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시니[이신]작성시간10.11.08
에구...참!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이고 우선인데...모형이고 뭐고간에 일단 하루빨리 입원해서 치료를 받으세요. 몸을 먼저 추스려야죠..당뇨가 심한데 그렇게 다치기까지 했다면 무시할 수 없는 상태인것 같아요. 당뇨 합병..그거 정말 무섭습니다. 오랫만에 들어왔는데 마음아픈 소식을 듣네요..미라지님! 화이팅..빨리 치료부터 받아요..
답댓글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작성자 본인 여부작성자작성시간10.11.08
죽을병 걸린것도 아닌데요... 다행스럽게도 더 악화되기 전에 미리 경고를 받았으니 앞으로 잘 관리하면 되겠지요.. 담반 걱정되는게 발목인데 어릴적 다친게 매년 추울때면 되면 도지니 문제네요.. 매년 이렇게 발목을 다쳐 몇주 고생하니...
작성자레이(정호경)작성시간10.11.08
누가뭐라고 해도 건강이 우선입니다...추운공방에서 고생하시다 보니 그렇게 된 것 같아 마음이 안쓰럽네요..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그리고 공방 계단이 좀 많이 위험하던데요..조심하셔요 겨울에 눈오고 그러면 미끄러워서..걱정이 많이되네요~
작성자FlatblacK[이민]작성시간10.11.08
건강은 누가 어떻게 해줄수 없다는걸 저도 약 2년전에 경험해본지라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평상시 운동습관과 식사조절은 나이가 들수록 유념해야되는 중요한 사항입니다. 다행히 미리 알게되었으니 조심히 치료하시고 어서빨리 강건해 지시길 빌겠습니다.
작성자깜장고무신 [강주열]작성시간10.11.08
그렇네요...어차피 시작한 일 작업환경이 좋아야 하는데....여러모로 마음이 아프네요...건강검진 평소에 잘 받아야 합니다. 작은것이 큰것으로 변하는게 두려운거죠....제 아버님 같은 경우 70이 넘어도 병원에 입원하신적이 없이 건강 하셨는데..그 건강 때문에 병원에 검진조차 받지않은 분이였죠.. 하지만 작은것이 되려 크게 되었지요..다행이나마 미리 체크가 되었으니 건강 관리 정말 잘 하셔야 됩니다. 아프지 마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