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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자료]]유럽의 허쿨리스(Lockheed C-130 Hercules) 로 불리던 프랑스-독일 합작 중형수송기 트란살 (Transall) C-160 수송기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작성시간13.01.04|조회수1,156 목록 댓글 1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정말 추운날씨네요.. 공방가기가 두렵습니다. 공방은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그야말로 냉장고가 따로 없습니다. 어제도 오신다는분들을 그냥 돌려보냈네요.. 공방에서 기다리다보면 감기 걸리기 쉬워 약값이 더 나가거든요,.,.T.T" 이제 겨우 1월인데 이러면 어쩌시는건지 하늘이 야속하네요..

 

오늘도 변함없이 달려봅니다.

 

오늘은 레벨제품을 살펴볼텐데요... 1996년경 출시된 중수송기 제품인 04675번 C-160 Transall EloKa NG 라는 제품을 살펴볼까 합니다. (소중한 킷을 제공해주신 배창대 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선 실기체 자료를 정리해봤습니다.

 

유럽형 중수송기  C-160 Transall 수송기

 

 

 

 

[C-160 트란살은 프랑스와 독일이 합작해 개발한 중수송기로 C-130 하쿨리스 수송기를 대항해 만든 기체이다]

 

 

독일과 프랑스가 1959년 개발을 시작하여, 1963 2월 첫 비행을 실시하고, 1967년 독일과 프랑스군에 취역한 수송기 입니다.

 

 

[C-160 은 수송기의 걸작이라 불리는 C-130 허큘리스 나 C-27 스파르탄 수송기와 견줄 정도의 우수한 성능을 가진 기체로 1967년 첫 생산부터 1985년 죵료시까지 총 214대의 C-160 들이 생산된  정도로 꽤 성공을 거둔 기체중 하나이다]

 

[특히 C-160 은 튼튼한 기체설계와 롤스로이스사의 Tyne TRy.20 Mk22 터보프롭 엔진을 2(2 x 5,665마력) 장착하여 16톤의 화물을 적재하고도 최대 513km/h  의 속도를 낼수 있으며 이들 최대항속거리는 1853km 에 이른다]

1972 1차로 생산이 종료될때까지 169대가 생산되었으며, 이후 개량형이 생산되어 1984년 프랑스군에 인도됩니다. 개량형은 전자장비가 개량되고, 주익 등이 강화되었으며, 연료탱크가 증설되었습니다.

 

 

[C-160은 독일공군이 110여기(C-160D) 프랑스 공군이 50여기 (C-160F) 그리고 남아프리카 공군사양의 C-160Z가 9기 생산되었으며 그외에 터키공군이 20여기의 C-160T형을 보유하고 있는등 1967년부터 1985년 생상종료까지 총 214기의 C-160 들이 생산되었다 사진은 프랑스공군의 C-160R의 모습] 

 

 

[프랑스공군은 50여기의 C-160F를 인수하여 2008년까지까지 거의 40여년 넘게  운용중이며 꾸준한 개량을 거쳐 현재에는 C-160R형을 운용중이다 이들 기체들은 최근 점진적으로 퇴역중이며 최신의 에어버스사의 A-400M으로 교체중에 있다]

 

C-160의 승조원은 조종사2명과 항법사, 엔지니어 등이며, 승객93명 혹은 완전무장 병사 68명을 수송할 수 있으며, 의료수송의 경우 들것/침상 62개를 수송할 수 있습니다.

 

 

 

[C-160의 승조원은 조종사2명과 항법사, 엔지니어등 4명이 기본탑승원으로 조종석은 1990년대 에비오닉스가 개량되었지만 여전히 아날로그 방식이다]

 

 

[C-160의 화물칸의 모습 이 화물칸에는  승객93명 혹은 완전무장 병사 68명을 수송할 수 있으며, 의료수송의 경우 들것/침상 62개를 수송할 수 있으며 약 16톤에 달하는 화물이나 장갑차를 운송할수 있다]

 

[C-160 은 경쟁기체인 C-130 허쿨리스를 철저하게 벤치마킹하며 초기 허쿨리스 기체의 수송능력과 거읭 비슷한 수송량을 자랑한다. 하지만 허큘리스의 경우 50여년 넘게 사용되어오면서 꾸준한 개량으로 최신의 J형의 경우 동체를 늘려 C-160과 비교할수 없는 화물적재량을 자랑하고 있다] 

 

이 수송기는 저공 투하임무의 경우 3m~10m 높이에서 공중 투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C-160의 경우 냉전시대에 설계된 기체답게 3~10미터의 낮은고도에서도 화물투하가 가능하다]

 

[또한 거대한 직선형태의 주익과 튼튼한 랜딩기어를 장착하고 있어 이런 풀밭에서 이착륙도 가능하며..]

 

[50여년 가까이 사용해도 문제없을 정도로 터프하고 튼튼한 기체이다]

# 데이터

 

윙스펜: 40m

길이: 32.40m

높이: 11.65m

최소사용중량: 28

최대이륙중량: 51

최대상업적재량: 16

최대공중투하중량: 8

최대제로연료중량: 45

최대착륙중량: 47

동력시스템: 롤스로이스 Tyne TRy.20 Mk22 터보프롭 엔진2(2 x 5,665마력)

최대수평비행속도: 513km/h

상승률: 6.6m/s(해수면)

실용상승한도: 8230m

최대적재중량항속거리: 1853km

이륙활주거리: 715m(플랩 내림 각도20)

착륙활주거리: 550m

 

출처-中華網/비겐님 글

유럽의 허쿨리스로 불리는  C-160 트란살 (Transall) 수송기

    번역 정리 미라지나이트 (미라지의콤프방 www.compmania.co.kr)

C-160 트란살 (Transall) 수송기는 프랑스와 독일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중수송기로 당시 큰인기를 끌던 중형수송기인 허큘리스 수송기와 Aeritalia G.222 (훗날 C-27 스파르탄으로 불리는 이탈리아산 수송기)를 대체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중형 수송기 입니다.

  

 [C-160 트란살은 당시 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었던 미국 록히트사의 허큘리스 중수송기와 아래의 이탈리아의 Aeritalia G.222 (훗날 C-27 스파르탄으로 불리는 이탈리아산 수송기) 대체할 목적으로 프랑스와 독일 합작으로 만들어진 중수송기이다.]

 이 수송기는 당시 인기리에 판매 운용되고 있었던 록히트사의 허큘리스 중수송기와 완벽하게 같은 임무와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체로 당시 프랑스공군이 사용하던 Nord Noratlas 수송기를 대체할 목적까지 통합하게 됩니다.

 

 

 

[1950~60년대까지 사용되온 프랑스공군의 Nord Noratlas 수송기의 모습 C-160 트란살은 오래되고 노후된 이 수송기까지 교체할 목표로 프랑스와 독일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중수송기이다]

 

 

[퇴역하여 전시중인 독일공군형 C-160D형의 모습 뒤에는 1950~60년대 프랑스공군의 주력 수송기인 Nord Noratlas 수송기의 모습]

결국 뜻이맞은 프랑스와 독일 (당시 서독) 은 프랑스의 Aérospatiale 사와 독일의 Messerschmitt-Bölkow-Blohm. 사에 의해 총 214대의 C-160 기가 생산되게 됩니다.

 

[트란살은 당시 인기리에 판매되던 허큘리스 수송기와 Aeritalia G.222 (훗날 C-27 스파르탄으로 불리는 이탈리아산 수송기) 의 영향을 많이 받은 모습을 하고 있다 이미 성공리에 개발 운용되던 기체를 참고로 한것..]

첫 기체는 1959년 설계가 시작되어 1963년 프로토타입 기체가 무사히 시험비행을 마쳤고 이어 1967년부터 선행양산형이 출고되기에 이릅니다.

[C-160 에는 롤스로이스 Tyne TRy.20 Mk22 터보프롭 엔진2(2 x 5,665마력) 탑재되는데 이는 신뢰성도 우수하며 성능역시 뛰어난 항공기용 엔진중 하나로 16톤에 달하는 화물을 싣고도 최고속도 513km/h 를 낼수 있었다]

 

[C-160 은 4엽의 프로펠러를 장착한 터보프롭방식으로 비행하는데 이런 중수송기에는 제트엔진보다 이 방식이 더 멀리 날수 있어 현대의 최신 수송기들도 모두 프로펠러를 장착한 터보프롭방식으로 설계되는 경우가 많다] 

[C-160은 우수한 롤스로이스사의 엔진덕에 16톤의 화물을 적재하고도 최대 1853km 를 급유없이 비행가능하며 이륙활주거리: 715m(플랩 내림 각도20) 착륙활주거리: 550m 에서 뜨고 내릴수 있다]

이후 1967년부터 1985년 생산을 종료할때까지 독일공군형으로 110여기의 C-160D형이 생산되었으며 프랑스공군형인 C-160F형이 50여기(이중 4대는 항공메일 운송용인 C-160P로 개조되어 운용되었다) 그리고 남아프리카 공군용으로 9기의 C-160Z형에 생산되게 됩니다. 공식적으로 1985년 생산을 종료할때까지 약 214기의 C-160 이 생산되어 독일과 프랑스공군을 비롯 남아프리카와 터키공군등에서 이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1960년대 설계된 기체답게 혹시 모를 구소련의 활주로 공격사태에 대비해 풀밭에서도 이착륙할수 있을수 있을정도로 랜딩기어는 튼튼하게 설계되어 있다.]

 

 

1977년부터 1981년까지 프랑스공군은 운용중인 C-160 29기에 대해 에 대해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가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공중급유 프로프와 연료탱크가 추가되어 항속거리가 증대되었으며 조종석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개량을 가하게 됩니다. 또한 4대의 C-160 에는  TACAMO (Take Charge and Move Out) 기능을 추가하여 잠수함과의 통신용도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들 기체들은 C-160H형이라 하며 이런 일련의 개량을 거친 기체들은 C-160NG (Nouvelle Génération ("New Generation").) 기체라 부릅니다.

 

[프랑스는 1967년부터 총 50여기의 C-160F형을 인수했는데 1977년부터 1981년까지 프랑스공군은 운용중인 C-160 29기에 대해 에 대해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가하게 되는데 여기에는 공중급유 프로프와 연료탱크가 추가되어 항속거리가 증대되었으며 조종석에 대해서도 대대적인 개량을 가하게 되었다 또한 4대의 C-160 에는  TACAMO (Take Charge and Move Out) 기능을 추가하여 잠수함과의 통신용도로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들 기체들은 C-160H형이라 하며 이런 일련의 개량을 거친 기체들은 C-160NG (Nouvelle Génération ("New Generation").) 기체라 부른다]

 

 

 

[프랑스공군의 C-160NG 형에는 공중급유 프로프의 신설과 더불어 동체내에 추가 연요탱크를 추가하여 항속거리가 증대되었으며 이후 1994년부터 1999년까지 프랑스공군이 운용하던 C-160F와 C-160NG 기체들에  에비오닉스 교체와 더불어 채프& 플레어 사출포트등의 미사일 회피능력을 부여하는 개조를 하는데 이들 개조를 마친 기체들은 다시 C-160R ((Renové—"renovated"). )로 부르고 있다.]

 

이후 1994년부터 1999년까지 프랑스공군이 운용하던 C-160F와 C-160NG 기체들에  에비오닉스 교체와 더불어 채프& 플레어 사출포트등의 미사일 회피능력을 부여하는 개조를 하는데 이들 개조를 마친 기체들은 다시 C-160R ((Renové—"renovated"). )로 부르고 있습니다.

한편 독일공군 역시 비슷한 시기에 BAE Systems,사에 의해 프랑스공군기체와 비슷한 개조를 가하게 됩니다.

 

 

[독일공군역시 비슷한 시기인 1990년대초부터  BAE Systems,사에 의해 프랑스공군기체와 비슷한 개조 (에비오닉스 교체와 채프& 플레이 사출포트 추가) 를 가하게 되어 생존성이 극도로 높아졌다 이들 기체들은 2008년 이후 점차 퇴역중이며 신형 중수송기인 A400M들로 교체중에 있다]

[유럽의 험한 날씨를 감안해 C-160들은 이런 빙판에서도 이착륙이 가능한 튼튼한 설계를 하고 있다]

[특히 10미터 이내의 낮은고도에서도 바로 화물을 투하할수 있는 신속투하기능을 가진것도 C-160의 특징중 하나..]

2008년이후 독일공군과 프랑스공군의 트란살 기체들은 점차 퇴역중이며 이들 기체대신  에어버스사의 최신 수송기인 A400M으로 교체중이며 남아프리카공군의 기체들은 이미 모두 퇴역 조치하였습니다.

 

[C-160 들은 현재 터키공군이 사용중인 C-160T형을 제외하고 퇴역중이며 점진적으로 에어버스사의 최신의 중수송기인 A400M 으로 교체중에 있다 사진이 최신의 유럽표준중수송기인 A400M의 모습]

현재 트란살을 운용중인 유일한 국가는 터키로 약 20여대의 C-160T형을 운용중에 있습니다.

 

[터키는 현재 20여기의 C-160T형을 운용중에 있다]

 

 

 

 Military operators
 France
 Germany
 Turkey

[edit] Former Military operator

 South Africa

[edit] Civil operators

 Indonesia

[edit] Former Civil operators

 France
 Switzerland

 

 

 
 Specifications (C-160)
 

Data from Jane's All The World's Aircraft 1982-83 [4]

General characteristics

  • Crew: Three—two pilots, flight engineer
  • Capacity:
    • 93 troops or
    • 61–88 paratroops or
    • 62 stretchers
  • Payload: 16,000 kg (35,275 lb)
  • Length: 32.40 m (106 ft 3½ in)
  • Wingspan: 40.00 m (131 ft 3 in)
  • Height: 11.65 m (38 ft 2¾ in)
  • Wing area: 160.0 m² (1,722 ft²)
  • Empty weight: 29,000 kg (63,935 lb)
  • Max. takeoff weight: 51,000 kg (112,435 lb)
  • Powerplant: 2 × Rolls-Royce Tyne Rty.20 Mk 22 turboprop, 4,549 kW (6,100 ehp) each

Performance

 

 

참고 싸이트 및 서적

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www.academy.co.kr/)

트럼페터 홈페이지 (http://www.trumpeter-china.com/)

하비보스 홈페이지 (http://www.hobbyboss.com)

하세가와 홈페이지 (http://www.hasegawa-model.co.jp)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비겐님의 블로그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3817.html?p=1&t=3)

유용원의 군사세계 (http://bemil.chosun.com)

http://www.airliners.net/

위키백과사전 영문판 (http://en.wikipedia.org/wiki/Transall_C-160)

참고서적

KODEF 군용기 연감2007~2008 ( 2007년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 지음 )

F-16 Fighting Falcon, (1998년 군사정보)

F-15K SLAM EAGLE (2007 620일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 안승범 지음)

하늘의 지배자 스텔스 (2007 518일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지음)

1999 군용기 연감 (1998년 유승식 지음 주식회사 군사정보)

라팔과 닷소사의 전투기(Rafale and Dassaut Fighters) (1996.8 ㈜ 군사정보) 

 

* Wrighten By Mirageknight (2013.1.4  ver 1.0) *

 (본 게시물의 권리는 미라지콤프(www.compmania.co.kr)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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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wyvern(장세종) | 작성시간 13.01.04 벤치마킹을 너무해서 그런지 대충봐선 130이랑 별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재밌는 정보 잘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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