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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및 참고자료]]러시아의 수출용 공격헬기 Mi-35 Hind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작성시간12.05.05|조회수2,382 목록 댓글 3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어린이날 이라는 휴일에 맞게 기가막힌 날씨의 토요일 입니다. 다들 즐거운 휴일되시고 계신지요..?

 

미라지는 근처의 공원에 아이들과 애엄마를 풀어두고(학교 아이들과 엄마들이 끼리모여 논다길래..)  모처럼 빨래 하고 커피한잔 타서 자리에 앉았습니다. 밀린 리뷰나 올려볼려고요..

 

요새 러시아의 공격헬기들을 정리하고 있는데 이중 Mil사의 Mi-35 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Mi-25 혹은 Mi-35 로 불리는 헬기는 구소련이 개발한 수송및 공격헬기로 유명한 Mi-24 하인드 E형의 수출형 버젼 입니다.

 

 

Mi-25 혹은 Mi-35 로 불리는 헬기는 구소련이 개발한 수송및 공격헬기로 유명한 Mi-24 하인드 E형의 수출형 버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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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의 악령 Mi-24 HinD

 


초기형인 Mi-24A

 


Mi-24E

우리는 러시아인 따위는 무섭지 않다. 그러나 그들의 헬기는 무섭다.
-무자헤딘 게릴라 1984년-

 

 

 

[구소련이 개발한 대표적인 수송헬기 이자 공격헬기인  Mi-24 하인드은 1980년대 아프카니스탄에 투입되어 무자헤딘을 상대로 악명을 떨쳤다]

 



Contents

1 제원
2 개요
3 각 형식의 특징
4 실전 사례
5 각종 매체
5.1 Mi-24가 나오는 영화
5.2 Mi-24가 나오는 만화(애니 포함)
5.3 Mi-24가 나오는 게임

1 제원

제원

 

 

 

[Mi-25 혹은 Mi-35로 알려진 기체는 Mi-24E형의 수출형 버젼을 일컬는다]


승무원: 3 (파일럿,사수,기술병. C형 이후의 후기형부터는 기술병을 제외한 2명만 탑승
정원: 8명의 보병 이나 4개의 들것
전장: 17.5 m (57 ft 4 in)
로터 직경: 17.3 m (56 ft 7 in)
익폭: 6.5 m (21 ft 3 in)
전고: 6.5 m (21 ft 3 in)
회전익 면적: 235 m² (2,530 ft²)
자체중량: 8,500 kg (18,740 lb)
최대 이륙중량: 12,000 kg (26,500 lb)
엔진: 2× Isotov TV3-117 turbines, 1,600 kW (2,200 hp)


최고 속도: 335 km/h (208 mph)
항행 거리: 450 km (280 miles)
실용 상승 한도[1] 4,500 m (14,750 ft)

 

 


2 개요


[NATO 코드네임 힌드Hind.[2] 러시아식 코드네임은 Крокодил(크로커다일). 73년도 봄에 동독 주둔 소련군에 배치되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초기 구소련은 보병에게 빠른 기동력과 화력을 동시에 제공해줄 물건을 지속적으로 요구했고 베트남전 당시 미 육군은 UH-1으로 재미를 톡톡히 봤으나, 북베트남군이 UH-1이 내릴만한 지역에 병력이나 대공포를 매복시켜놨기 대문에 한동안 어려움을 겪었다. 그래서 수송헬기들이 병력을 내려놓기 전에 지상의 적을 청소해줄 필요가 있었는데, UH-1의 문짝에 달린 도어건 정도로는 턱도 없었다.

 

 

 

[UH-1D형은 UH-1 씨리즈중 가장 많이 생산되고 활동한 대표적인 기종중 하나로 사진과 같은 헬리본 전술을 확립하게 된 계기가 된 기체이기도 하다]


역시 보병에 대한 광역스킬로 적합한 것은 로켓과 고화력의 기관총/포. 그래서 미군은 UH-1에 무장을 탑재한 무장헬기, UH-1C 휴이를 만들었고 후에 좀더 전문적인 공격헬기로 AH-1을 만들었다(지금처럼 공격헬기=대전차헬기라는 개념이 확실히 정립된 것은 좀 더 후의 일이다).

 

 

 

 

[미국의 헬리콥터 제작사인 Bell 사가 개발한 AH-1G 휴이는 세게 최초 공격용 헬리콥터이다]


소련은 미군의 이러한 동향을 파악하고 수송헬기 뿐만 아니라 공격헬기도 필요하단 생각을 하긴 했는데...미국의 AH-1처럼 전문 공격헬기를 만드는 것 보다는 UH-1C 휴이 처럼 '공격헬기도 하다가 수송헬기도 겸할 수 있는' 헬기를 만들기로 하였고, 그 결과물이 Mi-24 하인드다.

MI-24는 공격헬기로서는 특이하게도 병력도 10여명 가량 탑승시킬 수 있다.

 

 

[구소련은 베트남전에서의 미군의 헬기운용을 보고 자극받아 바로 소련 역시 헬기를 개발 투입하여는데 미군과는 달리 공격헬기와 병력수송 두가지 역활을 동시에 맡도록 한것이 다르다. 이는 공격헬기와 이를 보조하는 병력을 일원화 한것으로 장갑차와 병력을일원화한 기계화사단과 비슷한 구성이다 참고로 미군은 병력수송헬기인 UH-1 과 이를 호위하는 공격헬기인 AH-1휴이를 이원화 해서 운용했다] 


처음부터 중무장을 염두에 두고 개발했기 때문에 엔진도 고출력, 덕분에 소련 파일럿들 사이의 별명은 летающий танк(날아다니는 전차)였다.

 

 

 

 

[하인드는 처음부터 중무장을 염두에 두고 개발했기 때문에 엔진도 고출력, 덕분에 소련 파일럿들 사이의 별명은 летающий танк(날아다니는 전차)였다.큰 덩치 덕분에 둔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사실 공격헬기중에서도 상당히 고속을 내는 기체중 하나다.( 링스가 기록을 깨기 전까지 최고 360km라는 대기록을 80년대에 세운 기체이다.)]

 


큰 덩치 덕분에 둔하다는 인식이 있지만 사실 공격헬기중에서도 상당히 고속을 내는 기체중 하나다. 링스가 기록을 깨기 전까지 최고 360km라는 대기록을 80년대에 세운 기체이다.

3 각 형식의 특징

A~C형의 조종실은 상당히 특이하게도 3인승인데, 기수에 조종사가 앉고 후방의 병렬좌석에 기술병과 부조종사가 앉고, 캐노피 유리가 평면으로 설계된 데 반해, D형 이후의 후기형은 전방에 사수가 앉고 후방에 조종사, 캐노피도 평면에 비해 반사율이 낮아 발각될 확률이 적고 시계 확보도 용이한 구형으로 변경되었다. 기체는 전체적으로 7.62mm 탄환을 방탄가능하게 설계되었으며, 동체 아래, 엔진 주변 등 중요 부위에는 티타늄 장갑판이 설치되어 있어 14.5mm탄까지 방탄 가능하다.

 

 

 

[하인드 A~C형의 조종실은 상당히 특이하게도 3인승인데, 기수에 조종사가 앉고 후방의 병렬좌석에 기술병과 부조종사가 앉고, 캐노피 유리가 평면으로 설계된 데 반해, D형 이후의 후기형은 전방에 사수가 앉고 후방에 조종사, 캐노피도 평면에 비해 반사율이 낮아 발각될 확률이 적고 시계 확보도 용이한 구형으로 변경되었다. 기체는 전체적으로 7.62mm 탄환을 방탄가능하게 설계되었으며, 동체 아래, 엔진 주변 등 중요 부위에는 티타늄 장갑판이 설치되어 있어 14.5mm탄까지 방탄 가능하다.]

 

 

[A~C형의 조종석은 아날로그 방식으로 상당히 복잡한 계기들로 가득했지만..]

 

 

[사수석의 모습 하인드의 사수석은 다른 공격헬기와 마찬가지로 앞쪽에 위치에 있다]

 

 

[수출형버젼인 MI-35형에 이르면 커다란 티비화면을 통해 목표물을 추적 조준할수 있게 되었다]

 

 

[이를위해 MI-35형에는 기수부분에 다양한 시커들이 장착가능하며]

 

 

[서방제 헬기들과 비슷한 조종사 헬멧장착형 조준장치 사용이 가능해졌다]  

 


주익의 파일런에는 AT-2나 신형인 AT-6 대전차미사일을 장착 가능하며, 이 외에도 160mm S-16, 210mm S-24 로켓, 125~250kg 폭탄, 23mm 기관포 포드 등을 탑재 가능.

A~C형은 기수 아래 터렛에 12.7mm 기관총을 탑재, 착륙 전 지상제압용으로 사용했으나 명중률이 떨어져 효과는 별로 좋지 못했다.

 

 

 

[HIND 주익의 파일런에는 AT-2나 신형인 AT-6 대전차미사일을 장착 가능하며, 이 외에도 160mm S-16, 210mm S-24 로켓, 125~250kg 폭탄, 23mm 기관포 포드 등을 탑재 가능하여 서방제 공격헬기에 준하는 (능가하는) 무장 탑재력을 가진것이 특징이다]

 

 

[기수 하단에는 12.7밀리 4총열 캐트링방식의 기관총이 장착되나 아프간에서의 화력부족이 제기되 기수 측면에 2연장의 30밀리 기관포로 대체하기도 한다]

 

 

[HIND D~E형은 구경은 동일하지만 4총신 개틀링포를 장착, 레이더, 저광량TV와 연동해 높은 명중률을 기대할 수 있다. 후방에 12.7mm 기관총을 장착한 버전도 있다.또한 방어력이 증대되어 모든 각도에서 12.7mm 기관총에 대한 내탄성을 가졌고 조종석은 티타늄 방탄판으로 덮어서 37mm탄을 방어할 수 있다(BMP-1의 방어력을 능가했으니 진짜 날으는 장갑차다). 다만 이처럼 과다하게 장갑판을 두른 덕분에 기체중량이 너무 늘어난 단점이 있었다.]


D~E형은 구경은 동일하지만 4총신 개틀링포를 장착, 레이더, 저광량TV와 연동해 높은 명중률을 기대할 수 있다. 후방에 12.7mm 기관총을 장착한 버전도 있다.

또한 방어력이 증대되어 모든 각도에서 12.7mm 기관총에 대한 내탄성을 가졌고 조종석은 티타늄 방탄판으로 덮어서 37mm탄을 방어할 수 있다(BMP-1의 방어력을 능가했으니 진짜 날으는 장갑차다). 다만 이처럼 과다하게 장갑판을 두른 덕분에 기체중량이

 너무 늘어난 단점이 있었다.

 

 

 

 

[HIND-E형부터는  공대공 전투를 위해 기수 우측에 23mm 기관포를 2정 탑재한다. 또한 엔진덥개를 씌워 적외선 방출양을 줄였고 적외선 추격 방해 재머도 장착했으며 다량의 플레어를 장착하였다. 하인드 D의 수출형을 Mi-25, E형의 수출형을 Mi-35라고 부르기도 한다. ]


 

 

무장 교체로 공대공 전투도 가능하며, E형은 공대공 전투를 위해 기수 우측에 23mm 기관포를 2정 탑재한다. 또한 엔진덥개를 씌워 적외선 방출양을 줄였고 적외선 추격 방해 재머도 장착했으며 다량의 플레어를 장착하였다. 하인드 D의 수출형을 Mi-25, E형의 수출형을 Mi-35라고 부르기도 한다. 람보에 등장했던 가짜 하인드 퓨마처럼 도어에 기관총을 달아 사격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특히 하인드E형에 가면  R-73이나 AT-16 심지어 밀리파 레이더까지 돈만 내면 장착이 가능하다고 광고하고 있다. 또한 이스라엘제 LAHAT 대전차 미사일과 프랑스제 20mm 회전식 기관포 등이 사용 가능하다. 보통 싼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의 기체를 이용하여 저가형 공격헬기 시장에서 대형 공격헬기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당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이것을 본뜬것이 미국의 암드호크 이다]


R-73이나 AT-16 심지어 밀리파 레이더까지 돈만 내면 장착이 가능하다고 광고하고 있다. 또한 이스라엘제 LAHAT 대전차 미사일과 프랑스제 20mm 회전식 기관포 등이 사용 가능하다. 보통 싼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의 기체를 이용하여 저가형 공격헬기 시장에서 대형 공격헬기를 찾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상당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특이한건 남아프리카에서 자체적으로 개량한 Mk-3으로 일명 슈퍼하인드라고 불리는넘으로 이는 하인드E형을 자국이 개발한 루이벌크 헬기 기술을 이용 개조한 타입이다.]

 


특이한건 남아프리카에서 자체적으로 개량한 Mk-3으로 일명 슈퍼하인드라고 불린다.


소련제 무기답게 온 세계에 퍼져 있으며, 사용하는 나라가 50개국에 달한다.

 

 

 

[HIND 헬기를 사용하는 나라는 전세계 50여개국  이상 생산된 수량만 2천대가 (MI-8부터) 넘는 헬기로는 상당한 성공작중 하나이다] 

 




특이한 운용국으로는 미국이 있는데 적성무기 연구를 위해 쓰는 것도 있지만 미국 해안경비대의 경우 정식으로 채용하여 사용중이다. 쿠바에서 난민을 구출할 때 쿠바의 방공망을 피할만큼 저공으로 날고 또한 탈출할 때 빠르게 날 수 있으며 장갑이 충실한 수송용 헬기를 원했는데 서방국가에는 이런 기체가 존재하지 않았고 해안경비대를 위해 헬기를 설계하기엔 구입수도 너무 적었기 때문에 미국에선 기존의 하인드를 사용하기로 결정한다. 2003년 7대 이상의 하인드를 구매해 사용중이며 벌써 상당량의 시민을 구출했다고 알려져 있다.


러시아 경찰도 사용중인데 경찰용 확성기나 구출용 로프 등을 제외하고는 기존의 E형과 다를 바 없으며 기존 군용무기도 여전히 사용가능해 소문에 의하면 베슬란 학교 인질사건에서 도망가는 범인을 추격하여 사살했다고 한다. 확인요함

4 실전 사례

소련이 Mi-24를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써본 결과, 그 화력은 매우 만족스러웠던 반면 수송능력은 문제가 많았다. Mi-24에 병력을 태우면 아무래도 무게가 무거워져서 기동성면에서 제약이 생기다보니 '공격헬기'로서의 능력 또한 떨어졌다.

 

 

 

[소련이 Mi-24를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써본 결과, 그 화력은 매우 만족스러웠던 반면 수송능력은 문제가 많았다. Mi-24에 병력을 태우면 아무래도 무게가 무거워져서 기동성면에서 제약이 생기다보니 '공격헬기'로서의 능력 또한 떨어졌다. ] 

 


게다가 Mi-24가 착륙직전에 기관총과 로켓을 뿜뿜 쏘아재끼면 내부에 탑승한 병력들이 적잖이 동요했다고 한다. '근성으로 버텨라'라고 윽박지르기 보다는 차라리 그냥 수송헬기에 태우는게 더 나은 선택.

한편 아프가니스탄의 고산지대에서는 공기밀도가 적어져서 헬기의 출력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 때문에 Mi-24의 조종사들이 병력탑승칸의 방탄판을 떼어서 무게를 줄이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이걸 보고 Mi-24에 타는 병력들은 '지네만 살고 우린 다 죽으란 거냐'라며 툴툴거렸던건 당연한 이야기.

 

 

 

 

 

 

[Mi-24가 착륙직전에 기관총과 로켓을 뿜뿜 쏘아재끼면 내부에 탑승한 병력들이 적잖이 동요했다고 한다. '근성으로 버텨라'라고 윽박지르기 보다는 차라리 그냥 수송헬기에 태우는게 더 나은 선택.한편 아프가니스탄의 고산지대에서는 공기밀도가 적어져서 헬기의 출력이 떨어지기 마련인데, 이 때문에 Mi-24의 조종사들이 병력탑승칸의 방탄판을 떼어서 무게를 줄이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결국 러시아는 여러모로 Mi-24에 병력을 태우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 Mi-24는 어디까지나 로켓과 기관포로 무장하여 병력을 태운 수송헬기를 엄호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지상 병력들은 전문 수송헬기인 Mi-17에 탑승하였다]

 

 

[아프간에서나 체첸사태에서 HIND는 뛰어난 무장탑재력과 방어력으로 맹활약을 하였으며 가장 성공한 공격헬기로 인증받았다]

 

 


결국 러시아는 여러모로 Mi-24에 병력을 태우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 Mi-24는 어디까지나 로켓과 기관포로 무장하여 병력을 태운 수송헬기를 엄호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지상 병력들은 전문 수송헬기인 Mi-17에 탑승하였다.

대신 Mi-24의 남는 공간에는 탄약을 싣고 다녔다. 역시 사람이건 공간이건 노는 꼴을 못보는건 어느 군대나 마찬가지인 듯(미국의 암드 블랙호크 역시 수송공간에 여분의 헬파이어를 싣고 가다 지상에 착륙하여 재장전할 수 있다).

 

 

 

[아프간전쟁에서 러시아는 여러모로 Mi-24에 병력을 태우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 Mi-24는 어디까지나 로켓과 기관포로 무장하여 병력을 태운 수송헬기를 엄호하는 역할을 맡았으며, 지상 병력들은 전문 수송헬기인 Mi-17에 탑승하였다.대신 Mi-24의 남는 공간에는 탄약을 싣고 다녔다. 역시 사람이건 공간이건 노는 꼴을 못보는건 어느 군대나 마찬가지인 듯(미국의 암드 블랙호크 역시 수송공간에 여분의 헬파이어를 싣고 가다 지상에 착륙하여 재장전할 수 있다). ]


현재 러시아군에선 공격임무시에는 보병을 탑승하지 않도록 규정되어 있다.[3]

 

 

 

[현재 러시아군에선 공격임무시에는 보병을 탑승하지 않도록 규정되어 있으며 Mi-24는 지상군을 지원하다가 탄약(특히 로켓)을 다 써버리면 일단 근처의 안전한 곳에 착륙한 다음 짐칸에 넣어뒀던 탄약으로 재보급하고 다시 지상군을 지원하러 올수있다.따라서 다른 헬기와는 달리 Mi-24는 몇 십에서 몇 백킬로미터 떨어진 기지까지 돌아갈 필요 없이, 근처에서 바로 재보급하고 다시 화력지원하러 돌아오니 지원받는 지상군 입장에선 매우 믿음직스러웠다고 한다고 한다]

Mi-24는 지상군을 지원하다가 탄약(특히 로켓)을 다 써버리면 일단 근처의 안전한 곳에 착륙한 다음 짐칸에 넣어뒀던 탄약으로 재보급하고 다시 지상군을 지원하러 갔다. Mi-24는 몇 십에서 몇 백킬로미터 떨어진 기지까지 돌아갈 필요 없이, 근처에서 바로 재보급하고 다시 화력지원하러 돌아오니 지원받는 지상군 입장에선 매우 믿음직스러웠다고 한다.

 

 

 

 

 

[하인드는 공군세력이 마땅치 않은 구소련군에 있어 든든한 공중지원무기로 유용하게 사용되어왔으며 특히 아프가니스탄에서 Mi-24의 로켓을 이용한 광역공격은 적 지상군을 실질적으로 제압하는 효과 이외에도, 사기를 크게 꺾는데 한 몫 했다고 한다. 이로인해 '소련군은 무섭지 않치만 하인드는 무섭다' 라는 무자헤딘의 고백이 있을정도로 악명이 높았다]

특히 아프가니스탄에서 Mi-24의 로켓을 이용한 광역공격은 적 지상군을 실질적으로 제압하는 효과 이외에도, 사기를 크게 꺾는데 한 몫 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신나게 쏟아붓고 재보급받으러 기지로 가다 지상군의 지원요청을 받은 빈껍데기 Mi-24가 아프간 저항군 머리 위에 등장하자 줄줄이 도망쳤다는 이야기도 있다.[4]

 

 


초기 소련군은 아프가니스탄 저항군들이 별다른 대공화기가 없었기 때문에 고도 900m 부근에서 저속으로 대기하고 있다가 반군들이 나타나면 급강하하여 클러스터 폭탄, 57mm 로켓, 23mm 기관포 엄청난 화력으로 적을 제압하고 돌아가는 형식을 사용했다. 공격면에서는 이보다 좋은 것이 없었으나 적이 대공화기를 가지고 있을 때에는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인 방식이었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 아프가니스탄에는 그리 변변한 대공화기가 없었다. 그러나 CIA가 아프가니스탄에 스팅어 지대공 미사일을 제공하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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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소련군은 아프가니스탄 저항군들이 별다른 대공화기가 없었기 때문에 고도 900m 부근에서 저속으로 대기하고 있다가 반군들이 나타나면 급강하하여 클러스터 폭탄, 57mm 로켓, 23mm 기관포 엄청난 화력으로 적을 제압하고 돌아가는 형식을 사용했다. 공격면에서는 이보다 좋은 것이 없었으나 적이 대공화기를 가지고 있을 때에는 자살행위나 마찬가지인 방식이었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 아프가니스탄에는 그리 변변한 대공화기가 없었다. 그러나 CIA가 아프가니스탄에 스팅어 지대공 미사일을 제공하면서 이야기가 달라졌다 . 소련군은 이 맨패드 공격에 충격을 받고 바로 전술을 바꾼다. 목표획득을 위해 한대가 고고도로 정찰하고 나머지는 저고도에서 고속으로 이동하는 방식을 사용한 것이다. 저항군과 7~8km 떨어진 곳에서 대기하다가 정찰대가 적을 발견하면 100m 이하의 고도로 1500m 이상에서 공격을 가하여 적을 섬멸했다.]


소련군은 이 맨패드 공격에 충격을 받고 바로 전술을 바꾼다. 목표획득을 위해 한대가 고고도로 정찰하고 나머지는 저고도에서 고속으로 이동하는 방식을 사용한 것이다. 저항군과 7~8km 떨어진 곳에서 대기하다가 정찰대가 적을 발견하면 100m 이하의 고도로 1500m 이상에서 공격을 가하여 적을 섬멸했다.

결국 공격헬기에 대해 직접적인 공격은 자살행위임을 깨달은 저항군은 소련의 지상 수송로를 노리기 시작했다. 소련은 항상 2~4대의 하인드로 보급로를 호위했으며 근처 기지에서 16대의 하인드가 대기하고 있었다. 저항군은 이걸 노리고 매복하여 기습공격을 하여 소련군에게 피해를 입혔다. 때문에 소련군은 이후 미군베트남전의 전훈을 교훈삼아 수송루트를 점검하여 매복할 만한 위치에 미리 공격을 가하는 방식을 택하였으나... 아프가니스탄인들은 베트남인이 아니었다.

 

 


무자헤딘 지휘자들은 하인드의 공격이 있어도 자리를 뜨지 말라는 기상천외한 명령을 내렸고 이는 상당한 효과가 있어서 비록 저항군도 상당한 피해를 입었지만 소련군 또한 만만치 않은 피해를 보게되었다.

 

 

 

 

 

 

 

 

[아프간에서 하인드는 혹독한 실전을 통해 개량되었고 또 발전해갔다. 하인드는 상당한 중장갑을 바탕으로 스팅어에 한두대쯤 맞아도 추락하지 않고 기지로 복귀할 수 있었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하인드는 상당한 중장갑을 바탕으로 스팅어에 한두대쯤 맞아도 추락하지 않고 기지로 복귀할 수 있었다고 한다.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저항군을 우습게 본 소련군은 플레어나 적외선 교란기를 탑재하지 않았다. 근데 저항군이 스팅어를 보유하면서 상황이 변하자 본국에서 플레어나 엔진 덮개가 도착할 때까지 이 기체 꽁무니에 화염 방사기를 달아 교란했다고 한다(…). 또한 후에 본국에서 플레어나 적외선 교란기가 왔음에도 기체가 너무 뜨겁게 달궈져 스팅어가 플레어을 무시하고 Mi-24에 직접 달려드는 상황도 있었다고 한다.

 

 

 

[아프간에서의 경험으로 하인드는 실전경험을 반영해 디욱 정교해지고 강력한 공격헬기로 재탄생했으며 그 결과를 반영한 해외수출 타입이 바로 MI-25 와 MI-35 인것이다] 


이 전쟁으로 소련군은 총 800대의 헬기를 상실했으며 이중 반은 비전투중 손실이었다. 이 비율은 베트남전 당시 미군과 같다.

이란-이라크 전쟁에서는 헬기 운용사상 드물게도 Mi-24와 AH-1간의 공중전, 즉 헬기끼리의 공중전도 벌어졌는데 결과는 서로 이겼다고 주장하고 있다.[5]

 

 

 


이라크군은 이란군의 헬리콥터 43대를 파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란군의 주장은 AH-1 참고.

이 사례 때문에 미국과 러시아는 각각 헬기간 공중전에 관한 전술연구나, 헬기에 공대공 미사일을 다는 연구도 했으나 현재는 헬기간의 공중전에 대한 연구는 다시 시들해진 상태... 특히 미국은 '공군!'을 외치면 알아서 어디선가 전투기가 날아와서 적 헬기를 떨궈버리니...

그밖에 각국 내전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러시아는 체첸 사태에도 Mi-24를 사용했다. 당시 하인드는 지면밀착 비행을 이용하여 건물사이 사이를 이동하며 갑자기 튀어나와 반군들을 공격하여 체첸군의 골머리를 상당히 앓았다고 한다. 그러나 이후 체첸반군은 러시아 공군기지로 몰래 접근하거나 이동중인 하인드에게 맨패드, 대구경 저격총을 이용해 장거리 저격을 가하는 방식으로 하인드 몇대를 파괴하며 대응하였다.

남오세티아 전쟁에서도 방공망이 붕괴된 조지아의 하늘을 자유자제로 돌아다니며 조지아 지상군을 일방적으로 학살했다.

5 각종 매체

Mi-24는 소련군과 러시아군을 상징하는 무기이기 때문에 이들이 나오는 작품에 헬기가 필요하면 거의 항상 나온다고 봐도 된다. 덕분에 Ka-50같은 신형 러시아제 헬기는 잘 나오질 않는다.

5.1 Mi-24가 나오는 영화

  • 람보 3(Rambo III) (1988. 아에로스파시알 SA.330 푸마를 개조)
  • 레드 스콜피온(Red Scorpion) (1989. 시코르스키 S-62를 개조)
  • 로드 오브 워(Lord of War) (2005. 실제 기체) 보기 흔지않은 A형 등장
  • 붉은 새벽(Red Dawn) (1984. 아에로스파시알 SA.330 푸마를 개조)
  • 블러드 다이아몬드(Blood Diamond)' (2006. 실제 기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Mi-24 Mk.3 등장
  • 아바론 (2001. 실제 기체) 폴란드 육군의 협조를 얻어 실기 등장.
  • 에어포스 원 (1997. 실제 기체) 카자흐스탄의 실제 기체가 등장.
  • 제9중대(9-Рота) (2005. 실제 기체) 당시 표준 V, E형 등장
  • 파이어폭스 (1982. SA.330 푸마개조) 작중 소련해군이 운용하는데 원래 소련해군은 Mi-24를 운용하지 않아 Ka-27이 나와야 하지만 유명세 때문에 출연.

5.2 Mi-24가 나오는 만화(애니 포함)

  • 나지카 전격작전 - 주인공 나지카의 기체로 나오며, 무인 비행도 자주 한다.
  • 매복병 - 주인공의 동료용병들이 그의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깨부수기 위해 러시아에서 들여...오지만 주차위반으로 렉카에 끌려간다(…).
  • 매지컬 타루루토 - 주인공이 만든 프라모델이 마법으로 실제기체로 변화. 항공자위대의 F-15에게 격추당한다.
  • 블랙 라군 - 애니 1~2화에서 초 레어한 A형이 등장한다. 근데 주인공이 탄 어뢰정의 어뢰에 격추당한다...;
  • 여기는 잘나가는 파출소 - 36화에 신칸센을 추격하는 장면에 나온다.
  • 요르문간드 - D형, V형, 슈퍼MK5가 출현.
  • 풀 메탈 패닉 - 하인드 D(?)형이 나온다. 1화~8화쯤에 등장하는데, AS들의 활약이 돋보이는 까닭에 비중이 얼마없다.
  • 플라잉 타이거 - 한국의 만화잡지 소년챔프에서 90년대 연재했던 플라잉 타이거에도 등장. 주인공이 속한 반란군 마을을 게릴라 처럼 치고 빠지며 민간인을 학살하는 악랄함을 보여준다. 하지만 주인공이 공격당할 마을에서 AV-8 해리어에 방진필터를 단 채로 농가에 잠복했다가 기습하여 격추에 성공한다.
  • Cat Shit One - 애니메이티드에서 인질 구출중 위기에 빠진 PMC의 퍼키와 보타스키를 지원하기 위해 등장. 역시 PMC 기체이며 남아공 개량형 버전으로 그야말로 끝판대장의 포스를 보여준다.
  • D-live!! - D형 출현.

5.3 Mi-24가 나오는 게임

  • 건블레이드 NY - 하드모드의 첫 번째 보스. 하지만 명성답지 않게 초반에 재빠르게 갈겨 주면 공격도 못 하고 죽는다(...).
  • 메탈기어 - 옥상에서 등장. 당시 하드웨어의 한계로 콕핏만 나온다. 약점이라면 터렛각도로 인해 구석은 맞추지도 못한다. 이 구석에 숨어서 유탄발사기로 쏘면 어느새인가 격추되는 비운의 신세.지못미
  • 메탈기어 솔리드 - 리퀴드 스네이크가 탑승, 솔리드 스네이크(플레이어)를 신나게 괴롭히지만 스팅어로 격추시킬 수 있다.
  • 메탈기어 솔리드 3 - 초반에 등장. 더 보스를 위시한 소련진영 멤버들이 소코로프에바를 데리고 탈출할 때 사용한 헬기들. 위의 두번째 사진에 나온 초기형 모델이 그것이다. 나중에 산악 지역에서 정찰도는 A형들이 나오는데, RPG-7과 대공포로 잡을 수 있다. 물론 그러면 더 이상 잠입 액션이 아니게 되어버리지만(...)여담으로 SVD로 콕핏을 조준해서 신나게 쏘다보면 격추되기까지한다(!)
  •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 Mi-24A와 Mi-24D가 나오는데 병력을 수송할 수 있다는 특징을 반영한 것인지 병력 증원시 증원 병사들이 헬기 자체에서 강하한다. 공격은 아파치 계열 헬기에 비하면 미사일 공격을 피하기 쉬운편. Mi-24D는 그렇게 어려운 상대는 아니지만 Mi-24A는 결정기(…)사용시 플레이어를 향해 날아오며 미사일 폭격으로 맵을 초토화를 시키는데 상당히 위협적이지만 나름 장관.
  • 배틀필드2 : 스페셜 포스 - 중동연합과 반군세력의 공격헬기로 등장.
  • 배틀필드 배드컴퍼니 2 - 로켓포와 대전차 미사일로 탱크들을 대꿀멍 시켜버린다. 문제는 미션에선 보병도 떨군다는것...
  • 배틀필드 배드컴퍼니 - 무려 황금도장(...)한 하인드가 나온다. 싱글미션 한정.
  • 세인츠 로우 - 주방위군이 사용하는데 플레이어가 나쁜 짓만 계속 하면 주인공을 없애러 등장. 플레이어가 소유, 조종할 수도 있다.
  • 스토커 시리즈 - 우크라이나 정규군이 쓰고 있으며 1편 후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에서는 주인공을 사살할려고 한다. 진짜 짜증난다 수중에 SVD같은 저격총이나 화력이 강한총으로 응사하면 도주 아니면 알라의 요술봉 한방에 조종사의 단말마와 함께 공중폭발한다. 기종은 아마 Mi-24E?[6] 평범한 헬기가 아니라 ZONE 전용헬기인 STINGRAY 버전이며, 비싼 고급헬기라는데... 그게 전부 나올때마다 박살난다. 더구나 나오는 횟수도 적다. 지못미 [7]
  • 오퍼레이션 플래시포인트 - Mi-17, V-80과 함께 소련군의 헬기로 등장한다. 유도 기능의 미사일에다 수많은 로켓, 기관포까지 있어 차량 킬러이며 아파치와 공중전을 벌여 볼 수도 있다. 전투기가 없는 게임이므로 사실상 천적은 없다. CPU의 발칸 개떼가 뜬다면 어떨까?
  • 월드 인 컨플릭트 - Mi-24E가 소련군의 헤비 에어로 등장한다. 근데 충공그깽한건 미들 에어가 Mi-28(!!)이란 점이다. AH-64와 능력은 같으며 고증은 충실해서 보병 등 기타 화물 탑제는 없다. 다른 소련군 유닛도 그렇지만 목소리가 상당히 묵직하다. 이동시의 대사가 특히 그렇다.어찌들으면 게으른 목소리 같기도 하다.
  • 카운터 스트라이크 컨디션 제로 - 삭제 장면 → 3번째 미션 '비밀전쟁(Secret War)' 에서 테러리스트 잔당이 탈취해서 타고 나오며 최종 보스로 나온다. 플레이어가 소지중인 무기로도 공격은 가능하지만 데미지가 미미하므로 그냥 거치되어있는 M2 중기관총으로 상대하는것이 속 편하다. 인공지능은 좋은 편이 아니지만 패턴이 불규칙적인 편이며 플레이어를 보면 바로 머신건으로 공격하는데 정확도는 개판이지만 한방 한방 데미지가 강하고 연사력도 빠른 편이라 앗 하는 순간 뻗을수도 있는 난감한 적이다.
  • 콜 오브 듀티4 : 모던 워페어 → '위장완료'와 '원샷원킬', '마지막 결말'에서 출현한다. '위장완료' 미션에선 스팅어RPG-7, 유탄발사기로 격추시킬 수 있지만 마지막 미션에서는 아무리 RPG-7으로 맞추어도 격추 불가.
  •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2 - 킬스트릭으로 등장. 왠지 플레어가 없어 스팅어 한발에 짤없이 추락하는 단점이 있다.
  • 콜 오브 듀티 : 블랙 옵스 - 우선 1973년에 실전배치된 기체가 어떻게 1968년의 라오스에 있을 수 있는지는 무시하고 싱글 플레이에서 '자주' 등장한다. 그것도 모자라서 미션 내에서 플레이어가 직접 조종을 하며 적을 쓸어버릴 수도 있다. 단 여기 나온 하인드는 초기형인 A형인데다가 조종석이 2인승으로 되어있다(시나리오상 주인공 메이슨과 우즈만 남아서 하인드를 조종해야 하기 때문에 그런 듯). 멀티플레이에서도 킬스트릭 11킬 건십(Gunship)으로 등장.
  • AVA - E형이 데스벨리 중간보스로 등장한다. 한두명이 시선을 끌면서 RPG-7로 입문 기준 4~5방 도전기준은 10발 이상은 맞추어야 터지는 2발에 박살나는 레오파르트2A6EX보다 막강한 맷집을 자랑하는데 킬마크가 RPG-7인걸 보면 공격무기로 RPG-7을 달고 다니는가 보다.
    ----
    [1] 항공기의 상승률이 0.5m/s가 되는 고도.
    [2] NATO 코드네임 명명법상 Helicopter라서 Hind. 똑같이 Fighter(전투기)인 MiG-31의 나토 코드네임은 Foxhound. Bomber(폭격기)인 Tu-95는 Bear다.
    [3] 반면 미국은 아직 이런 규정이 없어 암드 블랙호크 같은 경우 헬파이어와 메버릭을 주렁주렁 달고 화물을 운송하는 기상천외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공수 임무가 끝나면 바로 공격임무로 전환되는 장점이 있지만 글쎄...
    [4] 수십발이 한꺼번에 불 뿜으며 연기 뿌리며 날아오는건 신기전이건 로켓이건 당하는 입장에선 심리적으로 위축되게 만드나 보다.
    [5] 일부는 육중한 장갑의 하인드가 코브라를 압도했다고 주장하나 이 전쟁 후 러시아에서 하인드에 공대공용 2연장 23mm포를 장착하고 공격헬기 사냥에 적합한 Ka-50을 설계한 것을 보면 하인드쪽이 밀려 러시아에서 공격헬기의 공대공 무장을 단단히 했다고 볼 수도 있다.
    [6] 우크라이나가 무장을 조금 빵빵하게 한 버전의 Mi-24E 이다
    [7] 1편에서는 관상용 1 이였다가 최후반쯔음 적으로 등장 2편에서는 Mi-2 무장형이 등장. 3편에서는 아예 격추된 채로 5대 그리고 구조 헬기 2대 끝. 제대로 활약을 하지도 못했다. 돈 아까워

출처는 엔하키 미러 (http://mirror.enha.kr/wiki/Mi-24)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힝크 참고

 

 

 

 

 

 

[HIND-E형부터는  공대공 전투를 위해 기수 우측에 23mm 기관포를 2정 탑재한다. 또한 엔진덥개를 씌워 적외선 방출양을 줄였고 적외선 추격 방해 재머도 장착했으며 다량의 플레어를 장착하였다. 하인드 D의 수출형을 Mi-25, E형의 수출형을 Mi-35라고 부르기도 한다. 현재는 대부분 수출형인 MI-35형인 경우가 많다 ]

 

 

 

 

 

[MI-35는 아프간과 체첸사태등에서 얻어진 실전경험을 바탕으로 개량된 하인드의 최신수출형 모델이다.]

 

 

[MI-35는 각국의 요구사항에 맞게 여러 옵션을 택할수 있으며 특히 아프간에서 화력부족으로 밝혀진 127밀리 4연장 캐트링기관총 대신 기수 우측부분에 23밀리 2연장 기관포를 대신 장착할수도 있다]

 

 

 

[MI-35는 하인드의 수출형버젼으로 각국의 요구사항에 맞게 여러 옵션을 택할수 있으며 특히 아프간에서 화력부족으로 밝혀진 127밀리 4연장 캐트링기관총 대신 기수 우측부분에 23밀리 2연장 기관포를 대신 장착할수도 있다]

 

 

 

 

[기수 측면에 장착되는 기관포의 사격각도가 마음에 안든다면 보통 서방제 헬기들이 장착하는 기수 하방의 회전포탑 형태로도 장착이 가능하다]

 

 

 

 

[현재 하인드의 최신 버젼은 남아프리카에서 자체적으로 개량한 Mk-3으로 일명 슈퍼하인드라고 불리는넘으로 이는 하인드E형을 자국이 개발한 루이벌크 헬기 기술을 이용 개조한 타입이다.]

 

 

 

 

 

 

 

 

 

 

 

[하인드가 최초로 등장한것은 1972년!! 첫 등장한지 40여년이 다되어가지만 이 기체만큼 가장 확실하게 인증받은 전투헬기는 드물며 꾸준히 현대화를 통해 개량중에 있는 기체가 바로 HIND이다] 

 

 

 

 

 

참고싸이트 및 실기체 자료출처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타미야 홈페이지 (http://www.tamiya.com/)

하세가와 홈페이지 ( www.hasegawa-model.co.jp)

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www.academy.co.kr)

트럼페터 홈페이지 (http://www.trumpeter-china.com/유용원의 군사세계(http://bemil.chosun.com/)

 

비겐님의 블로그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2227.html?p=1&t=3)

 

불타는 하늘 (airwar.hihome.com/)

고공출격 (http://user.chollian.net/~hartmannshim/dogframe.htm)

*위 두사이트는 2차대전 및 베트남전 항공전 및 항공기에 관한 최고의 싸이트중 하나 입니다.

대한민국 공군 홈페이지 (http://www.airforce.mil.kr/)

공군웹진 (http://afbase.com/rok)

위키백과사전 영문판 ( http://en.wikipedia.org/wiki/Grumman_F6F_Hellcat )

 

http://mustang51.com/51drawings

http://acepilots.com/planes/p51d_mustang.html

http://mustangsmustangs.com/p-51/?aces/aces_list

 

 http://scharch.org/Ed_Scharch/USN%20Aircraft/F4F%20Cockpit.jpg

http://www.cybermodeler.com/aircraft/f6f/f6f_pit.shtml

 

  • WW2DB: F6F Hellcat
  • Final flight test report of F6F-3, USN Air Station, Patuxent River (pdf file)
  • F6F Hellcat Performance Trials, Aircraft and Armament Experimental Establishment (A&AEE), Boscombe Down
  • Performance test, each 1,00th aircraft; F6F-5 No 58310, USN Air Station, Patuxent River (pdf file)
  • USN & USMC Aircraft Serial and Bureau Nos. 1911 to present
  • "How The Hellcat Got That Way", Popular Science, December 1943, World War Two article which is large and detailed
  • Grumman F6F Hellcat profile, photos and technical details 
  • 참고서적
  •  

    KODEF 군용기 연감 ( 2007 1011일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 지음)

     

    F-15K SLAM EAGLE

    (2007년 620일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외 ISBN 978-89-92326-18-6))

     

    Future Weapon (군사연구 황재연 정경찬 저자 2008.5.25)

     

    2007 한국군 무기연감 (군사연구 황재연, 박재석, 김정환 2006.10.15일 초판)

     전투기 메카니즘 도감 저자: 가모시타 도키요시, 역자: 장민성, 감수: 이동훈 | 이미지프레임 | 2011-07-20]

  •  

  •  

  • * Wrighten By Mirageknight (2012.5.5 Ver 1.0) *

  • (본 게시물의 권리는 미라지콤프(www.compmania.co.kr)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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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wyvern(장세종) | 작성시간 12.05.05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헬기중 가장 좋아하는 녀석인데 이런 힘쎄 보이는 디자인의 병기는 역시 구소련이외에는 생각할 수 없네요. 아파치 따위보다 훨씬 멋지다는....
    • 작성자jhkimrad(김진형) | 작성시간 12.05.05 헬기작품이 어렵다고 느껴지지만 꼭 만들고 싶은게 이넘이더군요. 디자인이..예술...
    • 작성자시니[이신] | 작성시간 12.05.07 생각보다도 더 멋진 헬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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