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리뷰할 킷은 제 첫 1/43 페라리250 시리즈입니다.
2560 UOVO 라는 버젼으로 모양이 약간 다르지만 전체적인 실루엣은 역시 멋집니다.
사진 나갑니다.
박스입니다. 일반적인 사이즈구요. 9000엔이라고 써있군요.
바디는 화이트 메탈제인데 약간 무겁습니다. 통짜라는 느낌이구요. 보통의 43킷보다 좀 큰듯합니다.
버큠폼파츠.
카르토그라프제 데칼입니다.
역시 다릅니다. 연식이 지나도 쌩쌩함을 유지합니다.
어떻게 저렇게 만들까요?
간단한 메탈파츠입니다. 시트, 머플러류, 핸들등등...
에칭과 정밀가공부품이 좀 많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네요......에칭이나 정밀가공물의 퀄리티가 아주 좋습니다.
바닥에 갈색은 가죽소재인것 같습니다. 스페어 타이어 조이는 벨트일까요.....
와이어휠은 에칭을 겹쳐서 만드는 타입이군요.
스페어 타이어가 있었던거 같기도 하고....
바닥입니다. BY L. Tameo가 보이는군요.
그림상 역시 스페어 타이어가 있네요. 에칭 3장을 겹쳐서 와이어를 표현하고요....
설명서는 아니나 다를까 꼴랑 한페이지입니다. 뭔가 많이 모자라 보입니다..
상상력을 동원하라는 말일까요.....
3번정독해도 모르겠는 부분이 있네요.
문제는 이녀석입니다. 가늘게 갈려있는 철수세미(?)가 하나 들어있습니다.
이게 뭐하는 물건인지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요?
1. 부품 표면정리용.
2. 어딘가에 붙이는 디테일업용 부품.
3. 포장미스.
정답을 아시는분은 관제엽서..................................................로 보내주세요. ^^
차기작으로 결정했습니다. 현재 작업중인 자우버를 마치면요.
자료들을 찾아봐야 할텐데 이거 별로 흔한모델이 아니라서 잘 검색될지 모르겠네요.
혹시 관련자료 가지고 계신분이 있으시다면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작업기와 겔러리로 보답하겠습니다.
즐거운 모형생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