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바람의파이터(이준기)작성시간10.09.13
몇년 전에 동네 문구점에 아들녀석 문구 사러 갔다가 구석에 있던 AH-6J가 있어서 얼마냐고 물어보니까...너무 오래 되서 잘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1만원에 제발 사가라고 하셔서 샀던 기억이 납니다...그때 저도 가격을 잘 몰라서 1만원 주고 사왔는데...주인분한테 죄송하네요...지하에 침수피해는 많이 없으신지요...예전에 중곡동 사무실도 비 피해가 있으셨던 걸로 기억나네요...
답댓글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09.13
저도 예전에 1만원대에 나올때는 관심도 없다 갑자기 이넘들이 땡기데요... 싼데만 찾아 다니니 수해피해는 어쩔수 없네요.. 늘 아버님이 하시는 말씀이 생각나네요.. " 어디 여기저기 이사한번 다냐봐라 인생이 얼마나 쓴지 잘 알테니.." 음냐.. 그래도 오늘은 해가 떠서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