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자료]]2차대전 당시 개발된 최고의 경전차 M24 채피(M24 Chaffee Light Tank,) PT1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작성시간12.11.06조회수1,331 목록 댓글 3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간만에 이탈래리의 신제품과 절판제품들이 입고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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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는 이탈래리의 명품 6431번 M24 CHAFFEE 도 이번에 같이 입고된다고 합니다. 2차대전 최고의 경전차중 하나인 채피 경전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이탈래리의 명품으로 알려진 1/35 6431번 M24 CHAFFEE 경전차 제품이 이번에 입고됩니다.]
M24 채피(M24 Chaffee Light Tank,)
[M24 Chaffee 는 2차대전중 개방된 경전차 Light Tank,로 M3/M5를 대신하여 개발된 정찰용 경전차이다)
1 제원
- 중량 : 18.4t
- 전장 : 5.56m (돌출된 포신 포함)
- 전폭 : 3m
- 전고 : 2.77m
- 승무원 : 5명 (전차장, 포수, 장전수, 조종수, 기관총수 겸 부조종수)
- 장갑 : 9.5mm – 38mm
- 주무장 : 75mm M6 강선포 1문 (39구경장, 48발)
- 부무장 : M2 중기관총 1정 (440발), 브라우닝 M1919A4 기관총 2정 (3,750발)
- 엔진 : 캐딜락 시리즈 44T24 2기, 8기통 (220hp ~ 300hp)
- 출력비 : 16.09hp/t
- 현가장치 : 토션바
- 항속거리 : 161km
- 속도 : 56km/h (도로), 40km/h (야지)
- 생산량 : 4,731대
2.1 도입
[미육군은 2차대전전 M3/M5 스튜어트 경전차를 개발했으나 이는 이미 2차대전 개전전에도 성능미달인 전차였다]
특히 기존의 37mm포는 37mm급에서는 우수한 포지만, 이미 대전 초반을 넘어간 상황에서는 대전차용으로도 보병지원용으로도 전혀 쓸모가 없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 때문에 이를 대체하기 위한 방편이 연구되어, 1943년 3월, 개발중이던 M7중전차를 소형화하는 초기안이 제시되었다.
[M3/M5 스튜어트 전차의 후계차량으로 개발된 M24 채피경전차는 스튜어트 전차가 장비한 37mm 주포대신 셔먼전차와 같은 75밀리 포를 장착 훨씬 뛰어난 공격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차체 역시 오늘날의 현대전차의 파워팩 개념을 도입하는등 매우 선진적인 설계를 도입한 전차였다]
그러나 이게 너무 무겁다는 이유로 군부가 이를 거부했고, 다시 M5A1 경전차와 동일한 동력계통을 가진 75mm포 장비형 경전차가 제시되었으나 이것도 무장과 차체가 균형을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부당해서 최종적으로는 M18 헬캣에 도입된 신형 토션바 현가장치를 참고하여 현가장치를 만든 후 신형 차체와 포탑을 개발해서 만든 것이 채피다.
[M24 채피는 1943년 3월, 개발중이던 M7중전차를 소형화하는 초기안이 제시되었으나 이게 너무 무겁다는 이유로 군부가 이를 거부했고, 다시 M5A1 경전차와 동일한 동력계통을 가진 75mm포 장비형 경전차가 제시되었으나 이것도 무장과 차체가 균형을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부당해서 최종적으로는 M18 헬캣에 도입된 신형 토션바 현가장치를 참고하여 현가장치를 만든 후 신형 차체와 포탑을 개발해서 만든 것이 바로 채피다 ]
['채피'라는 이름은 이 전차가 영국군에 공여되었을 때, 영국군이 미군 초대 육군참모총장이자 미군 기갑부대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애드너 채피 2세(Adna R. Chaffee, Jr.(September 23, 1884 – August 22, 1941)의 이름을 붙여준 데서 유래한다]
2.2 성능
[M24 채피는 경전차로 설계되어 무게가 20톤 이하여야 한다는 요구사항에 맞추느라 장갑 방어력에서는 가장 두꺼운 장갑이 38mm 정도로 경사장갑이 도입되었지만 스튜어트 경전차와 비교한다면 두께 면에서는 오히려 약해진 감이 없지 않았다. 덕분에 독일군 중전차들에게 맞서는것은 무리이긴 했으나 균형잡힌 경사장갑의 채택과 신형 엔진 도입으로 사실상 현대 MBT 파워팩 구조를 2차 대전때 완성했기 때문에 차체가 많이 낮아지고 토션바 현가장치로 험지기동력이 크게 향상되어 실질 방어력 측면에서는 스튜어트에 비해 상당한 개선이 이루어졌다.특히 장비한 75밀리 주포는 셔먼이 장착한 포와 같은것으로 (압력은낮지만) 독일군의 3~4호전차를 대적할수 있을 정도로 매우 뛰어난 공격력을 가진 주포였다 ]
[M24 차피는 1944년부터 전개된 유럽전역에서 정찰용으로 배치사용될 예정이였으나 개발의지연으로 첫 데뷔는 독일의 반격으로 유명한 벌지 전투에서나 가능했다다. 차피는 작고 심플함 기존의 미군 전차와는 전혀 다른 외형 때문에 "새끼 판터"라고 불리며 아군이 오인 사격을 하는 일도 꽤 많았으나, 역으로 이 점을 이용해서 멋모르고 있던 독일군 코 앞까지 다가가 4호 전차까지 격파한 사례가 있으며 작은덩치에도 75밀리 포의 장착과 M2중기관총의 장착 그리고 시속 60킬로에 달하는 고속이동을 주특기로 전장에서 많은 활약을 펼쳤다]
[M24 차피는 화력면에서는 원래 계획은 셔먼의 75mm포를 탑재하려 했으나 포탑이 너무 작고 차대가 버텨내지 못한다는 결론에 따라 B-25 폭격기용으로 개발되어 포탄 호환이 가능한 75mm 저반동포를 전용했는데, 이 포는 M4 셔먼의 75mm포와 동급이었다. 여기에 부무장으로 M2 중기관총을 탑재, 경전차로서는 매우 우월한 편이었다.특히 빠른 기동력과 M2중기관총을 장착 보병지원용으로 많이 애용되었다]
2.3 운용
[M24 차피는 1944년 발지전투부터 투입되어 2차대전중에는 많은 활약을 펼지치 못했으나 이어 1950년 한국전쟁에 한국군 주력전차로 사용되는등 많은 활약을 펼치게 되었다]
[차피는 2차대전 종전후 한국전쟁과 인도차이나 전쟁 그리고 베트남전에 투입되어 많은 활약을 펼쳤다 상대적으로 부족한 방호력은 지뢰라도 밟으면 그대로 승무원까지 날아가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상대적으로 가볍고 빠른 기동성과 75밀리 주포의 위력으로 마땅한 대전차세력이 없었던 베트남에서는 매유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M24차피의 뒤를 이어 등장한 경전차인 M41 워커브루독은 M24 운영경험을 바탕으로 설계된 경전차이다]
| Aust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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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4는 1944년부터 45년 8월까지 총 4,731대가 생산되었으나 사용국은 28개국이 넘을 정도로 다양한 지역과 전투에서 사용되었다]
[M24 차피전차의 차체를 이용한 다양한 바리에이션들..]
출처 엔하키미러 ( http://mirror.enha.kr/wiki/M24%20%EC%B1%84%ED%94%BC)
PT2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