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자료]]NATO camouflage (NATO 3-color camo scheme ) 에 대해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작성시간12.06.01조회수1,971 목록 댓글 2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요새 간만에 필이 꽃혀 신나게 달리고 있습니다. 올해 밤새 주제는 앞서 말씀드렸듯 러시안 그린과 나토3색 입니다.
이중 나토3색 (NATO camouflage (NATO 3color camo scheme ) 에 대해 배경 지식을 정리해봤습니다.
먼저 나토3색의 배경이 된 나토(NATO) 에 대해 먼저 알아야할듯 싶네요.
북대서양 조약기구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한글 : 북대서양조약기구 한자 : 北大西洋條約機構 영어 :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프랑스어 : Organisation du traité de l'Atlantique Nord (OTAN[1]) 러시아어 : Организация Североатлантического договора 1 개요2 회원국
현재 NATO 회원국(파랑색으로 칠해진 국가들)
NATO 회원국이 언제 어떤 국가들이 가입했는지를 나타내는 연대기 지도. 초기 멤버는 벨기에, 캐나다, 덴마크,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영국, 미국, 프랑스였으나, 프랑스는 1966년 NATO 통합군에서는 탈퇴하였다((준)회원국 지위는 유지, 프랑스의 핵개발로 인해 미국과 마찰이 일어난게 원인. 1990년대에 회원국 으로 재가입했고, 1995년 나토군사위원회에 재가입했으며, 2009년 4월에 나토 통합군에 재가입했다. 더 자세히 아시면 수정바람). 1952년 2월 그리스와 터키, 1955년 5월 서독, 1982년 5월 스페인, 1999년 3월 체코·폴란드·헝가리가 가입하였다. 강력한 러시아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2004년에는 불가리아·에스토니아·라트비아·리투아니아·루마니아·슬로바키아·슬로베니아가 가입. 그리고 2009년 4월 1일에는 알바니아와 크로아티아도 가입하였다. 러시아는 동유럽에서 힘을 잃어버렸다. 3 역할표면적 창립의 목적은 동유럽에 주둔중(사실상 점령)이었던 소련군과의 군사적 밸런스를 맞추기 위한 것이었고[2], 실제로 창설 이후 40년간 전면적 핵전쟁을 비롯한 바르샤바 조약군과의 전면적 충돌에 대비해왔다. 실제로도 서독과 이탈리아, 터키와 같은 소련이나 동유럽 국가들과 가까운 NATO회원국에는 MRBM과 전술핵무기들이 배치되어 핵전쟁에 대비하고 있었다.
소련과의 핵전쟁계획 중 하나인 NOP의 실행을 맡고 있으며, 아직도 수천발의 핵무기가 NATO용으로 할당되어있다. 유사시 전술핵무기는 현장지휘관의 재량에 따라 사용가능. 북대서양위원회(North Atlantic Council)가 의사결정기관이나, 실질적으로 북대서양 위원회는 정치적 기능만을 담당하고 실제 NATO의 군사적 기능을 총지휘하는 직책은 유럽동맹군 총사령관(Supreme Allied Commander Europe, SACEUR)이다. 참고로 SACEUR는 지금까지 단 한번의 예외도 없이 죄다 미군 장성이었다. 모든 회원국들은 NATO 탄약기준에 따른 NATO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무기의 호환이 가능하다. 다만 회원국이 아님에도 호환되는 무기체계를 지닌 국가가 있는데 바로 한국과 일본. 이 둘은 정식 회원국은 아니지만 동맹국인 미국이 회원국이라 호환을 위해 NATO탄을 쓰고 있다. 또한 회원국은 아니지만 회원국 출신 무기를 제식으로 채용한 국가에서도 무기 체계를 따라 나토 표준 규격을 채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런 나라들에 무기를 팔아먹기 위해 다른 규격의 무기를 일부러 나토 규격으로 맞추어서 내놓는 국가도 많다(중국, 러시아). 덕분에 나토는 이래저래 간접적으로도 세계적 영향력이 은근히 높다. 4 활동 상황현재는 러시아의 위협이 크게 줄어들었기에 정치기구 성향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하지만 NATO의 군사적 기능에만 주목하던 미국 정치학계의 견해로 인해 크게 부각되는 것일 뿐, 실은 유럽 정치학계에서는 1950년대부터 NATO의 정치적 기능에 주목하고 있었다. 이것은 정치적 기구인 북대서양위원회의 의장을 겸직하는 NATO 사무총장(Seceretary General)이 모두 유럽에서 나왔으나 NATO군의 군령권을 쥐고 있는 유럽동맹군 총사령관은 죄다 미군 장성이 차지했다는 점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그래서 90년대 말 미국이 "NATO가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라고 하자 유럽에서는 "새삼스레 뭔 소리야?" 라고 반응했다는 후문.
미국은 "러시아도 원한다면 나토에 가입해도 된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혹자는 드디어 2012년에 외계인이 쳐들어오는구나!라고 설레발을 치기도 했다. 하지만 NATO는 러시아의 가입을 불허한 적이 단 한번도 없다. 오히려 98년 "우리의 동맹은 지리적 문제와는 관계 없이 회원국으로서 전 유럽의 안보와 안정성을 증대시킬 의무를 질 능력과 의지가 있는 유럽의 모든 민주국가에게 열려있다"고 선언한 적도 있고.
5 기타6 관련 항목---- [1] 이쪽은 영어하고 반대로 나토가 아닌 오땅. [2] 자국내 경제 공황이 더 급하던 미국은 유럽에 붉은 군대고 나발이고 있든 말든 별 신경 안 쓰고 있었는데 [3] 그리고 한계도...NATO의 역량을 증명했다기 보다는 오히려 나토, 나아가 유럽역내에서의 미국의 비중을 극명히 드러내주는 사건이라고 보는 것이 적절하다.
출처 엔하키미러 http://mirror.enha.kr/wiki/ |
나토(NATO) 풀어서 북대서양조약기구 (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로 불리는 이 조직은 1958년 소련이 자국의 위성국가로서 바르사바 조약기구를 창설하자 이에 대응코져 냉전시절 만들어진 군사적 합의체 입니다.
그 이유로 창설이후 유일한 임무는 바르샤바조약기구의 유럽침공시 이를 막는 임무가 주였으나 1990년대 소련이 붕괴하면서 자연스럽게 바르사바조약기구도 소멸 최근에는 임무를 평화유지군으로 돌리는 추세 입니다.
암튼 나토는 소련의 팽창주의를 막기위해 냉전시절에 만들어진 군사협력집단으로 일종의 서클과 같다고 보셔도 무관합니다.
여기에는 회원들국간의 무기체계의 공통화나 탄약과 통신망의 표준화 등이 포함되는데 이중 장비의 도색방법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게 됩니다.
잘 알다시피 나토군이 주든하고 주무대가 되는것은 유럽... 유럽은 광활한 숲과 나무로 이루어진 지역으로 이곳에 맞는 위장무늬가 필요했습니다.
[나토가 주무대로 활동중인 유럽은 평야와 숲이 많은 지역으로 여기에 맞추어 1980년대 초반 새로운 도장패턴으로 고안된것이 바로 나토3색 (NATO camouflage (NATO 3color camo scheme ) 인것이다]
그에 따라 그린 green (Federal Standard–’FS’–# 34094) 와 브라운 brown (FS# 30051) 그리고 블랙 black (FS# 37030) 3색으로 구성된 표준화된 위장무늬 체계가 1980년대초부터 도입되게 됩니다.
Green (Federal Standard–’FS’–# 34094)
Brown (FS# 30051)
Black (FS# 37030)
이는 유럽의 울창한 숲을 배경으로 빽빽하게 세워진 나무와 그늘을 표현한것으로 나토회원국들은 이 3가지 색을 균형있게 배치하여 독자적인 위장무늬를 장비에 그려넣게 되어 있습니다.
[나토3색 무늬란 그린 green (Federal Standard–’FS’–# 34094) 와 브라운 brown (FS# 30051) 그리고 블랙 black (FS# 37030) 3색으로 구성된 표준화된 위장무늬 체계를 의미한다]
[독일군 LEOPARDII A5/6 에 그려진 나토3색 독일군(유럽주둔군)은 대체로 그린의 색이 짙고 검정이 차지하는 부분이 그린과 거의 1:1 정도 이며 브라운의 비율이 거의 적은편이다 ]
[미군사양 색들간의 패턴들이 넓고 그린과 브라운 그리고 흑색 균형이 비슷하다]
각국의 나토3색의 응용
나토3색은 이건 이렇게 하라고 규졍은 있지만 실제로 이에 따라 100% 맞게 칠해진 경우는 많치 않습니다. 주둔지의 배경이나 사정에 따라 융통성 있게 칠해졌는데 (그린의 톤을 달리한다던지.. 브라운 계열로 칠한다던지..) 아래는 그예중 하나 입니다.
[나토3색 도장패턴을 응용한 칠레군의 LEOPARD2 A4 의 모습. 일반적인 블랙의 비율을 줄이고 반대로 브라운과 그린의 비율을 높인 버젼이다]
[숲이 울창한 핀란드의 환경을 잘 반영한 필란드군의 LEOPARD2 A4의 모습 브라운이 빠지고 대신 다크그린을 추가하였으며 패턴도 침엽수림에 맞게 날카로운 각을 이루고 있다]
[역시 블랙의 비율을 줄이고 독특한 붉은빛의 브라운을 추가한 그리스군의 도장모습 나토3색은 꼭 그린-브라운-검정으로 고집하지 않고 회원국의 토질이나 사정에 맞게 융통성있게 변경되어 칠해진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핀란드군과 비슷한 색의 스웨덴군의 도장패턴 완전 나토3색은 아니지만 나토3색을 응용한 위장색중 하나이다]
[네덜랜드군의 나토3색은 색감은 독일처럼 어두으며 패턴은 미국식에 가깝다]
[캐나다도 그런편]
[현용 나토3색은 크게 두가지로 구분이 가능한데... 그린-흑색의 비율이 거의 5:5 정도로 비슷하고 브라운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적은 독일식과]
[독일식 나토3색은 그린이 어둡고 붉은빛이 되는 브라운 그리고 블랙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은편이다 그린과 거의 1:1 수준]
[반면 미국식은 그린이나 브라운의 밝기가 밝은편이며 브라운의 비율이 높은편으로 그린-브라운-블랙의 비율이 각각 4;3;3 수준이다]
현재 나토3색은 독일식과 미국식 두가지로 구분히 가능하지만 앞서 말한대로 각 회원국들은 사정에 맞게 일부 색을 변경한 파생형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나라가 자존심 강하기로 유명한 프랑스죠..
참고싸이트 및 실기체 자료출처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www.academy.co.kr)
트럼페터 홈페이지 (http://www.trumpeter-china.com/)
유용원의 군사세계(http://bemil.chosun.com/)
비겐님의 블로그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2227.html?p=1&t=3)
위키백과사전 영문판 (http://en.wikipedia.org/wiki/AMX-56_Leclerc)
내쇼날지오그래픽스 특집 다큐멘터리 메가팩토리 ‘에이브람스’편
http://www.1999.co.jp/eng/10071049
참고서적
세계의 전차 (주식회사 군사정보 2000.9.1)
98 전차연감 (주식회사 군사정보 1998.5.1)
세계의 전차 1946~2000 (주식회사 군사정보 2000.9.1 )
취미가 17호 (1993년 1월호)
M1A1 에이브람스 주력전차 (주식회사 군사정보 1999.8.30 )
컴뱃암스 24호 (1998.9월 주 군사정보)
발췌/출처 전쟁속의 영화이야기: http://www.cyworld.com/undercoverbrother
글 주소: http://www.cyworld.com/undercoverbrother/2848143
한국군 매거진 2001년도 10월호 (주 군사정보)
ㅇ 한상철, 한기상, CD 롬 : 세계 각국 전차 소개, 현대정공 기술연구소, 1999
ㅇ 유승식, 21세기의 주력병기, (주)군사정보, 1998,
* Wrighten By Mirageknight (2012.6.1 Ver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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