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깔끔하고 단촐한 구성이 흡사 타미야의 제품을 보는 듯 합니다.
다만 저 구린 사출색이란...
포탑부분입니다. 크게 손보고 해야할 부분은 없는 듯 보입니다. 주조표현만 해 주면 될 듯해 보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사출상태가 기분을 흡족하게 합니다. 퍼팅라인도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이형제가 범벅 수준이라 세척에 주의를 해야할 듯 하고, 러너에 아주 약하게 연결되어 있어 주의를 요할 듯 합니다.
연질수지제 궤도입니다. 후한 점수를 줄만합니다. 사이드스커트가 있는 모델이라 충분하고도 남을 듯합니다.
"두둥" 오늘의 히어로 "에칭파트"입니다. 에듀어드의 포토에칭이군요. 2만원대 중반의 착한 가격에 이정도 에칭까지 감격입니다. ㅠ.ㅠ
하지만 데칼은 거의 좌절입니다...장판지 수준의 흡사 스티커를 보는 듯합니다. 스텐실의 압박이 느껴 집니다.
조립 설명서 입니다. 인쇄 상태는 군데군데 좋지 않지만(흐린 정도라 판별은 충분히 가능) 양호하다고 봅니다.
아주 착한 가격과 푸짐한 에칭, 그리 흔하지 않은 모델이란 점이 마음에 드는 녀석입니다.
5점 만점에 평점 4점 정도는 충분한 녀석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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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모델(plamod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