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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자료]]러시아 항공기 기술의 자존심!! 수호이27 플랭커 (FLANKER) 씨리즈 PT1 (SU-27 기본형)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작성시간09.10.11|조회수1,598 목록 댓글 6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일찍 집으로 들어와 굴속 토끼마냥 간식 먹어가며 리뷰나 쓰고 있는 미라지 입니다. 난방이 시원치 않은(혹시 화재의 있을 화재의 우려로 난방기기를 최소화 하고 있습니다.) 공방이라 이렇게 쌀쌀한 날씨에는 집에 일찍 들어가고픈 마음뿐이네요..

 

오늘은 러시아 현용 전투기 기술의 결정체라 할 수 있는 수호이 27 (Sukhoi Su-27) 을 다루어보도록 하겠습니다.

 

 

l  SU-27 (Sukhoi Su-27) FLANKER

 

수호이 271970년대말에 라멘스쿼에 테스트 센터에 존재가 확인된 신 전투기 중 RAM.k라고 가칭 되었던 것으로서 당초에는 F-14와 닮은 '보이져익기'라고 불러졌다. Su-27은 러시아 공군이 자랑하는 대형 쌍발 전투기로서 원형기인 T-10 1977년에 최초 비행에 성공했다.

 

 [이륙중인 수호이- 27 프랭커-B Su-27 은 구소련이 제작한 방공전투기로 서방의 F-14/15 에 필적하는 대형의 고성능 전투기 이다] 

 

당초 이 기체는 MIG-31등과 함께 방공 군단(PVO)에 배치될 요격전투기로서 개발 되었지만, 그 우수한 능력으로 당시 소련공군의 전선공군(VVS)의 주목을 끌게 되어 결국은 거의 모두가 VVS의 제공전투기로 사용되게 되었다. Look down/Shoot down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발스토프라식의 레이다 확인 항공 장치를 장비한 원격적인 요격 전투기로서 미공군의 F-15에 필적하는 성능을 갖고 있다고 한다. SU-27은 종래의 소련기에 비해 높은 위치에 콕피트를 두고 있기 때문에 시계는 많이 향상 되었다고 생각되며 2차적으로 대지 공격 임무에서도 능함을 발견할 수 있다.

 

 

 

 

 

[수호이 씨리즈 전투기는 현재 러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전투기로 그명성이 매우 높은편이다]

 

 이 기체의 특징은 공기 역학적으로 세련된 선진형 기체에 강력한 터보팬 엔진을 탑재하였다는 것이다. 여기에 IRST와 헬멧 마운티드 사이트 등의 무기 시스템을 통합 시킴으로서, 레이더 등의 성능은 미국제에 비해 다소 떨어지지만 적어도 근접 공중전에서는 서방측 전투기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을 지닌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또한 이 기체에 탑재되는 R-22 R-77등의 공대공 미사일은 현용 미사일 중 최고의 성능을 갖추고 있어 이런 의미에서 Su-27은 현대 최강의 전투기로 불리기에 충분하다.

 

 

[Su-27 은 원래 공대공 전투 전용 대공전투 기체로 설계되었지만 대형기체의 잇점을 살려 최근에는 대지공격이 가능한 기체로 바뀌었다. 사진의 Su-27SK 역시 그런 기체중 하나이다]

 

한편, 러시아 공군은 그 보유기를 다목적화시키고 신규기체 대신 기존 기체의 발달형을 채용한다는 방침을 세움에 따라 대형기체에 많은 잠재력을 지닌 Su-27로부터 여러가지 파생형을 만들어 내고 있다. 현재 개발되 기체로는 수출용 복좌 전투 폭격기 Su-30MK(인도 공군이 채용), 함상전투기 Su-33, 장거리 전투 폭격기 Su-34, 이중목적 전투기 Su-35가 대표적이다. 특히, Su-35는 레이더 장비가 대폭 강화 되어 동시 다목표 처리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본격 대지 공격력도 갖추고 있다. 또한 10대가 만들어진 Su-35 11호기격인 기체에는 처음으로 추력편향 노즐을 장착, Su-37의 명칭을 부여하였다. Su-37은 세계 최초의 추력 편향 노즐 장착형으로서 경이의 초기동성을 지난 1996년 서울 에어쇼에서도 선보인바 있다.

 

 

[구소련이 강성했던 옛날이라면 생각도 못했겠지만 경제가 어려워진 현 러시아에서는 최신의 수호이 기체들은 각국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사양으로 수출되고 있다. 위 일러스트는 각 기종간의 차이들으 자 보여주고 있다 구소련기체중 기체명 뒤에 K 자가 붙는건 거의 수출형이라 보면 틀림없다 M 은 다목적 멀티롤 기체를 의미한다]

 

Su-27 "Flanker-B"

 

 

 

[Su-27 의 개발형태를 잘 보여주는 도면.. 맨위부터 프로토 타입인 T-10,밑으로 양산형을 그린 도면이다]

 

◈제원

생산국: 러시아

설계: Sukhoi Design Bureau

종류: 다목적 전투기

길이×폭×높이: 21.94m×14.7m×5.93m

자중: 20794kg

최대이륙중량: 30027kg

최고속도: 2500km/h

상승한도: 18012m

항속거리: 4000km

엔진: Lyulka AL-31F A/B 터보 팬(추력12511kg)×2

무장: GSh-30-1 30mm 기관포(150)

10곳에 6006kg까지AAM, AGM, 통상폭탄, 로켓탄, 보조연료탱크, ECM폿트

승조원: 1

실전배치: 1984

 

출처 에이스 프라모델 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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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발배경

 

미 공군에서 MIG-23/25의 성능을 능가하는 F-14/15기를 개발해자 구소련은 이에 대항하기 위한 요격전투기의 필요성을 절감하여 개발하게 되었다.

 

 [이륙준비중인 수호이27의 모습 서방에서는 플랭커 (FLANKER) 라는 명칭으로 불리우며 이중 단좌형인 프랭커-B 복좌형은 C 형으로 불리운다. 수호이27은 기존의 소련기체에서는 볼수 없는 대형기체로 설계되었으며 강력한 두개의 엔진을 장착하고 새로운 전투기 설계사상을 도입 비행성능면에서 서방제 전투기를 능가한 최초의 기체로 유명하다]

 

 

F-15의 라이벌로 대지공격 능력을 완전히 배제한 순수한 공대공 요격전투기로 개발되어 1986년 초 부터 양산, 작전 배치되었다.

 

□ 주요제원 및 성능

 

 [수호이 27은 러시아 전투기로서는 최초로 플라이-바이- 와이어(기계식을 백업으로 설치)를 채택한 기체이기도 하며 시기적으로 F-14 F-15 보다 늦게 나온 기체이니 만큼 기체 설계에 있어 F-16 이나 FA-18 등이 도입한 주익과 동체가 일체화된 스트레이커 (Leading edge extensions or LEX (also referred to as leading edge root extensions or LERX or strakes or chines))와 앞전후퇴각을 도입하고 있으며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는 툴카의 AL-31F 터보팬 엔진을 두기나 장착하고 있어 12.5 톤의 추진력과 함께 기체의 우수한 설계덕에 경이적인 비행성능을 보여주는 기체로 설계되었다]

 

기 고 : 19.46ft

기 장 : 71.96ft

기 폭 : 48.23ft

자 중 : 26,615lbs

엔 진 : Lyulka AL-31F 터보팬

엔진추력 : 27,557lbs X 2

최대속도 : 마하 2.35

실용상승고도 : 59,054ft

항속거리 : 2,100NM

전투행동반경 : 810 NM

 

□ 성능개량 및 특성

 

 [수호이-27 하면 각종 에어쇼에서 보여준 경이적인 비행성능으로 더 유명한데, 사진의 코브라 기동이 대표적인 비행기술이다. 이는 과거 전투기에서는 구현하기 힘든 비행성능은 유감없이 보여줌으써 서방제 전투기 들에 비해 항상 열세라는 선입관을 뒤집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이후 개발된 수호이의 다른 기체드에서는 코브라 기동외에 제자리에서 선회가 가능한 쿨비트 기동등을 보여줌을러써 서방전투기드의 개발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으며 이로인해 견제하기 위해 개발된것이 바로 F-22A 랩터 전투기이다]

 

1989년말에는 항모에 탑재할 수 있게 개조된 SU-27 B2가 트리비시호에서 이.착함 실험 실시

SU-27은 요격전문 전투기로 개발된 관계로 무장도 기관포와 공대공 미사일만을 장착하고 있다.

ㅇ 다수 목표에 대한 동시 공격능력을 구비하지 못하고 있다.

ㅇ 강력한 터보팬 엔진과 FBW(fly-by-wire) 조종계통을 갖춤으로써 F-15를 능가하는 고기동성

항공기이다.

1989년 파리 에어쇼에서 받음각 90도의 특수기동인 "코브라 기동"을 보여줌으로써 미국의 어느

전투기보다 월등함을 입증하였다.

ㅇ 대지 공격 능력을 보유한 SU-27항공기는 1991년에 최초로 목격되었다.

 

 

 

 

 

[놀라운 비행성능 보여주는 수호이 27의 시험비행 동영상]

 

□ 운영개념

 

ㅇ 전형적인 공대공 요격전투기

ㅇ 펄스도플러 레이더를 갖춤으로써 하방탐색/하방공격 능력을 갖춤.

IRST를 보유하고 있어 레이더와 달리 역탐지되지 않고 전자방해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수호이 전투기에 탑재되는 레이더인 Zhuk-27 N001 레이더..이는 탐지거리가 약 240 km 추적거리 역시 약 185km 에 달하고 10개의 목표를 탐지할 수는 있지만 1개 이상의 복수목표 동시공격 능력은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라이벌로 여기고 있는 F-15 APG-63 씨리즈나 F14 AWG-9 레이더 시스템에 한참 뒤쳐지는것으로 러시아 전투기의 단점이기도 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서방의 기술을 도입하여 서방제 레이더에 근접하는 성능을 가진 최신 기종이 등장하기도 하였다]

 

□ 주요 탑재장비

ㅇ 무 장 : GS-301 30mm 기관포 1(149발의 탄약 적재),

공대공유도탄(AA-10, AA-11) 10발 장착

 

 [Su-27 이 탑재가능한 무장인  10여발의 다양한 공대공 미사일... 이는 서방제 전투기들이 4~6발만의 미사일만이 탑재가능한 것에 비해 획기적인 무장탑재 방식으로 이후 이를 흉내낸 서방의 전투기 무장 사진이 올라왔던것은 유명한 일화중 하나이다. 이렇게 중무장을 하고도 폭발적인 기동과 비행성능을 발휘할수 있는것이 바로 수호이 27 전투기들의 특징중 하나이다]

 

ㅇ 전자장비 : Coherent레이더, 적외선탐지 추적장치(IRST : infra-red search and track)

 

□ 운용국가 및 실전사례

 

ㅇ 러시아에서 약 325대를 운용하고 있으며, 1990년말에는 아프가니스탄이 6대를 도입 운용

1997년말에는 중국에서 50대 인수하였고, J-11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50대를 면허생산(추정)

ㅇ 베트남 6, 우크라이나 60대등 기타 다수국이 보유 내지 도입을 요청하고 있다.

 

□ 향후 발전추세

 

ㅇ 전자장비의 발전추세에 따른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전투기로 발전 가능

 

 

 

 

 

[SU-35 의 시험비행모습 푸가초프의 코브라 기동이나 콜비트 등의 서방전투기들이 흉내내기조차 힘든 경이로운 비행을 시험보이고 있다. 하지만 실전에서 이런 기종이 과연 필요한가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되고 있다]

 

출처: 대한민국 합동참모본부(http://www.jcs.mil.kr/)

 

 

러시아 항공기 기술의 자존심!! 수호이27 플랭커 (FLANKER)

 

Su-27 은 구소련이 개발한 전투기로 1960~70년대 미공군 미 미해군이 F-15 F-14 를 개발하게 되자 이에 대항할 전투기로 개발하게 된 기체 입니다.

 

 

 

 [상당히 날렵한 인상을 주는 SU-27  의 앞모습 이는 개발당시 최고의 성능을 가진것으로 알려진 F-14 와 F/A-18 그리고 F-15 와 F-16 등의 디자인을 참고한것으로 소련전투기 최초로 플라이-바이- 와이어(기계식을 백업으로 설치)를 채택한 기체이기도 하며 시기적으로 F-14 F-15 보다 늦게 나온 기체이니 만큼 기체 설계에 있어 F-16 이나 FA-18 등이 도입한 주익과 동체가 일체화된 스트레이커 (Leading edge extensions or LEX (also referred to as leading edge root extensions or LERX or strakes or chines))와 앞전후퇴각을 도입한 소련군 최초의 전투기 이기도 하다] 

 

SU-27 은 과거의 소련 전투기에서는 볼 수 없는 대형의 기체로 설계되어졌으며 이는 라이벌 가체인 F-15 F-14 를 의식해서 이를 능가할 기체를 만들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군살없는 근육질의 완벽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는 수호이 27...수호이27의 기체 디자인은 서방의 전투기 개발 기술자들도 찬사를 금치 못하는 매우 우수한 디자인으로 공기역학적으로도 매우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기체의 대형화 때문에 러시아 전투기로서는 최초로 플라이-바이- 와이어(기계식을 백업으로 설치)를 채택한 기체이기도 하며 시기적으로 F-14 F-15 보다 늦게 나온 기체이니 만큼 기체 설계에 있어 F-16 이나 FA-18 등이 도입한 주익과 동체가 일체화된 스트레이커 (Leading edge extensions or LEX (also referred to as leading edge root extensions or LERX or strakes or chines))와 앞전후퇴각을 도입하고 있으며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있는 툴카의 AL-31F 터보팬 엔진을 두기나 장착하고 있어 12.5 톤의 추진력과 함께 기체의 우수한 설계덕에 경이적인 비행성능을 보여주는 기체 입니다.

 

 

[수호이 27이 탑재한 엔진은 툴카의 AL-31F 터보팬 엔진으로 이는 각 기당 약 12.5톤의 추진력을 보여주는 매우 강력한 엔진이다. 서방제 엔진에 비해 연료소비가 높다는 단점은 있지만 세계최초로 추력변환 노즐을 실용화 한 엔진제작 업체로 소련제 전투기들의 주력엔진으로 사용되고 있고 서방에 엔진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최근 개발되고 있는 중국산 전투기들의 메인엔진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형기체이니만큼 레이더 역시 MIG-29 보다 강력한 Zhuk-27 N001 레이더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이는 탐지거리가 약 240 km 추적거리 역시 약 185km 에 달하고 10개의 목표를 탐지할 수는 있지만 1개 이상의 복수목표 동시공격 능력은 없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라이벌로 여기고 있는 F-15 APG-63 씨리즈나 F14 AWG-9 레이더 시스템에 한참 뒤쳐지는것으로 러시아 전투기의 단점이기도 합니다.

 

 

 

[수호이 27은 경이적인 비행성능에 비해 형편없이 떨어지는 성능의 레이더와 화기관제장치 그리고 최신 전투기의 조종석이라고믐 믿기힘든 구시대적인 아날로그 레이아웃의 조종환경은 최대 단점으로 불리운다. 또한 서방제 전투기들이 보여주는 동시추적과 공격이 불가능하고 원거리 공격능력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이를 비꼬아 하드웨어만 우수하고 머리는 나쁜 전투기로 평가되기도 했다. ]

 

떨어지는 레이저 성능을 만회하기 위해 수호이27은 기수 부분에 적외선 수색추적 시스템(IRST)를 탑재하기도 했는데 이는 적외선을 이용해 적기체를 탑지하는것으로 고레벨인EMCON(전파 방출 제한) 환경하에서도 목표를 탐지할 수 있는 러시아전투기의 독자적인 장치입니다.

 

 

[수호이 전투기의 독창적인 수색& 탐색 장비인 적외선 수색추적 시스템(IRST).. 떨어지는 레이더 성능을 만회하기 위해 수호이27은 기수 부분에 적외선 수색추적 시스템(IRST)를 탑재하기도 했는데 이는 적외선을 이용해 적기체를 탑지하는것으로 고레벨인EMCON(전파 방출 제한) 환경하에서도 목표를 탐지할 수 있는 러시아전투기의 독자적인 수색장비중 하나이다. 서방전투기에서는 60년대 연구되다 여러문제점 (특히 날씨나 구름등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으로 도태된 장비로 A-10 이나 F-117 등의 일부기체에만 장착되어 운영되고 있다]

 

 

탐지거리는 대형기는 100km 전투기급은 50Km 정도로 알려져 있어 스펙대로라면 대단히 무서운 능력입니다. 왜냐하면 50Km라고 하는 숫자는 레이더가 F/A-22를 탐지할 수 있는 거리보다 길기 때문입니다.

 

 

 

[F-15C와의 가상의 도그파이팅을 CG로 구성한 동영상 비록 CG이긴 하지만 뛰어난 기동성을 잘 표현한 동영상이다]

 

 

하지만 IRST가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상대 각도뿐이어서 거리나 속도 같은 정보는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목표의 정확한 좌표를 알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NSTs-27 레이저거리측정장치가 같이 탑재되어 있는데 NSTs-27 IRST가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레이저를 조사해 그 반사파로부터 목표의 거리를 산출할 수가 있습니다.이것은 미국의 스텔스기에 대한 러시아의 대비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호이27 라면 먼저 떠올리는건 바로 다름아닌 뛰어난 비행성능이다. 이 동영상이 그 뛰어남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 적외선 수색추적 시스템(IRST) 은 적의 레이더에 걸리지 않으면서 연동된 헬멧조준시스템과 같이 운용될 경우 근거리 도그파이팅에 있어서는 매우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됩니다. 서방세계에서 수호이27을 두려워하는 이유중 하나가 바로 이점입니다.

 

 

 

 

[수호이27의 우수한 비행성능을 잘 보여주는 기술중 하나인 푸가초프의 코브라 기동 고속으로 이동중 기수를 세워 잠시 정지하는듯한 기동을 보여주는 이 기동법은 실제의 코브라가 먹이는 공격하는 자세를 닮았다 하여 코브라 기동이라고 부른다. 실전에서 과연 이런 기동이 유효한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았지만 최근 연구에 의하면 이런 전술의 개발은 서방제 전투기의 전투기 운영 전술에 치명적인 약점이 될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고 한다. 이 기동이 공개되었을때 서방항공기 관계자들이 받은 충격은 대단한 것이었다. 일단 유효성늘 따지기 전에 서방제 전투기로는 이런 기동을 하면 바로 실속해서 추락에 이어질수 있기 때문이다] 

 

수호이 27은 대형기체이기 때문에 항속거리와 무장 역시 엄청난데 거대한 주익과 동체내의 공간에 총 9.4 톤의 연료가 탑재되며 연료 만재탑재시 약 1,340 km 의 작전행동반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총 10여곳 이상의 하드포인트를 이용 R-73(AA-11) R-60(AA-8) R-77(AA-12) R-37 (AA-X-13 Arrow) 등의 다양한 미사일을 장착 가능 합니다. 특히 러시아의 공대공미사일 등은 미국이 최근에야 AIM-9X 수퍼사인더와인더 미사일 등에서 실용화한 추력변환 노즐(TVC; thrust vector control)과 경이적인 운동성(미사일 발사 즉시 90도 반전해 적기를 격추할수 있을 정도)을 보여주는 격자무늬 형태의 독특한 형태의 테일핀의 도입등으로 미국산 미사일에 비해 월등한 성능을 보여주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호이-27의 등장과 동시에 떠오른것이 바로 소련의 최신 공대공 미사일들로  R-73(AA-11) R-60(AA-8) R-77(AA-12) R-37 (AA-X-13 Arrow) 등은 서방제 미사일로 대표되는 AIM-7~9 등과 최신의 AIM-120 암람 미사일을 능가하는 성능으로 큰 이슈가 되기도 하였다.수호이 27은 이런 다양한 미사일을 10발까지 탑재하고도 경이적인 비행성능을 보여주는 탁월한 고성능의 기체이다] 

 

수호이 27에는 이런 미사일을 최대 10여발 까지 탑재가 가능하며 특히 수호이 전투기 특유의 후방 조준이 가능한 시스템 덕에 전투기 최초로 후방으로 발사가 가능한 기체이기도 합니다.

 

 

 

 [수호이-27의 놀라운 무장탑재력을 잘 보여주는 사진중 하나로 동체와 주익에 무려 10발의 다양한 미사일을 탑재하고도 우수한 비행성능을 보여주는 수호이사의 기체는 이후 서방제 전투기들의 경계1호로 비행성능면에서는 이미 서방제 전투기들으 압도하고 남는다는것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런 중무장이 가능한 서방제 기체로는 F-15E 나 F/A-18E 수퍼호넷 유로파이터 그리고 랩터 등이나 가능한 것으로  그만큼 수호이27의 기본 설계가 우수함을 잘 보여주는 예라 하겠다] 

 

수호이 27은 특히 공대공 전문으로 개발되었지만 대형기체이니 만큼 다양한 용도로도 사용이 가능한 기체인데 이는 미공군의 F-15 나 미해군의 F-14 가 각각 스트라이크 이글과 붐뱃으로 진화한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기본형에 해당되는 방공전투기인 SU-27 플랭커B 및 복좌형인 SU-27UB(플랭커C) 를 비롯 미공군의 F-15E 급에 해당되는 SU-30MKK 등이 개발완료되어 배치되어 있으며 함상전투기로 개발된 SU-33 은 기수 부분에 카나드를 장착 안그래도 놀라운 운동성에 더한 경이적인 짧은 이착륙 거리와 비행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각각 개발되거나 개발이 완료된 기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소련의 몰락으로 주요 시장을 잃어버린 수호이사는 새로운 기체의 개발비조차 조달하기 힘들정도로 경제적으로 여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로인해 비장의 카드로 불리던 수호이27 마져 수출시장에 올리게 된다. 그림의 다양한 기체들은 모두 수호이사가 각국의 요구사항에 맞게 개발 개량하여 수출중인 기체로 이는 높은 가격과 정치적인 이유로 서방제의 최신 전투기 운영이 어려운 나라들에게 대체용 기체로 큰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인도와 중국은 이들 수호이사의 가장 큰 고객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러시아 다음으로 많은 최신의 수호이 기체를 가진 나라는 다름 아닌 인도이다. 이미 중국은 SU-27 의 면허생산기체인 J-11 에 이어 최신의 다목적 멀티롤 기체인 SU-30MMK 를 발주하여 배치중에 있다]

 

VARIANTS

T10:원형기의 설계국내의 명칭. 현재 모니노 박물관에 전시(1대)

Su-27 "FLANKER A":원형기를 포함한 초기 생산형의 NATO 명칭

Su-27 "FLANKER B":항공역학적 결함을 개선한 생산형 제공 전투기

Su-27UB "FLANKER C":종렬 복좌 조종석 배치로 한 연습기형

Su-27MK"FLANKER B"에 공중급유 장치를 탑재한 개량형

Su-27PU"FLANKER C"에 공중급유 장치, 대지 공격 능력을 부가한 기체

Su-30Su-27PU의 현재의 호칭

Su-30K:전자기기를 강화한 복좌 대지 공격기. 인도에 수출

Su-30MK:카너드날개와 추진력 변향장치를 붙인 30K개량형

Su-32FN:횡렬 배치 조종석을 갖춘 해군의 연안 방위용 공격기

Su-33 "FLANKER D"Su-27MK의 함상 전투기형

 

[수호이사의 다양한 파생형 기체중 독특한 기체중 하나가 바로 SU-33 이다. 이는 구소련의 중형함모인 쿠즈네프호에서 운영하기 위해 공군용 기체인 SU-27 을 함상용으로 개량한것으로 주익 앞쪽의 한쌍의 카나드가 특징이다. 디자인적으로 매우 미래지향적인 이 기체는 에어로 모델러의 팬이 아주 많은 기체중 하나이다. 개인적으로도 가장 멋있는 현용기체중 하나로 가장 좋아하는 전투기중 하나이다]

 

Su-34Su-27UB의 새로운 호칭. 횡렬복좌 조종석의 전투 폭격기형

Su-35Su-27MK의 새로운 호칭. 출력 강화와 카너드날개 탑재의 개량형

Su-37Su-35에 추진력변향장치를 붙인 기동 강화형

P-42"FLANKER B"를 개조한 기록용 연구기. 각종 속도 기록을 수립

 

 

특히 SU-35/37 은 일명 수퍼플랭커 로 불리는 수호이 전투기의 차세대형으로 SU-33 에 도입된 카나드와 TVC 를 도입 기존의 수호이 전투기를 능가하는 경이적인 운동성과 더불어 고질적인 문제점인 낙후된 레이더시스템 역시 최신형의 Zhuk-PH N011 위상배열레이더의 탑재로 어느정도 해결이 된 기체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소련연방의 붕괴로 한동안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던 러시아가 최근 나아진 경제사정에 힘입어 차기 주력전투기로 개발중인것이 사진의 SU-35 수퍼플랭커 이다. 이는 수호이 27 전투기의 최고 단점이였던 레이더 성능과 화기관제 장비 그리고 열악한 조종석 환경을 개선한 것으로 추력이 향상되고 추력변환 노즐을 탑재하여 비행성능면으로도 더 우수한 기체로 재탄생하였다]

 

 

참고로 Zhuk-PH N011 위상배열레이더는 대역(X-대역과 L-대역 채널)을 갖춘 다중 모드 레이더이며, 15개의 공중 표적을 추적할 수 있으며, 헬기와 같은 이동성이 거의 없는 표적을 포함하여 4∼6개의 표적과 동시 교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레이더 유효 단면적이 2㎡의 값을 갖는 표적에 대해 탐지거리는 전방 위치에서 80∼100㎞ 정도 되며 후방 위치에서는 30∼40㎞정도이며 전투기 크기의 표적은140㎞에서, AWACS기와 같은 대형 표적은 최대 400㎞에서 탐지 가능하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공대지SAR모드에서 이 레이더는 최대 200㎞에서 지상 표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지형 매핑, 지형 형상에 따른 저고도 비행(terrain-following), 지형 회피 기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차와 같은 소형 표적은 40∼50㎞ 근방에서, 구축함의 경우는 120∼150㎞의 거리에서 탐지가능합니다.

 

 

[러시아 전투기의 미래이자 기술적 자존심을 대표하는 기체들 S-47 베르쿠트와 뒤를 따르는 SU-35/37 수퍼 플랭커들..SU-35와 37의 차이는 추력변환 노즐의 장착여부의 차이이다 37은 추력변환 노즐을 장착한 타입으로 알려져 있다]

 

주목할 만한것은 AN/APG-63(v1)레이더에 필적할 수 있는TWS모드를 지원하게 된 것입니다. 더구나 N011 F-15를 장거리에서 탐지 할 수 있을것으로 보여 만약 이 스펙대로라면 서방제 전투기들에 비해 최대단점으로 불리던 BVR(시계밖 전투) 에서 결코 밀리지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구소련기체들의 문제점중 하나인 낙후된 레이더 기술과 소프트웨어 문제는 최근 서방제 기술의 도입으로 많은 부분이 해결되고 있다. 사진의 레이더들이 그것들이다. 하지만 여전히 레이더 기술과 화기관제 장비의 기술적인 면에서는 서방제 기술이 한세대 이상 앞서나가 있다는것이 전문가들의 공동적인 평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는 소련기체들의 큰 단점이기도 하다]

 

21세기를 이끌어갈 4세대급 전투기로 손색이 없는 수호이 씨리즈

 

수호이 27 씨리즈는 구소련이 개발한 전투기중 최고의 성능과 더불어 최대의 크기를 가지는 기체로 과거 미국에 비해 항상 열세였던 전투기 개발 실력을 한번에 만회시킨 걸작 전투기로 손색이 없습니다.

 

특히 전장 21.49 m 전폭 14.70 m 주익면적만도 62 m2 에 달하는 크기는 2차대전 당시 4발 중폭격기 정도에 달하며 이를 경이적인 운동성으로 날아다니게 가능하게 한 것은 분명 러시아 항공기술의 우수성을 잘 보여주는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특히 과거 기술적 한계로 맘미암아 운동성은 뛰어나지만 한계를 체감해야 할 수밖에 없었던 (특지 대지공격능력에서) 항상 소형의 기체를 개발 할 수밖에 없던 과거와는 달리 대형의 기체를 개발 가능하게 되었다는 점은 서방제 고성능 전투기를 대표하는 F-14&F-15 급의 전투기에 필적하는 기체를 보유하게 되었다는 의미외에 이를 이용한 다양한 임무의 기체 개발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가지게 됩니다.

 

수호이 전투기의 비행성능의 우수성은 각종 에어쇼를 통해 이미 익히 알려져 있는데 특히 1989년 판보로 에어쇼에서 보여준 코브라기동은 서방세계의 항공전문가들에게 놀라움과 두려움을 준 계기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각종 에어쇼를 통해 쿨비트 기동등 과거 전투기들이 보여주기 힘든 어려운 기동을 쉽게 구현하는 것을 통해 러시아 항공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수호이 27 씨리즈는 우수한 기체 비행성능에 비해 서방제 전투기에 비해 훨씬 저렴하다는 장점으로 현재 개발국인 러시아를 비롯 카자흐스탄,베트남과 중국, 앙골라,에티오피아, 및 인도네시아& 말래이시아 등 어려운 경제 사정으로 고성능의 전투기 도입이 어려운 3세대 개발도상국의 주력전투기로 인기리에 부상중입니다. 재미난것은 이런 수호이27 운영국가중 미국이 들어 있다는 점인데 미국에서는 민간회사에서 1995년 수호이27 전투기를 도입 미공군 및 미해군의 가상적기로 활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 수호이사의 기체들은 변심을 꾀하고 있다. 다름아닌 방공전투기인 수호이27을 베이스로 공대지 공격 능력을 갖춘 다목적 멀티롤 전투기로의 변신이 바로 그것으로 사진의 SU-30 같은 경우가 그 대표적이다.

이는 서방의 F-15 이글이 F-15E 스트라이크 이글로 변신을 꾀한것과 같은 이유로 기본적으로 대형기체 설계이기 때문에 가능한것이다. 그외에 서방제 전투기에 비해 낙후된 레이더 와 회기관제 장비들의 개량과 주력변환 노즐의 장착등으로 근접전투에서의 우수한 비행성능등을 자랑으로 세계 전투기 시장에서의 선전도 매우 고무적이라 할수 있다]

 

 

하지만 이런 수호이 전투기에 있어 여전히 단점도 존재하는데 일단 놀라운 비행성능에 비해 너무 떨어지는 전자장비의 능력과 더불어 콕픽의 경우 구시대적인 아날로그 방식의 계기판으로 가득하 조종성이 떨어진다는 점 입니다.

 

물론 최근에는 서방기술의 도입으로 이런 문제점들이 하나둘씩 해결되가고 있지만 이런 일련의 개조를 거쳤을 경우 기체 가격 역시 상승해 이미 성능을 인증받은 서방제 전투기들에 비해 가격적으로 큰 매리트가 없다는 점도 문제점 중 하나 입니다. 따라서 수호이사에서는 기존의 레이더의 성능을 한단계 업그래이드시킨  Zhuk-PH N011 위상배열레이더 등을 탑재한 기체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 레이더가 탑재되면 수호이 전투기는 경이적인 운동성과 최대 12발의 미사일을 탑재한 공격력 그리고 우수한 위상배열 레이더로 4.5 세대급의 전투기로 거듭나게 될 것 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설계로 180도 달라진 SU-30 계열의 콕핏 과거의 계기판 방식의 아날로그 환경에서 서방제와 비슷한 LCD 화면을 장착한 디자탈 방식으로 변화를 주고 있어 이로 인한 조종사의 부담이 적어진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다양한 임무가 가능한 멀티롤 전투기로서 복좌형 조종방식을 도입한것도 특징중 하나이다]   

 

 

또한 대형기체의 다양한 활용성을 적극 살려 대지공격 임무가 가능한 멀티롤파이터로도 개발중인데 이미 기존의 SU-27 SU-35/37 의 추력변환 노즐등이 도입되고 대지공격 능력이 향상된 밀티롤파이터인 SU-30MK (MKK 는 추력변환 노즐장착형)가 개발 베트남과 중국등에 배치중에 있습니다.   

 

 

 

 

[수호이 전투기는 비행성능면에서는 이미 서방제의 전투기들을 압도한지 오래다 하지만 전자장비의 낙후성과 조종석 환경의 열악함 그리고 화기관제 장비의 문제점은 큰 단점으로 이런 점들은 지금도 꾸준히 개량중에 있다]

   

특히 중국이 도입한 SU-27 은 자국내에서 J-11 이라는 명칭으로 100여대 이상이 면허생산되어 배치중이며 최근에는 SU-27 보다 성능이 뛰어난 SU-30급 전투기를 도입중인것으로 알려져 만일 이를 중국 남부에 배치한다면 대만을 비롯 우리나라까지 작전거리에 포함되어 큰 논란이 일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신 기술로 수호이사의 수출용 전투기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것이 사진의 SU-30 계열이다. 사진은 중국공군이 발주한 SU-30MKK 타입으로 이는 F-15E에 필적하는 성능과 임무를 발휘할수 있는 최신의 기체이다. SU-30 계열은 발주국의 요구사항에 따라 카나드 익을 장착 하거나 추력변환 노즐등을 장착할수 있는 폭넓은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미 인도와 베네수엘라가 이를 도입해 운영중에 있다 SU-30M 까지는 공용기호이며 이후 도입국이 옵션 사양에 따라 끝자리 명칭이 달라진다 가령 인도공군용 기체는 SU-30MKI 베네수엘라 기체는 SU-30MKV 이런식이다.]

 

수호이27 씨리즈는 1984년 첫 배치가 이루어진 이후 현재도 꾸준히 개발 및 생산이 이루어지고 있는 4세대급 전투기중 하나로 미국이 판매에 열중하고 있는 F-15E & F-18 호넷전투기의 강력한 라이벌중 하나 입니다. 현재도 꾸준히 진화하고 있고 이에 발맞춘 다양한 파생형 기체를 개발중이지만 정작 러시아에서는 수호이 전투기의 개량형보다는 새로운 설계의 5세대급 전투기개발에 더 열중하는 느낌 입니다. 하지만 수출품목으로의 수호이 전투기는 여전히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저렴한 가격에 고성능을 자랑하는 기체이다 보니 경제사정이 안좋은 개발도상국에 있어 매우 인기 있는 기체이기도 합니다. 이에 맞추어 수호이사에서는 이런 나라들을 위한 수출형기체인 -30(MK) 씨리즈 개발과 판매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 연 10%에 가까운 고속성장을 계속해오고 있는 중국은 그 경제력을 기반으로 군사력의 확보에도 큰힘을 쏟고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낙후된 무기들을 현대화 시키는 일로서 미래 전력의 주축이 될 공군력의 현대화에도 열심히 이다. 그림의 SU-30MMK 의 도입은 그중 대표적인 무기 현대화 사업중 하나로 총 200여대에 달하는 최신의 수호이 30 기종을 도입예정에 있다.이는 F-15E 에 필적하는 성능 가진 다목적 멀티롤 기체로 만약 이를 전력화 하기 시작하여 중국의 남동부에 배치한다면 한반도와 더불어 일본 역시 만만하게 볼 전투기 전력이 아니라는 점에서 최근 이에대한 대책에 부심하고 있다.]

 

우리의 F-15K에 있어서도 일본의 F-15J 씨리즈와 함께 중국의 J-11 (중국이 도입한 SU-27) 은 가상적기로 주의해야할 기체중 하나라고 생각 합니다.   

 

 

PT2에 계속

 

 

참고싸이트  

 

수호이사 홈페이지 (http://www.knaapo.ru/eng/index.wbp)

 

 트럼페터 홈페이지

(http://www.trumpeter-china.com/war513/products/en_message.asp?id=6)

 

하비보스 홈페이지 (http://www.hobbyboss.com/)

  

미라지의 콤프방 (www.compmania.co.kr)

 

 비겐님의 블로그

 

(http://kr.blog.yahoo.com/shinecommerce/2227.html?p=1&t=3)

 

 http://www.globalsecurity.org/military/systems/ground/v-100.htm

 

 

유용원의 군사세계 (http://bemil.chosun.com)

위키백과사전 영문판 (http://en.wikipedia.org/wiki/Sukhoi_Su-27)

 

 http://www.airforce-technology.com/projects/s37/

 

참고서적

KODEF 군용기 연감2007~2008 ( 2007년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 지음 )

F-15K SLAM EAGLE (2007 620일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 안승범 지음)

하늘의 지배자 스텔스 (2007 518일 도서출판 플래닛미디어/ 양욱지음)

1999 군용기 연감 (1998년 유승식 지음 주식회사 군사정보)  

 

Future Weapon (군사연구 황재연 정경찬 저자 2008.5.25)

2007 한국군 무기연감 (군사연구 황재연, 박재석, 김정환 2006.10.15일 초판)

 

 

 

* Wrighten By Mirageknight (2009.10.11  ver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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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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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0.11 알록달록 참 이쁘죠~~~ 전투기 색 같지 않은....
  • 작성자푸그레헷 [장철호] | 작성시간 09.10.11 멋진 리뷰 잘보았습니다~^ ^~.....수호이는 너무 멋지고~,...중국놈들은 무섭고.....덜덜덜....T T~
  • 답댓글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9.10.12 가장 멋진 기체 라인을 가진 전투기로 개인적으로도 넘 좋아하는 전투기 입니다.
  • 작성자무차이 [문창익] | 작성시간 09.10.12 아주 큰 도움이 되는 자료를 만들어주셨네요~ 정말 고맙습니다.....수호이 제작때 잘보고 따라하겠습니다....^^
  • 작성자타쿠미 [문병국] | 작성시간 09.10.13 1회 에어쇼에서 직접봤던 코브라기동...등골이 찌릿찌릿했었죠^^cg로 제작된동영상 재밌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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