로 다가와야 겨우 격파가 가능했는데 (반대로 티거는 2천미터에서도 이들 전차 격파가 가능했다) 그마저 탄도가 불규칙하고 곡선이라 명중시키기 무척 어려웠다고 합니다.

 

 

 

 

결국 KV-85대신 KV전차의 차체를 이용한 152mm 유탄포 장착차량인 SU-152 가 개발되어 KV전차는 대부분 이들 전차의 차체로 유용되게 됩니다.

 

 

[1944년 이후에는 KV-85 의 생산대신 152밀리 화포를 장착한 SU-152 를 개발하여 배치하는등 KV전차의 차대는 모두 이곳으로 돌려졌다 SU-152가 장착한 152mm 주포는 비롯 탄도가 곡선을 그려 명중시키긴 어려워도 일단 맞기만 하면 당대 최고의 장갑을 자랑하던 TIGER-2 역시 한방에 보낼수 있는등 뛰어난 파괴력을 보였지만.. 문제는 유효사거리가 500미터 정도로 그전에 대부분 피격된다는게 문제..]

 

 

소련군의 제 7, 11, 15, 29의 4개 친위전차연대에 21량씩이 배치되어 실전에 투입된 KV-85는

독소전에서 대량이 소실되었지만 살아남은 차량들은 종전까지 그 수명을 이어나갔습니다.

 

 

 

 

 

 

 

 

 

 

 

 

 

전후 6.25 전쟁당시 중국을 경유해 북한 인민군에게 KV-85가 인도되었다는 말이 있지만

실전에 참가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KV-85전차의 일부는 독일군에게 노획되어 아군을 치는데 사용되기도 하였다. 독일군의 평가는 이외로 좋았다고..]

 

 

 

KV-85 SPEC

 

 

 

 

 

전장 : 8.49m

전폭 : 3.25m

높이 : 2.53m

중량 : 46t

엔진 : V2KS 수냉디젤 12기통

출력 : 600hp

최대속력 : 35.4km/h

이동거리 : 251km

무장 : 85mm DT-5 전차포 1문, 7.62mm DT기총 3정

장갑두께 : 30mm~110mm

승원 : 4명

 

실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링크를 참고

 

 

 

 

 

1. 박스 및 외형

 

 

 

 

 2. 내용 및 특징

 

 이 전차는 KV전차의 차체에 IS-2 스탈린 전차의 포탑을 얹은 중전차 입니다.

 

 

 

 

  독일군이 사용하는 무적의 대전차포인 88밀리 대항하기 위해 122밀리 포를 장착한것으로 앞서 소련군은 85밀리 포를 개발하였으나 예상대로 이포는 독일군의 88밀리 비해 형편없이 떨어지는 성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에 소련군은 122 mm corps gun M1931/37 (A-19) (Russian: 122-мм корпусная пушка обр. 1931/1937 гг. (А-19)) 122밀리 유탄포를 베이스로한 새로운 대전차주포인  D25-T 122 mm gun (28 rds.)를 개발하여 IS-2 스탈린 전차에 장착하게 됩니다.

 

 

 

 

이 포는  구경이 구경인지라..일단 맞기만 하면 독일군의 어떤전차도 한번에 박살낼수 있었지만 원래가 곡사포에서 유래된 포라 직사화기인 대공포에서 유래된 독일군의 88mm 포에 비해서는 명중률이나 관통력면에서는 동급이나 약간 떨어지는 수준이였습니다.

 

하지만 일단 구경이 구경인지라.. 제대로 맞기만 하면 당시 중장갑을 한 킹타이거 조차 한방에 보낼정도로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었는데 KV-122 은 KV전차의 차체에 IS-2 전차의 포탑을 장착하여 개발한것으로 수대가 시범적으로 제작되어 투입되었다고 합니다.

 

 

 

 

 

KV-122 전차가 대량생산되지 못했던것은 KV전차의 기동성이 안그래도 최악인데 여기에 무거운 122 포를 장착한 터라 기동성이 말도 못할정도로 느려터졌으며 기동성이 더 뛰어난 새로운 IS-2/3 스탈린 중전차들이 대량생산되므로 굳히 이 전차를 대량생산할 필요는 없었다고 합니다.

 

 

 

 

 

 

 

 

 

 

 

 

 

 

 

 

 

 

 

 

 

 

 

 

 

 

 

 

 

 

 

 

 

 

 

 

 

 

PT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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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SoulFlower [김승대] | 작성시간 13.02.10 사진으로 보기에는 깔끔해보이네요~~연결식 궤도는 손이 많이 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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