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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안녕하시지요?
늘 로마를 그리워 하지만 이핑게 저핑게로 가지 못하고 있네요.
늘 성당에 가지는 못하지만 늘 마음은 항상 우리 한인성당 신부님들과 수녀님들 형제자매님들과 함께한답니다.
로마에 눈이 많이 왔다고 하던데 모두경험에 없는 추위와 함께 겨울 보내시느라 힘들겠습니다.
그러나 좀 있으면 노란 미소사가 활짝피는 봄이 오겠지요.
모두모두 건강 하시구요. 로마식구들 그리운 마음에 인사글 올립니다.^^ 작성자 마리안나 작성시간 12.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