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자료]]세계최초 실전배치 틸트로터(Tiltrotor)기 V-22 오스프리(Osprey) PT1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작성시간13.02.14조회수1,093 목록 댓글 1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간만에 맞는 포근한 저녁이네요..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프리뷰만 올리고 거의 살을 붙이지 못하고 있네요.. 머릿속에 구상한것은 많은데 차분하게 자리에 앉아 글을 펼칠시간이 없어 프리뷰만 올리고 있습니다. 설정자료집도 그런경우네요.. 간만에 자리에 앉아 실기체 연구시간을 펼쳐봅니다.
얼마전에 이탈래리 제품이 입고되었는데 이중 2622 V-22 OSPREY 라는 제품이 있어 한번 정리해봤습니다. 최근 미공군과 미해병대 그리고 이웃의 자위대에도 도입예정인 세계최초 실전배치 틸트로터(Tiltrotor)기 벨(Bell)사의 V-22 오스프리(Osprey) 기 입니다.
V-22 Osprey
1 개요
[V-22 Osprey. 미국 해군과 해병대의 요구로 보잉과 벨(Bell)사가 개발한 차세대 수송기로 세계최초 실용배치된 틸티로터기 이다]
[틸트로터기는 이착륙은 헬기처럼 수직으로 하고 비행시에는 로터의 방향을 수평으로 바꾸어 일반 고정익기처럼 비행할수 있는 주고로 헬기처럼 좁은공간에 이착륙이 가능하면서 일단 프롭기와 비슷한 고속비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v-22 오스프리는 수송헬기는 느리고 수송기는 아무데나 내려앉지를 못하는 단점을 해결한 새로운 개념의 기체로 최근 미해병대와 미공군에서 성공리에 도입되고 있다]
2 상세
[V-22 오스프리의 장점은 이런 좁은공터만 있으면 얼마든지 이착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이륙후에는 시속 500킬로이상의 고속비행이 가능하다 즉 헬기와 수송기의 장점을 고루 갖은 기체라는 점이다]
[틸로로터기의 특성상 비행상태에서는 로터를 수평방향으로 바꾸어 비행하며 비행속도는 시속 500킬로를 넘는 고속비행이 가능하다. 또한 헬기에 비해 운동성능도 탁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V-22 는 무장한 병력 약22명 (최대 32명까지 수송가능) 내부에는 최대 9톤의 화물을 싣거나 바깥에다 6.8톤의 물건을 매달고 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V-22 는 헬기처럼 호버링이 가능하며 공수작전이나 헬리본등의 작전에 투입이 가능하다]
[V-22 는 비행시 일반 고정익기와 같은 비행방식으로 비행하며 최대속도는 275 knots (509 km/h, 316 mph[174]) at sea level / 305 kn (565 km/h; 351 mph) at 15,000 ft (4,600 m)[에 달한다. 이는 미해군의 수송기로 사용되는 C-2 에 비해 더 빠른속도이다]
이렇게 로터 방향을 바꿀 수 있다 하여 이런 방식을 틸트로터(Tiltrotor)라고 한다.
[3]
[오스프리의 개발도중 많은 사고가 있어 한때 틸트로터 방식 자체의 문제가 있다는 인식이 퍼지기도 했으나 사실 따져보면 추락원인은 조립과정에서 배선을 잘못 연결한다거나(...) 조종사가 무리하게 기동을 한다거나 해서 발생한 문제. 특히 무리한 기동을 하다 추락했던 사고는 헬리콥터 모드에서 너무 빠르게 하강하여 로터가 제 힘을 못내는 문제(VRS : Vortex Ring State) 때문이었으며 이것은 본래 헬리콥터에서도 발생하는 문제이다. 이 사고로 조종사 및 시험을 위하여 탑승해있던 십여명의 인원 전원이 사망하여 큰 문제가 되기도 했다.]
[미해병대에서 도입중인 MV-22는 이처럼 주익과 틸트로터가 완전히 접혀 좁은 항모에서 운영에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다]
[V-22 오스프리의 장점은 헬기와 동일한 좁은갑판에서 이착륙이 가능하며 속도와 항속거리는 헬기보다 더 빠르고 멀리날수 있다는 점이다. 탑재량 이나 상승고도 역시 헬기보다 뛰어나다]
[또한 헬기처럼 호버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V-22 오스프리는 공종급유기능이 있어 이를 이용하면 이론적으로는 무제한으로 비행이 가능하다 통상적인 항속거리는 879 nmi (1,011 mi, 1,627 km) 이며 전투반경은 약 799Km 급유를 이용할경우 1,940 nmi (2,230 mi, 3,590 km)까지 비행이 가능하다. 이는 대형헬기로도 따라오지 못하는 오스프리만의 장점중 하나이다 ]
[미 해병대는 MV-22라는 이름으로 운용중이며 이 MV-22는 기존에 쓰던 CH-46 헬리콥터를 대체하게 된다. 미 해병대 내에서는 중(中)형으로 분류되며 더 큰 CH-53은 MV-22 도입 이후에도 계속 운용할 예정이다]
[미공군은 V-22오스프리를 CV-22라는 이름으로 운용할 예정이며 MH-53 헬리콥터를 대체하여 주로 특수전용으로 쓸 계획이다]
[특수전 사양인 CV-22 는 전자장비 (주로 야시장비) 의 개량이 가해졌고 공중급유능력과무장등이 추가되었다.]
[V-22의 수송능력은 보병들을 앉힐 경우 24명, 그냥 꽉꽉 우겨넣을 경우 32명까지 태울 수 있으며 짐을 실을 경우 내부에는 최대 9톤의 화물을 싣거나 바깥에다 6.8톤의 물건을 매달고 비행하는 것이 가능하다. 웬만한 치누크 정도의 화물적재능력을 가진셈]
3 각종 매체의 V-22
하프 라이프 1편과 확장팩들에서 해병대의 주요 이동수단으로 등장한다. 다만 현실의 기체와는 차이가 있는데 현실의 기체가 뒷부분을 입구로 하여 여닫는 방식에 비해서 하프라이프에 등장하는 기체는 주익이 시작되는 동체 바로밑 부분에 구멍이 뚫려 있다. 하프 라이프:어포징 포스에서는 주인공 아드리안 셰퍼드가 자신이 속한 분대의 동료들과 함께 탑승하여 블랙메사로 이동하던 중 외계비행괴물의 습격을 받는다(……).
[에반게리온 신극장판에서는 오스프리의 모티브를 따온 YAGR-N101 VTOL 라는 기체가 등장한다]
[2] 다만 운용방식이나 역할은 고정익기 보다는 헬리콥터에 더 가깝다. 조종도 헬기 조종사 경험이 있는 사람이 맡는다.
[3] 덧붙여 V-22는 (사진상에서는 알기 힘들지만) 지상/함상 주기상태에서 로터를 완전히 눕혔다간 땅에 닿을 정도로 로터의 직경이 너무 크고 아름다운 관계로 CTOL(통상이착륙)은 할 수 없다고 한다. 랜딩 기어보다 로터가 먼저 지면이나 배의 갑판 같은 데에 닿아서 갈려나가 버리기 때문에 CTOL(통상이착륙)은 할 수 없게 되고 있는 것. 허나 그렇다 해서 V-22가 VTOL(수직이착륙)만 할 수 있는 것은 또 아니어서 V-22는 로터를 완전히 아래로 내리지 않고 45도 정도의 각도로 앞으로 기울여서 살짝 비스듬하게 내림으로서 VTOL(수직이착륙) 뿐만 아니라 STOL(단거리이착륙)도 할 수 있다고 한다. 해리어나 F-35 같이 제트 엔진으로 날아다니는 기종들과는 방식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 V-22도 일단은 VTOL(수직이착륙) 외에도 STOL(단거리이착륙)도 해낼 수 있는 V/STOL기의 일종이 되고 있는 것이다.
[4] 그런데 보통 미 해병대처럼 수송을 주목적으로 하는 항공기에는 C를, 미 공군의 경우처럼 특수전 용도로 쓰는 경우는 M을 붙여왔는데 어째 V-22는 이 알파벳 약자들이 반대로 붙어버렸다.
[5] V-44라는 이름의 로터 4개짜리 수송기 프로젝트는 존재한다. http://en.wikipedia.org/wiki/Bell_Boeing_Quad_TiltRotor
[6] 틸트로터 엔진을 수직으로 놓지 않고 수평으로 놓은 상태로 공중에 멈춰 있다. 현실 같았으면 XT300이 든 박스로 유저들이 들어있는 건물을 쓱 지나가면서 후려쳐버렸을 상황.
[7] 세세한 모습은 V-22와
[8] 다만 기자들을 수송하는 것만 나왔으므로 소속까지 단정하기는 무리가 있다.
[9] 초기에는 자위대의 치누크.
[10] 인간으로서 할수없는 계산으로 기체를 조작한다.
출처 엔하키 미러 ( http://mirror.enha.kr/wiki/V-22)
Specifications (MV-22B)
Data from Norton,[169] Boeing,[170] Bell guide,[67] Naval Air Systems Command,[171] and USAF CV-22 fact sheet[161] General characteristics
Performance
Arma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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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2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