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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자료]]MBT 의 기원이 된 2차대전 영국의 순항전차 (cruiser tanks) PT1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작성시간13.04.04|조회수1,292 목록 댓글 4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오늘낮 날씨는 초여름을 연상하게 될정도로 상당히 덥더군요..그리고 밤과 새벽인 쌀쌀하고요..감기걸리기 딱 좋은 시기인듯합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다고 하니 일교차가 큰 요즘 옷 든든하게 입고나가시길 바랍니다.

 

간만에 전차 설정자료를 정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2차대전 영국군의 전차사상인 순항전차 (cruiser tanks) 개념과 그 대표적인 모델인 크루세이더 전차 (Crusader tank)  에 대해 정리해보기로하겠습니다. 

 

순항전차(cruiser tanks)

Contents

1 기본 개념
2 등장
3 안습의 개발사
3.1 A9, A10
3.2 크리스티형 전차 A13 시리즈
3.3 순항전차 Mk.VI(A15) 크루세이더
3.4 순항전차 Mk.VII(A24) 카발리어
3.5 순항전차 Mk.VIII(A27L) 센토어
3.6 순항전차 Mk.VIII(A27M) 크롬웰
3.7 순항전차 (A30) 챌린저
3.8 순항전차 (A34) 코메트
3.9 최후의 순항전차, 센츄리온
4 영연방군
4.1 캐나다: 램 순항전차
4.2 오스트레일리아의 센티넬 순항전차
5 이야기거리
6 다른 나라의 유사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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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차 세계대전의 영국군 기갑장비
전차 경전차 테트라크
순항전차 크루세이더, 크롬웰, 챌린저
보병전차 마틸다I/II, 발렌타인, 처칠
랜드리스 미국전차 M3 스튜어트, M3 리/그랜트, M4 셔먼(파이어플라이), M10C 아킬레스
퍼니전차 공병전차, 교량전차, 구난전차, 지뢰제거전차, 화염방사전차
자주포 섹스턴, M7 프리스트

1 기본 개념

전차의 한 갈래. 영국군의 전차 운용체계의 하나로, 보병과 함께 움직이며 화력 지원을 하는 종래의 전차와는 달리, 적 전선을 돌파하거나 우회하면서 중심부를 타격 섬멸하며 퇴각하는 적을 추격하는 개념으로, 전간기에 등장하여 제2차 세계대전에 활약했다.

 

 

 

[1차대전 지루한 참호전을 돌파하기 위한 방편으로 제작된 특수무기가 바로 전차였다. 영국은 이 무기를 이용 지루한 참호전을 깰수 있었다]

 


일단 전간기 서방 열강국가들이 전차의 운용법에 고심했던 흔적이라고 볼 수 있다. 즉, 보병전차에 상대되는 개념이며, 전통적인 보병 중심의 전술 체계에서 탈피하여 과거 기병이 수행했던 임무를 계승 했다고 할수 있다.

 

 

 

[최초의 전차는 지루한 참호전을 돌파히기 위한 움직이는 토치카 정도로 이용되었으며 속도도 느렸으며 방호력도 기관총탄을 겨우 막을정도였다]


기본적으로 당시 기준으로 고속성능이 요구 되었으며, 대신에 장갑 방어력은 극초기 모델의 경우 총탄과 포탄의 파편 정도를 견딜 수준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경시되었다. 따라서 이름이 무색하게도 초기형 순항전차는 경전차보다 한단계 위 정도의 능력을 가진다.

 

 

2 등장

전간기동안 세계최고의 전차 개발, 생산, 수출국의 위치를 차지한 영국은 1차대전식의 육상전함을 탈피한 여러 종류의 전차들을 개발하였으며, 점차적으로 전차의 성능이 향상되면서 미래의 전차는 기존의 전차들 처럼 참호를 돌파하고 보병을 지원하는 육상전함내지는 이동 토치카의 역할을 벗어나 보다 새롭고 다양한 역할이 가능할 것이라는 발상이 나타나게 된다.

 

 

 

[1차대전말 영국을 비롯한 프랑스와 독일등지에서 전차들이 개발되었으며 이제는 적전차를 격파하는데 같은 전차를 이용하는것이 훨씬 효과적인 사실을 발견하면서 적전차를 격파할 새로운 전차들이 개발되게 된것이 바로 순항전차의 탄생개념이였다]

 


이러한 이론은 풀러, 호바트, 리델 하트등에 의해 점차적으로 완성 되어 갔으며, 영국 육군내에서 전차의 운용을 놓고 종래의 보병 지원용 이동 토치카 주의와 새로운 고속전차의 이론이 충돌하면서 결국 영국의 차기 전차 개발은 보병전차와 순항전차로 이원화 되기에 이른다. 이에 따라서 1936년 최초의 순항전차, Cruiser Tank Mark I(A9)이 등장하기에 이른다.

3 안습의 개발사

그러나 순항전차의 개발은 초기부터 난항을 거듭하게 된다.

3.1 A9, A10

 

 

 


A9, 즉 순항전차 MK.I은 외양부터 리벳접합에 기관총탑이 있는 구식이며, 현가장치는 신뢰성은 좋지만 순항전차용으로 쓰이기에는 반응속도가 느렸다. 게다가 상용 버스 엔진을 그대로 가져다 쓴 엔진은 출력이 부족했다. 덕분에 최초의 순항전차로서는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40km/h의 최고 속력을 보여 주었다.

가장 큰 문제점은 A9의 장갑이 최대 13mm였다는 것이다. 게다가 많은 부분은 고작 6~7mm의 장갑이라 사실상 양철조각이나 다름없었다는 것. 덕분에 20mm 기관포를 장비한 2호 전차도 운이 좋으면 A9을 격파할 수 있었다. 그리고 독일군 보병이 주력으로 쓰던 37mm 대전차포 Pak 36에게도 손쉽게 격파당했다.

 

 

[영국이 개발한 최초의 순항전차인 A9, 즉 순항전차 MK.I은 외양부터 리벳접합에 기관총탑이 있는 구식이며, 현가장치는 신뢰성은 좋지만 순항전차용으로 쓰이기에는 반응속도가 느렸다. 게다가 상용 버스 엔진을 그대로 가져다 쓴 엔진은 출력이 부족했다. 덕분에 최초의 순항전차로서는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40km/h의 최고 속력을 보여 주었다.가장 큰 문제점은 A9의 장갑이 최대 13mm였다는 것이다. 게다가 많은 부분은 고작 6~7mm의 장갑이라 사실상 양철조각이나 다름없었다는 것. 덕분에 20mm 기관포를 장비한 2호 전차도 운이 좋으면 A9을 격파할 수 있었다]


게다가 장갑이 빈약하면 화력으로 적이 공격하기 전에 선제공격해서 제압하는 방법을 쓰기도 어려웠다. 일단 앞서 말했듯이 순항전차치고는 속도가 그렇게 좋지도 않은데다가 주포인 2파운더는 동급의 전차포중에서 관통력이 높았지만, 대인유탄이 없어서 보병 및 비장갑목표물에 대한 공격능력이 제로에 가까웠으며, 부무장인 기관총의 경우, 기관총 자체는 준수하지만 기관총탑에 제대로 된 배기시설이 없어서 조금만 사격을 지속하면 화약연기로 인해 사수가 호흡곤란이 올 지경이었으니 사실상 무용지물에 가까웠다.[1]

더욱 한심한 것은 A9을 개발한 비커즈 사에서 보병전차랍시고 개발했던 A10 이었다.


보병전차의 개발을 의뢰받자, A9에서 기관총탑을 떼고 장갑을 좀 더 달아서 30mm를 채운 다음 보병전차랍시고 내놓은 것. 급히 전력을 확대하느라 호구스러웠던 당시의 영국 육군조차도 보병전차라기에는 장갑이 부실하고[2], 속력만큼은 확실하게 보병전차 수준으로 떨어진[3] 이 고물을 제식 보병전차로 채용하길 거부했고, 결국 "중순항전차" 하는 이름으로 소수 한정 채용하는데 그쳤다.

3.2 크리스티형 전차 A13 시리즈

그런데 A9과 A10이 모습을 드러낸 1936년 영국의 기갑부대 총감 마텔 소장은 BT시리즈의 우수한 기동성에 주목하고 그 근원인 크리스티형 전차를 도입할 것을 강력하게 건의한다. 그에 따라 크리스티 현가장치를 기반으로 한 신형 순항전차 A13, Cruiser Mk III 가 1937년 모습을 드러낸다.

 

 

 

 

 

 

[이사진을 보고 연상되는것이 없는가..? 있다면 그는 우리까페의 진정한 독자이다.!! 크리스티나전차의 뛰어난 현가장치를 이어받은 BT-2전차는 이처럼 전차로서는 믿겨지지 않는 엄청난 기동성을 보여주었다]

 


 

[BT전차의 탄생에는 이분의 영향이 매우 컸다 미국의 괴짜발명가 월터 크리스티나로 ( Walter Christie) 그는 1920년대 이미 획기적인 크리스티나 현가장치 (Christie suspension)를 개발 그를 장착한 최초의 크리스티나 전차를 만들게 된다. 개인적으로 괴짜이면서 지독한 속도광이였던 그는 무려 시속 70킬로 이상을 달릴수 있는 전차를 1920년대말 개발하였으나 당시는 세계적인 불경기인데다가 전차에 대한 군장성들의 평이 별로인지라 큰 빛을 보지못했고 화가난 그는 크리스티나 현가장치와 전차 설계도 모두를 당시 러시아에 팔아버렸다]

 

 

[크리스타 현가장치를 장착한 최초의 전차 토네이도 지금에도 따라올수 없는 시속 70킬로 이상의 고속이동이 가능한 전차로 특이하게 도로상에서는 궤도를 모두 벗지고 차륜으로 이동이 가능했다 하지만 당시 전차에 대해 그리 중요성을 체감하지 못한 미국과 영국장성들에 (전차는 그저 보병과 발을 맞추며 지원만 해주면된다는 생각) 의해 푸대접을 받았으며 이에 격분한 크리스티나는 이전차의 설계와 현가장치 모두를 당시 러시아에 모두 팔아치우게 된다. BT 전차를 이 전차를 베이스로 러시아 사정에 맞게 개량한것이였다] 

 

 

 

[고속이동이 가능했던 크리스티나 현가장치의 모습 오늘날 전차의 현가장치로 사용되는 스프링현가장치 방식의 원조격인 뛰어난 설계로 수십톤의 전차를 시속 70킬로이상으로 이동시킬수 있는 주된 기술적 요인이 되었다]

 

 

 

[크리스티나 현가장치는 BT전차에 최초로 사용되었으며 이를 개량하여 훗날 걸작전차로 남는 T-34와 이후 소련전차의 우수한 성능의 기본바탕이 되었다]

 

 

 

[크리스티나 전차의 뛰어난 기동성을 보여주는 몇 안되는 활동영상]

 


크리스티 현수장치를 적용하고 보다 강력한 엔진을 장착한 A13은 A9보다 우수한 최고 속력과 기동력을 보유 했지만, 역시 13mm 라는 최대장갑수치로는 방어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 증가 장갑이 추가된 A13 Mk II, Cruiser Mk IV가 등장한다.

 

[영국군 장성들은 일찍히 미국 발명가 크리스티나가 개발한 현가장치의 가능성을 높이쳐 이를 이용한 새로운 전차를 개발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바로 A13 으로 나중에 크루세이더 전차로 개발된다]


Cruiser Mk IV는 무늬만 순항전차였던(혹은 무늬만 보병전차였던?) A10과 동급의 방어력을 갖추고도 최고속력 48km/h를 찍어 나름 우수한 성능의 순항전차로서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프랑스 전역과 북아프리카, 그리스 등지에 투입된 4종의 순항전차들은 어느 전선에서도 독일군에게 특별한 인상을 주지 못한다. 경장갑인 A9, A13뿐 아니라 나름 중장갑이라던 A10, A13 MK.II 역시 독일군의 전차와 대전차포에 손쉽게 파괴되었고, 오히려 둔중하지만 중장갑인 보병전차 마틸다II쪽이 독일군에게 진짜 위협이 되었다.

 

 

 

[크루세이더 전차를 앞선 전차들보다는 나은편이였으나 역시 방어력이 떨어져 독일군 전차에게 타켓역활밖에 할수 없었다 전사한 전차승무원을 위해 기도하는 군목의 모습으로 이미 파편으로 목이 달아난 뒤이다. 뒤에는 피격되어 불타는 크루세이더 전차의 모습]

 


이 때문에 영국은 차기로 개발중이던 순항전차 A14와 A16 계획을 취소했다. 막 개발을 시작한 참이라 완성까지 시간이 오래 걸려 전차의 공백이 생길 것을 우려했고, 또한 완성되더라도 예상 성능이 전장 상황의 요구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기 때문. 그 대신 A13을 바탕으로 개량모델, A13 Mk.III를 등장시키는데, 이 전차, 즉 커버넌터 순항전차의 개발은 2차대전 영국 육군 최악의 결정이 된다.

 


일단 개발 주체가 이제까지 A13 시리즈를 개발, 생산한 너필드사가 아닌 LMS(London, Midland and Scottish Railway)사였는데, 이 회사는 기본적으로 철도회사 였다. 물론 초기 전차들이 기관차 개발사 등에서 개발된 경우는 많고, LMS가 중장비를 개발, 생산한 경험이 있는 기업체이기는 했지만, 문제는 전차 개발 및 생산을 해본 적이 없었던 것.

그런데 영국 육군은 이 전차를 시제차는 커녕 설계도가 채 완성되기도 전에 양산 계획부터 잡아버렸다. 결국 커버넌터는 용적이 큰 엔진을 무리하게 낮은 차체에 끼워 맞추기 위해 라디에이터와 냉각용 흡기구를 엔진 근처가 아닌 운전석 옆에 다는 병크 설계로 과열과 고장이 잦고 조종수가 냉각장치에서 발생한 증기로 화상을 입는 등 문제가 속출했다.

전쟁성은 개량으로서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판단하여 계속 생산을 강행했으나 43년 1월까지 1,711대까지 생산했으면서도 결국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생산 전량이 훈련용으로 돌려지는 쾌거(?)를 이룩하여 가뜩이나 주름투성이인 영국 전시경제에 빚만 늘려주는 꼴이 되었다. 그래서 영국군 소속으로 손실된 커버넌터는 단 1량으로, 캔터베리 대폭격 때 독일 폭격기의 폭탄을 맞은 것이며, 그나마 전차 부족이던 오스트레일리아군이 훈련용으로 수령한 커버넌터중 극소수를 일본군 상대로 사용한게 실전의 전부이다.

3.3 순항전차 Mk.VI(A15) 크루세이더

영국군의 순항전차중 최초로 그나마 볼만한 전차였지만, 커버넌터를 상당부분 답습한 차량으로 잔고장과 과열이 밥먹듯이 일어나는 등 영 좋지 않았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3.4 순항전차 Mk.VII(A24) 카발리어

 

 

 


크루세이더가 아직 채 완성 되지 않았던 1940년말, 6파운드포 탑재를 전제로한 신형 순항전차계획이 수립된다. 결국 이전까지의 전차는 상황에 쫒겼다는 것을 인정한 것이다.

요구 사항은 6파운드포 또는 그 이상의 주포를 운용할 수 있는 3인승 포탑, 76mm이상의 장갑, 보다 강력한 엔진, 그리고 24t 이내의 중량이었다. 이에 따라 처칠을 만든 벅스홀은 처칠 보병전차의 축소형인 A23을, 크루세이더를 만든 너필드측은 크루세이더의 확대형인 A24를 내놓는다.너필드의 A24는 당시 롤스로이스에서 개발중이던 멀린엔진의 전차용 엔진을 탑재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복잡하고 비효율적인 처칠의 엔진과 구동장치와 현가장치를 그대로 옮겨온 A23에 비해 높은 평가를 받았고, 따라서 차기 순항전차의 승자는 너필드의 A24가 되었다.

그러나, 당시는 아직 영국 본토 항공전(Battle of Briton)이 한창이던 상황이라, 롤스로이스는 멀린의 증산에 바빠 멀린 개조 전차엔진의 개발은 지지부진했고, 너필드쪽은 자기들이 라이센스권을 가진 리버티 엔진을 더 많이 만들기를 바라고 있었기 때문에, 실제 완성된 A24, 순항전차 MK VII "크롬웰"은 크루세이더의 크리스티 현수장치를 기초로 만드어진 차체에 리버티 엔진을 장비한 채로 완성 되었다.

 

 

 

[크루세이더를 이어 개발된 순항전차 Mk.VII(A24) 카발리어 는 6파운드 포를 장착하는 새로운 전차로 개량되는데 이것이 바로 크롬웰 전차였다]

1942년 완성된 시제차량은 영국 육군의 요구대로 6파운드포와 보다 강화된 리버티 엔진, 그리고 76mm 두께의 전면 장갑을 갖추었지만, 중량은 예정보다 늘어나 26.9t이 되었다.

그러나, 크루세이더의 것을 개량한 신전차의 현가장치는 늘어난 중량을 견디지 못하여 고장이 속출했고, 리버티 엔진의 출력 부족으로 속력도 영국육군의 순항전차 요구치에 못미치는 도로상 39km/h의 저속이었다. 설상가상으로, 완성된 미티어 엔진을 장착하자, 이 전차의 구동장치와 부조화를 일으키기만 했다.

결국 생산된 모든 A24는 진정한 크롬웰이 등장한 후에 카발리어로 개명당하고 훈련용으로 돌려지거나 포병의 관측차량으로만 사용되었다.

3.5 순항전차 Mk.VIII(A27L) 센토어

너필드의 A24가 결국 실패작으로 판명되자, 신형 순항 전차를 위한 개량은 당시 영국 최대의 자동차 회사였던 레이랜드에게로 넘어간다. 레이랜드는 크루세이더의 것과 다르지 않았던 카발리어의 현수장치와 변속기를 신형으로 교체하였고, 엔진 구획도 재설계하여 보다 미티어 엔진과 조화가 된 신형 차체를 내놓는다.

 

 

 



다만, 아직 개발 단계였던 멀린의 차량형이 실패할 것을 우려한 영국 육군 전차 위원회는 [4] 때문에 신형 차체에 리버티 엔진형과 멀린의 차량형인 미티어 엔진형을 각각 만들도록 했고, 때문에 A27의 리버티 엔진형, 즉 A27L(liverty) "크롬웰" 이 등장한다.

그러나, 리버티 엔진은 출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제는 순항전차로 명함을 내밀기는 부끄러운 43km/h의 속력만을 기록 했으며 1942년 말까지 950대가 생산 되었다.

진짜 크롬웰(A27M(meteor))의 본격적인 등장이후 크롬웰에서 센토로 개명된(A24는 카발리어로 개명) A27L은 94mm곡사포를 장착한 CS 모델이 노르망디 상륙 작전에 투입되어 크롬웰과 함게 실전을 치렀다.

 


  • 노르망디 상륙 버전의 센토어 CS(close-support). 포탑 외부의 눈금은 상륙정에 실려있는 상태에서 정장이 목측으로 관측한 목표를 전차장에게 지시하여 화력 지원하기 편하도록 그려놓은 것이다.
그러나 이 역시 크롬웰 94mm포 버전이 등장하면서 교체되었다.

일부 센토어는 미티어 엔진으로 엔진을 바꾸고 크롬웰로 개명하여 진짜 크롬웰과 혼용되기도 했다.

3.6 순항전차 Mk.VIII(A27M) 크롬웰

영국전차답지 않게 잔고장이 없고 고속성능을 자랑하며, 공수주가 조화를 이루었으나, 이미 비슷한 성능의 M4 셔먼이 대량조달되던 상태였다. 해당 항목 참조.

 

 

 

3.7 순항전차 (A30) 챌린저

크롬웰의 공격능력 향상을 위해 17파운더를 부착했으나, 대실패. 해당항목 참조.

 

 

 

3.8 순항전차 (A34) 코메트

크롬웰은 순항전차의 본 개념에 어울리게 고속이었고, 장갑도 종래의 순항전차와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게 만들어졌으며, 신뢰성과 내구성도 우수한 카베난터, 크루세이더와는 다르다, 카베난터, 크루세이더와는 전차 였으나, 대전 후기에 사용하기에는 개발 계획부터 6파운드포를 상정한 것이라, 이후 75mm포로 강화 되었음에도 여전히 화력이 부족했다.[5] 또한 크롬웰을 화력지원하기로 계획 되었던 챌린저는 사실상 실패작을 억지로 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대량 생산 되지 않았다.

챌린저의 실패로 문제의 근원인 거대한 17파운드포를 크롬웰급 전차로는 장비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직시한 영국 육군은 화력이 감소하더라도 좀더 작고 가벼운 포를 개발하게 된다. 이에 따라서 17파운더의 약화 버전인 77 mm HV포가 개발되었다. 이를 탑재하는 신형 포탑과 크롬웰 후기형 차체를 기반으로 코메트 순항전차가 개발 되었다.

 


화력에서는 4호 전차 후기형, 셔먼 76mm포 탑재형, T-34/85과 대등하거나 그 이상이었으며, 종합성능에서도 4호 후기형을 능가하고 셔먼, T-34후기 모델과 동급 이상이었다. 그러나, 전쟁 말기에 투입이 시작되어 활약의 기회는 적었고, 좀더 빨리 투입 되었더라도 티거판터에 비해서는 화력과 방어력에서 불리했기 때문에 높은 전과를 올리기는 힘들었으리라고 추정된다.

전후에도 생산되어 코메트 순항전차의 총 생산 댓수는 1,186대에 달한다. 종전 후에는 핀란드 등으로 수출 되기도 했다.

3.9 최후의 순항전차, 센츄리온

순항전차이긴 하지만 사실상 보병전차와의 통합형인 MBT에 해당된다. 성능좋고 공수주가 조화를 이루었으며, 17파운더 포를 제대로 장착하여 화력도 상당했지만... 이미 종전 직전이라 제2차 세계대전에는 제대로 참가하지 못했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영국군이 방어력과 속도 모두 제대로 된 순항전차를 만들게 된것은 센추리온 전차에 이르러서였다. 센추리온은 공수 균형과 견고한 내구성까지 모두 갖춘 전차로 1950년대 초 개발되어 1990년대까지 사용되는등 빅히트를 치게 되며 훗날 MBT의 기반이 되는전차이다] 

4 영연방군

4.1 캐나다: 램 순항전차

 


캐나다는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초부터 영국제 발렌타인이나 처칠 등을 생산할 정도로 우수한 공업 능력을 갖추고 있었다. 다만, 그 생산량 대부분은 영국군에서 쓰거나 소련에 공여되었기 때문에, 실제 캐나다 군은 자국내에서 생산된 차량의 극히 일부만을 배치 받았다.

그러나, 대전이 격화/장기화되면서 캐나다는 단지 영국의 무기 공장의 역할 뿐 아니라 병력까지 유럽에 투입하게 되었고, 이 때문에 캐나다군은 충분한 전차를 확보할 필요가 생겨나게 된다.

이때 캐나다는 이왕 전차를 확보하는 김에 직접 만들 결심을 하게 된다. 1940년 여름, 실제로 2개 기갑사단의 창설이 결정 되면서 캐나다군은 약 1000대정도의 전차 수요가 발생 했고, 캐나다측은 미제 M3 리 중전차의 차체를 기반으로 한 자국산 전차의 개발을 시작한다.

미제 M3가 주포인 75mm포를 차체에 부착하여 사격 범위가 제한 되는 것을 본 캐나다군은 이런 삽질을 하지 않기 위해, 당시 영국에서 개발된 우수한(개발당시기준으로) 6파운더를 장비한 회전식 포탑이 달린 전차를 개발 하기로 결정하고 1941년 1월 본격적인 개발에 착수한다.

그러나, 팀킬달인이었던 영국의 수상 윈스턴 처칠의 오판으로 영국군은 전차 주포를 2파운드포로 통일하고, 전차 탑재용 6파운드포의 생산을 중지시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램의 최초모델은 주포로 2파운더를 사용하게 된다. 다만, 이후에 6파운드포를 사용할 것을 예정하고 충분히 여유를 두고 포탑과 포가를 설계해 두었다.

1941년 6월, 시제전차가 등장했고, 연말까지 2파운드포를 탑재한 순항전차 램 MK I 이 50대 양산 되지만, 당시 캐나다의 철강 기술로는 충분한 강도의 고경도강 생산이 어려 웠기 때문에 차체와 포탑의 장갑부는 미국 기업에 생산을 의뢰하여야 했다.

그리고, 영국군이(실제로는 처칠이) 실전경험을 통해 2파운드포로는 전투력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6파운드포 생산을 재개함에 따라, 6파운드포로 강화된 램 MK II의 생산이 시작되고, 1943년 7월까지 1900대 가량 생산 된다.

램 순항전차는 캐나다 육군의 주력 전차로 제4, 제5캐나다 기갑사단과 함께 영국에 도착하여, 캐나다군의 훈련기간 동안 사용되었지만, 캐나다군이 노르망디에 투입되기 전에 더 우수한(그리고 미국에서 대량으로 원조한) 셔먼이 도입되고, 캐나다 본국에서 그리즐리라는 이름으로 셔먼의 라이센스 생산을 시작하게 되면서, 결국 캐나다 군의 전차는 셔먼으로 대체되었기 때문에 실전에 투입되진 않았다.

그러나 이렇게 잉여화된 램은 최초의 전차 개조 APC램-캥거루로 개조되어 실전에 투입된다.

4.2 오스트레일리아의 센티넬 순항전차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과 일본군의 위협 증대에도 불구하고 본국인 영국과의 거리가 너무 멀었던 호주는, 영국으로부터의 전차도입이 곤란 했기 때문에 전차의 자체 제작을 시도해야 했다. 당시 호주는 약간의 자동차 생산 경험 밖에 없었기 때문에 영국의 전차 개발진이 파견되어 호주산 전차의 개발을 돕게 된다.

1940년 11월, AC1(Austrailian Cruiser 1)이라고 명명된 전차 개발 계획이 수립되고, 미제 M3 리전차의 현가장치를 기본으로 독자적으로 설계된 차체에, 상용트럭 엔진 3개를 조합한 엔진을 탑재한 전차가 개발된다. 그러나 변속기의 성능이 시원치 않고, 엔진 구조가 복잡했던 센티넬AC1은 엔진과 변속기를 개수하여 AC2라는 이름으로 1942년 1월 시제차를 선보인다.

 


그러나 AC2는 1942년 8월까지 기술적인 문제가 해결 되지 않아 불과 66대만 완성되고 일시 개량과 생산이이 중지되지만, 일본의 위협이 더 증대되자 주포를 유탄의 위력이 강한 25파운드 야포로 강화한 AC3로 다시 개량된다.

 


또한 한 술 더 떠서 17파운더를 장비한 AC4까지 개발된다.

 

 

 



AC3와 AC4는 약 700대 정도 생산 되었지만 이 때까지도 현수장치와 변속기의 문제는 속시원히 해결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본군이 뉴기니에 상륙하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센티넬 계열 전차들은 실전에 투입할수 없었다.

이후 유럽과 아프리카의 전선 에서 마틸다II, 발렌타인 초기형 등 독일군과의 전투에 부적합하다는 판정을 받은 영국제 전차들과, 역시 유럽에서 도태당한 구형 M3 리 계열 차량들과 셔먼의 등장 으로 재고 신세가 된 미국내 M3 시리즈가 오스트레일리아로 몰려오면서, 신뢰성이 바닥을 달렸던 센티넬 전차는 실전 경험의 기회를 얻지 못하고 도태되고 만다.

5 이야기거리

대전 중반, 특히 처칠 초기형이 삽질을 시작한 무렵부터 영국군 내에서는 보병전차의 폐지가 논의되었으며, 이후 차기 전차의 개발방향은 순항전차로 선회한다. 결국 영국 최초의 주력전차센츄리온은 순항전차 개발계획에서 출발했던 것.

 

 


그러나 실전에서 순항전차는 크롬웰의 등장 때까지 안습의 길을 걸었다. 초기 모델들은 방어력이 너무나 약해서 적진돌파가 거의 불가능했으며, 카베난터는 급한 개발과정으로 인해 실전에 쓸 수 없는 전차였고, 크루세이더는 그나마 카베난터보다는 나았지만 역시 문제 투성이 물건이었다. 크롬웰은 그나마 쓸만한 차량이었지만, 고속성능을 제외하면 셔먼과 큰 차이도 없었다.

결국 보병전차가 운용계획이 구닥다리였다면, 순항전차쪽은 운용계획은 현대적이었지만 군의 요구 성능과 조달 계획부터 글러먹었던 것.

 

 

 

[센추리온은 수많은 실패끝에 드디어 궁극의 성능을 가진 순항전차로 개발되었으나 이때는 이미 전차의 운용사상이 MBT (Main Battle Tank) 로 옮겨간 뒤였다. 하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끝에 개발된 이 전차는 그이후 현재까지 60년넘게 장수하며 운용되는 전차가 된다]


그리고 대전 이후 영국군의 주력전차는 순항전차의 후계를 표방[6]하면서도 당대 최대의 장갑방어력과 당대 최저의 기동력을 보유 하고 있다. 이거 혹시.... 6 다른 나라의 유사한 모델
  • 프랑스군보병전차의 상대적 개념으로 기병전차를 운용했다. 소뮤아 S-35 참조.
  • 소련군은 프랑스군과 비슷하게 경전차를 보병전차로 운용하면서 영국군 초기 순항전차와 여러모로 유사한 쾌속전차를 운용했다. BT(전차) 참조.
  • 미군의 중(中)전차들은 영국에 공여되는 대로 순항전차를 운용하는 기갑부대로 돌려졌다. 그리고 성능면에서 대부분의 순항전차보다 전반적으로 더 나았다. 안습.
  • 독일군3호 전차 역시 기동성을 중시했다는 점에서 순항전차와 맥을 같이한다. 하지만, 영국의 순항전차들이 고전을 면치 못했던 것과 달리,3호 전차적절한 화력과 적절한 방어력을 갖추어 스펙 성능에서 우월한 적 전차들도 충분히 상대할 수 있었다. 다만 이건 독일군의 우수한 전차병의 노력이 상당부분 작용한 것이며, 결국 이들도 판터같은 신형전차를 개발함과 동시에 88mm 대공포를 비롯한 대전차포에 많은 의지를 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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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기관총탑은 모양만 조금 바뀌어서 크루세이더전차에도 탑재되었으나, 역시 동일한 문제가 발생해서 철거당하고 만다.
[2] 당시 영국 육군의 요구 사항은 전면장갑 60mm였으나 A10은 그 절반의 장갑만 붙여 놓고 보병전차라고 우겼다.
[3] 도로에서의 속력이 25km/h 정도...
[4] 리버티 엔진의 생산권을 가진 너필드의 뒷 공작도 있었다는 설이 있다.
[5] 관통력만 비교하면 75mm포가 오히려 6파운드 포보다 떨어진다는 평가도 있다.
[6] 별도의 이름이 붙은 순항전차는 모두 C로 시작하는 이름을 갖고 있는데, 영국의 각세대 주력전차도 그 이름이 C로 시작한다...

 

 

출처 엔하키 미러 (http://mirror.enha.kr/wiki/%EC%88%9C%ED%95%AD%EC%A0%84%EC%B0%A8 ) 사진과 일부내용은 추가하였습니다.

 

MBT 의 기원이 된 영국의 순항전차 (cruiser tanks)

 

       번역 및 정리 미라지나이트 (www.compmania.co.kr)

 

전차는 1차대전중 개발되어졌습니다.

 

1차세계대전은 비행기 같은 무기가 최초로 사용된 전쟁이기도 했지만 지상에서는 전차라는 무기가 처음 등장한 전쟁이기도 했습니다.

 

 

 

[1차대전 지루한 참호전을 돌파하기 위한 방편으로 제작된 특수무기가 바로 전차였다. 영국은 이 무기를 이용 지루한 참호전을 깰수 있었다]

 


 

 

초기에 전차는 참호전을 돌파하기 위한 필살무기로 영국군에 의해 개발 전투에 투입되었죠.. 당시에는 서로가 참호를 파고들어앉아 있어 기약없는 대치전에 들어가 저격 기술이나 발전하게 되지 전선의 이동이 거의 없는편이였죠.. 이런 지루한 전투에서 적의 전선을 돌파하기 위해 트랙터에 장갑을 씌우고 적의 기관총탄을 막아내며 움직이는 토치카로 사용된게 전차의 최초의 모습이였습니다.

 

 

 

 

[최초의 전차는 지루한 참호전을 돌파히기 위한 움직이는 토치카 정도로 이용되었으며 속도도 느렸으며 방호력도 기관총탄을 겨우 막을정도였다]


 

 

최초의 전차는 영국군의 MK1이였는데 이는 원래 스윈튼(Ernest Dunlop Swinton)이라는 공병장교가 무한궤도를 이용한 장갑차량을 새로 개발해서 참호를 돌파하자는 아이디어를 내놓았는데 정작 영국 육군성에서는 이 의견에 퇴짜를 놓았으므로 그의 야심찬 아이디어는 그대로 사장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해군장관이었던 윈스턴 처칠이 이 아이디어를 채용, 육상전함으로 개발하게 되며, 이것이 좀 더 실용적으로 바뀌면서 나온 물건이 바로 Water Carrier라는 이름의 장갑차량으로, 이것이 현대 전차의 조상인 Mk 시리즈 였습니다.

 

 

 

[실전에 투입된 최초의 전차로 알려진 MK 시리즈는 원래 스윈튼(Ernest Dunlop Swinton)이라는 공병장교가 무한궤도를 이용한 장갑차량을 새로 개발해서 참호를 돌파하자는 아이디어를 내놓았는데 정작 영국 육군성에서는 이 의견에 퇴짜를 놓았으므로 그의 야심찬 아이디어는 그대로 사장되나싶었는데 당시 해군장관이었던 윈스턴 처칠이 이 아이디어를 채용, 육상전함으로 개발하게 되며, 이것이 좀 더 실용적으로 바뀌면서 나온 물건이 바로 Water Carrier라는 이름의 장갑차량으로, 이것이 현대 전차의 조상인 Mk 시리즈 가 된다 사진은  MK5의 모습 이때만해도 영국은 전차의 종주국으로 잘 나가나 싶었는데..] 

 

이 육상전함은 독일군을 상대로 큰 전과를 올리게 됩니다. 참호를 파고 들어앉아 대치중인 전선을 전차라는 무기의 등장으로 돌파하게 된것이죠.

 

이후 독일 이나 프랑스등도 비슷한 전차를 만들어 이용하게 되고 곧 전차는 모든 전선에서 다양한 나라에서 제작된 형태로 선보이게 됩니다. 이 당시 초기전차들은 낮은추력의 엔진에 기관탄 정도만 막을수 있는 장갑 그리고 속도도 무지 늦었습니다. (보병과 발을 맞추어 움질 정도면 되면 되었으니..) 이는 초기 전차의 경우 움직이는 토치카 정도로 인식되어 보병과 발을 맞추며 적진을 돌파했으면 되었기 때문이죠 (이런 사상은 훗날 영국군에 의해 보병전차로 발전하게 된다 )

 

 

[영국에 이어 프랑스도 르노FT 전차 같은 경전차를 만들어 투입되게 되고..]

 

하지만 적국도 비슷한 개념의 전차를 개발하게 되면서 문제는 발생하게 됩니다. 장갑을 친 전차이다 보니 기관총으로는 격파가 힘들었고 이를 격파하기 위한 전용 대전차포나 대전차총이 등장하게 되었고 이들 대전차포를 이동에 한계가 있어  전차의 무장 역시 초기에는 기관총 수준에서 점점 구경이 큰 포가 주무장으로 장착 운용되게 됩니다.

 

 

 

 

[독일 역시 이에질세라 A7V 같은 움직이는 토치카 개념의 전차를 개발 투입하게 됩니다. 바야흐로 유럽은 참호전에서 전차를 이용한 전술이 발전하게 되는것이죠..]

 

즉 통상적인 보병지원 임무에서 적전차를 무력화하기 위한 전차로 발전하게 되는것이죠.. 이것이 영국에서는 순항전차로 발전되게 되고 미국과 독일에서는 중(重)전차로 발전하게 됩니다. (중전차는 초기에는 콘크리트등으로 강화된 적의 요새를 격파할 목적으로 발전되나 전차들이 눈부시게 발전하자 대구경 화포를 장착한 대전차 전용으로 발전되기에 이른다) 

 

 

 

 

[1차대전말 영국을 비롯한 프랑스와 독일등지에서 전차들이 개발되었으며 이제는 적전차를 격파하는데 같은 전차를 이용하는것이 훨씬 효과적인 사실을 발견하면서 적전차를 격파할 새로운 전차들이 개발되게 된것이 바로 순항전차의 탄생개념이였다]

 

1차대전이 끝난후 경제불황과 더불어 각국의 무기개발은 발전없이 더디게 진행되었고 전차의 종주국이라 할수 있는 영국 역시 매우 느리게 전차의 개발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아울러 독일을 비롯한 나라에서는 1차대전에서의 전차의 활약을 두고 향후 무기로서의 높은 가능성을 알아채고 다양한 전차전 전술과 더불어 새로운 전차들을 개발하게 되는데 이중 전차의 종주국이라 할수 있는 영국은 두가지 전술개념. 하나는 보병과 발을 맞추면서 지원차량으로서의 보병전차 ( Infantry tank) 와 앞서말한 대전차 임무를 주로하는  순항전차 (cruiser tanks) 개념으로 양분되어 개발이 진행되게 되며 그 대표적인 모델들은 위에 열거한 모델들 입니다.

 


 

[영국은 전차의 종주국임에도 1차대전이후 이렇다할 새로운 전차를 개발하지 못하였다. 겨우 보병전차 냐 순항전차냐 두가지 개념을 내세워 따로 개발하는 바람에 형편없는 성능의 전차를 개발하는 실수를 저지르게 되는데..]

  

[영국이 개발한 최초의 순항전차인 A9, 즉 순항전차 MK.I은 외양부터 리벳접합에 기관총탑이 있는 구식이며, 현가장치는 신뢰성은 좋지만 순항전차용으로 쓰이기에는 반응속도가 느렸다. 게다가 상용 버스 엔진을 그대로 가져다 쓴 엔진은 출력이 부족했다. 덕분에 최초의 순항전차로서는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40km/h의 최고 속력을 보여 주었다.가장 큰 문제점은 A9의 장갑이 최대 13mm였다는 것이다. 게다가 많은 부분은 고작 6~7mm의 장갑이라 사실상 양철조각이나 다름없었다는 것. 덕분에 20mm 기관포를 장비한 2호 전차도 운이 좋으면 A9을 격파할 수 있었다]


 

 

 

[영국군 장성들은 일찍히 미국 발명가 크리스티나가 개발한 현가장치의 가능성을 높이쳐 이를 이용한 새로운 전차를 개발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바로 A13 으로 나중에 크루세이더 전차로 개발된다 그나마 크루세이더 전차정도가 되어서야 겨우 전장터에 쓸수있나 싶었지만..]


 

 

 

[그나마 크루세이더 전차를 앞선 전차들보다는 나은편이였으나 역시 방어력이 떨어져 독일군 전차에게 타켓역활밖에 할수 없었다 전사한 전차승무원을 위해 기도하는 군목의 모습으로 이미 파편으로 목이 달아난 뒤이다. 뒤에는 피격되어 불타는 크루세이더 전차의 모습]

 



 

 

결론적으로는 영국은 전차의 종주국이라는 이름은 가지고 있었지만 전차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보지못해 대전내내 독일군의 막강한 전차군단에 시달린반면 전차가 가진 잠재력을 일찍히 알아보고 그 가능성을 높이쳐 전격적(電撃戰)( blitzkrieg) 이라는 공지합동전술로 발전시킨 독일은 (독일은 보병전차라는 개념을 없애도 속도를 중심으로 적의 종심을 돌파하는 과거 기병대와 같은 역활을 전차에 맡겼다)  전차를 이용 큰 성과를 얻게 됩니다.

 

 

[영국과는 달리 독일은 1차대전에서의 전차가 가진 무기로서의 잠재력을 높이산 일부 선각자들에 의해 신무기로 개량 개발되며 전차를 이용한 새로운 전술이 개발되기에 이릅니다. 여기에는 하인츠 빌헬름 구데리안(Heinz Wilhelm Guderian: 1888년 6월 17일 ~ 1954년 5월 14일)과 롬멜같은(아래)  뛰어난 혜안을 가진 군인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에르빈 요하네스 오이겐 로멜(독일어: Erwin Johannes Eugen Rommel, 1891년 11월 15일 ~ 1944년 10월 14일)은 현대전을 이야기할때 빼먹을수없는 뛰어난 전략가이자 전술가로 구데리안장군과 더불어 독일이 낳은 유명한 전술가이자 군인이였다. 그 역시 전차의 뛰어난 가능성을 높이치고 일찌감치 전차를 이용한 전술을 깊이 연구하여 전투에 이용하였다]

 

 

[독일은 뛰어는 기술력과  뛰어난 장군들을 통해 유래없는 전차를 이용한 전격적을 개발 전 유럽을 단기간에 석패하기에 이른다]

 

즉, 영국은 보병전차라는 구시대적인 전술에 메달린 나머지 2차대전 내내 독일군의 우수한 전차들에 시달리게되죠.. 이후 순항전차의 개념을 발전시켜가면서 대전말에 그나마 쓸만한 전차들을 뽑게되지만 이때는 이미 전쟁은 종전으로 치달게 됩니다. 그리고 그 결과 등장한것이 바로 센츄리온 전차로 이는 훗날 주력전차라는 개념으로 반세기 이상을 장수하는 명전차의 이름을 남기게 되는것이죠..

 

 

 

 

 

[매번 개발했던 전차들이 시원찮아 죽쑤던 영국군은 겨우 미국제 M4 셔먼전차들을 통해 간신히 기갑세력을 유지하는 수준이였지만 한편 꾸준히 새로운 전차의 개발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결국 늦었지만 영국군은 순항전차라는 개념을 도입했기에 많은 실패를 통해 결국 영국전차라는 특징을 가진 새로운 전차를 개념하게 되었으며 이는 훗날 중장갑, 대구경의 주포를 장착한 영국군만의 전차개발사상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반면 보병전차는 중전차의 등장으로 개념이 서서히 사라지다 순항전차 개념에 흡수되어 결과적으로는 주력전차라는 개념으로 발전하게 된다)

 

 

 

 

[센추리온은 수많은 실패끝에 드디어 궁극의 성능을 가진 순항전차로 개발되었으나 이때는 이미 전차의 운용사상이 MBT (Main Battle Tank) 로 옮겨간 뒤였다. 하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끝에 개발된 이 전차는 그이후 현재까지 60년넘게 장수하며 운용되는 전차가 된다]


 

 

 

 

[센추리온의 개발성공이후 영국은 1970~70년대는 120밀리 포를 장착한 치프틴을 개발 배치하고..]

 

 

[1990년대들어 신형장갑과 화기관제장비를 갖춘 챌린져2를 개발 배치 운용하고 있다]

 

 

 

 

출처

 

엔하키미러

출처 엔하키 미러 (http://mirror.enha.kr/wiki/%EC%88%9C%ED%95%AD%EC%A0%84%EC%B0%A8 ) 사진과 일부내용은 추가하였습니다.

 

http://www.morozov.com.ua/eng/body/tanks/bt-7m.php

 

참고싸이트 및 실기체 자료출처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아카데미 홈페이지 (http://www.academy.co.kr)

트럼페터 홈페이지 (http://www.trumpeter-china.com/)

유용원의 군사세계(http://bemil.chosun.com/)

비겐님의 블로그

(http://korearms.egloos.com/)

 

위키백과사전 영문판 (  http://en.wikipedia.org/wiki/BT_tank )

위험한시도.밀리터리Q&A.에피소드 12

 

 참고서적

세계의 전차 (주식회사 군사정보 2000.9.1)

98 전차연감 (주식회사 군사정보 1998.5.1)

세계의 전차 1946~2000 (주식회사 군사정보 2000.9.1 )

취미가 17 (1993 1월호)

M1A1 에이브람스  주력전차 (주식회사 군사정보 1999.8.30 )

컴뱃암스 24 (1998.9월 주 군사정보)

ㅇ 한상철, 한기상, CD : 세계 각국 전차 소개, 현대정공 기술연구소, 1999

ㅇ 유승식, 21세기의 주력병기, ()군사정보, 1998, pp206~207

진흙속의 호랑이 한글번역판 [저자: 오토 카리우스 / 번역: 이동훈 /ISBN: 978-896052-225-1 03390 (set), 978-896052-224-4 03390 (본체)/ 도서출판 길찾기]

소련전차군단도감 한글판 [우에다 신 [그림], 사이키 노부오 [] / 번역 : 장민성 /  ISBN : 978-89-6052-211-4 17390/도서출판 길찾기]]

전차 메카니즘 도감 저자: 우에다신, 역자: 강천신 감수: 윤민혁 | 이미지프레임 | 2011-07-20]

독일육군전사 (獨逸陸軍戰史/WEHRMACHT) [우에다 신 (지은이) | 홍희범 (옮긴이) | 이미지프레임 | 2011-04-30]

 

* Wrighten By Mirageknight (2013.4.5 Ver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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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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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정덕 | 작성시간 13.04.05 아 그러고보니 센츄리온,치프텐,첼린져 전부다 C로 시작하는군요..
  • 답댓글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4.25 그렇네요 ^^
  • 작성자토토 [최기준] | 작성시간 13.04.25 멋진 센츄리온!!
  • 답댓글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4.25 센추리온이 은근히 매력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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