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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AERO & Chopper

[[FREEVIEW]]C-2A Greyhound #KI-K48025 [1/48 Kinetic MADE IN CHINA] Pt1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작성시간11.11.25|조회수523 목록 댓글 1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여전히 쌀쌀한 주말밤 입니다. 오늘도 리뷰를 달려보죠~~

 

지난 11월7일 입고된 키네틱의 최신제품인 K48025번 C-2A Greyhound 를 소개합니다.

 

 

 

미해군 항모의 발로 움직이는 항모용 수송기 C-2A Greyhound입니다.

 

[C-2A Greyhound는 항모에서 운용하는 수송기로 carrier on-board delivery (COD)를 위한 병력 28명이나 최우선 화물을 운송하기 위한 함재기 이다]

C-2A Greyhound는 항모에서 운용하는 수송기로 carrier on-board delivery (COD)를 위한 병력 28명이나 최우선 화물을 운송하기 위한 함재기입니다. 우선순위의 주요화물은 환자외에도 특수한 저장품, 제트엔진, 애프터버너등을 수송합니다. 적재량은 합계 최대 10,000 파운드이며 후부에 대형 랩프를 통해 적재와 하역이 가능합니다.

 

작전중인 항모에 필요한 부품, 보급품과 인원 및 우편물 등의 수송을 담당하는 항모 함상 수송기(COD) C-2A는 C-1A 트레이더의 노후화 및 C-1에는 탑재할 수 없던 대형엔진과 로터블레이드 같은 대형화물의 탑재를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초기형은 1966년부터 1968년 까지 19기가 생산되었으며 현재 12대가 사용중이다. 노후화로 퇴역하는 C-1A 대체와 C-2A의 감소에 대응하고자, 1983년에 39대를 추가 조달키로 결정, 1985년 부터 1989년까지 조달되었다.


 

 

[1950~60년대 초반 함모의 수송기로 사용되었던  C-1A 트레이더의 의 모습  C-2A는 C-1A 트레이더의 노후화 및 C-1에는 탑재할 수 없던 대형엔진과 로터블레이드 같은 대형화물의 탑재를 목적으로 개발되었다. ]

 

신형 1호기는 1985년 1월 16일에 롤아웃하여 같은 해 5월부터 배치되었다. C-2A는 상반각이 없는 수평미익과 동체의 보강, A-6의 노즈랜딩기어를 채택한것 이외에는 기본적으로 E-2C와의 공통화를 도모하고 현대화 되었다.

 

 

 

 

[C-2A는 상반각이 없는 수평미익과 동체의 보강, A-6의 노즈랜딩기어를 채택한것 이외에는 기본적으로 E-2C와의 공통화를 도모하고 현대화 되었다]

 

 

페이로드는 C-130에 약 1/4에 불과하지만 본격적인 리어로딩램프 도어를 설치하여, MAC 규격의 463L 팔레트 3개 또는 하프 팔레트 5개를 적재할 수 있다. 항속력의 증가와 더불어 기수에는 공중급유용 프로브가 설치되었으며 캐빈 내부에도 대형 연료 탱크를 추가 장착할 수 있다.

 

 

[C-2A 의 페이로드는 C-130에 약 1/4에 불과하지만 본격적인 리어로딩램프 도어를 설치하여, MAC 규격의 463L 팔레트 3개 또는 하프 팔레트 5개를 적재할 수 있다. 항속력의 증가와 더불어 기수에는 공중급유용 프로브가 설치되었으며 캐빈 내부에도 대형 연료 탱크를 추가 장착할 수 있다.]


현재 미해군의 특수전 능력강화에 따라 C-2A도 MC-130처럼 SEAL팀을 수송하는 특수전 항공기의 임무도 일부 담당하고 있는 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좁은 항모에서 운용하기 위해 C-2A 역시 주익을 접을수 있다]

 



전폭:24.56m
전장:17.32m
전고:5.14m
페이로드:4,540kg(함상)
최대속도:574km/h
순항속도:482km/h
항속거리:2,890km
승무원:3명

 

실기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1. 박스 및 외형

약 38X25.5X11.5 센티 정도의 비교적 큰 박스 입니다. 키네틱 제품을 연상하게 하는 파란색의 박스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박스아트는 CG로 그린듯...싸인으로 'Auleta' 란 싸인이 들어있는데 이게 그린작가 이름인지 팀인지는 불분명 합니다. 측면에는 간단한 실기체 설명과 사진들이 실려있습니다.

 

[약 38X25.5X11.5 센티 정도의 비교적 큰 박스 입니다. 키네틱 제품을 연상하게 하는 파란색의 박스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

 

 

[측면에는 간단한 실기체 설명과 사진들이 실려있습니다.]

 

 

 

 

[박스아트는 CG로 그린듯...싸인으로 'Auleta' 란 싸인이 들어있는데 이게 그린작가 이름인지 팀인지는 불분명]

 

 

[부품수 190여개 이상.. 데칼은 카르토그라프제로 한국의 데칼 다자인 업체인 크로스델타에서 작업한 제품 입니다.]

 

 

[내부까지 재현되어 있는 풀 인테리어 킷이라는걸 크게 강조하고 있네요.. 그래서 인지 가격이 엄청 비쌉니다. 안그래도 크기도 큰데..]

 

2. 내용 및 특징

 

박스를 열면 내부를 꽉채운 부품들로 빈틈이 없습니다.

 

부품수 약 190여개로 크기에 비해 많은편은 아니지만 전투기도 아니고 수송기치고는 부품수가 꽤 많은편 입니다.

 

 

[박스를 열면 내부를 꽉채운 부품들로 빈틈이 없습니다. ]

 

 

[부품수 약 190여개로 크기에 비해 많은편은 아니지만 전투기도 아니고 수송기치고는 부품수가 꽤 많은편 입니다.사출색은 그레이~~]

 

(1) 콕핏

 

 

[화물적재칸인 캐빈과 조종석은 같은 런너에 들어있습니다.]

 

 

 

[사이드콘솔 몰드가 제법 괜찮습니다. 형제기인 E-2C에 비하면요... E-2C는 에칭부품이 없으면 만들기 힘들정도로 엉망이였죠]

 

 

[중앙 계기판의 몰드도 제법 괞찮습니다. 하지만 초기형을 재현한듯 하군요.. 아래 사진과 비교]

 

 

 

[아무래도 이걸 재현한듯 보입니다. C-2A는 1966년부터 현재까지 45년간 사용되고 있으니까요..]

 

 

[특이한 조종스틱 핸들과 같이 생겼습니다.]

 

 

[조종시트... 좀 단순하게 생겨먹은듯 하지만 실물도 그렇습니다. 수송기는 전투기와 같이 사출좌석이 아니니까요..]

 

 

 

[캐빈과 통하는 격벽]

 

 

[내친김에 화물칸도 보죠~~이 제품은 화물칸 까지 재현되어 있는 풀 인테리어 킷 입니다]

 

 

 

 

[측면벽면의 몰드가 제법 좋은편입니다.]

 

 

[에어컨인지 조명인지 몰드도 괜찮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좌석의 모습 아래 사진과 비교해 보면 꽤 괜찮은 디테일이라는걸 알수 있습니다.]

 

 

 

 

 

[아직도 거칠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키네틱사 제품의 사출상태가 좀 나아진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가격대비 거친편 입니다.]

 

 

 

[화물을 고정하는 벨트 같습니다.]

 

 

 

 

[이건 레일인가..?]

 

 

 

 

 

[후방의 램프는 개페선택식 입니다.]

 

 

 

 

 

 

 

Pt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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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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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phantom[박도] | 작성시간 11.11.26 플랩 분할에 내부 인테리어에 날개 까지 접을수 있는 킷은 흔지 않은거 같습니다~~~멋지구라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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