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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자료]]50여년간 쓰여온 서방의 베스트셀러 자주포 M109 시리즈 자주포 (M109 howitzer) Pt2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작성시간12.07.12|조회수1,730 목록 댓글 5

PT1에 이어

50여년간 쓰여온 서방의 베스트셀러 자주포 M109 시리즈 자주포 (M109 howitzer)

번역 및 정리 미라지나이트 (www.compmania.co.kr)

 

50여년간 베스트셀러 자주포 M109 howitzer( M109 시리즈 자주포)

M109 자주포는 미국에서 생산된 자주포로 1962년 생산된 이래 지금까지 많은 미 동맹국과 미국이 사용하고 있다.

[M109 자주포는 서방을 대표하는 자주포이긴 하지만 개발 배치된지 50여년이 다되어가면서 점차 문제점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특히 사거리 부족문제는 큰문제중 하나로 현대의 자주포들이 40킬로대의 사거리를 갖는데 만해 M109들은 여전히 20킬로대의 사거리만을 가지고 있어 이에 대한 개량이 필요했다]

 

2차대전 이후 미국은 기존의 각기 다른 구경의 자주포를 통일하고 또 개발된지 오래되어 노후된 자주포들의 교체를 위해 새로운 자주포를 개발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M109 시리즈 입니다.

M109 1952년부터 T196 이라는 명칭으로 개발되어 있던 기체를 개량하여 제작한것으로 1963년에 M109라는 제식명칭을 부여받아 정식채용된후 전세계 20여개국에 4천대 이상이 생산되어 수출 상용중인 서방의 베스트셀러 자주포이기도 합니다.

 

[미군은 2차대전 당시 개발되어 사용하던 자주포들의 노후화와 여기저기 산재해있던 자주포들을 정리해 새로운 개념의 자주포를 개발하기로 합니다. 사진은 베트남전 당시 사용되던 M108 자주포의 모습]

 

 

[M109의 차체는 M107이나 M110 자주포의 차체와 같은 모델이였다. 사진은 M107 175mm 자주포의 모습]

M109는 기본적으로 앞서 개발 배치된 M107/M110의 차체를 이용하였으며 이 차체는 2-사이클 디젤엔진으로 440마력의 출력을 내는 미국 디트로이트디젤 DDEC 8V71T엔진에 의해 구동됩니다.

트랜스미션은 세계최대의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모터스의 AUTO T/M 디비젼인 앨리슨의 ATD-XTG-411-4 모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M109 자주포에는 M107/M110의 차체를 그대로 이용하였으며 이 차체는 2-사이클 디젤엔진으로 440마력의 출력을 내는 미국 디트로이트디젤 DDEC 8V71T엔진에 의해 구동되었다 트랜스미션은 세계최대의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모터스의 AUTO T/M 디비젼인 앨리슨의 ATD-XTG-411-4 모델을 사용하고 있었다. 전체적으로 당시 기술로는 무리없는 선택이였으나 현재이의 기준으로 보면 차체의 출력은 너무나 작은편이라 개량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서스펜션 시스템은 높은 충격 흡수 능력을 가진 쇽압소버가 붙어있는 토션바타입을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차체는 이보다 반동이 쎈 175mm 203mm 급의 포에도 견디게끔 설계된 차체이기 때문에 155mm급 포가 장착될 M109 시리즈의 기본차체로는 더할나위없이 안성맞춤인 설계였지만 이는 당시 기준에만 부합했을뿐 이후 차체의 파워부족으로 인한 개량에 한계를 보이게 됩니다.

 

 

[M109는 엔진출력이 작기 때문에 장갑은 거의 없다시피한 알루미늄제이며 덕분에 최고속도는 약 64km/hour 에 이르는 고속이동이 가능하다] 

 

M109들은 이 차체에 전주회전식 포탑을 장착하며 차체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알루미늄 합금의 용접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무게는 경감했지만 차체의 보호능력은 거의 장갑차 수준도 못하다)

 

 

[M109들은 차체에 전주회전식 포탑을 장착하며 차체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알루미늄 합금의 용접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이로인해 무게는 경감했지만 차체의 보호능력은 거의 장갑차 수준도 못하다)]

뒤에는 승무원들을 승하차하고 포탄을 장착하기 위해 대형 도어가 있으며 포탑측면에도 도어가 있습니다.

주포는 M126 155 유탄포를 장착하며 부무장으로 12.7mm M2 중기관총을 장착하기도 합니다.

 

[M109시리즈의 후방에는 대형도어가 있어 승무원들의 승하차시 편리하다 또한 포탄을 장전할때도 요긴하게 이용할수 있다]

 

M109는 부양각이 -5~+75도이며 360도 전주회전이 가능하며 사격속도는 통상 분당1발이지만 단시간은 분당 3발을 발사할수 있습니다.

기본형의 사거리는 약 18킬로 정도입니다. 이는 당대 155밀리 포들의 기본 사거리였지만 이후 다른나라의 포들이 꾸준히 사거리연장을 이루었기 때문에 현재에 와서는 상당히 부족한 사거리이며 이에 대한 꾸준한 개량이 있게됩니다.

 

 

 

파생형

M109초기형;1963년생산 개시.M126 155 mm유탄포 및 M127포가를 사용.

 

 

M109A1/A1B; 장포신화, 33 구경 MX185 155 mm유탄포에 환장, 최대 사정 18,100m

 

 

사정거리가 짧은 M109의 포신을 연장하여 화력성능을 향상시킨모델 주퇴복좌기를 개량하여 장포신의 33 구경 MX185 155 mm유탄포로 교체하였으며 포/포탑구동 장치를 개량하게 됩니다.1970년도에 제식화되게 되고 1972 M109를 베이스로 최초의 개수가 시작되어 1973년부터 실전배치되게 됩니다. 이로인해 중량은 약 24톤으로 증가하고 사용할수 있는 탄종도 20종류가까이 되게 됩니다.

M109A2; M185 155 mm유탄포 및 M178포가를 사용, 탄약 탑재량 28발에서 36발로 증가

 

1978년부터 생산되었으며 새로운 M178포가를 채용 차체후부의 포탑 탑재공간을 증설, 유압으로 주엔진 제어등의 성능개량이 이루어지게 되었지만 직접적인 성능개량은 크게 이루어지지 않은 모델로 본격적인 수출형 모델중 하나 입니다.

 

M109A3/A3B; A1/A1B A2규격에의 개수형, M127포가를 M178포가에 환장.

PIP (성능개량계획) 에 의해 M109A1 A2 사양으로 개조된것으로 정식명칭은 아니다.하지만 이 사양으로 개조된 다른나라의 M109자주포들이 많아 따로 구분

(1) M109G ; 서독육군이 장비한 M109 의 주퇴복좌기등을 개량하여 사거리 18킬로 정도로 연장 그밖에 엔진교환,연막탄발사기등을 추가된 모델

 

(2) M109A3G; 독일,영국,이탈리아가 공동으로 개발하던 차기 자주포 SP70이 개발중지된 이후 M109G를 수명연장한 것으로 라인메탈제 39구경장 포신으로 교체하고 포탑후부에 22발들이 포탄격납고를 증성한 모델로 M109A2 형과 동등한 성능을 보유하며 사정거리는 24.7 Km 로 연장되게 됩니다. 1990년대 총596대가 M109A3G사양으로 개조되게 됩니다.

 

M109A4 ; A2 A3 NBC전 대응 능력 향상형 (한국군의 K-55가 여기에 해당)

 

 

 

 

 

M109A5; M284 155 mm유탄포 및 M182포가를 사용 포르투갈향차량 단가 약 207$

 

 

M109A6 팔라딘; 장 포신화, 장갑 강화, 사격 통제 장치의 개량 등, 대폭적인 현대화를 도모한 형태. 주포에는 39 구경에 장 포신화한 155 mm유탄포 XM284 AAS(선진형 무장 시스템) 계획으로부터 태어난 155 mm유탄포 XM282, XM283가 있어, XM284는 요금 8 M208 장약을 이용해 M549A1 로켓 보조 유탄을 30 km까지 날리는 것이 가능했다. XM282, 58 구경이라고 하는 장대한 포신장을 가져, 새롭게 개발된 XM244 장약의 사용을 가능하게 해, XM864 베이스·브리드 유탄을 사용했을 경우의 최대 사정은 45 km에도 달했다.이에 대해서는 나중에 부가설명한다.

 

 

 

그외에 개량형들

M109AL; 이스라엘도 대표적인 M109 사용국중 하나인데 보유중인 M109A1의 포탑전면을 개량하여 포탄적재량을 증가시킨 모델

 

M109L; M109 FH-70 포신을 장착한 이탈리아 육군용 자주포로 이로 인해 HE탄은 최대사거리 24Km 사거리 연장탄은 최대 30킬로를 이룩한 모델

 

M992 FAASV; M109의 제작사인 BMY 사가 독자 개발한 탄약수송차로 M109의 차체에 밀페식상부구조물을 설치 포탄약93발 장약 99, 신관 104개를 탑재할수 있다. 1983년 제식화

 

 

 

 

 

 

 

[M992 FAASV는 M109의 제작사인 BMY 사가 독자 개발한 탄약수송차로 M109의 차체에 밀페식상부구조물을 설치 포탄약93발 장약 99, 신관 104개를 탑재할수 있다. 1983년 제식화되었으며 우리의 K56이나 K9지원차량의 참고가 된 차량이다]

K55; 한국군이 1990년대 초반 M109를 라이센스 하면서 독자개량한 모델로 라이선스 모델은 M109A2형이지만 NBC화생방 방호능력들이 추가되어 실질적으로는 M109A4형에 해당되는 모델 총 1,050여대를 생산중으로 이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M109씨리즈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중 하나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설명)

 

이처럼 M109시리즈는 개발된지 50여년이 넘은 오래된 자주포지만 현재에도 20여개국 이상에 걸쳐 총 4천여대 이상이 생산되어 활약중인 자주포 입니다. 비록 현재 30~40여킬로의 사거리를 갖는 다른 나라의 자주포에 비하면 사거리는 많이 부족하지만 베트남전과 중동전 그리고 걸프전과 이라크전을 통한 실전을 겪은 자주포답게 신뢰성이 매우 높으며 꾸준한 개량을 통해 여전히 실전배치중 자주포중 가동률이 가장 높은 자주포이기도 합니다.

 

 

M109 는 실전에서 확인된 뛰어난 자주포지만 개발된지 50여년이 지났고 사거리 부족등 꾸준히 문제점이 지적되어왔습니다. 그동안 1970년대 초반과 후반에 걸쳐 A2형과 A3형을 통해 이런 문제점을 개량해 왔지만 역시 이를 해결하기에는 여러가지 부족한점이 많았습니다.특히 사격거리에 문제점은 심각했죠..

 

미국은 더 이상의 M109의 개량대신 최첨단 기술을 도입한 차기 자주포를 개발하기로 합니다.

M109 시리즈는 1960년대 설계로 이미 이를 개량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바로 XM2001 Crusader자주포 프로젝트 였습니다.

 

실패로 끝난 미군의 차기 자주포 개발 프로젝트

1963년 처음 등장하여 서방진영 국가들의 베스트셀러 자주포로 등극한 M109는 비록 처음 등장한 지 50년이 지났어도 M109A6 Paladin을 비롯한 각 운용국가별로의 개량을 통해 21세기 초반 현재도 여전히 주력의 지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과 독일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는 사정거리 40km 이상을 보유하는 신형 자주포들을 개발, 도입하여 1선이라는 위치는 퇴색되었는지는 모르지만, M109의 엄청난 배치수량은 여전히 뛰어넘지 못하고 있어서 21세기 중반까지는 주력 자주포라는 지위는 계속 유지될 전망입니다.

 

 

미 육군도 걸프전쟁을 통해 자주포전력의 현대화가 필요하다고 느껴 등장한 것이 바로 M109A6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M109A6은 장기간의 운용을 고려해 개발된 것이 아니었고, 그저 후계 신형 자주포가 등장하기 전까지 일단 기존의 M109를 쓸만하게 만들어 놓는다는 개념에서 등장한 자주포였습니다. 실례로 당초 M109A6 52구경장포의 탑재계획이 고려되었다가 사라진 이유는 M109 자체가 52구경장포를 원활히 운용하기가 그리 쉽지 않아 더 많은 개량이 필요하다는 문제가 있었긴 했지만 무엇보다 큰 이유는 후속 자주포의 개발의 사업취소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미 육군의 구상은 정치적인 논쟁에 휘말려 20여년간이나 질질 끌게 될 것이라는 점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시나리오였습니다.

 

 

 

1. 잘못만난 새 주인 때문에 채용되지 못한 XM2001 Crusader

 

미 육군이 M109A6 자주포를 대체하기 위해 첫 번째로 시도한 사업은 XM2001 Crusader 자주포입니다. 본 자주포는 완전 자동화 시스탬을 도입하여 운용인원을 3명으로 감축, 거의 전차 수준의 운용개념을 구축한 혁명적인 존재였습니다. 당초에는 액체추진 장약포를 탑재할 계획이었으나 기술적인 문제로 사장되었고 그 대신 XM297E2 56구경장 155mm 유탄포를 채용, 분당 12발의 발사속도와 50km의 사정거리를 보유하여 실전배치될 시 독일제 PzH 2000과 한국제 K9을 제치고 세계최강의 자주포가 될 것임은 인지상정이었습니다. 특히 동시에 개발중이던 XM2002 RSV 재보급차량은 단순히 탄약과 장약 뿐만이 아닌 자주포의 연료와 용수까지 재보급이 가능한 존재여서 현재 한국제 K10 재보급차량보다도 더 혁명적인 존재였습니다.

 

미 육군이 야심차게 준비하다 럼즈펠트의 압력으로 인해 취소된 그 유명한 크루세이더 자주포입니다.
제식명칭은 M2001이 될 예정이였습니다.

 

 

 



M109시리즈를 계속 개량만 해서 운영하던 미육군이 크루세이더의 개발을 시작했던 까닭은 중진국에서 사거리 40km급 야포를 개발해 내자 이에 대항할 전력으로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운영중인 M109A6 팔라딘이 다소 기동성이 부족했던 것에 비해 크루세이더는 M1A1/A2와 동등한 기동력을 보유하였죠. 56구경장 155mm 유탄포를 탑재, 최대 50km의 사거리를 보유했었습니다.

초기에는 전 팔라딘을 대체할 수량인 824대가 조달될 예정이었으나 예산상의 난으로 480대로 감축되었고 그나마 럼즈펠트의 등장으로 300여대로 축소되었으나 럼즈펠트의 강한 기동성장비 보유계획 추진에 결국 취소로 무릎을 꿇게 됩니다.

이미 취소되었지만 아직도 그 취소를 아쉬워하는 미 육군 장성들이 상당수라고 합니다.
당시 미 육군 참모총장인 에릭 신세키 대장도 이 자주포의 취소에 대해서는 부정적이였다고 하더군요.

 



특히 주한미육군은 그게 더하다죠. 이유는 다들 아시리라 봅니다.


실제로 만약 크루세이더가 실전배치 되었다면 미 육군 3군단 예하 부대를 제외하고는 제일 먼저 제 2 기계화보병사단에 배치됬을거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개인적으로 저 또한 이 자주포의 취소를 아쉬워하는 사람입니다.

M2002 RSV는 크루세이더를 지원하기 위한 탄약/유류 보급차량입니다.

 

 

 

 

출처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num=13952

 


 

 

하지만 초기 지나치게 많은 신기술 적용시도가 전체적인 사업을 지연시키는 요인을 낳았고, 이것은 뒤에 만날 성질 고약한 '새 주인'에게 버림을 받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또한 사업지연은 자연히 비용상승으로 이어져서 전체적인 요구성능이 하향 조정(60발의 포탄적재량이 48발로 축소되고 CV12 1500 디젤엔진 대신 LV100-5 가스터빈엔진 채용으로 최대항속거리 감소)되었고 도입수량도 824대에서 480대로 축소되게 됩니다.

 

2001, 미국의 신임 국방장관에 Donald Rumsfeld가 임명됩니다. 그는 현재 미 육군의 기계화부대가 지나치게 무거운 중기갑 부대 위주여서 신속한 전개에는 원활하지 않다는 관점으로만 생각, 새로운 FCS (Future Combat System) 사업을 추진하면서 21세기 미 육군의 대부분의 기계화장비는 C-130 혹은 C-17 수송기로의 신속한 공수가 가능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C-17 수송기에 겨우 1대만이 적재 가능한 XM2001 자주포는 시대에 뒤진 개념이라는 생각에 못박히게 됩니다. 결국 110억 달러 규모의 사업을 FCS Stryker 계열 장갑차들의 개발, 구입예산에 투입하기 위해 미 육군성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2002 5월 도입사업을 전면 취소시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됩니다.

 

2. 가벼움을 추구하다 형제들과 같이 묶어서 쫓겨난 XM1203 NLOS-C

 

 

 

Rumsfeld 국방장관이 추구하는 전술수송기로의 수송이 가능한 기계화차량들의 확보를 위해 FCS 사업이 출범하고, FCS 차량들 중 자주포에 해당하는 존재다 바로 XM1203 NLOS-C (Non-Line-of-Sight Cannon) 였습니다. 기존에 개발중이던 XM2001의 일부 기술이 그대로 이어져 운용인원은 2명으로 축소되었으며, 전투중량은 수송기로의 공수가 원활하도록 18t 대로 고정되었습니다. 사정거리의 경우 XM2001과는 달리 타국의 신형 자주포들보다 월등한 성능을 요구받지 않고 기존 자주포들의 성능과 동등하기만 하면 되는 수준으로 국한됨으로 인해 30km대로 제한되었으며, FCS 차량사업들 중 가장 빠른 진전속도를 보여서 2008 5 1호차량이 롤아웃하였고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개발사업이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전훈은 가벼운 차량들이 얼마나 적의 대전차 화기 및 급조폭발물에 무기력하게 당하는지 똑똑하게 증명해주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투입된 Stryker 계열 장갑차들은 말 그대로 저항세력들에게 녹아났으며 이는 정규 화력전에서 가벼운 차량은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을 똑똑히 증명해 준 셈이었습니다. 게다가 FCS 사업 자체가 돈 먹는 하마로 전락, 갈수록 추락하는 미국의 경제 사정과 마찬가지의 운명을 맞이합니다. 2006 Rumsfeld의 후임으로 국방장관에 오른 Robert Gates에 의해 2009 5 FCS 차량 개발 및 도입사업이 전면 폐기되면서 XM1203 또한 자연히 '연좌처형' 됩니다.

 

3. 대체에서 개량으로 돌아온 M109 PIM

하지만 노후화되어가는 자주포 전력을 계속 유지하기에는 미 육군의 사정이 열악했고, 이에 따라 완전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대신 이미 준비된 설계도를 손보는 개념으로 사업계획이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이에 따라 M109 PIM (Paladin Integrated Management)이 등장하게 됩니다.

 

기존의 M109 자주포 차대 대신 M2 Bradley 계열 장갑차의 차대와 엔진을 적용, 더 나은 기동성 및 방어력을 확보하였으며 XM1203에 적용된 기술을 M109에 적용하는 방식으로의 기술통합이 추진됩니다. 예정대로라면 2013년 초도저율생산에 착수하여 580대가 도입될 예정이지만, 어쨋든 세계 최강의 군사전력을 보유한 미군이 정치적인 논쟁으로 인한 시간낭비의 결과로 정작 자주포 전력은 30년간 뒤쳐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출처 비밀의

KCX님의 글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num=166579)

 

이처럼 미군은 전세계에서 가장 최신 첨단무기로 무장한 군대라는 애칭(?)에 맞지 않게 자주포만은 타국에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는 그토록 기대를 받았던 크루세이더 자주포 와 XM1203 NLOS-C (Non-Line-of-Sight Cannon) 자주포의 의 실패와 연관이 있습니다.

 

 

큰기대속에 가볍고 GPS 기기등의 첨단기술로 무장한 환상의 자주포를 갖는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이 두 프로젝트가 취소되자 당장 급해진것인 미군들이였습니다.

 

 

미군은 비록 현대전에 가장 중요한 항공지원을 빼앗기지 않고 전쟁을 치루어왔고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전투기와 항공력을 가진 공군덕후국이지만 전쟁에서 아군의 후방을 지키며 지속적으로 지원사격을 해주는 포병의 역할은 아무리 공군력이 앞서고 우수하다 할지라도 포병의 역할에 비할바가 못되었습니다. 현대 포병의 주력은 역시 자주포고요.. 그런데 그 자주포가 이렇게 동시에 취소되니 당장 급하게 된 것은 다름아닌 미군이 된것이죠..

 

미육군은 취소된 크루세이더 자주포 와 XM1203 NLOS-C (Non-Line-of-Sight Cannon) 자주포 프로젝트를 대신해 기존의 M109를 개량하는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그것이 바로 M109A6팔리딘으로 불리는 새로운 M109개량 프로젝트였습니다.

 

 

 

 

M109A6 팔라딘 155mm 자주포 자주포 (howitzer)

 

M109A6 팔라딘 155mm 자주포 자주포 (howitzer)

 

개관

팔라딘은 Advanced Weapon이라고는 할 수 없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애초 M109형 자주포의 뒤를 이어 배치되기로되었던 크루세이더의 배치가 늦어지면서 A6(팔라딘)을 개발 배치한 것이 1989년경인 것으로 보여지므로 M109A6팔라딘은 앞으로도 상당기간 사용될것으로 보인다.

팔라딘의 원형인 M109 최형은 1950년대에 개발된것으로 외관상 A6 팔라딘과는 현격한 차이를 보인다.

 

 

 

[M109는 서방을 대표하는 자주포이긴 하지만 개발 배치된지 50여년이 다되어가면서 점차 문제점이 대두되기 시작했다 특히 사거리 부족문제는 큰문제중 하나로 현대의 자주포들이 40킬로대의 사거리를 갖는데 만해 M109들은 여전히 20킬로대의 사거리만을 가지고 있어 이에 대한 개량이 필요했다]

팔라딘은 미국의 유나이티드 디펜스 L.P산하의 그라운드 시스템 디비젼에 의해서 개발되어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위치한Chambersburg의 팔라딘 생산 운영 센터(Paladin Production Operation centre)에서 제작된다.

팔라딘은 현재 미육군과 이스라엘 방위군에서 사용중이며 쿠웨이트 국방성에 의해서 무기체계로 선택되어 도입예정이다.

참고로 우리나라의 K-55 자주포는 M109A2형을 국산화 한것이다.

팔라딘은 4명의 승무원 - 포차장, 사수, 조종수, 장전수 - 에 의해 운용된다. 팔라딘은 외부의 기술지원없이 독립적으로 작전을 수행 할 수 있다.

 

 

[팔라딘은 4명의 승무원 - 포차장, 사수, 조종수, 장전수 - 에 의해 운용된다. 팔라딘은 외부의 기술지원없이 독립적으로 작전을 수행 할 수 있다. 내부는 미국제 무기답게 상당히 넓은편이다]

 

승무원들은 외부의 기술적 지원없이 보안 음성/ 디지탈 통신 시스템에 의해서 임무를 받을 수 있으며 사격제원을 산출 해 낼 수 있고, 자동적으로 주행시 고정장치를 해제하여 사격태세에 들어 갈수 잇으며, 사격위치를 결정할 수 있고,새로운 장소로 이동 할 수 있다.

 

 

 

[팔리딘으로 개량되면서 사거리 연장되에 통신계열도 상당부분 개량되어 위치추적이나 조준 계산작업등이 자동으로 이루어지게 개량되었다]

 

팔라딘 M109A6 자주포는 전개하여 60초이내에 첫번째 탄환을 발사 할수 있다.

팔라딘의 'shoot and scoot-쏘고 튀기' 능력은 적 포대지원 사격으로부터 승무원을 보호 할 수 있다.

 

[팔라딘 M109A6 자주포는 전개하여 60초이내에 첫번째 탄환을 발사 할수 있다.팔라딘의 'shoot and scoot-쏘고 튀기' 능력은 적 포대지원 사격으로부터 승무원을 보호 할 수 있으며 이런능력은 현대 자주포의 기본능력중 하나이다. 심지어 우리의 K9 자주포는 서행하면서 이동중 사격도 가능하다]

 

생존능력

팔라딘의 승무원들은 임무수행 기간 내내 차량내부에서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팔라딘의 차체는 냉·난방 온도 조절시스템을 갖추고 승무원 개개인에 대해 방호시스템이 장착되어 NBC 무기에 대한 방호능력을 갖추고 있다.

 

 

[팔라딘으로 개량되면서 승무원들은 임무수행 기간 내내 차량내부에서 작전을 수행하게 된다. 팔라딘의 차체는 냉·난방 온도 조절시스템을 갖추고 승무원 개개인에 대해 방호시스템이 장착되어 NBC 무기에 대한 방호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는 기존 M109들에서는 생각도 못할일였다]

포탑에는 증가 방어력을 제공해주는 역할을 하는 케블러 가압 라이닝이 붙어있다.

 

팔라딘에 장착되는 M284 포는 M182 포좌에 장착된다. 이것은 보통포탄을 사용할 경우 24km의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사거리 연장형 포탄을 사용할 경우 30km의 사정거리를 가진다

 

 

[팔라딘에 장착되는 M284 포는 M182 포좌에 장착된다. 이것은 보통포탄을 사용할 경우 24km의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사거리 연장형 포탄을 사용할 경우 30km의 사정거리를 가진다. 이는 현존하는 최신 자주포들이 40킬로 이상 심지어 50킬로대까지 사거리를 갖는데 비해 월등히 불리한 수준이다. 장약이 추가된 신형탄을 사용하려면 포신을 긴것으로 바꾸어야 하는데 그러기에 차체의 강도가 너무 약한것이 단점이다 이는 M109시리즈의 공통적인 단점이기도 하다]

포탄의 송탄은 전 유압 구동 시스템에 의해서 이루어지며, 또는 반자동 송탄 시스템이 옵션으로 부가될 수도 있다.

 

[팔라딘 포탄의 송탄은 전 유압 구동 시스템에 의해서 이루어지며, 또는 반자동 송탄 시스템이 옵션으로 부가될 수도 있다.현대의 자주포들이 거의 자동장전임을 감안한다면 여전히 구닥다리방식이다]

 

팔라딘 M109A6 자주포는 최고속도로 사격시 분당 최대8발 혹은 15초에 3발을 발사 할수 있으며, 지속사격시 3분당 1발을발사 할수 있다. M284 포는 광학식 백-업 장치가 붙은 자동 사격관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팔라딘 M109A6 자주포는 최고속도로 사격시 분당 최대8발 혹은 15초에 3발을 발사 할수 있으며, 지속사격시 3분당 1발을발사 할수 있다. M284 포는 광학식 백-업 장치가 붙은 자동 사격관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팔라딘의 관성 위치/항법 시스템은 하니웰(Honeywell)社製 자동 사격관제 시스템과 통합되어 있다.

 

 

 

[팔라딘의 관성 위치/항법 시스템은 하니웰(Honeywell)社製 자동 사격관제 시스템과 통합되어 있으며 매우 편리하고 쉽게 좌표를 입력 정교한 사격이 가능하다]

현용되고 있는 팔라딘에는 39구경이외에 52구경의 포를 장착한것도 있어 사거리 연장형 포탄 사용시 Pzh2000과 같은 정도인40km의 사정거리를 확보하게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역주 이건 안전성 문제로 포기되었다)

 

부무장

 

 

 

12.7mm M2 기관총 1정이 포탑의 오른쪽에 장착되어 있다. 현재는 12.7mm 기관총 대신 40mm 유탄발사기를 장착한 기종도 있다.

 

 

엔진

팔라딘 자주포는 2-사이클 디젤엔진으로 440마력의 출력을 내는 미국 디트로이트디젤 DDEC 8V71T 엔진에 의해 구동된다.

 

 

 

[팔라딘 자주포는 2-사이클 디젤엔진으로 440마력의 출력을 내는 미국 디트로이트디젤 DDEC 8V71T 엔진에 의해 구동된다. 현대의 최신자주포들이 모두 1000마력 이상의 엔진을 장착하는것이 비하면 440마력의 엔진은 너무 출력이 낮아 더이상의 업그래이드가 불가능한관계로 팔라딘 성능강화프로젝트에서는 아예 브래들리 차체를 이용하는 방안이 제시되고 있다]

 

디트로이트 디젤 엔진은 현재 국내에서 대우중공업()가 수입하여 대형트럭에 장착하고 있다.

트랜스미션은 세계최대의 자동차 회사인 제너럴모터스의 AUTO T/M 디비젼인 앨리슨의 ATD-XTG-411-4 모델을 사용하고 있다. 서스펜션 시스템은 높은 충격 흡수 능력을 가진 쇽압소버가 붙어있는 토션바타입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팔라딘은 1회 주유로 시속 64km의 최고속도로 345km를 주행 할 수 있다.

전원공급장치는 24V D/C, 650암페어의 제원을 가지고 있다.

통신

팔라딘 자주포는 VIC-1 인터컴/ VRC-98 또는 SINCGARS 단채널 지상 공중 무선시스템을 포함하는 보안 음성/디지털 통신 장비를 갖추고 있다.

 

 

[팔라딘 자주포는 VIC-1 인터컴/ VRC-98 또는 SINCGARS 단채널 지상 공중 무선시스템을 포함하는 보안 음성/디지털 통신 장비를 갖추고 있다.미육군을 비롯 미공군과 나토규격의 통신망과 100% 연계된다]

 

 

[팔리딘으로 오면서 추적과 목표산출 그리고 조준이 모두 내부에서 가능하며 독자적으로 목표 추적및 타켓좌표산정 발사가 가능하게 되었다]

 

팔라딘의 성능개선 사업

팔라딘은 크루세이더의 배치가 지연될 것(2008년 개발비용초과로 전격 최소되었다)으로 보이는 가운데 미육군은 기존의 M109 자주포에 대한 성능개선 사업에 착수하여 개발된 모델이다.

 

[팔라딘의 성능강화사업은 출력이 부족한 차체를 버리고 브래들리 장갑차의 차체를 이용하는것을 주요 포인트로 한다여기에 최첨단의 항법장비가 추가된다]

성능개선 사업의 내용은

  무장의 교체

  승무원에 대한 방호능력 증대

  주행선능 개선

  온보드식의 컴퓨터/항법시스템

  개선된 차량 전자/냉각 시스템

  각종 기계장비및 서스펜션의 개선등이다.

 

 

 

이에 따라 팔라딘 M109A6 FAASV에 대한 개선 설계가 실시되어 현재 완전 양산(개량)단계에 와 있다.

현재까지 총 240대의 팔라딘과 125대의 FAASV가 생산되어 애초보다 2달 먼저 미육군에 인도되었다.

824대의 팔라딘과 664대의 FAASV가 미육군 포병 부대에 1999년 말까지 모두 공급(개수)될 예정이다.

 

 

[최신 팔라딘 타입은 지처럼 브래들리 장갑차의 차체를 전용하며 포탑에 비해 차체가 다소 작은 느낌이다. 이로인해 M109에도 최신의 항벙장비와 냉각장비 그리고 더 강력한 포신의 장착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런 괴물 미군 같으니라고..]

M109A6 팔라딘의 구조도

 

 

 

<팔라딘의 제 원>

/지속사격시-3분에 1

사정거리 : 보통탄 - 24km/ 사거리연장탄 - 30km

포제원 : 155 mm/52calibre<155mm/39calibre

대기중 작동가능 시간 : 1분이내

송탄 : 반자동

적재탄수 : 39(완전 발사준비상태)

크기 승무원 : 4 - 포차장, 조종수, 장전수, 사수

엔진 : 디트로이트 디젤 - DDEC 8V71T, 2 cycle diesel, 440마력

T/M : ATD-XTG-411-4 전진4, 후진 2

서스펜션 : torsion bar high strength with high capacity shock absorbers

전원 : 650 amps, 24 v DC

연료탱크용량 : 505리터

전장 : 9.75m

전폭 : 3.15m

전고(운행시) : 3.24m

최저지상고 : 45cm

전투중량 : 28.6tons

접지압 : 113.53psi

성능(전투중량시) 최대항속거리 : 345km

최고속도 : 64km/hour

155mm 포 발사속도 : 급속사격시-15초내에 3발 또는 1분내에 8

시스템 광학식 백-업장치를 갖춘 자동사격관제 시스템

사격관제 시스템과 통합된 관성/포지셔닝에 의한 항법시스템

야시장비가 부가된 광학기

유압식 송탄 장치

VIC-1, VRC-89/SINCGARS무선통신장치

NBC 방호능력

 

 

FAASV의 내부도

개발/제조업체

팔라딘의 개발및 제작에 관여된 업체는 아래와 같다.

Honeywell : navigation/positioning systems

Detroit Diesel : new low heat rejection engines

United Defense-Ground Systems Division : turret manufacturer

Watervliet Arsenal : cannons and ballistic shielding

Alliant Tech Systems : Automatic Fire Control System

--- 1999 4 18일 작성됨.

'관련소식' 게시판 관련 항목 :

유나이티드 디펜스 팔라딘 훈련장비 제작.

미육군 주방위군 팔라딘 자주포 추가 획득.

출처 이글은 이성찬님의 최신무기자료에서 인용하였습니다.

 

M109A6 팔라딘은 40여년 넘게 사용되어온 M109 시리즈를 현대화 버전에 맞게 개량한 기체 입니다.

 

 

[크루세이더 자주포같은 차기 자주포의 개발이 백지화된 상태의 미군은 현재 M109A6 팔라딘이 유일한 자주포 세력이다. 현재 어려운 미국내 경제상황으로 보건데 차기 자주포 개발보다는 이처럼 기존의 자주포즐을 개량하여 사용하는 팔라딘 개조 프로젝트가 더 유효할것으로 보인다]

기종은 기존의 M109시리즈면 모두 가능하며 주로 성능개선 사업의 내용은 사거리연장과 포발사 지속시간 연장 그리고 생존성 향상과 명중률 향상등의 전체적인 성능개량을 통해 현대 최고의 자주포로 불리는 독일의 PzH2000 을 목표로 개량되게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한참 모자른다)

 

 

[현재 최강의 자주포로 불리는것이 바로 독일의  PZH-2000  자주포이다. 지금 당장 미군이 이정도의 괴물을 만들기는 어렵겠지만 꾸준한 개량을 통해 이와 비슷한 동급의 자주포를 만드는게 목표라고 한다. 불쌍한 미군.]

 

팔라딘은 대대적인 개량사업을 통해 18킬로에 불과하던 사거리를 24킬로 연장하고 특히 주포인 M284 주포

는 보통포탄을 사용할 경우 24km의 사거리이며 사거리 연장포탄을 사용할 경우 30km까지 사격 가능하다.

최대 발사속도는 분당 최대 8발 또는 15초에 3발을 사격할 수 있으며 지속사격시 1분당 1발을 발사할 수

있습니다.

팔라딘의 승무원들은 임무수행기간 내내 차량내부에서 작전을 수행하게 됩니다.

 차체는 냉.난방 온도조절 시스템을 갖추고 승무원 개개인에 대해 방호시스템이 장착되어 NBC무기에 대한 방호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미군 장비이고 후방에서 운용하는 장비답게 전투실 내부는 꽤 넓은편이다. 거대한 덩치의 미군 4명이 들어가도 넉넉한 수준]

 

[포탑 내부의 모습 앞선 사진에도 보여졌듯 내부는 꽤 넓다 인체공학적인면을 무시하고 설계하는 러시아제 무기와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설계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측면에는 포탄적재함이 있다. 장약 (빨간색) 과 포탄 그리고 신관은 서로 별도 관리되며 발사시 조립 세팅하여 발사한다 사진에서 볼수있듯 자주포내의 포탄적재수는 매우 적으며 이를 위해 반드시 포탄을 싣고 움직이는 탄약수송차가 현대 자주포의 필수 장비이다]

팔라딘은 구시대 설계인 M109를 최신 자주포급으로 개량한것으로 M109 개량사업중 상당히 잘 짜여진 프로젝트로 현재 M109씨리즈를 사용중인 각국에서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태생이 구닥다리이고 특히 엔진출력이 460마력에 불과해 현대의 다른 자주포들 (PzH2000 K-9의 경우 모두 1000마력 이상의 고출력엔진을 장착중) 들에 비해 더 이상의 개량이 어렵다는 점 특히 차체가 작고 구시대적 설계라 발사압력이 쎈 최신 155mm 포의 장착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어 최신의 자주포들의 40킬로 이상의 사거리 연장은 어려울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점을 간과하면서도 당장 새로운 자주포 개발은 어렵기 때문에 할 수 없이 기존의 팔라딘을 개량하는 또한번의 개량사업을 펼치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M109 Paladin Integrated Management (PIM) 입니다.

 

팔라딘의 성능개선 사업(M109 Paladin Integrated Management (PIM))

 

팔라딘은 크루세이더의 배치가 지연될 것(2008년 개발비용초과로 전격 최소되었다)으로 보이는 가운데 미육군은 기존의 M109 자주포에 대한 성능개선 사업에 착수하여 개발된 모델이다.

 

     무장의 교체

     승무원에 대한 방호능력 증대

     주행선능 개선

     온보드식의 컴퓨터/항법시스템

     개선된 차량 전자/냉각 시스템

     각종 기계장비및 서스펜션의 개선등이다.

 

 

 

이에 따라 팔라딘 M109A6 FAASV에 대한 개선 설계가 실시되어 현재 완전 양산(개량)단계에 와 있다.

현재까지 총 240대의 팔라딘과 125대의 FAASV가 생산되어 애초보다 2달 먼저 미육군에 인도되었다.

[최신 팔라딘 타입은 지처럼 브래들리 장갑차의 차체를 전용하며 포탑에 비해 차체가 다소 작은 느낌이다. 이로인해 M109에도 최신의 항벙장비와 냉각장비 그리고 더 강력한 포신의 장착이 가능하게 되었다 이런 괴물 미군 같으니라고..]

 

824대의 팔라딘과 664대의 FAASV가 미육군 포병 부대에 1999년 말까지 모두 공급(개수)될 예정이다.

팔라딘의 성능개선 사업 ‘M109 Paladin Integrated Management (PIM)’에는 한계를 보이는 M109 자주포 차대 대신 M2 Bradley 계열 장갑차의 차대와 엔진을 적용, 더 나은 기동성 및 방어력을 확보하였으며 XM1203에 적용된 기술을 M109에 적용하는 방식으로의 기술통합이 추진됩니다.

 

[당분간 미군의 자주포 체게는 M109A6팔라딘과 그 개량형 버젼으로 갈것 같다. 위협세력도 없을분더라 현재 미국내 경제상황이 최악이기 때문이다]

예정대로라면 2013년 초도저율생산에 착수하여 580대가 도입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미국은 세계 최강의 군사전력을 보유한 군대지만 정치적인 논쟁으로 인한 시간낭비의 결과로 현대전에 가장 필요한 무기중 하나인 자주포 전력은 다른나라에 비해 최소 30년간 뒤쳐지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지금 최고의 자주포를 생산중인 독일은 최대 40~50킬로 사거리에 분당 12발의 지속사격이 가능한 Panzerhaubitze 2000 ("Armoured howitzer 2000") 이나 당장 한수아래의 전력으로 취급받는 한국만 하더라도 이에 맞먹는 K-9 썬더 자주포를 성공리에 개발하여 배치 수출까지 하는 마당이라 이를 바라보는 미군의 입장은 썩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현재 최고의 자주포로 불리는것이 바로 사진의 PZH-2000 이다. 이는 독일이 개발한 최신의 자주포 이지만 가격이 비싸고 정치적인 문제로 수출의 제한이 있어 K-9 이 각광받는 이유중 하나이다.]

 

하지만 뒤늦게라도 출발한 팔라딘은 현재 20여개국 넘게 4천여대 이상이 사용중인 M109 씨리즈의 성공적인 현대화개수 프로젝트로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 많은 나라에서 이를 목표로 자국에서 사용중인 M109 시리즈의 개량의 목표이기도 합니다. (M109계열인 K55 역시 성능개량화 사업의 목표로 삼고있기도 하다)

 

 

 

 

 

 [k-9 은 한국이 개발한 세계적인 전투무기중 하나로 현재 성능을 가장 인정받는 무기중 하나이다 자주포만큼은 세게 어디에 내놓아도 전혀 꿀림이 없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음시간에는 미군을 대신해 현재 세계 제1 M109 사용국인 우리나라의 K55 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PT3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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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집그리는사람[황보상훈] | 작성시간 12.07.12 나름 A6팔라딘도 좀 풀려줘야하는데 말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7.12 레벨에서 팔라딘이 나온적이 있나요..? 몰랐는데..... 리뷰 좀 부탁드려용~~
  • 답댓글 작성자집그리는사람[황보상훈] | 작성시간 12.07.12 리뷰되어있습니다..^^.........이탈레리=>레벨재포장판입니다.^^
  • 작성자wyvern(장세종) | 작성시간 12.07.12 크루세이더가 실전배치까지 되었다면 도길군 2000이나 우리나라 케-9를 제치고 세계최강이 되었을텐데 말입니다. 개량사업중인 팔라딘이라고는 하지만 안습이네요.
  • 답댓글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2.07.12 크루세이더의 취소는 미국내에서도 말이 많은 부분 입니다.개발까지 마친 마당에 양산 포기라니..거기에다 이랬다 저랬다 하는바램에 시기를 놓쳐 저렇게 뻘짓을 해야하니.. 미군도 참.. 불쌍하죠..다들 사거리 40킬로 이상 되는 거기에다 자동장전식으로 된 최신 자주포를 쓰는 마당에 50년도 더된 구닥다리를 그것도 인력으로 장전해가면서 써야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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