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litary 제작기]]2013년도 밤새 씨리즈 첫번째이야기~! '생초짜(혹은귀차니스트)를 위한 후다닥 전차모형도색 PT13 (LEOPARD1A5 마무리)도전하기#1
작성자mirageknight [왕성국]작성시간14.03.25조회수326 목록 댓글 0
안녕하세요~~ 미라지나이트 입니다.
2014년도 어느새 4월로 다가서네요.. 이제 날씨도 한결 따뜻해지고해서 밀린 제작기를 다시 진행해보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이맘때 야심차게 진행하다 용두사미로 흐지부지버어버린 밀리터리 제작기 부터 다시 재가동해봅니다.
[광고를 많이해서인지 요즘은 도색을 해달라는 의뢰가 좀 옵니다. 이런 알바라도 해야 어려운 경기중에 공방이라도 운영하지요.. 감사합니다. 나토3색을 칠하고 나니 갑자기 저도 하나 만들고 싶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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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래리 레오파트1A5 (LEOPARD1A5) 부터 시작해봅니다.
[이번에 도전할 과제는 나토3색입니다. 전차매니아라면 누구나 도전하고싶고 또 꼭 마스터해야할 위장무늬 도장중 하나이지요..]
[작년에 만들다 방치해둔 레오파트 전차를 다시 꺼냈습니다, 한참 진행하다 갑자기 뭔가 막혀 먹먹해지고 진도가 안나갈때는 차라리 잠시 접어두고 다른걸 하다 만드시는것도 괜찮은 방법 입니다. 다만 숙성시킬때 어디 손안닿는곳에 잘 보관하는게 관건이겠지만요..]
[이탈래리 6481번 LEOPARD1A5 제품은 이탈래리의 레오파트 씨리즈들이 그렇듯 상당한 명품중 하나 입니다 자세한 리뷰는 아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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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할겸 지금까지 해왔던걸 확인해보죠!!
너무 오랫동안 방치해둔것이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모르겠더군요...
일단 하이라이트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타미야 에나멜 XF-49 카키를 가지고 붓에 도료를 묻혀 살살 마른붓질을 해줍니다.
모서리부분부터 살살 천천히 색을 펴갑니다.
거기에 백색을 섞어가면서 최종적으로 하이라이트를 정리해나갑니다.
이런 모서리 부분은 적당하게 강조해주면 입체감이 더 살아납니다. 모형은 3D 지만 도색이라는것이 입체감을 더해주는 그리기 과정이라는것을 늘 명심하세요..
이상태로도 충분히 깔끌하니 좋은데.. 그만할까..??
그 다음은 뭐하지..???
너무 오랫만에 전차모형을 만지기 감이 안오네요.. 아!! 웨더링이지..
전차모형도색의 꽃!! 웨더링을 해봅시다.. 타미야 에나멜 XF-60 데져트옐로우를 신너와 섞어 묽게 만듭니다
에어브러쉬에 넣고 살살 뿌려줍니다. 이건 1차적으로 뿌옇게 내려앉은 먼저를 표현해 주는겁니다. 먼지표현은 웨더링의 조미료라 불리는 파스텔이나 미그먼트 도료가 있지만 이것만으로 하기에는 손에 들러붙기 쉽고 특히 습기와 먼지에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미라지는 가급적 에어브러쉬로 그려주는 효과를 더 좋아합니다.
이번에는 XF-52 어스를 준비합니다. 어스는 붉은색끼가 도는 도료로 나토3색이나 그린계열에 흙색효과로 아주 좋습니다.
일단 에어브러쉬로 살살 먼저를 뿌려주어 먼지가 올라붙은 효과를 내어줍니다. 깔끔한 모형을 좋아하는분들이라면 여기서 그만해도 되지만...
욕심을 더 부려보기로 했습니다. 이번 제작기의 목표가 바로 이것.. 모형도색의 MSG 모형도색의 만능 조미료라 불리는 피그먼트 도료를 테스트해보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준비한것은 GSI 사의 웨더링 파스텔 세트 입니다.
[피그먼트 도료는 항공기용 웨더링에 매우 탁월한 효과를 줍니다.]
[아주 자연스러운 흙먼지 효과나 녹슨효과 포연등에 오염된 형태를 쉽고 자연스럽게 표현할수 있죠..]
[모형용으로 피그먼트 도료의 사용은 역사가 그리 오래지는 않는다. 단독으로 사용되기 보다는 에어브러쉬의 사용가 병행해서 80년대 후반부터 사용되었으며 특히 웨더링 효과에 탁월하다]
피그먼트 도료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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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도료를 쉽게 쓰는 방법은 이처럼 전용도구를 이용 갈아내어 가루를 내어 사용합니다. 이런게 없다면 800~1000번 정도의 사포에 갈아쓰시면 됩니다.]
[아니면 시중에 나와 있는 이런걸 이용하면 되죠~~ 사진은 타미야의 웨더링 마스터와 워데링스틱~~ 쉽세 피그먼트도료를 굳혀놓은겁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건 GSI 사의 웨더링 파스텔세트 를 추천합니다. 구하기 쉽고 가격도 저렴하고 효과도 좋쵸~]
[GSI 사의 웨더링 파스텔2 를 집어듭니다. 공방에 남아도는게 이것이라.. 실제로도 사용해보면 효과도 아주 좋습니다.]
[구성품은 이렇게 3개 구성인데 내용물은 파스텔을 갈아낸 가루 입니다. 1은 주로 흙먼지용이고 2는 포연이나 그을음 녹슨효과를 낼수 있습니다. 파스텔 갈아낸것을 이렇게 비싸게 파냐고 싫어하실분도 있겠지만 사실 갈아보면 알겠지만 파스텔을 이만큼 양으로 갈아내는 수고나 비용을 따지만 그게 그겁니다. 차라리 이게 더 편하죠.]
자 시작해보죠~~ 준비된 피그먼트 도료를 도료접시에 덜어놓습니다.
음 칠하기가 망설여지네요.. 이상태도 좋은데...
이상태만으로도 충분히 색감이 좋아서 웨더링이 과한 욕심이 아닐까 망설여 집니다. 하지만.. 이번 목표가 피그먼트 도료 공부니.. 과감하게!!!
피그먼트 도료는 아주작게 갈아낸 도료입자 입니다 사용할때는 붓에 찍어 적당하게 펴바르면 됩니다.
피그먼트 도료를 사용할때는 주의할점이 뭉치거나 부자연스럽게 되면 안된다는 점 입니다. 이건 웨더링 기법의 가장 기본이기도 하죠... 붓에 피그먼트 도료를 찍어 톡톡 쳐내듯 발라가며 부분적으로 문질러도 줍니다.
먼저 앉은 표현을 해줄라고 했는데.. 아이 괜한짓했나 싶네요...!!!
너무 과했나..? 부자연스러운것 같기도 하고.. 암튼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실망은 이릅니다. !!!!
피그먼트 도료는 최종적으로 이걸 써봐야 그효과를 압니다. 바로 안착제라 불리는 탑코트가 그것이죠..
피그먼트 도료는 앞서 말했듯 아주 가늘게 갈아낸 입자도료 입니다. 한마디로 모형표면에 먼지처럼 달아붙어 있는것이라 손으로 만지거나 입으로 강하게 불어낸다던지 특히 습기와 먼지에 아주 취약합니다. 그래서 작업후 반드시 이를 안착시켜주는 안착제를 뿌려주어야 단단하게 붙어있습니다. 안착제로는 수퍼클리어 같은 마감제도 가능하지만 안전하게 아크릴수지 계열인 탑코트를 추천합니다. 다만 마감제 작업후 다른추가작업이 가능한 락커계 도료인 수퍼클리어와는 달리 수성도료인 탑코트를 쓸경우 더이상의 추가 작업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좀 떠보이는 피그먼트 효과지만....
마감제를 뿌려주면 이렇게 색이 가라앉으면서 좀 차분해집니다. 이는 들뜬 피그먼트 효과를 가라앉혀주는 효과도 있지만 반대로 기껏 칠해놓은 효과를 죽여버리는 효과도 있으니 잘 생각하고 뿌려줍니다.
이정도에서 멈추어야 겠습니다. 더 욕심내다간....
무광 마감제를 뿌려서 그런지 전투적인 느낌이 물씬 풍기는것 같네요..
레오파트전차는 이쯤에서 멈추어야겠습니다.
Wright By Mirageknight (2014.3.26 ver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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