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자료]]미공군의 새로운 전략수송기 C-17 Globemaster III PT1

[mirageknight [왕성국]]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요 몇 일 완성작 몇 개 만드느라고 리뷰에 신경을 못썼네요.. 까페의 자랑인 리뷰.. 다시 달려봅니다.

지난번 구입한 레벨의 신제품중 마지막 남은 에어로 제품중 하나인 04044번 C-17 Globemaster III 를 소개합니다.

먼저 실기체 공부부터 해야겠지요~~~ 자 시작합니다!!

C-17 Globemaster III 대형수송기

[C-17 Globemaster III 보잉사가 개발한 단거리 이착륙이 가능한 터보팬 4발의 군용 수송기이다]

보잉사가 개발한 단거리 이착륙이 가능한 터보팬 4발의 군용 수송기이다. 단 한번의 발진으로 미국 본토의 보급기지로부터 중간 공중급유나 경유지없이 세계 각지의 최전선에 가까운 비행장까지 최대 70톤 중량의 화물과 병력을 수송할 수 있다. C-17은 집적화된 전자식 조종석과 최신의 화물적재·하역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조종사와 부조종사 그리고 적재 총괄요원 단 3명의 승무원이 시스템을 운영하여 모든 종류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C-17 Globemaster III 는 4개의 Pratt & Whitney F117-PW-100 turbofan 엔진의 장착으로 어느 지형이던 이착륙이 가능하며 대형 수송기치고는 매우 짧은 거리에서 이착륙이 가능하다]

[C-17 Globemaster III 는 C-5 갤럭시 보다는 작지만 C-130 보다는 큰 적재량을 가지며 수송기로서는 획기적인 단거리 이착륙 기능과 77톤의 탑재량을 지닌 수송기로 세계 어디든 24시간안에 미군병사와 장비를 공수가능한 기체이다]

C-17의 설계는 특히 낮은 고도에서 고속으로 임무을 수행하고, 작고 조건이 열악한 활주로에 여러 차례 착륙을 하는 등 극한의 전술 환경에서 반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특화되었다. 그리하여 뛰어난 STOL(단거리 이착륙) 성능으로 길이 914.4m(3000피트), 폭 27.4m(90피트)의 좁은 활주로에 만재한 상태로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다. 이런 능력으로 C-17은 혼잡한 대형 공항이 아닌 소형 비행장에서 이착륙을 할 수 있고, 폭 25m의 좁은 도로에서도 180。 제자리 선회를 할 수 있다.

[C-17 Globemaster III 는 독특한 기체의 설계와 강력한 4개의 터보팬 엔진의 장착으로 어느 수송기보다 고기동 및 단거리에서의 이착륙이 가능한 유일한 수송기 이다]

이 밖에 강력한 후진력을 갖추고 있어 화물을 만재한 상태에서 엔진 역추진기능을 사용하여 2% 경사진 곳을 후진할 수 있다. C-17 수송기는 미군이 보유한 대부분의 트럭과 전차·장갑차·AH-64 아파치와 같은 공격 헬리콥터 및 패트리어트 미사일 시스템과 같은 무기체계 등을 적재할 수 있다. 또한, M551 셰리던과 브래들리 장갑차와 같은 장비들을 갖춘 공수부대 102명를 수송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그 밖에 공중 투하수송물, 공중 이동병원용 야전침대 등을 수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C-17는 그 방어체제로 적의 열추적(적외선 추적) 미사일을 교란시키기 위한 플레어 발사기와 AN/AAR-47 미사일 경보기를 갖추고 있다. 그 밖에 기체의 표면에 부착되어 있는 열감지 센서는 C-17 주변을 360。 방향으로 적 미사일의 배기열을 탐지할 수 있다. C-17은 1991년 9월 15일 최초의 비행을 실시하였고, 1993년 6월 14일 찰스턴 공군기지에서 첫번째 양산기(量産機)가 미국 공군에 인도되었다. 그리고 1995년 1월 17일 최초의 C-17기 운용 부대인 제17수송전대가 운용 대기상태에 들어갔다. 미국 공군은 2005년까지 총 120대의 C-17기를 배치할 예정으로 있다

[C-17 Globemaster III 에는 역회전이 가능한 4개의 Pratt & Whitney F117-PW-100 turbofan 엔진의 장착으로 어느 지형이던 이착륙이 가능하며 대형 수송기치고는 매우 짧은 거리에서 이착륙이 가능하다]

제작국가 미국

제작연도 1991년

사용국가 미국

제원

길이 53.04m,

높이 16.79m,

동체지름 6.86m,

최대적재능력 76,657kg,

최대이륙중량 265,352kg,

항속거리 2,400해리,

항속속도 마하 0.74∼0.77,

운용고도 13,716m,

최대항속거리 4,700해리,

이륙활주거리(최대이륙중량시) 2,360m,

착륙활주거리(16,000파운드 적재시) 914.4m

미공군의 새로운 전략수송기 C-17 Globemaster III

    번역 및 정리 미라지나이트 (www.compmania.co.kr king331@hanmail.net)

1980년대초 미군은 신속배치군 (RDF ; Rapid Deployment Force) 이라는 새로운 전략을 세우게 됩니다.

이는 국지전으로 발생하는 전쟁이 일어날 경우 신속하게 전세계 어디든 미군을 투입한다는 계획으로 그를 위해서 빠르게 어느나라던 투입할 수 있는 전략수송기의 필요성이 제기되게 됩니다.

이런 전략수송기는 전차를 싣어나를 수 있는 대형의 수송기의 개념으로 개발되는데 이미 미공군은 C-5A 갤럭시 라는 대형 수송기를 1970년대 개발 배치중에 있었습니다.

 

[1970년대 개발 현재까지 가장 큰 적재량을 가진 수송기로 운용되고 있는 미공군의 C-5 캘럭시 122톤의 어마어마한 적재량은 미국군이 운용할수 있는 최대의 항공기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런 대형의 기체는 긴 활주로를 필요로 해서 긴활주로를 가진 후방에서 전방으로 다시 중형수송기등을 이용 운반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하지만 이 수송기는 긴 활주로를 필요로하는 대형수송기였기 때문에 길이가 짧은 간이 활주로만 있는 전방지역으로 수송을 위해서는 좀더 작은 중형수송기를 이용 후방에서 다시 전방으로 수송해야 하는 이중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 C-17 Globemaster III 는 이런 불편함을 해소하고 전장에서 요구하는 빠른 공수능력과 전차도 운반할수 있는 큰 적재량을 가진 수송기로 설계된 미공군의 최신의 수송기이다]

새롭게 개발될 수송기는 이런 단점을 해결하기 위해 최전선의 간이활주로에서 이착륙이 가능한 단거리 이착륙 능력을 가지면서 C-130 허큘리스 중형수송기 정도의 성능과 탑재량을 가지는 기체로 설계되었습니다.

새로운 수송기는  이미 같은 이름이 있는 같은 수송기명을 따서 C-17 Globemaster III 라 이름붙여졌습니다. (Globemaster는 Douglas C-74 Globemaster (1945 운용기간 1940s to 1970s) Douglas C-124 Globemaster II (1949 운용기간 1950 to 1974)가 있었다)

[ 적의 지대공 미사일 공격을 상정하며 플레어를 사출하며 회피기동중인 C-17 Globemaster III의 모습 이 기체는 다른 수송기와는 달리 고기동의 비행이 가능한 기체로 설계되어 생존성이 매우 높은 편이다]

이 기체는 McDonnell Douglas가 디자인했지만 이 회사를 인수합병한  Boeing 사가 제작하게 되었으며 1993년 6월 14일 6호기부터 실전부대에 배치되기 시작하며 미국 본토의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공군기지의 AMC 소속 제347수송비행단에 인도되었고 당초 210대의 기체를 획득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예산감소로 총 120대의 C-17  수송기가 인도되어 운용되고 있습니다.

[ C-17 Globemaster III 는 후방램프응 이용한 적재방법을 쓰며 이는 통상적인 화물의 적재및 투하를 비롯 비상시에는 이처럼 낙하산을 메달고 긴급투하하는 방법도 쓸수 있다]

[C-17 Globemaster III 은 70톤이 넘는 대형적재량을 가진 수송기이면서도 어느 장소던 이착륙이 가능한 기체이기도 하다]

[C-17 Globemaster III 가 장착한 4개의 Pratt & Whitney F117-PW-100 turbofan 엔진은 각기당 40,400 파운드의 추진력을 내는 매우 강력한 엔진으로 이 엔진의 힘으로 총 77톤 (467L 팔레트 18개 혹은 무장한 병력 102명) 의 강력한 적재량을 가진 괴물같은 기체가 되었다]

[C-17 Globemaster III 가 장착한 4개의 Pratt & Whitney F117-PW-100 turbofan 엔진은  역분사가 가능한 엔진으로 엔진의 힘으로 뒤로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강력한 추진력을 보여준다. 이로인해 대형 기체임에도 짧은 거리에서의 이착륙이 가능하다]

[C-17 Globemaster III 에는 후방램프로 화물의 적재와 하역이 가능하며 총 77톤 (467L 팔레트 18개 혹은 무장한 병력 102명) 의 강력한 적재량을 가진다 이런 화물중에는 아래와 같이 총 충량 60톤이 넘는 M1A1 같은 전차도 수송이 가능하다] 

 

[C-17 Globemaster III 의 특징을 보여주는 착륙장면 대형기체임에도 이처럼 짧은 거리에서 착륙이 가능한것은 역분사가 가능한 4개의 Pratt & Whitney F117-PW-100 turbofan 엔진 때문이다]

용량관계로 PT2 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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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onking [이주훈]]

역분사가 가능하다니 대단합니다!

[mirageknight [왕성국]]

저런 큰 덩치가 저렇게 짧은 거리에서 착륙이 가능하다는게 대단하죠... 다만 저렇게 역분사로 브레이크를 걸면 승무원들의 G 쇼크도 대단할것 같습니다. 자동차로 달리다가 급브레이크를 밟으면 앞으로 쏠리는 충격이 대단한데 엄청난 속도로 진입하는 비행기에서 역분사라니..

[살로메[배범주]]

그냥 든생각은 기름을 얼마나 소비할까 라는 생각이 ㅡ_ㅡ;;
부자나라 군대 아니고는 운용을 할수 가 없겠네요 ㄷㄷ

[로시난테(오종석)]

후들들 합니다~~~

[영후니 [김영훈]]

작년 오산 에어쇼에서 저놈이 후진하는걸 봤습니다.. 짧은 거리에서 이,착륙도 하고요.. 역시 부자나라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