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자료]]최강(최후)의 초중전차 Panzerkampfwagen VIII Maus.(8호 전차 마우스)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작성시간14.05.18조회수2,343 댓글 6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화창했던 일요일도 어느새 가버리고 내일부터 다시 한주를 열심히 달려야하는 월요일이 다가오네요.. 미라지도 한주를 시작하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주부터 올리게 될 제품들에 대한 설정자료 정리가 바로 그것인데 지난번 Sd. Kfz. 184 Panzerjäger Tiger(P) "Ferdinand/Elefant (페르디란드/엘레판트)에 이어 오늘은 진정한 수퍼웨폰(Super Weapon)중 하나인 2차대전중 개발된 최강이자 최후의 초중전차 Panzerkampfwagen VIII Maus.(8호전차 마우스) 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Panzerkampfwagen VIII Maus.(8호전차 마우스)
1호차. 더미 포탑을 장착하였다.
1 제원
- 중량 : 200t (완비중량), 188t (기본중량)
- 전장 : 10.2m?~~
- 전폭 : 3.71m
- 전고 : 3.63m
- 승무원 : 6명
- 장갑
- 포방패 : 250mm
- 포탑전면 : 240mm
- 포탑측면 및 후면, 차체 전면 상부 : 220mm
- 포방패 후면 : 210mm
- 차체 전면 하부 : 200mm
- 차체 측면 및 후면 : 190mm
- 포방패 : 250mm
- 무장
- 동력
- MB509 V12 petrol engine, DB603 derivative (V1) : 1080hp
- MB 517 V12 diesel engine (V2) : 1200hp (895kW)
- MB509 V12 petrol engine, DB603 derivative (V1) : 1080hp
- 출력비 : 6.4 hp/t
- 지상고 : 500mm
- 연료
- 내부연료탱크 : 2,700리터
- 외부연료탱크 : 1,500리터 X 2개
- 내부연료탱크 : 2,700리터
- 항속거리 : 160km (도로), 62km (야지)
- 속도 : 13km/h
1.1 개요
[진정한 수퍼웨폰!!! 남자의 로망이라 할수 있는 거대탱크 마우스를 살펴보죠!!]
[모든 전차의 목표!! 적의 포탄은 모두 튕겨내고 내가 쏜 포탄은 일격필살의 전차가 있었다면...? 설마 하겠지만 실제로 역사상 이런 전차가 존재했다!1 바로 독일이 야심차게 개발했던 초중전차 Panzerkampfwagen VIII Maus.(8호전차 마우스) 가 바로 그것이다!]
[소련군의 중전차인 T-34와의 크기비교 거대하다!!]
[마우스의 장갑두께를 나타내는 일러스트 중량답게도 장갑 또한 무식하게 두꺼워서, 포방패등을 합산해서 2중으로 방어되는 곳을 따지면 460mm, 단일장갑만 따져도 240mm에다가 측면도 200mm 장갑이라는 괴물이었다. 참고로 무식한 중장갑으로 유명한 티거 2의 전면 장갑이 150mm였다. 측면 장갑이 중전차의 전면 장갑보다 더하다는 뜻. 일반 전차는 약한 장갑으로만 방호되는 포탑 천장도 M4 셔먼의 전면장갑과 동일한 두께인 60mm 장갑을 자랑했으며, 차체 후면이나 차체 바닥까지 장갑을 두껍게 발랐다. 그야말로 난공불락의 움직이는 요새였던셈..]
[개발중이였던 마우스전차의 포탑 주포로는 128밀리 포고 부포로 76밀리 포가 장착되었다. 웬만한 전차의 주포가 부포인셈.. 당연 128밀리 주포로는 당시 어떤 전차도 2천미터 이상에서 격파가 가능했다]
[마우스 전차는 엄청난 100톤이 넘는 엄청난 무게로웬만한 엔진으로는 굴릴 재간이 나지 않아 잠수함(!)용 엔진을 개조한 1,200마력 짜리 엔진을 실으려 했으나 매일 얻어맞는게 일상이던 대전 최후반기의 상황상 개발이 한없이 지체되자 타협을 봐서 항공기용 휘발유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1,080마력짜리 하이브리드 파워 팩을 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상'속도 야지와는 다르다! 야지와는 20km/h의 초저속을 자랑했다]
[180톤이 넘는 엄청난 무게를 비터기 위해 독특한 종륜형태의 현가장치가 도입되었는데.. 앞서 소개한 페르드난드 자주포처럼 엄청난 무게로 인해 자주 고장나곤 했다]
[마우스는 특히 정비가 어렵기로 유명했는데 (대부분의 독일전차들이 그렇듯..) 궤도나 현가장치를 교체할려면 이처럼 거대한 쟈크를 장착하고 전용 도구를 이용해 정비하거나 교체했어야 했다]
[마우스 전차의 미칠듯한 중량을 지탱하기 위해 무한궤도의 폭이 1m에 육박할 정도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접지압을 끝내 해결하진 못해서 곧장 진창에 빠지곤 했다]
2.1 개발, 그리고 포기
[개전초반 강력한 전차들을 앞세워 유럽을 석권한 독일군이엿지만 1941년이후 연합군 역시 뛰어난 성능의 전차들을 개발 투입하게 되면서 독일군은 큰 위협을 느끼게 된다 독일군에서 큰 T-34 쇼크를 안겨준 소련군의 T-34/76 전차의 모습]
독소전쟁 개시 직후인 1941년 11월, T-34, KV-1을 비롯한 소련의 강력한 전차
[4]에 "우헉, 무선 전차"한 힛총통이 "저런 중전차를 바를만한 크고 아름다운 전차가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라며 매드 앤지니어들의 회사로 유명한 무기생산회사인 크루프, 나중에는 그 포르쉐사까지 참여하여 개발되었으며 최종적으로 크루프의 포탑에 포르쉐의 차체를 결합한 모델을 120여대를 양산하라는 지시가 떨어진다. 결과적으론 딱 2대 생산된 시제기임에도 시제기의 VK 형식번호[5]가 아니라 8호 전차라는 제식 전차의 이름을 받았던 건 이 전차가 양산될 예정이었기 때문.
[T-34 등의 최신 중전차의 등장으로 위협을 느낀 독일군은 이래 이에 맞설 강력한 수퍼웨폰을 계획하게 되는데 이중 하나가 바로 Panzerkampfwagen VIII Maus.(8호전차 마우스) 이다]
[마우스 중전차는 당대 독일기술을 모두 동원한 전차였지만 수퍼웨폰을 엄청나게 좋아하는 히틀러의 개인적인 취향일뿐 무기로서 문제점은 설계때부터 비켜갈수 없는 문제였다. 당장 엄청난 크기와 200톤이나 하는 무게 그리고 이를 구동할수 있는 엔진과 구동기관의 잦은 트러블을 일으켰으며 제한적인 지역에 제한적인 임무외에 사용이 어려운 무기였다]
[더미 포탑을 장착하고 운행중인 마우스 전차의 프로토타입의 모습 엄청난 무게로 지면이 파인 모습을 볼수 있다]
[위장도색을 하고 주행중인 모습]
2.2 후계자
...그러나 초중전차를 만들어내려는 독일군은 끝끝내 포기하지 않고 마우스의 개발에서 얻은 쓰라린 경험을 바탕으로 좀더 실용적인 표준형(…) 초중전차 'E-100'이라는 것을 기획했다. 이쪽의 제작 주체는 헨셸 사와 아들러 사.
[마우스전차는 막상 개발해보니 중량 180~200톤의 거대전차가 되어버려 실용성이 없었다. 그래서 이를 실용성있는 전차로 개발하려고 했던것이 바로 E-100 이였다. 포탑을 재탕(…)하는 등 신설계를 줄여 개발비를 절감하고 호환성을 높이고, 마우스보다 6~70톤을 감량하는 처절한 다이어트를 걸쳐 중량은 120t(완비 140t)으로 하향 조정[6], 70톤급 구축전차인 야크트티거도 달고 있는 128mm라는 애매한 주포를 달고 있던 점을 개선하여 주포를 대구경화해 150mm 주포를 탑재하고[7], 엔진은 마우스 이상의 출력을 가진 1000마력 엔진을 채용하기로 하는 것으로 개발을 시작하였지만, 마우스가 개발되던 와중에도 좋지 않았던 전황은 이녀석이 개발중이던 대전 최후반기에 이르면 판도가 완전히 기울어 거의 끝장났을 정도로 독일의 상황이 심히 개판이었던데다, 마우스보다 중량수준을 그나마 현실적으로 낮췄음에도 여전히 정신나간 중량 덕분에 기술적 난제를 끝내 해결하지는 못해 이 또한 개발이 지연되고 지체되다가 1945년 독일이 패망할때까지 차체 일부만 완성되는 것에 그쳤다. ]
[계획대로라면 E-100 은 E 씨리즈의 최종개발안으로 남았지만 전후 복잡한 독일군의 사정으로 차체만 개발된채 페이퍼 플랜으로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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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특징
[마우스는 실제 이용이 가능한 무기로서의 개발이 아닌 실험적인 전차로서 개발이였다고밖에 볼수 없었다. 당장 200톤이나 하는 전차를 기동할 방법도 없었고 이를 운반하거나 건널수 있는 다리도 없는 전차가 무슨필요가 있었을까..? 그래서인지 달랑 두대의 프로토타입만 제작되어진채 종전을 맞이했다]
[무게 200톤 의 거대전차는 고작해야 시속 20킬로밖에 낼수 없었으며 그나마 험지나 언덕을 넘기도 어려운 그야말로 무기로서는 낙제점을 받기에 충분한 무기였지만 당시 독일의 입장에서는 이런 무기나마 개발함으로서 땅으로 떨어진 사기를 진작시키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2.4 실전과 전쟁 이후
[파괴된 프로토타입 2호의 모습 이상태로 소련군에 의해 회수 되었다 ]
[포탑이 얹혀진 프로토 1호 타입은 비교적 깨끗한상태로 역시 소련군에 의해 노획되었다]
[마우스전차는 개발되었다는 자료는 있으나, 실물은 2차대전 후 행방이 묘연하여 서방에서는 환상의 전차 소릴 들었으나, 냉전 이후 러시아의 쿠빈카 전차박물관[10]에 소장되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었다. 이를 발견한 모형회사들은 쾌재를 불렀다는.. 다만 지금 전시중인 마우스는 1호전차의 포탑을 2호전치의 차체에 얹은것이다]
러시아측의 설명에 의하면 베를린 근교에서 프로토타입 1호차는 손상없이 소련군에게 노획되고, 프로토타입 2호차는 베를린 전투시 소련군과 교전을 위해 이동중 퍼져서 독일군의 손에 의해 자폭, 소련군이 노획한 뒤 그 포탑과 파편을 재생하여 함께 노획한 1호차의 더미 포탑을 떼내고 얹은 것이라고 한다.
2.5 그리고 부활
2.6 전투력에 관한 논란
[초중전차 개념은 마우스에 이전에도 몇몇 있어왔지만 모두 실패로 끝났으며 독일군의 경우 패색이 짙어지는 입장에서 뭔가 어필할수 있는 전환점이 필요한 터라 이런 초중전차가 개발되었으니라 생각할수 있다. 만약 이런 초중전차가 계속 개발되었다면 E-100 등을 통해 실전에 사용할수 있을 정도로 개량되던 타입이 등장할 예정이였지만 이 역시 당시 독일군의 사정으로 개발까지는 이어지지 못했다 다만 초중전차의 개념은 종전후 소련의 스탈린전차 7 이나 미국(M103 몬스터) 과 영국 (콩커러) 에 의해 실험적으로 개발되었으나 역시 실패..]
3 기타
마우스를 비롯한 괴상망측한 전차들의 개발을 총괄한 육군병기국 제6과(Heereswaffenamt Amtsgruppe)는 마우스조차 쌈싸먹을, 무려 1,000t급에다가 샤른호르스트급 순양전함용 11인치(280mm) 3연장 포탑을 장착하는 초거대전차인 육상전함 Landkreuzer P. 1000 Ratte를 추진하기도 한, 역사가 인증한 희대의 변태집단이었으며, 위의 계획을 감안하면 적절한 명칭(마우스는 조그만 생쥐, 라테는 커다란 집쥐이다.
4 대중매체에서의 마우스
- GIRLS und PANZER 11화 후반부에서 쿠로모리미네 여학원의 전차로 등장. 느려터진 기동성을 그나마 살릴수있는 시가지에 척후및 정찰 담당의 3호 전차와 함께 별동부대로 배치되었다. 초중전차라는 명성에 걸맞게 일격에 샤르 B1 bis, 3호 돌격포를 격파하고 오아라이에게 일방적으로 공격당하면서도 차근차근 압박해오는등 그런데로 선전하지만, 시야를 보조해야할 3호 전차가 혼자 깝죽거리다 허무하게 격파당하면서 호위 전차가 단 1대만 더 있었더라도 절대로 불가능했을 오아라이의
쥐 잡기신묘한 술수에 의해 격파되었다. - 월드 오브 탱크에서는 독일 포르쉐 중전차 트리의 10티어 중전차로 등장한다. 월드 오브 탱크/독일 테크 트리/중전차 참고.
- 월드 오브 탱크를 제작한 워게이밍넷에서 쿠빈카 전차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마우스 복원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상
- 이원복 교수가 세계사 산책에서 간단히 다룬 바 있다. #
마지막 세 칸은 걍 무시하자
- [1] 6호전차 티거 2에 이은 차기 중(重)전차로 7호 전차 뢰베가 기획되어 먼저 개발이 시작되었고, 그에 이어 마우스가 8호 전차로 개발이 시작되었지만, 뢰베의 중요도가 상대적으로 마우스에 밀려 개발을 취소당해 서류상의 계획으로만 끝난 덕분에 7호는 공백이 되었다.
- [2] 가끔 포방패가 큰 전차들은 포방패와 포탑 전면장갑이 겹치는 것으로 오해받곤 하는데, 포방패가 크면 포장착 구멍도 크기 마련이라 외외로 이중방호면적이 적다. 포신이 가동할 시 포탑 내부가 포화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약간 겹치도록 설계하는 부분도 있을 수 있으나 이는 극히 일부분으로, 사진의 마우스 포탑위의 타거의 포탑을 보면 타거 역시 포방패와 전면장갑이 전혀 겹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3] 이 차이가 실감이 안나는가? 그 무겁다는 야크트티거의 중량이 75톤이다! 도대체 뭘 어떻게해야 중전차 한대 분량의 중량차가 날수있는 건가(...).
- [4] 흔히 우라돌격과 물량, 조잡함이 이미지인 소련과, 소수정예의 전차 강국 독일의 이미지를 흔히 생각하는 사람들이 놀라는 사실이지만, 사실 T-34가 배치될 때만 하더라도 3호 전차와 4호 전차로 대표되는 독일 전차의 기계적 성능은 T-34에 크게 못미쳤다. 1호 전차나 2호 전차같은 경우 체코군(…)의 LT-35/LT-38보다 현저히 질이 떨어졌을 정도. 게다가 당시에는 이미 퇴물급 장비였음에도 현역이었다. 편견과는 다르게 독일군보다 소련군이 더 질이 좋았던 것. 물론 소련군 전차는 주포와 장갑같은 주력 장비 이외엔 투자가 모자라서, 독일군 전차들이 전부 갖추고 있는 무전기 등의 보조 장비, 승무원의 주거 편의성 등 세세한 면에서는 그 질이 크게 떨어졌다. 또한 굴리고 있는 상층부가 무능함의 극치였던 데다, 실제로 장비를 굴리는 운용인원 또한 비숙련병이 대부분이라 기계적 스펙의 잇점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숙련된 독일 전차병들의 합동전에 털려나갔다. 게다가 슬슬 숙련병이 생기고 단점도 개량해나갈 쯤 독일에서 괴물이 나타났으니...
- [5] 독일은 개발중인 전차의 시제기에 VK(중량).(숫자)라는 넘버링을 붙였다.
- [6] 이랬음에도 장갑 두께는 여전히 정신나간 수준이어서 사이드 스커트(…)의 두께만 해도 셔먼 전차의 정면장갑과 맞먹었다.
- [7] 설계단계에선 170mm포를 다는 괴랄한 설계안까지 있었다.
- [8] 마우스는 시제차 1호차가 1943년에 완성되었고, E 시리즈는 1942년 말부터 개발에 들어가서 1945년 E-100의 차대를 제작중이던 상태였다.
- [9] 잘 이해가 안가는 사람들을 위해 다시 설명하자면 이건 기름먹는 하마로 유명한 현대 전차 M1 에이브람스 보다 더 먹는거다.
- [10] 쿠빈카라는 동네는 모스크바 바로 오른쪽에 위치하므로. 모스크바 방문시 쿠빈카 박물관을 보러가자.
출처 리그베다위키백과사전중 (http://rigvedawiki.net/r1/wiki.php/%EB%A7%88%EC%9A%B0%EC%8A%A4%28%EC%A0%84%EC%B0%A8%29#rfn10)
일부내용과 사진은 추가하였습니다.
Wrighten By Mirageknight (2014.5.18 Ver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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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5.18 엉..? 35로 나와있는데 모르셈..? 이미 드래곤과 트럼페터에서 출시되어 있습니다. 역시 완성후 크기는 엄청나죠~~ E-100 이라고 검색해보셈... 리뷰도 올라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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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반잠수식[오중환] 작성시간 14.05.19 미라지님 혹시 드래곤 마우스 35스케일 재고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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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5.19 이번에 물건 가지러 가면 찾아볼게요.. 전에 본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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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반잠수식[오중환] 작성시간 14.05.19 mirageknight [왕성국] 드래곤 35스케일 E-100도 혹시 재고 있으면 같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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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4.05.19 반잠수식[오중환] 카톡에 등록되어 계신가요..? 이번주에 물건 가지러 갈라하는데.. 재고 있으면 카톡으로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