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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AERO & Chopper

[[FREEVIEW]]C-27J SPARTAN #1284 [1/72 Italeri MADE IN ITALY] PT1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작성시간12.12.04|조회수538 목록 댓글 2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드디어 어제 낮에 서울에도 첫눈이 내렸습니다. 비록 잠시지만 눈다운 함박눈이 펄펄 내리더군요.. 2012년도 슬슬 마무리지어야 할듯 싶습니다.

 

요새 레벨& 이탤래리 제품 리뷰중 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이탈래리의 최신 제품중 하나인 1284번 C-27J SPARTAN 을 소개합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이탈래리의 최신 수송기 제품인  1284번 C-27J SPARTAN 입니다. 제품제공은 까페회원이신무차이[문창익] 님 입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금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Alenia C-27J Spartan

 




Alenia C-27J Spartan
이탈리아알레니아 아에르마키에서 제작하고 미 육군 및 공군이 채택하여 제식명을 부여한 쌍발 터보프롭 수송기.

 

 

 

 

 

 



Contents

1 개발
2 보급 현황과 전망
3 운용국가
4 AC-27J 건쉽 계획안
5 제원

1 개발

 

 

이 기체는 미국 제식명 C-27A인 알레니아 G.222를 기반으로 알레니아 및 미국록히드 마틴이 공동개발한, C-130J에 채택된 글라스 칵핏, 롤스로이스 AE2100 터보프롭 엔진 및 다우티(Dowty)의 6엽식 프로펠러를 장착한 강화판으로 1995년부터 개발이 추진되었다. 그 결과 전작보다 항속거리가 35%, 순항속도가 15% 향상되었다.

 

 

 

 

 

[Alenia C-27J Spartan 은 미국 제식명 C-27A인 알레니아 G.222를 기반으로 알레니아 및 미국록히드 마틴이 공동개발한, C-130J에 채택된 글라스 칵핏, 롤스로이스 AE2100 터보프롭 엔진 및 다우티(Dowty)의 6엽식 프로펠러를 장착한 강화판으로 1995년부터 개발이 추진되었다. 그 결과 전작보다 항속거리가 35%, 순항속도가 15% 향상되었다]

 


그런데 이 기체의 개발을 위한 컨소시엄인 록히드 마틴 알레니아 전술수송기시스템즈(LMATTS)은 결성 9년만인 2006년에 해체되어 버렸다. 원인은 록히드 마틴이 자사의 수송기 C-130J를 육군-공군 통합 수송기(JCA) 입찰에 내기 위해서 컨소시엄을 깨고 나간 사태. 그래서 알레니아는 미국의 다른 방산업체인 L-3 커뮤니케이션과 연대하여 글로벌 군용항공기 시스템즈(GMAS)를 결성하기로 했다. 이후 이 컨소시엄에는 보잉도 연대하게 되었다.

 

 

 

[JCA의 구매규모는 육군-공군 합계 100대 규모로 기존의 C-12 휴런[1], C-23 셰르파[2], C-26 메트로라이너[3]를 대체할 예정이었다. 그래서 수송기 업계에서는 놓칠 수 없는 호기였고, GMAS, 록히드 마틴에 이어 레이시온과 EADS 북미법인이 연대하여 C-295를 제시하기까지 하였다. 2007년 3월, 결국 GMAS 컨소시엄이 최종승자로 결정되어 78대 구매를 위한 20억 4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체결되었다. 공동개발자였지만 도중에 컨소시엄을 깨고 나간 록히드 마틴의 몫은 당연히 없다.]


JCA의 구매규모는 육군-공군 합계 100대 규모로 기존의 C-12 휴런[1], C-23 셰르파[2], C-26 메트로라이너[3]를 대체할 예정이었다. 그래서 수송기 업계에서는 놓칠 수 없는 호기였고, GMAS, 록히드 마틴에 이어 레이시온과 EADS 북미법인이 연대하여 C-295를 제시하기까지 하였다. 2007년 3월, 결국 GMAS 컨소시엄이 최종승자로 결정되어 78대 구매를 위한 20억 4천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 체결되었다. 공동개발자였지만 도중에 컨소시엄을 깨고 나간 록히드 마틴의 몫은 당연히 없다.

이 결정에 대해 레이시온 측이 항의했지만 깔끔하게 씹혔다. 사실 항의가 있기 전에 1호기에 대한 미 육군-공군 합동테스트 실시계획이 잡혀 있었으니 전혀 소용이 없었다.

2 보급 현황과 전망

 

 

 

[C-27J 스파르탄은 최대항공기 수요국가인 미공군과 미육군에 도입됨과 동시에 제조국가인 이탈리아와 이어 불가리아. 리투아니아, 그리스등 7개국가에 30여대넘는 기체가 주문되어 수령되었거나 제작중에 있으며 최근 호주나 인도등 많은국가에서 관심을 보이는 최신기체중 하나이다]

보급은 개발사의 국적국인 이탈리아에 가장 먼저 이루어었다. 그리고 2011년 현재 C-27J를 가장 많이 운용하고 있으며, 2008년 9월 12일부터 2009년 1월 27일까지의 아프가니스탄으로의 나토 공수작전에 처음으로 투입하였다.

미국은 2008년부터 운용하기 시작했다. 자세한 것은 아래의 운용국가 항목을 참조하람.

 

 

 

 

 

 

[미군은 미공군과 미육군등에 현재 6대를 운용중에 있으며 미국은 육군이 75대, 공군 특수전사령부와 주방위공군(ANG)이 38대를 도입 예정중이며 그 중 육군이 2대, 공군이 4대를 운용하고 있다.]

2011년 3월에는 불가리아 공군이 3대의 기체를 모두 인도받았다. 원래는 5대를 구매하기로 했는데 3대로 구매규모를 축소한 것이라고 한다.

 

 

 

 

[불가리아는 2011년 3월에는 불가리아 공군이 3대의 기체를 모두 인도받았다. 원래는 5대를 구매하기로 했는데 3대로 구매규모를 축소한 것이라고 한다.]


이 기체를 구매할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는 대만(6대), 인도(16대), 인도네시아, 캐나다(15대), 페루, 호주 등이 거론되고 있다. 특히 페루는 CN-235와 C-27J 중에서 택일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캐나다는 기존에 보유한 구난기를 대체할 기종으로 30억 캐나다 달러 규모로 구매할 의향을 보이고 있다.

3 운용국가

취역한 기체의 대수는 아래와 같다.

 

 



이탈리아 12대
그리스 8대
미국 6대
리투아니아 3대
모로코 3대
불가리아 3대
루마니아 2대

그리스 공군은 12대를 구매하기로 하였고 그 중 8대를 인도받아 운용중이다.

 


미국은 육군이 75대, 공군 특수전사령부와 주방위공군(ANG)이 38대를 도입 예정중이며 그 중 육군이 2대, 공군이 4대를 운용하고 있다.

 

 


루마니아는 7대를 도입할 예정이며 그 중 2대를 운용중이다.

 

 

 

 


모로코는 4대 구매 계약을 체결하여 3대를 인수받았다.

 

 

 

 


멕시코 공군은 4대, 슬로바키아 공군은 최소 2대를 도입할 예정으로, 아직 완성된 기체를 인도받지는 못하였다.

 

 

 


4 AC-27J 건쉽 계획안

 

[원래 미공군은 노후화가 현저해지는 AC-130을 대체하기 위해 미 공군 특수전사령부(Special Operations Command)의 요구로 추진된 고정익기 건쉽 개념안이다. 미 공군은 AC-27J 도입을 위해 2008년도 예산 중 3,200만 달러를 배정해서 16대를 도입하고, 2011회계연도에 초기 생산분을, 그리고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2대씩 도입하기로 계획했다. 하지만 예산이 깍이는 바람에 무도 백지화 사진은 C-27K를 바탕으로 건쉽을 만들었을때의 에상 CG의 모습이다.AC-27J Stinger II 라 부르기로 에정되어 있었다]

노후화가 현저해지는 AC-130을 대체하기 위해 미 공군 특수전사령부(Special Operations Command)의 요구로 추진된 고정익기 건쉽 개념안이다. 미 공군은 AC-27J 도입을 위해 2008년도 예산 중 3,200만 달러를 배정해서 16대를 도입하고, 2011회계연도에 초기 생산분을, 그리고 2012년부터 2015년까지 매년 2대씩 도입하기로 계획했다.

 

 


탑재예상장비는 풀 모션 비디오카메라, 30mm 또는 40mm 기관포 및 노스롭 그루먼製의 바이퍼 정밀유도폭탄. 그리고 선대의 AC-119K Stinger의 이름을 물려받아 AC-27J Stinger II라는 제식명을 부여하기로도 정해졌다. 또한 30mm 및 40mm 기관포 장착시험을 위해 미 공군 연구소에서는 노후 전투기 보관소에 보관중이던 전작 C-27A 한 대를 꺼내와서는 플로리다의 이글린 공군기지에서 2008년 12월까지 시험하였다.

그런데 2009년 5월에 이 계획이 보류상태로 들어가게 되었다. 원인은 2010회계연도 예산에서 육군-공군 공동구매에 포함된 육군의 40대 구매계획 예산이 감축당해서였다. 결국 공군 특수전사령부는 AC-27J를 추진하지 않고 C-130 기반의 기종으로 밀고 나가기로 하였다.

 

 

 

[결국 AC-27J Stinger II 는 예산문제로 취소되었고 당분간은 C-130을 이용한 건쉽과 기존 건쉽을 개량하는 수준에서 유지될것이라고 한다]

 


5 제원

 

 

 

길이 22.70m
날개폭 28.70m
높이 9.64m
승무원 최소 2명, 필요시 하역담당 1명 추가탑승
자중 17.00톤
적재량 11.50톤
이륙최대중량 30.50톤
엔진 롤스로이스 AE2100-D2A(4,640마력) 2기
프로펠러 6엽식 지름 4.15m
최고속도 602km/h
순항속도 583km/h
항속거리 10톤 적재시 1,852km, 6톤 적재시 4,260km, 공중량 5,926km
최대고도 9,14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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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 비치크래프트의 터보프롭 비즈니스기인 킹에어의 미군 제식명.
[2] 영국 쇼츠의 박스형 수송기 셰르파의 미군 제식명.
[3] 페어차일드의 터보프롭 비즈니스기의 미군 제식명.

 

출처 엔하키미러 싸이트  http://mirror.enha.kr/wiki/C-27J

 

1.박스 및 외형

 

 

 

 

 

 

 

 

2. 내용 및 특징

 

 

 

 

 

 

 

 

 

 

 

 

 

 

 

 

 

 

 

 

 

 

 

 

 

 

 

 

 

 

 

 

 

 

 

 

 

 

 

 

 

 

 

 

 

 

PT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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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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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phantom[박도] | 작성시간 12.12.04 오오오~~ 깨알같은 재현도 오오오ㅗ오오오!!!!
  • 답댓글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12.04 아무래도 자국 기체니 협찬을 잘 해준듯.. 이탈래리 제품으로는 간만에 눈이 호강하는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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