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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SF & 캐릭터

[[FREEVIEW]]FA-93 HWS V-GUNDOOM #MC-HG003 [1/144 MC-MODEL MADE IN CHINA] PT1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작성시간13.01.19|조회수1,068 목록 댓글 2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편안한 주말되시고 계시는지요..? 그래도 주말에는 좀 따뜻해서 다행입니다. 이대로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주말에 볼거리로 리뷰 몇개 올려봅니다. 미라지는 날 밝으면 강화도로 체험학습을 떠냐야한답니다. 떠나기전 지난번에 말씀드린 중국제 건둠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하게도 이 킷도 중국에 갔다오신 회원분이 손수 사다주셨네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중국하면 카피의 왕국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가짜약부터 담배같은 소소한것부터 최근에는 자동차나 최신 스맛폰까지 중국산짝퉁이 나오는가운데 급기야는 건프라까지 짝퉁이 나오는 세상이 되었지요.. 오늘소개할 제품도 그중하나~~]

 

 

 

[HGUC 하나만도 못하는 가격으로 이런구성이라면 믿을런지..?]

 

  

뉴 건담(RX-93 ν Gundam)

 


Contents

1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에서의 ν건담
1.1 기체 스펙
1.2 기체 설명
1.3 무장과 장비
1.4 극중에서의 활약
1.5 디자인
1.6 바리에이션
1.6.1 뉴 건담 HWS(헤비 웨폰 시스템)
1.6.2 뉴 건담 DFF(더블 핀 판넬)
1.6.3 양산형 뉴 건담
1.6.4 하이뉴 건담
2 모형화
3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의 뉴 건담
4 건담vs건담 시리즈에서의 뉴 건담
5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뉴 건담
5.1 무장 일람
5.2 스킬 구성
5.3 능력치
5.4 유닛 설명
5.5 입수 방법
5.6 이 기체를 사용하는 조합식

1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에서의 ν건담

 

 

RX-93 ν Gundam

1.1 기체 스펙

 

 

형식번호 : RX-93
코드네임 : ν Gundam(Nu Gundam. ν는 13번째 그리스 알파벳)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 제작, 론드 벨 소속.
롤아웃 : UC 0093 3월
전고 : 23m(두부 전고 1m)
본체중량 : 27.9t
완비중량 : 63t
장갑재질 : 건다리움 합금
제네레이터 :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 엔진, 출력 2,980kW
슬러스터 추진력 : 18300kg x 4, 12300kg x 2, 버니어 슬러스터/애퍼지 모터 26개.
가속력 : 1.55G
센서 범위 : 21300m
디자이너 : 이즈부치 유타카
파일럿 : 아무로 레이

1.2 기체 설명

 

 

[아무로레이는 건담의 원작인 기동전사건담 (1979) 등장이후 속편인 기동전사 제타건담의 조역으로 등장 7년여가 지난 시점에도 전설의 에이스임을 잘 보여주었다. 이후 그 속편인 더블제타건담에는 나오지 않다 다시 그후속작인 샤아의역습편에 샤아와 더불어 극중 주인공으로 등장 7년간의 길었던 건담의 전설에 종점을 끝게되었다. 오늘 소개하는 RX-93 뉴건담은 그가 최후로 탑승하게 되는 기체이다]

아무로 레이샤아 아즈나블에게 대항하기 위해 자신을 위한 전용기로 개발한 MS. 우주세기 근 15년의 역사를 거치면서 축적된 건담 타입 MS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아무로가 연방 최고의 파일럿으로서 쌓은 경험에 UC 0093년 당시의 최신예 기술까지 더하여 기초 설계를 맡았고, 이후 애너하임 일렉트로닉스로 넘겨져 폰 브라운 공장에서 3개월만에 제작되었다. 지구연방군 모빌슈트 중에서는 처음부터 특정 인물을 위한 전용기로서 개발된 기체로는 두번째, 전달되어 실전에서 운용된 기체로는 유일하다.[1] 기체명에는 애너하임의 11번째 코드 'ν'가 붙여졌다.

 

 

[뉴건담의 기체설계는 오랜 에이스로서의 실전경험과 메카닉 설계를 직접 할수 있는 메카닉맨으로의 실력이 출중한 아무로레이가 직접설계에 참가. 그리프스전쟁에서의 변형기구를 배제한 모빌슈츠로의 기본에 충실한 설계를 택하게 되었다] 


기체 설계에는 애너하임이 그동안 축적된 자사의 MS 관련 기술을 적극적으로 투입해서 센서 류에는 인컴이나 바이오센서의 스핀오프가, 프레임에는 Z건담에 사용된 무버블 프레임이 사용되었으며, 지금까지 있었던 역대 건담들의 데이터와[2] 아무로가 타본 기체들의 노하우가 녹아 들어가 있으며 또한 정비나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도록 각 부분를 유닛화시켰으며 고정 무장도 머리 부분의 헤드 발칸만을 장비한 덕분에 내부구조에 큰 여유가 생기고 출력을 기동성으로 돌리기에 용이했으며. 다양한 예비 무장을 장비할 수 있다.

 

 

 

[RX-93 뉴건담의 기체 설계에는 애너하임이 그동안 축적된 자사의 MS 관련 기술을 적극적으로 투입해서 센서 류에는 인컴이나 바이오센서의 스핀오프가, 프레임에는 Z건담에 사용된 무버블 프레임이 사용되었으며, 지금까지 있었던 역대 건담들의 데이터와[2] 아무로가 타본 기체들의 노하우가 녹아 들어가 있으며 또한 정비나 업그레이드가 용이하도록 각 부분를 유닛화시켰으며 고정 무장도 머리 부분의 헤드 발칸만을 장비한 덕분에 내부구조에 큰 여유가 생기고 출력을 기동성으로 돌리기에 용이했으며. 다양한 예비 무장을 장비할 수 있다. ]

 


그러면서도 유지보수가 쉽도록, 소모율이 높은 부분에는 연방군 규격 부품 및 조달이 용이한 소재가 쓰였다. 이것은 전황이 촉박해서 단기간에 롤아웃시켜야 될 필요가 있었기도 하다. 어쨌거나 이로서 아무로 레이가 염원했던 최고의 범용성을 가진 모빌슈트이면서도 병기로서의 신뢰성 또한 높은, 뛰어난 밸런스의 기체가 완성되었다.

 

 

 

[RX-93 뉴건담 설계는  유지보수가 쉽도록, 소모율이 높은 부분에는 연방군 규격 부품 및 조달이 용이한 소재가 쓰였다. 이것은 전황이 촉박해서 단기간에 롤아웃시켜야 될 필요가 있었기도 하다. 어쨌거나 이로서 아무로 레이가 염원했던 최고의 범용성을 가진 모빌슈트이면서도 병기로서의 신뢰성 또한 높은, 뛰어난 밸런스의 기체가 완성되었다.]

 

 



즉, MS가 처음 등장한 후, 가변 - 사이코뮤 - 고화력의 개발 사이클이 한 바퀴 돌아 원점으로 회귀하여 전체적인 밸런스와 고성능을 추구하는, 5세대 MS의 대표작이자 개발시간이 짧았음에도 가장 완성도 높은 작품이라고 할수 있다. 이런 사상은 이미 Z건담 시절에 팝티머스 시로코혼자서 가변 - 사이코뮤 - 고화력의 MS개발 사이클을 거쳐 전용기 The O를 제작한 전례가 있다. 물론 이쪽은 수리의 용이점과 지상에서의 운용성 등이 뉴 건담의 그것에는 미치지 못했겠지만 역시 시로코가 대단하긴 하다.

 

 

 


결국 뉴 건담은 모빌슈트가 가진 기동보병기라는 컨셉의 원점으로 회귀한 기체이자 뉴타입 전용기이며, 건담 타입 MS로서는 최초로 판넬을 장비한 기체다.[3] 여담으로 다른 우주세기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태반이 뉴타입인데 정작 기체가 뉴타입용 무기를 단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같은 게임에서는 원작 사용자와 기체의 상성이 안맞는

 다.

 

 

 

[뉴건담에는 연방군기체에는 최초로 판넬이 장착되었는데 이를위해 아무로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콕핏 후방에 사이코뮤 수신 팩이 장비되었으며 콕핏 주위와 구동부에는 사이코 프레임을 사용해 사이코뮤의 소형화와 감응도 향상에 성공, 기체의 추종성과 운동성도 매우 높다. 특히 뉴건담에 장착된 핀판넬은 대형의 판넬로 빔출력도 높고 장시간 사용도 가능하다. 조종을 맡은 아무로는 이를 이용 핀판넬을 이용한 바리어를 생성하여 전투에 사용하기도 하였다 다만 한번 사출되고나면 회수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대형 슬래스터는 장비되어 있지 않지만 각부 슬러스터의 출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전신에 서브 슬래스터/마이크로 슬래스터를 장비해 기동성을 높였다. 또한 적기가 움직이는 것보다 더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상대의 뇌파를 사이코뮤로 강화해 수신한다는 아무로의 아이디어를 받아들여 콕핏 후방에 사이코뮤 수신 팩이 장비되었으며 콕핏 주위와 구동부에는 사이코 프레임을 사용해 사이코뮤의 소형화와 감응도 향상에 성공, 기체의 추종성과 운동성도 매우 높다. 그 덕분에 기체 설계에서 부품의 범용성을 살려 매니퓰레이터나 다리를 이용한 근접 전투도 가능하여 실제로 육탄전에서 출력이나 운동성 등에서 성능이 더 높은 사자비를 격파했다.[4] 이름하여 아무로 신권[5]

 

 

 

[뉴 건담에 사용된 사이코 프레임은 샤아가 그의 전용기 사자비에 사용된 기술을 일부러 애너하임에 흘린 것[6], 아무로와의 대등한 승부를 위해서 일부러 흘러준 것이다. 원래 뉴 건담에는 장비될 예정이 아니었지만 애너하임 측에서 예상치 못하게 사이코 프레임의 데이터를 입수하자 급하게 뉴 건담에 장착하여 롤아웃하였다.[7] 아무로가 처음 뉴 건담을 수령할 때는 애너하임 개발부의 작품이라고 설명했지만 나중에 애너하임의 뉴 건담 담당자 옥토버가 첸 아기에게만 네오지온의 기술이 사용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아무로는 샤아의 고백으로 그 사실을 알게 된다]

 


뉴 건담에 사용된 사이코 프레임은 샤아가 그의 전용기 사자비에 사용된 기술을 일부러 애너하임에 흘린 것[6], 아무로와의 대등한 승부를 위해서 일부러 흘러준 것이다. 원래 뉴 건담에는 장비될 예정이 아니었지만 애너하임 측에서 예상치 못하게 사이코 프레임의 데이터를 입수하자 급하게 뉴 건담에 장착하여 롤아웃하였다.[7] 아무로가 처음 뉴 건담을 수령할 때는 애너하임 개발부의 작품이라고 설명했지만 나중에 애너하임의 뉴 건담 담당자 옥토버가 첸 아기에게만 네오지온의 기술이 사용되었다는 사실을 알려준다.아무로는 샤아의 고백으로 그 사실을 알게 된다[8].

  


최고의 범용성 + 최고의 파일럿이라는 최고의 조합으로 모든 특수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었던 최고의 MS. 마지막 결전에서는 아무로+완성된 뉴 건담이라는 최악의 페어에 네오 지온 함대 전체가 예전에도 그랬듯이 마구 흔들렸다.

 

 

 

 

[뉴건담의 성능을 보여주는 극중에서의 모습 당시 샤아다음의 실력을 가진 큐네이와 쿠에스 둘을 대상으로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는 아무로의 조종사로의 능력도 능력이지만 그의 실력을 100% 끌어내주는 뉴건담이라는 기체이기에 가능했다]


참고로, 아무로와 연관되어 나타나는 뉴 건담의 정체성은 액시즈 낙하를 막으려고 할 때 외친 'νガンダムは伊達じゃない!(뉴 건담은 겉치레가 아냐!)'에 나타나 있다. 본디 이 대사의 명확한 뜻은 해석이 애매하여 정확한 뜻이 파악되지 않고 있었으나, 건담관련 번역자 한 분이 토미노옹과의 밀실인터뷰에서 이 대사의 뜻을 물어보았으며, 이에 대한 토미노옹의 해설은 '그냥 보통 MS가 아니라 자신(아무로)의 모든 것을 표현(대변)해주는 존재다'라는 뜻이라고 한다. 관련링크

1.3 무장과 장비

 

[RX-93은 1년전쟁당시의 기체설계사상으로 회귀한 것으로 무장역시 기본에 충실한 (하지만 신뢰성은 우수하다) 무장들로 채워졌다]

뉴 건담의 무장 구성은 예전의 아무로가 썼던 '퍼스트' 건담과 기본적으로 같아서 당시의 모빌슈트로서는 핀판넬을 제외하고는 표준적이다. 하지만 거기에 뉴 건담 전용으로 설계된 메커니즘이 사용되어서 신뢰성이나 공격력은 매우 높았으며 다양한 휴대병기를 장착 가능해 여러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범용성 또한 높았다.

  • 60mm 헤드 발칸[9]
    신뢰성과 안정성 두마리 토끼를 잡기위해서 내장 메가입자포를 장비하지 않은 뉴 건담의 유일한 내장 화기이다. 미사일이나 그레네이드 등의 요격/견제용 경무장이지만 모빌슈트의 머리 정도는 충분히 파괴할 수 있는 화력이며 파일럿의 사용 여하에 대 MS전에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었다. 물론 아무로는 이것으로 미사일과 기라도가 머리통 하나와 기라도가 한대를 작살냈다.[10]

  • 빔 라이플
    뉴 건담 전용으로 개발된 장포신 대형 빔 라이플. 그리프스 전쟁 이후 모빌슈트의 라이플은 에너지 공급을 위해 외부 부착식 E팩을 사용하고 있지만 여러가지 단점[11]을 극복하기 위해 뉴건담은 일년 전쟁 식으로 빔라이플 자체에 에너지를 쑤셔박는 시스템(E캡)을 사용했는데 물론 일년전쟁 때와는 다르게 에너지 압축률이 우수해진 우주세기 90년대에 개발된 만큼 그당시와는 다르게 매우 고효율인 에너지 효율을 보여줬으며 모함인 라 카이람에서 부터 액시즈 부근에서 샤아와 전투중 파괴될때 까지 에너지가 떨어지지않고 난사에 가까운 활약을 보여줬다. 빔라이플의 출력은 최대출력시 전함 주포급 화력에 필적하며, 순양함 정도는 힘들지 않게 격침할수 있는 수준 레즌 슈나이더도 처음에는 뉴 건담의 사격을 함대의 메가입자포 사격으로 오인했었다.[12] 또한 다른 특징으로는 아무로에 의해 추가된 기능으로 기관총 마냥 낮은출력으로 연사가 가능한데 작중에서는 이 기능으로 알파아질의 판넬을 격추시켰으며 이러한 출력 조절기능과 연사기능을 통해 빔라이플 하나로 좀더 다양한 상황에 다양화된 공격을 사용할 수 있었다.

[RX-93의 무장들은 대부분 연방군 표준무장들은 개조하거나 그대로 사용하는것으로 3개월이라는 짧은기간내에 개발되어야했던 사성상 전용무장을 개발하기 어렸을것이다. 하지만 오랫동안 사용되어온 공용무장들이라 신뢰성은 매우 우수했으며 탄탄한 기체설계와 더불어 파일럿인 아무로의 취향과 경험에 의한 실전적인 무장들이 많았다] 

  • 핀 판넬

 

[보통의 판넬과는 다른 제네레이터 내장형.(그 때문에 엄밀하게는 판넬보다 비트에 가깝다.) 그 때문에 대형화되었지만 활동시간이 길어졌으며 빔의 출력이 높고 핀 판넬 자체에 AMBAC을 사용해 자세제어에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아 더더욱 장시간 활용 및 고출력 공격을 할 수 있다. 올레인지 공격병기지만 아무로는 판넬의 빔을 이어 기체를 중심으로 정사면체 I필드(실체인 판넬을 막는장면을 보아 좀더 정확히 하자면 빔실드에 더 가깝다.)를 형성하는 변칙적인[13] 기술을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회수한다는 기능은 탑재되지 않아서 핀판넬의 독립 운용시간은 엄청나게 긴 대신 회수 후 재충전은 불가능하다.]

 

 


보통의 판넬과는 다른 제네레이터 내장형.(그 때문에 엄밀하게는 판넬보다 비트에 가깝다.) 그 때문에 대형화되었지만 활동시간이 길어졌으며 빔의 출력이 높고 핀 판넬 자체에 AMBAC을 사용해 자세제어에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아 더더욱 장시간 활용 및 고출력 공격을 할 수 있다. 올레인지 공격병기지만 아무로는 판넬의 빔을 이어 기체를 중심으로 정사면체 I필드(실체인 판넬을 막는장면을 보아 좀더 정확히 하자면 빔실드에 더 가깝다.)를 형성하는 변칙적인[13] 기술을 사용하기도 했다. 그러나 아쉽게도 회수한다는 기능은 탑재되지 않아서 핀판넬의 독립 운용시간은 엄청나게 긴 대신 회수 후 재충전은 불가능하다. 또한 탑재되어 있을때 핀판넬이 백팩의 버니어를 가리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핀판넬이 보조 스러스터 역할을 해서 기동성과 선회력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

 



  • 핀 판넬 자체의 거대한 크기와 사출시 기체의 관성중심이 계속 바뀌는 이유 때문에 밸런스 조작이 까다롭기도 해 기체관제조절 프로그램이 새로 개발되기도 했다.

    사족으로, 규네이 거스는 이것을 방열판으로 착각해서 "방열판을 떼어내는 건 뭐하자는 거냐?"는 말로 관객들의 비웃음을 샀다. 그러나 규네이를 비웃을 수만도 없는 것이 핀 판넬은 사이코 프레임기술의 유출로 완성된 것이기 때문이다. 사실 연방계열의 기체에 사이코뮤 무장이 장비된 적도 거의 없기 때문에 오해하기 딱 좋기는 하다.[14]
  • 뉴 하이퍼 바주카
    그 자체는 연방군 MS의 제식 무장이나, 뉴 건담의 하이퍼 바주카는 사정거리와 파괴력을 높이기 위해 탄두변경 등 세세한 부분이 커스터마이즈되었고 특징적으로 조준성과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앞부분에 센서를 탑재했다. 구경은 280mm.

 

[RX-93의 장비는, 거의 대부분 전용이긴 하지만, 부품이나 탄두 등은 거의 규격품이다.New Hyper Bazooka
의 경우 연방군의 대표적인 MS병기로 거의 똑같은 물건을 뉴건담에 맞춰서 사양변경한 것이다. 물론, 사정거리와 탄두의 폭발력은 개선되어있다. 구경은 280mm. 참고로 아무로는 바주카를 1년전쟁부터 애용하여왔는데 뉴건담에 이 무장이 추가된것 역시 그와무관하지 않다고 할수있다]



  • 실제로 백팩에 마운트된 상태나 본체로부터 떨어진 상태에서도 뉴 건담 본체와 연결된 통신용 와이어를 이용한 변칙적인 사격이 가능하다. 실제로 작중에서 아무로는 단 한 번도(!) 이 무기를 손에 들고 사격한 적이 없는데, 여기에 넘어간 규네이는 그대로 광탈당했다. 샤아에게도 이 방법을 써서 허를 찔렀다.(샤아는 뒤늦게 뉴타입 빠와로 눈치채서 간신히 실드를 버림으로써 피할 수 있었다.) 빔 기술의 발달로 실탄무장에 의존하지 않고 간단하게 화력을 얻을 수 있는 시대에 바주카를 장비하게 된 것은 순전히 아무로 개인의 취향이었다는 설이 존재하며, 실제로도 각종 훼이크 기술과 회피와 동시에 반격이라는 현란한 기동에 바주카를 사용하는등 빔라이플과는 다른 식으로 독특하게 사용했다.
  • 실드

 

  • [쉴드역시 아무로가 즐겨애용하는 무장중 하나이다 뉴건담의 쉴드는 빔건용의 제네레이터를 내장했고, 4기의 미사일을 장비하는 방어장비이지만, 빔건의 출력은 1년전쟁 때의 빔 라이플에 필적한다]


뒷면에 빔 캐논 1기와 미사일 4발이 장비된 공방일체의 다목적 복합장비. 빔 캐논은 그 자체에 제네레이터가 장비되어 일년전쟁 때 사용된 빔 라이플 정도의 위력을 지니고 있지만 연사가 가능하며 대 빔 코팅 기술이 발전되었다 하더라도 우주세기 0093년 당시 빔의 직격을 견뎌낼 수 있는 장갑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이 무기로도 충분히 격추시킬 수 있으며, 작중에서는 핀판넬 베리어 가운데에서 실드 빔건을 난사해 알파아질의 판넬을 여러개 격추시켰다. 실드 자체에도 내빔 코팅이 되어있고[15] 중앙에는 아무로 레이의 퍼스널 마크인 유니콘이 새겨져 있다.

  • 빔 사벨

 

[빔샤벨의 경우 연방군의 규격품이 팔뚝부분에 내장되어 있지만 백팩에는 별도의 커스텀된 대형빔샤벨을 별도 장착하기도 하였다 (아래그림)]

 

  • [Customable Beam Saber 로 불리는 이 무장은 증폭장치와 에미터(주:emmitter??)에 독자적인 설계가 더해져서 빔의 형태와 형성에 바이어스나 어레인지를 거는 것이 가능한 특별사양의 빔 샤벨로 샤자비의 빔샤벨에 비해 확실이 더 여유있는 출력을 보여주었다]


뉴 건담의 빔 사벨은 두 자루인테, 백팩에 장비된 롱 빔 사벨과[16] 왼팔에 내장된 있는 예비 빔 사벨이 있다. 롱 빔 사벨은 비교적 대형으로 일반적인 빔 사벨과 달리 날이 선 듯한 독특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빔의 형상 또한 곡도의 그것과 비슷하기 때문에 전용품이라고 추측된다. 길이는 서로 다르나 겔구그의 빔 나기나타와 같이 양쪽에서 빔을 투사할 수 있으며 증폭장치나 에미터(Emmiter)를 통해 출력이나 빔의 형태를 바꿀 수도 있다. 또한 아이들링 리미터가 장비되어 있어 휘두를 때만 빔이 투사되는 구조를 통해 쓸데없는 에너지의 낭비를 피하고 있다. 작중 묘사를 통해 사자비의 사벨보다도 최대출력이 높다고 추정할 수 있다. 왼팔의 빔 사벨은 연방제 표준 규격품으로 보인다.

 

 

  • 그 외
    뉴건담의 매니퓰레이터(손)에는 그리프스 전쟁 시대의 모빌슈트와 같이 더미(풍선)와 끈끈이 발사기를 장비하고 있으며, 더미는 기뢰가 장비되어 있다고 추정된다. 또한 작중에서 샤아의 토마호크 투척으로 빔 라이플을 잃은 아무로가 기라 도가에게서 빔 머신건을 빼앗아 사용하기도 했다.(기라 도가도 애너하임제)

1.4 극중에서의 활약

 

 

 

[ U.C.0092년. 그리프스 전쟁 이후 행방을 감추었던 샤아 아즈나블이 다시 역사의 표면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그가 통솔하는 신생 네오 지온은 지구연방군에 대한 공격을 선언하고 함대로 난민수용 코로니로 개량된 스위트 워터를 점령했다. 이 일련의 '사건'은 어이없어 보이지만 이미 수 개월 전부터 소문이 돌고 있던, 말하자면 예상된 '상황'이었다. 자미토프의 티탄즈와 하만의 네오 지온이 무너진 후, 에우고는 연방군의 실권을 장악했지만 지도자인 브렉스는 이미 죽었고, 그가 후계자로 지명한 크와트로 즉 샤아도 그리프스2를 둘러싼 전투에서 행방불명이 되어, 지도자를 잃어버린 것이다. 그리하여 에우고의 뜻은 묻혀져버리고 말았다. 즉 지구권은 아무 것도 변한 것이 없었던 것이다. 그런 상황 속에서 예전의 구 공국군 잔당과 반지구연방세력의 재편이 비밀리에 진행되었고, 그 핵심을 담당하고 있던 것이 지온의 유복자인 캬스발 렘 다이쿤 즉 샤아 아즈나블이었던 것이다.  U.C.0089년. 제1차 네오지온전쟁의 종결 후, 지구정부는 스페이스 노이드가 모인 콜로니 등에 대해서 경제 제제 등의 압박을 재강화했다. 그 결과, 반지구연방조직의 활동이 활발화되었고, 0090년 3월 21일 연방군은 외인신흥부대인 론도벨 부대를 설립하여 각지에서 발발하는 테러와 파괴활동의 제압, 수색 및 적발을 담당하게 했다. 그리고, '샤아의 부활'이 현실로 된 시점에서, 론도벨은 "샤아의 반란'에 대처하기 위한 실전부대로서 재편되었던 것이다.]

애너하임사의 스탭이 총력을 다해 잠도 자지 않고 3개월만에 완성한 뉴 건담이었지만, 나날이 급박해지는 전황에 납품 일자를 당초 예정된 날짜보다 열흘이나 앞당겨야 했다. 이에는 계획에 없었던 사이코 프레임의 장비가 영향을 주기도 했다.

 

 

 

[당시 전장의 상황이 워낙 급박하게 돌아가는중이라 뉴건담은 설계에서 개발까지 3개월이라는 엄청난 속도로 제작되었는데 그로인해 대부분의 설계는 새로제작되는 신기술보다는 이미 개발되어진 연방군의 규격을 사용하였으며 여기에 파일럿인 아무로의 개인적인 취향이나 경험을 반영한 설계를 도입하여 개발되게 된다]

 

 

 

[UC 0093년 샤아에 의해 재조직된 새로운 네오지온군의 반란이 있자 급하게 전장에 투입되게 된다. 뉴건담은 기체의 셋팅조차 어려울 정도로 빠르게 배치되었으며 에이스 파일럿이나 기술자로서의 실력도 뛰어났던 아무로에 위해 현지에서 이를 셋팅하여 큰 활약을 펼치게 된다] 



핍스 루나 공방전 당시에는 아직 제작조차 되지 않았었고, 아무로가 직접 달에 갔을 때에는 실전배치까지 사흘이 걸린다고 했다. 우주공간에서의 사이코뮤 테스트 중 론드벨로의 귀환명령이 떨어져 스탭의 반대를 무릅쓰고 조정도 제대로 되지 않은 경장상태로 출격, 그대로 론데니온에 잠입한 샤아의 배제를 위해 네오지온의 부대와의 전투에 돌입했다. 그 후에 판넬이나 다른 무장을 장착하는 등 계속되는 전투 중에 조금씩 조정되었다. 처음에는 판넬이 아무로의 의지에 과민하게 반응하거나 움직임이 나빠 가동에 문제가 있었지만 계속된 조정으로 조금씩 나아졌다고 한다.

 

  

 

 

[RX-93 뉴건담은 핍스 루나 공방전 당시에는 아직 제작조차 되지 않았었고, 아무로가 직접 달에 갔을 때에는 실전배치까지 사흘이 걸린다고 했다. 우주공간에서의 사이코뮤 테스트 중 론드벨로의 귀환명령이 떨어져 스탭의 반대를 무릅쓰고 조정도 제대로 되지 않은 경장상태로 출격, 그대로 론데니온에 잠입한 샤아의 배제를 위해 네오지온의 부대와의 전투에 돌입했다. 그 후에 판넬이나 다른 무장을 장착하는 등 계속되는 전투 중에 조금씩 조정되었다. 처음에는 판넬이 아무로의 의지에 과민하게 반응하거나 움직임이 나빠 가동에 문제가 있었지만 계속된 조정으로 조금씩 나아졌다고 한다. ]



액시즈 파괴를 위해 출격한 아무로는 퀘스 파라야의 의지를 느끼고, 알파 아질과 그 호위를 맡은 규네이의 야크트 도가, 기라 도가 부대를 상대로 호각으로 싸우다가 핀 판넬 I필드로 위기를 넘기고 규네이를 격파, 퀘스를 추격하지만 액시즈를 파괴하기 위해 마지막 일격을 날리지 못하고 놓친다.

 

 


그리고 아무로가 낙하 저지를 위해 이 주역으로 올 것이라고 예상하며 액시즈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 샤아의 사자비와 대결한다. 두 사람의 대등한 실력에 사자비와 뉴 건담은 서로 무기를 잃으며 서로의 기체에도 데미지가 축적되지만 최종적으로 뉴 건담이 백병전에서 사자비를 제압해 탈출 포드를 포획한다.[17]

 

 

 

 

 

 

[RX-93 뉴건담은 액시즈의 지구낙하를 계획하고 있던 샤아아즈나블의 계획을 완벽하게 차단함과 동시에 그의 애기인 MSN-04 사자비와의 격전에서 완벽하게 제압하면서 우수한 성능을 제대로 보여주기에 이른다]

 

폭발물을 통한 내부로부터의 액시즈 양단에는 성공했으나 내부 폭발로 균열을 일으킨 액시즈의 반쪽이 계속 지구로 낙하하는 것을 본 아무로는 추락하는 액시즈를 멈추기 위해 뉴 건담으로 액시즈를 밀어내기 시작하고, 이를 본 연방의 제간과 네오 지온의 기라 도가가 적군 아군 따지지 않고 액시즈에 달라붙었다가 대기권과의 마찰을 이기지 못하고 차례차례 공파되면서[18] 뉴 건담에 탑재된 사이코 프레임에 많은 사람들의 바람이 공진을 일으켜 액시즈의 낙하는 저지되었다.

 

 

 

 

 

 

[아무로는 샤아아즈나블의 사바지를 격파한후 폭발물을 통한 내부로부터의 액시즈 양단에는 성공했으나 내부 폭발로 균열을 일으킨 액시즈의 반쪽이 계속 지구로 낙하하는 것을 본 아무로는 추락하는 액시즈를 멈추기 위해 뉴 건담으로 액시즈를 밀어내기 시작하고, 이를 본 연방의 제간과 네오 지온의 기라 도가가 적군 아군 따지지 않고 액시즈에 달라붙었다가 대기권과의 마찰을 이기지 못하고 차례차례 공파되면서[18] 뉴 건담에 탑재된 사이코 프레임에 많은 사람들의 바람이 공진을 일으켜 액시즈의 낙하는 저지되었다. ]

 

 

 

[MS단기로 거대한 아크시즈를 밀어낸다는건 불가능한 일이였지만 인간의 의지는 무엇으로도 막을수 없다는 아무로의 강력한 의지와 아직 잠재성을 확실히 모르는 사이코뮤 장비이 노력으로 그를 가능하게 하였다. 하지만 이후 아무로와 샤아는 아크시즈와 함께 행방불명 공식적으로 사망으로 처리되었다 8년간의 둘의 애증은 결국 둘의 사망으로 처리하였으며 이로인해 자살한 매니아들이 있는등 건담월드에서의 충격은 대단했다] 



이 공진은 후에 UC에서 유니콘 건담에 풀 싸이코 프레임을 탑재하게 한 계기가 된다. 또 기동전사 건담 F90에서는 이 사이코 프레임의 공진을 보고 경악한 한 명의 연방군 병사가 샤아 아즈나블의 유사인격데이터가 담겨있는 건담 F90 2호기를 탈취하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결코 완성된 상태였다고는 할 수 없지만(애너하임의 기술자가 '그런 상태로 전장에 나오면 어떻게 되어도 모른다.'라고 평한 바 있다.) 네오지온의 강력한 강화인간인 규네이 거스나 샤아가 발굴한 강력한 뉴타입 퀘스 파라야를 가볍게 다루었으며 숙명의 라이벌 샤아와 그의 최종기 사자비도 제압, 파일럿의 실력과 기체의 성능을 만천하에 입증하였다. 최종국면에서 사이코 프레임의 공진으로 액시즈를 밀어낸다는 상식을 넘은 힘을 발휘해 샤아의 반란 종결 후 15년의 세월 동안 '연방군 최강의 모빌슈트'로 알려져 있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급하게 만들었다는 설정을 보고 섣불리 뉴 건담을 약하다고 판단하는 오류가 있긴 한데, 뉴 건담이 급하게 만들어 진것은 사실이지만 에너하임의 숙련된 MS기술력과 피땀흘린 에너하임의 공돌이들, 그리고 최강의 공돌이인 아무로가 합세한 뉴건담은 아무로가 생각했던 당시 최강의 신뢰성과 범용성을 가지고있는 MS가 분명했으며 그 결과물은 2차 네오지온 전쟁당시 최강의 MS중 하나가 되었다.[19][20] 사실 급하게 만들었다고 하지만 극중에서도 뉴 건담의 유일한 단점이다 싶은건 핀 판넬이 회수가 안된다는 점 뿐이다.

1.5 디자인

 

건담 이볼브용으로 리파인된 뉴 건담

Ζ건담, ΖΖ건담과 같이 컨셉부터 다수의 디자이너가 참가하여 비샤르 디자인의 스즈키 마사히사 등을 중심으로 수많은 러프 디자인안이 제출된 것을 이즈부치 유타카가 정리하였다. 이즈부치가 완성한 디자인에는 그의 영향이 강하게 반영되어 있다. 그는 뉴 건담의 디자인에서 '나의 이상을 추구했다.'고 자신하였다.

 

 

 

[Ζ건담, ΖΖ건담과 같이 컨셉부터 다수의 디자이너가 참가하여 비샤르 디자인의 스즈키 마사히사 등을 중심으로 수많은 러프 디자인안이 제출된 것을 이즈부치 유타카가 정리하였다. 이즈부치가 완성한 디자인에는 그의 영향이 강하게 반영되어 있다. 그는 뉴 건담의 디자인에서 '나의 이상을 추구했다.'고 자신하였다]


특징으로는 지금까지의 Ζ건담부터 ΖΖ건담까지 이어져 내려온 화려한 디자인의 흐름에서 일탈, 원점으로의 회귀를 시도해 심플한 디자인이 되었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메카닉의 디자인 면으로서도 일종의 분기점이 되어 그 후 작품의 주역 메카 디자인에 큰 영향을 주었다. 당시 카토키 하지메는 자신은 그간 이어져 내려온 Z와 ZZ의 흐름을 이어받아 건담 센티넬에서 복잡한 디자인을 주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뉴 건담을 보았을 때는 꽤나 충격을 받았다고 회상했다.

 

 

 

[건담, ΖΖ건담과 같이 컨셉부터 다수의 디자이너가 참가하여 비샤르 디자인의 스즈키 마사히사 등을 중심으로 수많은 러프 디자인안이 제출된 것을 이즈부치 유타카가 정리하였다. 이즈부치가 완성한 디자인에는 그의 영향이 강하게 반영되어 있다.]

 



아무로의 최종 탑승기라는 점에서 이후에도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기체색은 트리콜로 컬러에서 흰색과 검정색을 기조로 변화했다. 역대 건담형 모빌슈트 중 머리의 페이스 커버 슬릿이 3개인 것은 뉴 건담과 하이 뉴 건담 2기뿐이다. 기체 자체적으로도 심플하며 샤프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등의 핀 판넬은 토미노의 '망토를 두른 듯한 디자인'을 달라는 요구에 이즈부치 유타카가 화답한 것이다.

 

 

 

[뉴건담의 디자인에는 수많은 실패와 시행착오를 거쳤는데 이중에는 아래의 안노 히데야키 (나디아와 에반게리온을 그린 그 감독 맞다) 의 디자인도 있었다 사진출처  http://postfiles15.naver.net/data33/2008/7/10/286/%BB%E7%BA%BB_-095_berial666.jpg?type=w3) 이는 건담, ΖΖ건담과 같이 컨셉부터 다수의 디자이너가 참가하여 비샤르 디자인의 스즈키 마사히사 등을 중심으로 수많은 러프 디자인안이 제출된 것을 이즈부치 유타카가 정리하였다. 이즈부치가 완성한 디자인에는 그의 영향이 강하게 반영되어 있다. 그는 뉴 건담의 디자인에서 '나의 이상을 추구했다.'고 자신하였다]

 



덧붙여 당시 메카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던 안노 히데아키가 뉴 건담의 디자인 원안을 토미노에게 제출했는데 이것이 초대 건담의 디자인과 거의 같았기 때문에 "안노 이 짜증나는 자식, 뒈져버렸으면 좋겠네!"라고 고함치며 디자인을 갈기갈기 찢었다는 일화가 있다.[21]

 

 

 

[나디아 와 신세기 에반게리온등으로 유명한 가이낙스사의 안노 헤데야키씨도 과거 건담의 창시자인 토미노옹에게 뉴건담의 디자인을 제출했는데 그가 제출한 디자인은 이것..! 이것을 보고 토미노옹이 한말이 걸작이다.  "안노 이 짜증나는 자식, 뒈져버렸으면 좋겠네!"라고 고함치며 디자인을 갈기갈기 찢었다는 일화가 있다.]

 

1.6 바리에이션

꽤나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존재한다. 현존하는 건담 중 RX-78-2 퍼스트 건담 다음으로 디자인 바리에이션이 많은 기체라 한다(퍼스트 건담의 경우 100종이 넘으며, 뉴 건담의 경우는 70종 이상이라 한다.).

1.6.1 뉴 건담 HWS(헤비 웨폰 시스템)

상세한 것은 뉴 건담 HWS 항목으로.

 

 

 

1.6.2 뉴 건담 DFF(더블 핀 판넬)

 


CCA-MSV에 등장하는 기체. 백팩의 빔 샤벨이 장비되어 있던 곳을 핀 판넬 조인트로 변경해 한쪽에만 장비되어 있던 핀 판넬을 양쪽에 장비해 두 배나 되는 핀 판넬을 장비한 기체. 빔 샤벨도 백팩의 양측면에 하나씩 장비해 왼팔에 있는 것과 합해 총 3개이다.

로봇혼으로 나오는 뉴 건담과 혼웹한정 뉴 건담 풀 확장 세트[22]더블 핀 판넬 세트[23]를 이용해서 재현이 가능하다.

그리고 MG 뉴건버카의 경우 반다이 온라인샵 한정으로 발매되는 DFF 재현용 추가 핀 판넬 세트를 구입하면 재현 가능하게 해놨다. 굳이 하나 더 안사도 3개로 나눠서 더블 핀 판넬을 구현할 수 있긴 하다.

1.6.3 양산형 뉴 건담

 


샤아의 반란이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해서 제작한 뉴 건담의 양산 타입. 녹색의 컬러에 뿔도 단일 V자 모양으로 변경 되었다. 기본적으로 뉴 건담은 양산을 고려하고 제작되었기 때문에 사양의 큰 변경은 없었지만 뉴 건담 자체가 워낙 하이 코스트 MS였기에 결국 양산 플랜은 취소되었다. 무장은 뉴 건담과 공통이고 오른팔에 고정 무장으로 빔 스프레이 건을 내장하고 있다. 또한 뉴타입이 아닌 파일럿의 운용도 상정하여, 판넬과 인컴(비트 보러가기)을 선택해서 장비할 수 있다.

1.6.4 하이뉴 건담

상세한 것은 하이뉴 건담 항목으로.

 

 

 

2 모형화

워낙 인기가 많은 메카닉이라서 프라모델이나 피규어등 다양한 제품들이 나온 바 있다. 그밖에 아는 제품이 있다면 추가바람.

  • 구판 건프라: 개봉 당시 발매했다. 1/144 모델은 개봉 전에 핀판넬이 없는 뉴건담을 개봉후 핀판넬이 추가된 뉴건담을 발매. 1/100 모델은 무게 지탱을 위해서 다리 부분에 합금을 사용하는 등 발매 당시엔 최고 수준의 완성도를 지닌 건프라였다.

 

  • MG: 머리가 좀 크다는(거의 유일한 단점...)걸 제외하면 당시 발매된 제품들 가운데서도 명품으로 뽑힌다. MG 2.0을 내달라는 요구가 많았으나 오랫동안 반다이에서는 감감무소식으로 일관하고 었다. 아마도 회사에 위기가 왔을때 비장의 수로 쓰려는 듯 했으며, 그리고 그 위기가 상상 이상으로 빨리 닥쳤는지. 2012년 12월에 카토키 하지메 Ver 뉴 건담 발매가 확정. 설정화와 비슷한 허리 길이와 각도기 선생 특유의 긴 다리로 비율이 아주 살짝 안 맞는 점을 제외하면 완벽에 가깝다는 평. 그리고 이후 추가적으로 공개되는 정보들에 따르면 MG의 탈을 쓴 PG다. 덕분에 수많은 건덕들이 갈아입을 팬티가 남아나지 않고 있는 상황. 그런데 여기서 끝나지 않고, DFF 재현용 추가 핀 판넬 세트를 온라인샵 한정으로 내놔서 또다시 건덕후들을 각혈하게 만들었다. MG급에서는 두 번째로 완전 가동 손을 제공하는데[24], 별다른 조립이 필요 없이 통짜로 찍어주는 충격과 공포의 손. 작아서 고정성이 좀 약하긴 한데, 고정핀이 아주 딱딱 들어맞아서 굳이 악력이 강할 필요가 없긴 하다. 옥의 티를 꼽자면 판넬 고정이 매우 약하다는 점. 포즈를 잡으려고 하면 우수수 떨어져서 아예 떼놓고 포즈잡아 다시 붙이는게 편하다. 손목 부분도 무기의 무게를 버티기 힘드니 순접으로 붙여버리는 편이 낫다.
  •  
  • HGUC: 대가리가 큰 MG의 프로포션을 개선한것을 비롯해서 충격과 공포접합선같은거 없는 통짜 머리 런너 사출과 핀 판넬의 빔 방출 부분의 노란색을 제외하면 우수한 사출색등 전반적으로 MG 못지않은 고퀄리티의 프라모델로 발매했다. 문제라면 300엔만 더 내면 뉴 건담 HWS를 살 수 있다는 점.

 


  • 액션 피규어: MIA, EMIA, HCMpro등으로 나왔으며, 2012년 4월에 로봇혼으로도 발매되었다. 참고로 로봇혼은 혼웹한정제품을 이용하면 I 필드 텐트 재현과 파츠 교환으로 뉴 건담 DFF 구현이 가능. 문제점이 있다면 초판의 경우, 골반이 서로 반대방향으로 끼워졌다는 점으로, 구입을 하면 다리를 바꿔 끼워 허벅지를 돌릴 필요가 있다.

 



  • 그리고 문제점이 하나 더 있다면 핀 판넬 고정 파츠 사용하기가 굉장히 난감하다는 점. 클리어 재질의 봉 파츠를 조심스럽게 끼우지 않으면 쉽게 부러질 수 있으며, 그나마도 너무 뻑뻑해서 잘 안들어가지고 슬며시 끼우면 바로 떨어진다고 한다.
  • FORMANIA: 초 고퀄리티로 흉상형 피규어로 2010년 3월에 12600엔으로 나온 바 있다. 참고로 같은해 9월에 사자비도 나왔는데, 이쪽은 18900엔(...)

 

 

 

[MG 뉴건담이 발매된지 어언 10여년이 지났고 당시에는 꽤나 훌륭한 제품으로 칭찬이 자자했지만 이어 발달된 금형기술로 뛰어난 다른 제품들이 출시되자 건프라 마니아들은 하나같이 뉴건담 2.0을 발매해주길 강력하게 바랬으나 반다이는 묵묵무답.. 그러던중 갑자기 작년 2012년 12월 반다이는 뉴건담 카토비버젼을 출시했다. 뉴건담과 사자비 2.0은 그동안 꾸준한 개수요청이 있었으나 반다이사의 최후의 히든카드라는 설이 파다했는데 결국 반다이도 최근 들어 어려운 경기상황을 인정한것일수도.. 이번에 발매된 카토비버젼 뉴건담은 반다이사의 최신 기술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명품으로 품질이나 가격 모두 대박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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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미 1년전쟁중 NT-1(알렉스)가 아무로 전용으로 설계, 제작되었으나, 화이트 베이스에 전달되기 전 테스트 과정에서 대파했다.
[2] 일년전쟁과 역습의 샤아 사이에 다양한 외전의 추가로 뉴건담이 나날히 강해지고 있다.-_-;
[3] 사이코 건담은 MA취급이고, 인컴은 일반 파일럿도 다룰 수 있는 유사 사이코뮤 무기지 뉴타입만 다룰 수 있는 무기가 아니다. 나중에 섬광의 하사웨이에 등장하는 크시 건담페넬로페가 '판넬 미사일'을 달고 나오지만 작품이 영상화되지 않은데다 기동전사 건담 UC의 존재때문에...
[4] 이것은 설계사상적인 면에서 뉴 건담 자체가 사자비의 약점을 찌르는 스타일이었던 것도 상당히 크다. 두 기체 다 어떤 전황에나 대응할 수 있는 범용성을 목표로 했지만, 뉴 건담의 경우엔 대부분의 무장을 옵션으로 처리하고 파츠의 대부분을 연방 MS 제식 규격으로 맞춰 범용성을 끌어올리는 식으로 한 반면, 사자비는 기체 자체에 이런저런 무장을 달아 범용성을 높이는 식으로 해 뒀다. 그리고 그 결과는 격전 끝에 에너지 소비가 빠르게 찾아와 파워 다운을 일으킨 사자비의 패배.
[5]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에서는 아예 이게 무기 연출로 구현됐다. 빔 사벨로 썰어버리곤 컷인과 함께 주먹을 휘두르는 장면이 압권. 이것때문에 하이 뉴건담으로 안넘어가는 유저도 있다. 하지만 이미 그 전에 슈퍼로봇대전MX에서는 '격투'가 당당하게 무기 목록에 올라가 있었다.
[6] 참고로 그 과정은 본편과 소설이 다르다. 본편에서는 기라 도가도 생산하고 있는 애너하임을 통해서 흘린 것이지만 소설에서는 사이코 도가를 남겨둠으로서 흘린다.
[7] 작중에서 첸 아기가 완성된 뉴 건담에서 처음 설계상의 중량보다 3Kg가 감소 되었다며 담당자인 옥토버에게 따지는데 이는 제작중에 사이코 프레임 기술을 적용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였다.
[8] "목숨이 아깝다면 일부러 사이코 프레임의 정보를 넘겨줬겠나!" / "뭐라고?" / "그런 하찮은 모빌슈츠(에 탄 너)한테 이겨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나? 하지만 이건 난센스야!" / "바보 취급하다니! 네녀석은 언제나, 그런 식으로 타인을 내려다 보는거냐!" - 후반부, 아무로와 샤아의 대화.
[9] 원래 설정은 90mm였고. 잡지나 게임 등을 통해서 변경된 설정.
[10] 제간은 이걸로 기라 도가를 폭죽 신세로 만들었다. 물론 제간이 기라 도가를 헤드발칸으로 격추시킨 건 연출 미스라는 설이 설득력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다.
[11] 에너지가 떨어지면 빔이 미칠듯이 쏟아지는 전쟁터에서 일일히 E팩을 교체해야 한다는 점이나 E팩이 소형으로 되어있어서 에너지 압축률이 좀 떨어진다는 점.
[12] 그러나 이것은 역대 주요 건담의 주요 특징중 하나. 퍼스트 건담이나 Z건담에서도 비슷한 얘기는 늘 나왔다. 퍼스트 시절에는 건담이 최초의 빔병기 사용MS니 그렇다치더라도 Z시절에는 각 MS들이 MA로 변신해서 빔을 사용할 경우 전함급 화력이라는 얘기가 자주나왔다.
[13] 설계상에서는 상정되지 않은 기술이다.
[14] 사이코뮤 무기 탑재 기체는 몇 종 있지만 사이코 건담과 사이코 건담 MK-II은 모빌슈트가 아니라 모빌아머이다. 변형한 상태는 모빌 포트리스라고 부르는 독자적인 규격. 그 밖에도 짐저글러 같은 것도 있지만 비공식설정이다. 무장으로 제한하지 않는다면 바이오 센서나 시로코가 개발한 유사 바이오 센서등이 있지만 이것은 기체의 반응속도 향상이나 제어에 도움이 되는 부가적인 장비에 불과했다.
[15] 그래봐야 우주세기 전통으로 실드는 내구력이 낮다.
[16]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 뉴 건담이 휘두르는 빔 사벨은 죄다 이것뿐이다.
[17] 이 때 샤아의 탈출 포트의 크기가 너무 큰 것이 역샤의 대표적인 오류 중 하나다. 비율로 환산하면 사자비의 크기는 거의 슈퍼로봇급...
[18] 이 때 1년 전쟁에서 유일하게 아무로를 압도했다는(시뮬레이터 상의 기록이지만) 외전 등장인물인 '연방의 푸른 번개' 유우 카지마 또한 제간으로 액시즈를 밀어내고 있었다. 튕겨나간 기라 도가에게 손을 뻗었던 제간이 바로 그가 탑승했던 기체라고. 소설판 기동전사 건담 외전 THE BLUE DESTINY 도입부에 사이코 프레임의 공진을 눈으로 보는 묘사가 수록되어 있다.
[19] 설정상 그냥 최강(당시)의 MS라고 못박아 버렸고 건담머리한 제간이니 하는건 뉴건담을 보고 착각한 연방 고위관료들의 형편없음을 비꼬는 설정인데 이걸 가지고 시청자가 착각하면 곤란하다.
[20] 마지막 전투에서 뉴 건담은 규네이의 야크트 도가와 퀘스의 알파 아질의 협공을 물리치고, 기라 도가 부대를 쓸어버리고, 순양함을 날려버린 후에 사자비와 격투전까지 벌여 승리했다. 이렇게 긴 시간 동안 계속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사자비와는 달리 조금도 파워 다운을 일으키지 않았다. 최강의 신뢰성을 실전으로 입증한 셈이다.
[21] 근데, 더 무서운 것은 안노는 이런 욕을 듣고도 오히려 싱글벙글하며 좋아했다고 한다.(...)
[22] 참고로 별도의 핀 판넬외에 하이 뉴 건담을 연상케하는 핀 판넬 스탠드를 비롯해서 사자비 콕핏을 잡은 손과 핀 판넬 I 필드 구현 이팩트 파츠등이 있다.
[23] 이쪽은 여분의 핀 판넬 관련 파츠들만 존재한다.
[24] 첫 번째는 MG 지옹. 근데 그건 사이즈가 MG의 탈을 쓴 PG니...
[25] 하지만 MX와 재세편 둘 다 역습의 샤아 스토리가 없고 사자비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원작재현을 할 수는 없다. 재세편에서 백식을 팰 수 있긴 하지만 전용 대사는 전혀 없다.
[26] 다만 배리어를 사용시 자동적으로 R무장으로 바뀌게 되는데 데미지가 낮고 탄창도 적고 특히 리로드가 엄청 길다. 물론 핀 판넬도 사용하지 못한다. 게다가 변형후 1번 무장인 빔 건은 타 빔 라이플 계열 무장에 비해 상당히 사거리가 짧은 편이고, 바주카 계열 무장들이 그렇듯 원거리에서의 바주카는 명중률이 상당히 떨어진다. 때문에 바리어를 치면 상대적으로 적기들과 가까이에서 싸워야 하는 위험부담이 존재한다.
[27] 하이뉴 건담, V2 어썰트 건담, V2 어썰트 버스터 건담

출처 엔하키미러 (http://mirror.enha.kr/wiki/%EB%89%B4%20%EA%B1%B4%EB%8B%B4)

 

 

1.박스 및 외형

 

 

 

 

 

 

 

 

2. 내용 및 특징

 

 

 

 

이번에 구입한 제품은  FA-93 HWS V-GUNDOOM 입니다.건둠 하면 뉴건담 사양이 유명하지만 가격차는 얼마나지 않으면서 무장강화형 까지 재현가능한  FA-93 HWS V-GUNDOOM 제품이 낫다고 하더라고요..

 

뉴 건담 HWS(헤비 웨폰 시스템)

상세한 것은 뉴 건담 HWS 항목으로.

 

 

 

뉴 건담 HWS

Contents

1 기동전사 건담의 뉴 건담 HWS
2 기체 스펙
3 기체 설명
3.1 디자인
4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에서의 뉴 건담 HWS
4.1 무장 일람
4.2 스킬 구성
4.3 능력치
4.4 유닛 설명
4.5 현재
4.6 입수 방법
/*','[-]'); } /*]]>*/

1 기동전사 건담의 뉴 건담 HWS

 


FA-93HWS ν Gundam Heavy Weapons System Type

2 기체 스펙

 

 

 

형식번호 : FA-93HWS
전고 : 전체 23.0m 머리 22.0m
중량 : 본체중량 27.9t 완비중량 87.0t
제네레이터 : 초소형 미노프스키 핵융합엔진, 출력 2980 kW
슬러스터 추진력 : 18300kg x 4, 12300kg x 2, 버니어 슬러스터/애퍼지 모터 26개.
가속력 : 1.12 G
센서 범위 : 21300 m
장갑재질 : 건다리움 감마 합금
디자이너 : 이즈부치 유타카

3 기체 설명

추가된 장갑은 방어력의 상승이라는 의미보다는 가동시간의 증가를 위한 프로페런트 탱크의 대거 추가와, 다수의 추가 슬러스터로 이루어져 있다. 덕분에 방어력의 증가라는 의미는 크지 않다.

 

 

 

 

 

 

 


헤비 웨폰 시스템(HWS) 라는 이름 답게 뉴 건담의 화력 강화형이며, 덕분에 전신에 고화력의 병장을 추가한 것이 특징. 증설된 장갑에는 미사일 베이가 달려 있어서 소형 미사일을 발사할수 있다.

 

 


MSV의 기체지만 여기저기에서 뉴건담의 강화형으로 자주 등장하고 있다. 로봇대전에서는 하이뉴 건담의 등장으로 인해서 뉴건담의 중간 단계라는 인상이 강한 편. A.C.E3에도 등장했다.

 

 

 

 


  • 하이퍼 메가 라이플
    빔을 압축해서 간헐적으로 사출하는 머신건 용도는 물론 남아 있고, 최대출력일 경우엔 전함의 포탑 여러개와 맞먹는 위력을 발휘하는데다 초 장거리 저격에 대비한 정밀사격용 조준 장치도 장비. 배럴 위에 사격용 듀얼센서를 장비하여 사출 타이밍과 대상과의 거리에 맞춰 위력을 컨트롤 가능. 컨트롤엔 사이코뮤를 응용하고 있다는 소문도 존재한다.
  • 하이 메가 실드
    원래부터 방패에 내장되어 있던 빔 건의 제네레이터를 이용하는 대구경 메가 입자포 2문을 장비한 강화형 방패. 대용량 콘덴서 시스템을 장비하여 에너지 캡 시스템의 대폭적인 경량화 달성. 이 방패만 가지고도 하이 메가 캐논 정도의 출력. 하지만 에너지 충전에 시간이 걸리기에 연사는 불가능.
  • 숄더 미사일 런처
    그리프스 전쟁 이후의 표준적인 각종 탄두를 사출 가능한 추가장비.

    구상 단계에서는 사출 후에 탄두의 궤도를 어느 정도 컨트롤이 가능한 사이코뮤 그레네이드를 탑재하는 것도 검토되었지만 기기를 소형화시키는데 실패하여 실용화에는 좌절. 하지만 이 컨셉은 아나하임 일렉트로닉스 내부에서 계속해서 연구되어 판넬 미사일의 실용화에 성공.
  • 핀 판넬
    건담 타입 최초 비트 병기이자 MS가 단독으로 휴대할 수 있는 무장으로서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 개방형 메가 입자 가속기와 소형 제네레이터를 내장하였고, 3기 이상의 판넬을 배치하여 빔 배리어 전개 가능. 최저 4기의 판넬을 배치하면 전방위에서의 공격을 입체적으로 방어할 수 있다. 장착하고 있을 때에는 기체 밸런스에 따라 서브 슬러스터로 기능.

    그 외에도 하이퍼 바주카나 롱 빔 사벨, 예비용 빔 사벨도 장비한다.

3.1 디자인

 


본래 기동전사 건담-MS 대전집에서 이토 마모루가 디자인한 FA-93S 풀 아머 뉴 건담을 베이스로, 이즈부치 유타카가 리파인하여 CCA-MSV에 등장한 기체다.

2009년 HGUC 프라로 등장했다. 하지만 엄청 볼륨있는 부품 런너로 2장이나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기존 HGUC 뉴건담에 비해 겨우 300엔밖에올라가지 않았으며 심지어 일반 뉴건담으로도 완벽 환장이 가능하다.....

 

 

 

 



반다이.... 도대체 무슨생각이야!!!!!!!!!!

 

출처 엔하키미러 http://mirror.enha.kr/wiki/%EB%89%B4%20%EA%B1%B4%EB%8B%B4%20H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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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phantom[박도] | 작성시간 13.01.21 이제품은 1/144 주제에 거의 1/100에 가까운 물건입죠~~
  • 작성자nakfactory (김낙현) | 작성시간 13.06.02 저도 뉴건담 참 좋아하는데요 ^^
    뉴건담 에니메이션 한번 안보고, 정보도 없이 얼굴이 가장 마음에 든다는 이유로 출시 부터 지금 까지 건담 중에는 제일 좋아 하고있죠~제작년인가..중국MC에서 나온 건둠을 우연히 검색 하다 알게 되어서 중고판매 사이트에서 건둠(더블핀판넬)과 하이뉴건둠을 사서 만들어보았습니다.건둠은 레진으로 나온 킷을 따온것 같더라구요 올려주신 hws 런너를 보니 그와 같은 건둠에 무장을 추가 했네요 뉴건담의 생명인 얼굴이 못난다는 것이 유일한 안타까움. 하이뉴건둠은 반다이에서 나온 하이뉴건담 보단 제마음에 든 얼굴이라 강추 입니다
    중국산!!역시 무기의 다양함으로 승부를^^이 킷도 만들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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