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VIEW]]ROKAF T-50 ADVANCE TRAINER #12519 [1/72th ACADEMY MADE IN KOREA] PT1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작성시간15.07.19조회수909 목록 댓글 1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새벽에 비가와서 그런지 간만에 보기드문 화창한 일요일 아침 입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프리뷰 몇개 올려봅니다. 지난번에 소개한 F-4J 쇼타임과 같이 구매한 T-50 제품을 소개합니다.
12519번 1/72 ROKAF T-50 ADVANCE TRAINER 제품 입니다.
KAI T-50 골든이글(KAI T-50 Golden Eagle)
[T-50은 대한민국이 제작한 초음속 고등 훈련기이다. 2005년 10월부터 양산에 들어가, 2005년 12월에 1호기가 납품되었다.2008년 3월 25일 초도분량 25대 도입이 모두 완료되어 기존의 T-38 탤론의 역할을 대체하였으며 현재 말레이시아 도입분 까지 총 158대가 양산될 예정이다]
2. 양산시기와 개발시작
[롤아웃 당시의 포즈로 골든이글이라는 의미대로 백색과 금색 그리고 검정과 적색의 칼러가 인상적이다]
3. 고등 훈련기 개발
[1990년도 초에 도입되어 상당히 성공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영국제 BAE 사의 호크 MK67은 한국공군에 있어 이들 기체의 추가도입을 고려하게 하였으나 이내 국산고등연습기의 개발로 이어지게 되면서 20여대를 도입하는데 멈추게 된다]
[한국공군은 1999년부터 30여대의 T-38 탈론을 리스하여 사용하다 2009년 반환하였다 이는 T-50 개발시기에 맞춰 당시 고등훈련기로 사용하던 T-59 호크기를 대신해 미공군의 T-38 탈론를 리스하여 사용한것이다 물론 T-50 이 개발완료 되면서 모두 반환! 아래 사진이 반환되는 사진이다]
[부산항을 통해 반환처리되는 T-38의 모습]
[한국의 항공산업은 90년대 초반 이미 국산 훈련기인 KT-1웅비를 독자설계 생산할 정도로 발전해 있었고 이런 자신감은 이어 우리기술로 초음속 전투기를 개발해보자는 시도로 이어지게 되었다]
[T-50은 1990년대 초반 한국공군이 진행한 KFX 사업으로 결정된 F-16C의 도입시 약속된 절충교역및 기술이전으로 인해 F-16 의 제작사인 록히트마틴사의 기술협조를 얻어 설계된 국산 초음속 항공기로 훈련기로는 상당히 고급기종에 속한다]
[편대비행중인 T-50들의 모습 ..T-50의 개발성공으로 대한민국은 전세계에서 6번째로 초음속 항공기를 수출한 국가로 이름을 남기게 되었다. T-50은 F-16과 상당히 유사한 조종환경을 가지고 있어 이들 기체를 운용하는 국가들에 있어 새로운 훈련기로서 가치가 높다 즉, T-50으로 조종교욱을 받은 조종사들은 별도의 전환교육없이 바로 F-16 을 조종할수 있는것이다]
4. 록히드 마틴의 역할
[1994년 사천에서 처음 조립되어 나오는 국내조립 KF-16C 1호기 2002년까지 총 170여대의 KF-16C 가 조립되어 공급되었다. 이들 KF-16 들은 당시 국내에서 라이센스 생산을 통해 기술축적과 더불어 훗날 T-50을 개발 생산하는데 커다란 공헌을 하게 되었다 ]
[이륙을 위해 택싱웨이를 할주중인 KF-16C 형의 모습 이는 도입 당시 최신의 블록 52형을 기반으로 한국사양에 맞게 개량된 타입이다. 당시로는 최강의 전투기 사양중 하나였지만 나중에 도입된 F-15K 에 비해서는 경량전투기의 한계를 보여주는 기체이기도 했다 마치 2000cc자동차와 4000cc 급 대형차와 비슷한 경우라 하겠다.어찌되었던 이들 전투기의 도입사업으로 인해 국내항공산업을 큰 경험을 얻게되었으며 이는 훗날 KT-1의 개발과 이어 KTX-2 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게 된다]
[최초 초음속 돌파비행 (2003.02.19)"경남 사천기지 T-50 통합시험단에서 실시한 이 날 초음속 돌파 비행에서 T-50 골든이글(Golden Eagle)은 고도 4만 피트(약 1만 2천미터) 상공에서 마하 1.05(초속 360미터)의 속도로 비행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우리나라는 자체 개발한 고유 모델의 항공기로 초음속 돌파에 성공한 세계 12번째 국가가 될수 있었다]
[T-50에 장착되는 엔진은 F404-GE-402 17700lb 엔진에 F414-GE-400 22000lb 엔진의 기술인 FADEC(디지털엔진 제어장치)을 넣어 개량한 F404-GE-102 17700lb 이다. 단발엔진 장착 기종의 엔진정지상황에서도 즉시 재점화가 가능한 2중회로 방식으로 안정성을 높였으며, 공참총장이 직접 공중에서의 엔진 재가동테스트를 시험한바 있다. 특히 이 엔진을 채용한 이유로는 전투기 엔진중 유일하게 10000 시간의 운행을 보장받은 엔진이기 때문이다]
4.1. 록히드 마틴과의 계약상 제한
[T-50 제작에는 새로운 신소재인 탄소섬유가 다량사용되어 가벼우면서도 강철보다 질긴 특징을 보여주고 있으며 수평꼬리날개를 제외하고는 기체의 내구성과 지상공격기로서의 기능확보를 위해 알루미늄합금과 일부 티타늄으로 제작되었으며, 수평꼬리날개는 복합제가 적용되었는데 추측으로는 가동부위라서 중량경감을 위한 조치로 보인다. 고정형공기흡입구의 첫테두리부분인 링모양의 부품도 복합제가 적용되어있다. 미익의 복합제는 강도 10~20g/d 비중 1.5~2.1 이다. 엔진노즐페어링은 F-18의 사진을 참조하여 디자인되었으며 최초 티타늄다층구조플랩으로 설계되었으나 재검토결과 최고운용온도 138'C로 확인되어 보다 경제성이 있는 소재로 변경되었다.]
[T-50의 제작에는 장강도가 필요한 부분에는 티타늄을 다량 사용하는 한편 가볍고 강철보다 더 질긴 탄소섬유등이 다량으로 사용되어 F-16보다 작은 기체지만 강도면에서는 더 우수한 특징을 가진 기체가 되었다]
[T-50의 모습 전체적으로 F-16의 그것과 상당히 유사하다]
T-50의 항전장비
[T-50의 조종석 환경은 완벽한 글라스콕픽환경으로 최신의 F-16C형의 콕픽환경을 고스란히 옮겨온듯한 디자인을 하고 있다. 이는 록히트마틴사의 설계로 그런것인데.. 이로힌해 F-16기체의 조종훈련뿐 아니라.. T-50으로 조종훈련을 받은 조종사들은 별도의 기종전환훈련없이 바로 F-16을 조종할수 있는 친숙함을 느낄수 있다]
비행제어컴퓨터는 록히드마틴에서 개발한 3중 디지털 FBW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지만, 후계기에는 보잉에서 이전받은 기술로 한국에서 자체개발한 FBW를 탑재하기 위한 개발이 마무리 단계이다. (KF-16(Block52)은 Digital 3중 FBW, F-16 Peace Bridge(Block32) 는 아나로그 3중 FBW이다.)
[T-50의 조종석 은 F-16과 상당히 유사하다. 이는 T-50 개발초기부터 F-16의 운용국가들에게 F-16용 고등훈련기로 팔아먹기위한 배려중 하나로 이로인해 T-50으로 조종훈련을 받은 조종사들은 별도의 기종전환훈련없이 바로 탑승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전반적으로 록히트마틴사의 다른 최신 전투기들인 F-22 나 F-35 조종환경과도 상당히 유사한 특징을 가진다]
4.2. 파생형, 개량형의 제한
5. 계열기
[원래 T-50 은 임무에 따라 3가지 기체로 나누어 개발하려했으며 이중 근접지원 및 공격기 버젼이 바로 A-50 으로 불리는 기종이였다. 하지만 이는 단일임무 공격기로 비효율적이라 생각되어 현재는 포기되었으며 대신 다목적 임무 기체인 F/A-50 으로 흡수되어 개발되고 있다
[FA-50은 이미 개발한 TA-50 시제기를 활용해 체계를 설계하고 개발한 것으로, 공격임무를 수행하는 FA-50은 경제적인 개발을 위해 최대한 공통성을 유지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사진은 지난 2011년 5월4일 최초의 시험비행을 성공리에 마친 F/A-50의 시험비행후 찍은 기념사진]
[FA-50 에 탑재되는 EL/M-2032레이더의 경우, 이미 그 해상형개량버전인 EL/M-2022가 P-3CK 도입사업에 채택/장착 되어 대한민국 내 도입되어있다. 2022의 경우 해상탐지거리 200km에 256개의 동시표적탐지능력을 가지지만, 2032의 경우는 F-16에 장착되는 AN/APG-68v9 를 약간 상회하는 성능에 16개표적동시추적 기능을 가지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루마니아Mig-21 칠레F-5E 인도헤리어FRS.1 등에 장착실적을 가지고 있다.]
[T-50B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인 블랙이글스가 운용하는 전용기로써 T-50의 파생형 기체이다.T-50에 공중 시범비행용 스모크 발생기 및 주익 양쪽 끝단에 사이드와인더와 비슷한 모양의 조명장치를 탑재하였고,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색을 하여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팀에 10대가 생산 배치되었다. 이로서 우리나라는 미국,일본,영국과 더불어 독자적으로 개발한 전투기를 이용하는 곡예비행팀을 가진 나라가 되었다]
- TA-50 : 22대 배치 완료.
- FA-50 : FA-50 항목 참조.
7. 수출
[ 이탈리아의 에아르마키사는 유로트레이너로 마코2000기체의 다국적 공동개발사업에 참여하다 탈퇴한 뒤 러시아 YAK-130기체를 기반으로 서구기준에 맞춘 훈련기를 개발하게 되는데 이것이 M-346이다.M-346은 아직 개발중인 기체이지만 UAE수출과 싱가포르에서 한국의 T-50 에 승리한바 있다. T-38과 M-346 모두 초음속비행이 가능하긴 하지만, M-346의 경우는 T-50과의 경쟁과정에서 마케팅 홍보를 위해 높은고도에서 낮은고도로 다이빙식으로 떨어져 내리는 방식으로 측정하여 마하1.15를 기록한바 있지만, 실제 M-346의 정상적인 카탈로그상의 공식스펙으로 최고속도는 590KTS(마하0.9)에 그치며 실제비행시 제한되는 최고속도는 마하0.85로 알려져 있는 등 아음속으로 설계된 기종이고 실제로도 아음속 기종이다]
[러시아의 YAK-130은 중국에서도 카피하여 L-15라는 이름으로 고등훈련기로 사용중인 기체로 M-346 와 더불어 T-50을 위협하는 존재지만 러시아기체 특유의 짧은교체수명이 약점이다. 더구나 초음속 비행도 할수없는 기체이기도 하고..]
- UAE (탈락...인 줄 알았는데 재협상)
첫 후보였던 UAE에서는 유력하다는 설이 돌았으나, 이탈리아의 M-346에 밀려 탈락했다.
M-346에 밀린 이유는 T-50 기체 자체는 좋은 편이지만 가격이 비싸고, 기술이전 등 반대 급부로 제시할 수 있는 것이 겨우 2억 달러 정도에 불과한 반면 이탈리아는 20억 달러 정도의 기술 이전과 산업 투자 등을 제시한 것이 기본 이유이다.
다시 협상이 재개되었다. M-346의 성능에 대한 오해와 이탈리아의 경제 협력 약속들이 이행되기 힘들자 UAE는 알레니아 아에르마키 사의 최우선 협상자격을 박탈했다. 또 두바이 에어쇼에 참가한 M-346이 이탈리아로 귀환 중 바다로 추락하면서 협상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는 듯 하다.#
T-50에게 다시 기회가 찾아왔으나 UAE는 방위 사업 분야에서 수 차례나 우선협상대상자를 번복한 적이 있기 때문에 그리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뭐 언젠가는 아무거나 고르겠지 - 싱가포르 (탈락)
싱가포르 군에서 한국군의 훈련 체계를 많이 배워갔고 F-16 훈련은 거의 대부분 한국에서 받는 점을 고려할 때 수출 가능성은 높았지만 안타깝게도 2010년 7월에 M-346을 선택했다. 싱가포르 군이 요구한 사항 중에는 공중급유 기능과 전술 훈련용 장비들이 포함되어 있었는데, T-50에는 없었다고 한다. - 인도네시아 (성사)
인도네시아 특사단 숙소 침입사건 같은 악재에도 불구하고, 2011년 5월에 16대(T-50 : 12대, TA-50 : 4대), 총 4천억원 규모의 수출 계약이 체결되었다. 또한 인도네시아 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수송기 CN-235 4대를 우리측이 대응 구매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8대는 파란색과 노란색으로 구성된 도장을 하여 인도네시아 공군 특수비행팀 Elang Biru[15]의 기체로 사용하게 된다. 블루 이글(Elang Biru, Blue Eagle)팀은 전에는 6대의 F-16으로 구성되어 2000년에 해체되었다가 T-50 구매로 부활하게 되었다. 인도네시아 T-50i의 특이점으로는 T-50 규격이 아니라 FA-50 규격으로 생산되었으며 유사 시 전투임무에 사용할 수 있게 레이더 경보수신기(RWR)가 장착되어 있다. 또 T-50 계열 중 레이더가 없는 기종은 레이더 위치에 200kg 무게추를 넣어 무게 중심을 맞춰왔는데 T-50i부터는 내부장비 및 배선의 재배치를 통해 무게추 없이도 비행할 수 있게 되었다. 단순히 훈련기로만 쓰려는 것이 아니라 경공격기로의 사용과 업그레이드를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대당 2000만 달러로 상당히 저렴하게 판매하였지만 원래 항공기의 최초 수출 시 첫 구매국에게는 큰 할인 혜택을 주는 것이 관례화되어 있다. 그리고 이 계약은 CN-235 4대를 대응 구매로 성사시킨 계약임을 감안해야 한다. 어쨌거나 T-50으로서는 첫 수출 판로를 뚫었다.
T-50i로 명명되어 2013년 9월 11부터 한국에서 인도네시아까지 직접 비행하는 방식으로 매달 2대씩 인도되기 시작했다.#
2014년 2월 13일 실전배치 완료되었다.##
동년 8월 27일, 방사청이 기술료 계약을 맺지 않아 60억을 날린 것으로 감사결과 드러났다.
최근 언론을 통해 미국이 T-50i의 레이더에 필요한 소스코드를 수출 승인을 해주지 않아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보도되었다.# T-50에는 레이더가 없으므로 가능성이 적고 문제가 되는 기종은 TA-50일 가능성이 높다. TA-50과 FA-50에는 레이더가 탑재되어있다.
- 이스라엘 (탈락)
구형 TA-4, A-6 기종 대체를 위해 훈련기와 경공격기 35~40대를 구매할 예정이다. 게다가 현재 운용 중인 TA-4처럼 유사 시 공격 임무로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 때 수출 성사 가능성이 가장 높은 국가로 판단되어서 국가 차원에서 가장 기대하고 있었으나, 2012년 2월 16일 이탈리아의 M-346에 밀려 탈락했다.#
이스라엘 공군 측은 알레니아 아에르마키의 M-346과 T-50을 비교분석한 후 모두 훌륭한 항공기라고 평가했으나 조종사들이 M-346을 추천하였다고 발표했으며, 또한 이탈리아와의 신형 첩보위성 공동개발 및 IAI에 의한 이탈리아의 신형 조기경보기 공급 등에도 동의한 상태이다#.
한국 언론은 T-50이 선정되지 않은 이유를 정치적 결정으로 보도하는 경향이나 외국의 언론은 T-50의 모든 면이 M-346에 비해 뒤떨어진다는 보도를 내놓고 있다.# [16] - 필리핀 (성사)
FA-50 항목 참조. - 이라크 (성사...인데 좀 위험하다.)
FA-50 항목 참조. - 페루 (추진 중)
- 폴란드 (탈락)
초기 계획에서는 총 훈련기 16대를 도입할 계획으로 초기 8대를 훈련 전용으로 전력화 후 공격기 사양으로 나머지를 도입, 초기 도입분을 동등사양으로 올릴 예정이었고 꽤 높은 요구조건을 요구했다. 때문에, T-50의 도입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기도 했으나, 자국 내 경제사정과 예산부족을 이유로 2011년 3/4분기에 훈련기 사업을 포기하였다.
그리고, 2013년 4월에 본 사업을 다시 재개 했는데, 성능 요구 조건이 이전보다 완화되면서 가격에 대한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져 버렸다. 2013년 11월 20일 폴란드 정부는 입찰단가를 공개했는데 알레니아 이에르마키 M-346는 1,167,754,500 zł[17]로 차석을 차지한 BAE 호크와 약 1.2억 즈워티 정도의 차이를 벌렸다. T-50은 호크와 약 5천만 즈워티 정도의 차이로 후보들 중 최고가를 기록.#관련기사 결국, 2013년 12월 23일에 폴란드군은 M346의 손을 들어주었다. 본 계약은 2014년 초에 할거라고...무슨 크리스마스 선물도 아니고... - 칠레 (추진 중)
칠레 정부는 28대에서 최대 32대의 전투훈련기 도입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칠레에서 T-50과 경쟁을 벌일 기종은 이탈리아의 M-346과 영국의 호크기. 칠레 정부는 2013년 최종 도입 기종을 확정할 계획이다.
방위사업청 관계자는 "칠레 정부가 T-50 도입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며 "T-50에 대한 평가도 긍정적인데다 KAI도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어 수출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2011년 하반기에는 칠레 정부 관계자들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T-50의 성능평가를 진행하고 우수한 평가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2012년 4월에 칠레에서 개최된 국제 에어쇼(FIDAE)에서 이탈리아의 M-346은 모형만 전시했던 것에 비해 KAI는 T-50, TA-50 2대를 파견해 시범비행을 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18] 아.. 하지만 2012년 구리보존법 (칠레는 국가수입의 대부분이 구리판매인데, 이익의 일정량을 국가에서 방위사업자금으로 저축)의 폐지로 대규모 군축바람이 불어 2015년에 다시 생각해보고 아님 이탈리아꺼 산다고 한다. - 태국 (추진 중)
태국 정부가 T-50 16대 구매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이용대 방사청장이 밝혔다.# - 미국 (진행 예정)
FA-50 항목 참조.
7.1. 안팔리는 이유 그리고 언론
[이탈리아의 아에르마키사 의 M-346 은 T-50의 해외에서의 강력한 수출라이벌로 성능적은 차이는 크지만 가격이싸다는 이유로 벌써 두곳에 우리에게 참패를 안긴 기체이다. 하지만 아직 개발중인 기체이고 그나마 다른 도입국들이 원하는 공격기 타입은 개발조차 들어가지 않았으며 더구나 현재 이탈리아가 심각한 재정적자상태라 계속 개발이 이루어질지 의문이다]]
[미국의 T-X사업은 고등훈련기 도입후 해군 및 경공격기를 포함 1000대에 가까운 추가 발주가 이루어 질 수 있기 때문에 [58]대단히 크며, 또한 미 동맹국에 대한 영향력 파급효과가 크기 때문에 다른 해외시장에서의 훈련기 선정도 크게 좌우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애초부터 미국에 대한 수출을 염두에 두고 T-50을 개발한 한국으로서는 놓칠 수 없는 시장이기도 하다. 하지만 미공군이 요구하는 사양이 지금 T-50과 상당한 격차가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개량이 필요하다는 문제점이 있다]
[인도네시아에는 총 4억달러, 총 16대 규모이며 2013년까지 납품하게 된다. 또한 수리부속 일부와 기술교범도 전수하게 되며, 2년간 운용에 필요한 군수를 함께 지원하게 되나 이에 맞추어 CN235 등의 절충교역등이 같이 진행되게 되어 있어 과연 실익이 있는지 의문이 드는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일단 수출에 성공했다는점은 의미가 깊은것으로 이후 추가적인 발주로 이어질수 있다는 점에서는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 할수 있을듯..]
8. 기타
- [1] 한글 위키피디아에 공군출신 개발인원들과 서울대 출신 개발인원들로 크게 두 파벌로 나뉘었다고 한다
- [2] T-38은 지금도 미공군 고등훈련기로 현역이다. 최근에 현대화 개량을 받기도 했다. 현재 미공군 차기고등훈련기사업이 바로 이 T-38을 대체하는 것이다.
- [3] 예를 들어 조종간, 타이어 같이 이전에 대량생산 되면서 가격이 싼 물건을 갖다가 쓰면 되지, 굳이 전용을 따로 개발할 필요가 없는 물건들은 그냥 시장에서 사온다. T-50은 거의 50%에 가까운 부품이 다른 전투기에 사용되는 부품, 30%가량이 기성품의 개량형이다.
- [4] 스컹크 웍스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친구들 여기에 재능이 좀 많다;
- [5] 이 때 1천300억원의 국방예산을 사용하였는데, 감사원에서 이건 낭비가 아니냐는 지적을 했으며 이 사실이 뉴스에서 한동안 시끄럽게 나왔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보자면 도리어 T-50의 제작단가를 낮춰서 국방비를 아낀 결과가 되었기 때문에 결국 무혐의 처리되었다.
- [6] 남미와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에 인권, 독재 문제로 미국한테서 한 소리 듣는나라들. 이란 같이 아예 처음부터 가능성 없는 경우는 빼고;
- [7] 미공군에서 사용중인 T-38 459대 전량 대체, 언론 보도에 의해 도입수량이 축소되도 그 수량이 300단위... 흠좀무.
- [8] 참고로 제원표상 성능에서 T-50 과 가장 비슷한 기종은 F-5를 기반으로 확장/재설계한 F-20 전투기다. 양측 제원표를 서로 갖다 놓고 비교해보면 상당히 흡사함을 알 수 있다.
- [9] 이렇게 새로 만든 기체는 위에서 언급된 계약 조건상 T-50의 노하우를 사용해서는 F-16을 능가하는 전투기를 만드는건 금지된다.
- [10] 당연하지만 수송기 조종사들은 타보지 않는다. 아예 T-50을 안타보는 경우도 있다고도 한다.
초음속 수송기 만들것도 아니니 괜찮을지도? - [11] T-50을 못마땅해 하는 사람들의 경우 고등훈련기를 가지고 경공격기를 만드니까 문제가 많이 생길 것이라는 말을 종종 하는데, 이는 T-50의 개발 목적을 잘 몰라서 하는 이야기이다. 더불어 이런 식으로 개발되는 것은 비단 T-50뿐만은 아니며 일본의 T-2/F-1을 비롯하여 유사사례가 제법 있다.
- [12] 도장을 새로하고, 에어쇼 기록 및 홍보영상 촬영용으로 카메라가 여기저기 달려있으며, 연막발생장치를 탑재
- [13] TA-50과 FA-50이 같은 레이더를 사용하고 있다. 당초 TA-50에는 AN/APG-67레이더를 사용하려고 했지만 F-20에 탑재된 레이더인 이 레이더를 공군은 능력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하고 이스라엘의 EL/M-2032 레이더를 LIG넥스원이 기술이전받아 생산하는 방식으로 탑재하게 되었다. FA-50과 TA-50에 장착된 레이더는 이스라엘의 EL/M-2032 레이더지만, 적기 탐지거리가 다르다. 그이유는 EL/M-2032 레이더는 다양한 서브버전이 존재하며, 장착하는 기체에 맞게 레이더 디쉬의 직경이나, 레이더 전력장치등의 스펙이 조금씩 달라지도록 맞춤형 설계가 가능한 레이더이기 때문에 탐지거리또한 달라지게 된다. FA-50은 경전투기로 사용될것이기 때문에 보다 강력한 전력장비를 사용하여 탐지거리가 높은 것으로 추측된다.
- [14] 참고로 T-50은 훈련기이기 때문에 레이더는 장착되어 있지 않다.
- [15] Elang Biru는 인도네시아어로 푸른 독수리라는 뜻이다. 인도네시아 공군은 이 외에도 KT-1 웅비 6대로 구성된 '쥬피터'라는 특수비행팀을 가지고 있다.
- [16] 기능성, 안정성, 보유 전투기와의 유사성등 거의 모든 점이 M-346이 T-50보다 우수한 점이 선정 이유라 보도하고 있다.
- [17] 즈워티로 읽는다. 폴란드 화폐단위
- [18] TA-50 운반비 10억을 정부에서 지원하였다. 이러고서 안팔리면 우째.
- [19] 이탈리아가 2류 군수국가라는 말도 있는데 이건 정말 현실을 모르고 하는 소리다. 이탈리아의 항공 산업은 세계 7위, 유럽 4위로 지금 한국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발달해 있다.#
- [20] 더 정확히는 랜딩기어에 항공기의 자중이 걸려서 Wheels on Weight(WOW) 스위치가 작동하는 동안은
- [21] 워낙 갑작스럽게 일어난 일이어서 그런지 조종사가 편대기나 관제탑과 이상이 있다고 교신을 보내지 않았다.
출처 리그베다 위키 (http://rigvedawiki.net/T-50%20%EA%B3%A8%EB%93%A0%EC%9D%B4%EA%B8%80)
일부 내용과 그림 추가되었습니다.
실기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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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스 및 외형
2.내용 및 특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