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빌립보서 3장 8~9절, 제목 : 나는 믿음은 어디에서
예수님께서 지금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리고 우리가 죽을 때 주여 믿습니까. 라고 하면 다 천국에 들어갈 것입니까?
저는 NO 라고 합니다.
믿음은 주여 믿습니까. 가 아닙니다.
믿음은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는 삶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5장 10절에선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 임이라” 라고 했습니다.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면서 오는 여러 가지의 어려움을 당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런 사람에게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다는 것이로 하나님께서 그에 어려움과 고난 그리고 힘든 것은 위로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것을 상급이 있다라고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상급은 주여, 주여 하는 자들에게 임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살아가는 자들에게 임하는데 이런 사람들은 육의 만족이나 자신의 계산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이렇게 고백한 것입니다.
나도 자랑할 것이 있다.
태어 난지 팔일 만에 할례를 받았고, 이스라엘 족속이고, 베냐민 지파이며 히브리 중에 히브리인이고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고 열심히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으로는 흠이 없었던 자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나를 하나님 앞에 무슨 유익함이 있겠느냐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나는 그리스도 즉 예수가 구주이심을 증거하고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 즉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하고 하나님과 동행함에 있어 아무런 배경이 될 수 없다. 라는 것을 인식했다는 것이다.
바울이 이렇게 자신이 세상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세상적인 배경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은 하나님께서 보시는 것은 그 사람의 믿음이지 배경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호칭부터 믿음의 말을 해야 합니다.
교회 안에서 형님, 누님, 언니, 이런 명칭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말해야 합니다.
특히 처음 온 성도님들에게도 ~~씨 라 던지, 사장님이라든지, 하지 마시고 성도님, 집사님, 권사님, 장로님, 목사님 하나님께서 주신 거룩한 명칭으로 상대방을 존증 하면서 서로에 대한 존증함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부터 앞으로 호칭에 유의를 하고자 합니다.
교회는 세상 사람들이 모여 친교 하는 곳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죄와 사망에서 구원을 받아 하나님 앞에 나와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사람들이 나오는 곳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호칭이 세상 적이면 세상 적이 관계가 형성되고, 그렇게 되면 사단이가 틈을 타고 들어와서 편 가르기를 합니다.
바울은 세상 적인 것을 다 버린 것입니다.
우리는 호칭부터 믿음의 호칭으로 상대방을 존중해야 합니다.
이는 호칭이 상대방을 존중해 주는 것 같이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아름다운 고백의 시작이요, 이 고백을 통해 은혜의 역사는 시작된다고 봅니다.
다 시 한번 본문을 더 보겠습니다.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