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자료]]고속전함의 효시가 된 퀸 엘리자베스급(Queen Elizabeth Class Battleship) 고속전함 PT1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작성시간11.09.08조회수1,015 목록 댓글 3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지난 6일 아카데미의 9월 신제품 1/350 스케일 H.M.S. WARSPITE 가 시장에 풀렸습니다.
[어려운 경기속에서도 아카데미의 신제품들은 꾸준히 나와주고 있습니다. 어제 6일 갑자기 출시된 1/350 워스파이트 곧 리뷰 올라갑니다~~]
지난 7월 하비페어때 공개된 이후 8월에 해외시장에 우선 풀리고 이어 국내에 풀린것인데.. 추석대목을 맞아 푼 제품으로 보입니다. (얼른 팔아 현금이라도 만들어야 보너스라도 주지..)
이어 16일에는 한국공군형 MK67 호크가 예정되어 있어 기대가 크네요..
리뷰에 앞서 H.M.S. WARSPITE 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준비했습니다.
고속전함의 선두주자였던
퀸 엘리자베스급 (Queen Elizabeth Class Battleship) 전함
번역 및 정리 미라지나이트 (www.compmania.co.kr)
워스파이트(H.M.S WARSPITE) 전함을 이야기한다면서 웬 퀸 엘리자베스급 전함이냐고 반문하실줄 압니다.
워스파이트 전함을 알기위해서는 우선, 퀸엘리자베스급(Queen Elizabeth Class Battleship) 전함을 알아야 하는데 워스파이트가 퀸엘리자베스급 전함의 제2번함이기 때문입니다.
퀸 엘리자베스급(Queen Elizabeth Class Battleship) 전함은 당대 최고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가지고도 25노트(약 시속46km)의 고속이동이 가능한 전함을 만들려는 생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 퀸 엘리자베스급(Queen Elizabeth Class Battleship) 전함은 당대 최고의 공격력과 방어력을 가지고도 25노트(약 시속46km)의 고속이동이 가능한 고속전함의 시초가 된 공수의 밸런스가 뛰어난 전함이다]
1차세계대전이 코앞이던 1913년 영국해군은 빠르고 강력하기로 유명한 초노급함(弩級艦, dreadnoughts)전함보다 더욱더 강력한 포격력과 빠른속력을 가진 배를 설계하기로 하는데 이는 영국해군이 1909년 오리온급에서 당시 최대의 직경을 가진 13.5-inch (340mm) 주포를 장착한 이래 미영국의 해군의 전함은 이보다 큰 14인치급(360mm) 주포를 가진 전함을 생산하게 됩니다.
당시에는 큰구경의 포를 장착한 배가 전투에 유리하다는 ‘거함거포주의’가 전함 설계의 기본이였는데, 구경이 큰 포를 장착한 군함일수록 펀치력이 더 뛰어나고 사거리가 길어 먼저 보고 공격할수 있는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영국해군은 급격하게 세를 불리고 있는 독일해군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해서 이들 전함들이 가진 14인치급 주포보다 더 강력하고 뛰어난 사거리를 가지는 15인치(380밀리) 구경의 주포를 가진 새로운 전함을 설계하는데, 그것이 바로 퀸 엘리자베스급(Queen Elizabeth Class Battleship) 으로 불리는 새로운 전함이였습니다.
시대를 앞서간 설계!!
[ 퀸 엘리자베스급의 설계는 2문의 380밀리(15인치) 포탑을 5기 정도 장착함으로써 총 10문의 15인치 주포를 가지는 거대전함으로 설계하여 했지만 1기의 포탑을 제거하고 총 8문의 15인치 주포를 장착하는 대신 추가의 보일러를 장착하여 전함으로는 빠른 25노트의 속도를 낼수 있게 설계되었다]
초기의 퀸 엘리자베스급의 설계는 2문의 380밀리(15인치) 포탑을 5기 정도 장착함으로써 총 10문의 15인치 주포를 가지는 거대전함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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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엘리자베스급은 주무장은 15인치 (380밀리) 주포8문외에 다양한 부무장도 충실하게 장착하여 대공임무에도 강항 면모를 자랑하였다]
[부포로 사용된 BL 6 inch Gun Mark XII 주포는 152밀리 구경의 포로 1차대전부터 2차대전에 이르기까지 함선의 부포로 널리 이용된 무장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미 거대한 380밀리(15인치) 주포를 장착한 포탑을 4기… 8문만 장착해도 이미 당대의 최고의 공격력을 가지는 함선이라 중앙의 포탑을 제거하고 대신 그 공간에 보일러를 증설하는 설계변동을 가져오게 되는데 이로인해 이 전함은 15인치(380밀리) 주포를 8문이나 장착한 거대전함임에도 불구하고 25노트라는 꽤 빠른속도를 가진 함선으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퀸엘리자베스급에는 당대의 최대구경을 자랑하던 BL 15 inch Mark I 380밀리 포를 8문이나 장착하였는데 초기에는 10문을 장착하려는것을 줄여 8문으로 한대신 중유보일러를 추가하여 속도를 높이게 되었다]
이는 당시 전함속력 20~21 노트보다 빠른 속도로 장갑이 얆은 순양전함조차 겨우 25~28노트정도의 속도였기 때문에 중장갑에 15인치 중포를 8문이나 장착한 전함이 이 속도를 낸다는건 당시로는 획기적인 발상중 하나였습니다.
[당시 전함속력 20~21 노트보다 빠른 속도로 장갑이 얆은 순양전함조차 겨우 25~28노트정도의 속도였기 때문에 중장갑에 15인치 중포를 8문이나 장착한 전함이 25노트의 속도를 낸다는건 당시로는 획기적인 발상중 하나였다]
참고로 이보다 10여년전 개발되긴 했지만 당시 가장 빠른것으로 알려진 일본해군의 미카시 조차 최고속도가 18노트로 이것도 당시에는 상당히 빠른 것으로 여겨진것에 비하면 25노트를 내는 전함이라는 것 자체가 당시 함선으로는 상당히 파격에 가까운 것이였습니다.
[퀸엘리자베스급에는 당시에 아직 생소한 선박기관으로 인정받던 중유보일러를 이용한 파슨스 직결식 증기터빈(Parsons direct drive steam turbines )을 4기 장착하고 여기에 스크류를 4축추진으로 이용함으로서 가능했는데, 당시에는 전함에 석탄 혹은 중유와 석탄을 혼합해서 때는 보일러를 사용하는게 추세였는데(이는 안정성은 뛰어났으나 화력이 중유 보일러에 비해 낮았기 때문에 속도 역시 늦을 수밖에 없었다.) 퀸 엘리자베스급은 실패할 위험성은 높지만 화력이 좋은 중유보일러를 장착했기 때문에 중장갑을 하고도 이런 고속이동이 가능했다. 이렇게 퀸엘리자베스급에는 당시 전함설계의 기본을 능가하는 혁신이 뒤따른 함선설계를 택했다]
여기에는 당시에 아직 생소한 선박기관으로 인정받던 중유보일러를 이용한 파슨스 직결식 증기터빈(Parsons direct drive steam turbines )을 4기 장착하고 여기에 스크류를 4축추진으로 이용함으로서 가능했는데, 당시에는 전함에 석탄 혹은 중유와 석탄을 혼합해서 때는 보일러를 사용하는게 추세였는데(이는 안정성은 뛰어났으나 화력이 중유 보일러에 비해 낮았기 때문에 속도 역시 늦을 수밖에 없었다.) 퀸 엘리자베스급은 실패할 위험성은 높지만 화력이 좋은 중유보일러를 장착했기 때문에 중장갑을 하고도 이런 고속이동이 가능했습니다
[퀸 엘리자베스급은 1915년부터 1916년까지 총 5척이 제작되었으며 (이중 1척인 HMS 말라야(Malaya) 는 식민지였던 말레이시아 연방의 헌금으로 제작되어졌습니다) 1~2차대전동안 우수한 성능으로 많은 전과를 세웠다]
퀸 엘리자베스급(Queen Elizabeth Class Battleship)은 흔히 고속전함(Super-dreadnoughts) 으로 구분하는데 일반적으로 화력과 장갑이 우수한 전함급 함선이면서도 25노트 이상의 고속이동이 가능했기 때문입니다. 대구경의 중화포를 8문이나 장착하고도 이 전함은 방어력도 상당한 수준이였는데, 최강의 해군력을 가진 영국해군은 전통적으로 함선의 장갑을 중시했는데 이 배 역시 그런 전통을 가진 설계를 취하게 됩니다.
[퀸 엘리자베스급(Queen Elizabeth Class Battleship)은 흔히 고속전함(Super-dreadnoughts) 으로 구분하는데 일반적으로 화력과 장갑이 우수한 전함급 함선이면서도 25노트 이상의 고속이동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이전의 대표적인 영국해군의 전함인 아이언듀크(Iron Duke Class)급이 수선장갑두께가 약 305mm였는데 반해 퀸 엘리자베스급은 이부분의 장갑이 무려 330밀리로 이는 당대의 최고의 장갑을 가진 함선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수평방어갑판의 두께는 불과 45밀리에 불과했는데 이런점은 유틀란트 해전애서 훗날 두고두고 후회하는 일을 낳게 됩니다.
[퀸 엘리자베스급은 수평장갑이 330밀리에 달하는데 반해 수평방어갑판의 두께는 불과 45밀리에 불과했는데 이런점은 유틀란트 해전에서 훗날 두고두고 후회하는 일이 된고 만다. 원거리에서 발사된 포탄은 지격이 아닌 포물선을 그리면서 상대적으로 장갑이 약한 갑판을 뚫고 탄약식에 유폭되기 쉬웠기 때문이다]
또한 퀸 엘리자베스급(Queen Elizabeth Class Battleship)에는 영국해군의 전함으로는 최초로 수중방어를 위해 수뢰방어종벽을 설치하게 됩니다.
이런 퀸엘리자베스급은 총 5척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1번함에는 16세기 유럽의 후진국이였던 영국을 세계최대의 제국 (대부분이 해적질로 이룩한것이지만…)으로 만든 기반을 닦은 엘리자베스 1세(Elizabeth I, 1533년 9월 7일 - 1603년 3월 24일) 여왕의 이름을 따 붙이게 됩니다.
[퀸엘리자베스급은 총 5척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1번함에는 16세기 유럽의 후진국이였던 영국을 세계최대의 제국 (대부분이 해적질로 이룩한것이지만…)으로 만든 기반을 닦은 엘리자베스 1세(Elizabeth I, 1533년 9월 7일 - 1603년 3월 24일) 여왕의 이름을 따 붙이게 됩니다. 이 신형전함은 당시로는 꽤나 획기적인 발상이 많이 첨가된 영국군의 전함으로 공수 의 밸런스와 속도까지 겸해진 영국을 대표하는 전함중 하나 였다]
[퀸엘리자베스급은 총 5척이 만들어지게 되는데 1번함에는 16세기 유럽의 후진국이였던 영국을 세계최대의 제국 (대부분이 해적질로 이룩한것이지만…)으로 만든 기반을 닦은 엘리자베스 1세(Elizabeth I, 1533년 9월 7일 - 1603년 3월 24일) 여왕의 이름을 따 붙이게 된다 2번함은 HMS 워스파이트(Warspite; 전쟁을 경멸하는 자라는 뜻 ) 3번함은 HMS 밸리언트(Valiant ; 용감함), 4번함은 HMS 바함(Barham; 18세기 활약한 바함남작 찰스미들턴에서 유래) 5번함은 HMS 말라야(Malaya; 영국의 식민지였던 말레이시아 연합국가에서 기증한것) 로 불리우게 되며 각 함마다 형태가 조금씩 다르다]
2번함은 HMS 워스파이트(Warspite; 전쟁을 경멸하는 자라는 뜻 ) 3번함은 HMS 밸리언트(Valiant ; 용감함), 4번함은 HMS 바함(Barham; 18세기 활약한 바함남작 찰스미들턴에서 유래) 5번함은 HMS 말라야(Malaya; 영국의 식민지였던 말레이시아 연합국가에서 기증한것) 로 불리우게 됩니다.
[1915년경 진수때의 퀸 엘리자베스호의 모습으로 2차대전 당시의 개수형과 꽤 다른 형태를 하고 있다 가장 큰 특징으로는 아직 구새대의 유물은 돗대를 달고 있는 모습으로 당시 중유보일러는 아직 신기술이라 신뢰성이 떨어져 망약을 위해 돚을 같이 달고 다닌듯 하다]
퀸 엘리자베스급은 1915년부터 1916년까지 총 5척이 제작되었으며 (이중 1척인 HMS 말라야(Malaya) 는 식민지였던 말레이시아 연방의 헌금으로 제작되어졌습니다)
[독특한 형태의 마스트는 1차대전 이후 대대적인 개수를 통해 현대적인 형태의 사각형 형태의 함교로 진화하게 된다]
이 전함은 화력, 방어력 및 속도에서 두루 뛰어났으며, 전작인 영국해군의 아이언 듀크급(Iron Duke Class)은 물론이고 이후에 등장한 독일 해군의 쾨니히급(König Class)보다도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 최초의 고속전함이라 알려졌습니다.(실제로 퀸 엘리자베스급은 1916년 독일의 바이에른급 (SMS Bayern)이 취역하기전까지는 최강의 함선으로 불리울만했습니다.)
[1차대전 이후 1번함 퀸 엘리자베스. 2번한 워스파이트 그리고 3번함 밸리언트는 2차에 걸친 대대적인 개장작업를 통해 외형이 바뀔정도의 개수가 이루어지게 된다 ]
고속성능 이외에도 최초로 15인치(380밀리) 대포를 장비한 점이 특기할만하며, 그외 11.4cm 연장고각포탑5기, 40밀리 8연장 폼폼포 (Pom-Pom GUN) 4기 12.7밀리 기총포탑 4기 (모두 개장후) 로 비교적 대공능력도 충실했던 균형잡힌 전함중 하나로 1919년 제인스전투함연감(1919 edition of Jane's Fighting Ships)에서는 ‘사상최강으로 증명된 주력함("the finest class of Capital Ships)’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제1차 세계대전 및 제2차 세계대전의 해전에서 맹활약하게됩니다.
[ 퀸 엘리자베스급(Queen Elizabeth Class Battleship) 전함은 고속성능 이외에도 최초로 15인치(380밀리) 대포를 장비한 점이 특기할만하며, 그외 11.4cm 연장고각포탑5기, 40밀리 8연장 폼폼포 (Pom-Pom GUN) 4기 12.7밀리 기총포탑 4기 (모두 개장후) 로 비교적 대공능력도 충실했던 균형잡힌 전함중 하나로 1919년 제인스전투함연감(1919 edition of Jane's Fighting Ships)에서는 ‘사상최강으로 증명된 주력함("the finest class of Capital Ships)’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제1차 세계대전 및 제2차 세계대전의 해전에서 맹활약하게 된다]
퀸 엘리자베스급(Queen Elizabeth Class Battleship) 의 활약상
1차세계대전중에 완성된 퀸 엘리자베스급은 바로 전투에 투입되었는데 최초의 전투는 갈리폴리 상륙작전(Gallipoli Campaign) 에 투입되었으며 남은 4척은 유틀란트 해전(The Battle of Jutland)에 참가하게 됩니다.
[1차세계대전중에 완성된 퀸 엘리자베스급은 바로 전투에 투입되었는데 최초의 전투는 갈리폴리 상륙작전(Gallipoli Campaign) 에 투입되었으며 남은 4척은 유틀란트 해전(The Battle of Jutland)에 참가하게 된다 사진은 2차대전 당시 워스파이트 하므이 모습으로 2차 개장을 마친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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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리폴리 전투 (Gallipoli Campaign)
갈리폴리 전투 또는 다르다넬스 전역은 제1차 세계대전 때 영국, 프랑스 연합군이 오스만 제국 다르다넬스 해협의 갈리폴리에서 벌인 상륙 전투이다.
연합군은 1915년 2월 19일과 2월 25일, 3월 25일에 각각 다르다넬스 해협의 터키군 포대를 포격했으나 터키군의 반격과 기뢰 등으로 인해 3척의 함대가 격침되고, 3척이 대파되었다.
이로 인해 총책임자 윈스턴 처칠이 총관직에서 물러나고 영국 해군의 피셔 제독도 사임했다. 이에 연합군은 새로 임명된 영국의 I. 해밀턴 장군의 지휘 아래에 4월 25일에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를 주축으로 한 영연방 및 프랑스군 7만 명을 갈리폴리에 상륙시켰다.
하지만 독일 제국의 오토 리만 폰 산더스 장군과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의 터키군의 공격으로 실패했다. 또 터키군의 병력을 잘못 파악하여 오스트레일리아 병사가 8587명이나 전사하고 1만 9367명이 부상을 당했는데 연합군 총사상자는 22만 명에 달했으며 터키군도 25만 3000명의 사상자를 냈는데 이 과정에서 모즐리의 법칙을 발견했던 물리학자 헨리 모즐리도 전사했다.
결국 상륙 작전의 실패로 연합군은 6개월 뒤에 갈리폴리에서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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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전투에서 퀸 엘리자베스급은 혁혁한 전과를 올리게 되는데 이 전함들로 이루어진 제10전함전대는 영국 순양전함함대의 위기를 구하는등 꽤 많은 전과를 올리며 엘리자베스급의 성능을 만천하에 알리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