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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오후예배

사무엘 상 17장 32절, 제목 : 다윗은 왜 이런 말을...

작성자고백지기|작성시간20.08.27|조회수564 목록 댓글 0

성경 : 사무엘 상 1732, 제목 : 다윗은 왜 이런 말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경험이라는 것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그래서 어떤 경험이 있느냐에 따라서 때론 좋지 않는 트라우마가 될 수도 있고 때론 그 경험이 현제의 어려움을 이겨 낼 수 있는 힘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속담이 아주 좋은 속담이 있는데 한번 실수는 병가지상사란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실수하거나 잘못을 했을 따 위로하는 말로 자주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 말은 승패병가지상사 등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병가지상사란 말은 전쟁하다 보면 한 번의 실수는 흔한 일이라는 뜻으로 일에는 실수가 실패가 있을 수 있으므로 한 번의 실패로 낙심하지 말라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경험을 하느냐에 따라서 트라우마도 될 수가 있고, 놀라운 능력을 발휘할 수도 있게 되는데 다윗의 경험은 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럼 다윗은 어떤 경험을 했고 지금의 상태는 어떤 상태인데 다윗은 이런 말을 한 것입니까?

 

지금의 상태는 블레셋과 이스라엘의 전쟁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블레셋 군사 중에 골리앗이라는 장수가 있었는데 키가 290정도가 되었고 용사 중에 용사였습니다.

 

이 당시에 전쟁 중에서 각 국에 장수가 먼저 나와 싸워서 이기는 쪽이 승기를 잡아 전쟁에서 승리를 하게 되는데 이스라엘에게서 골리앗과 맛서 싸울 장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군대에서 전전긍긍하고 있었고, 사울 왕도 어떻게 할 수 없었던 상황 속에서 청소년인 어린 다윗이 아버지 심부름으로 형들에게 음식을 주기 위해서 왔다가 지금 골리앗 앞에 있는 이스라엘 군대의 모습을 보고 골리앗을 이스라엘을 조롱하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9절과 11절입니다.

 

“9.그가 나와 싸워서 나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고 만일 내가 이겨 그를 죽이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 우리를 섬길 것이니라 10.그 블레셋 사람이 또 이르되 내가 오늘 이스라엘의 군대를 모욕하였으니 사람을 보내어 나와 더불어 싸우게 하라 한지라 11.사울과 온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의 이 말을 듣고 놀라 크게 두려워하니라

 

다윗은 골리앗의 말을 듣고 무서워하고 있는 이스라엘 병사들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26절입니다.

 

다윗이 곁에 서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이 블레셋 사람을 죽여 이스라엘의 치욕을 제거하는 사람에게는 어떠한 대우를 하겠느냐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 누구이기에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하겠느냐

 

다윗의 이 말을 들은 병사가 사울왕에 가서 다윗의 말을 전합니다.

 

그리고 사울은 다윗을 부르고 다윗은 왕에게 이런 말을 합니다.

 

32절입니다.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하니

 

이 말씀을 현대인 성경에선 이런 내용으로 번역했습니다.

 

그때 다윗이 사울에게 말하였다. '왕이시여, 저 블레셋 거인 때문에 두려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가서 저 녀석을 해치우겠습니다.”

 

그러자 사울은 이런 말을 합니다.

 

33절입니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가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울 수 없으리니 너는 소년이요 그는 어려서부터 용사임이니라

 

이 말을 들은 다윗은 이런 고백을 합니다.

 

34절에서 40절입니다.

 

“34.다윗이 사울에게 말하되 주의 종이 아버지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 떼에서 새끼를 물어가면 35.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죽였나이다 36.주의 종이 사자와 곰도 쳤은즉 살아 계시는 하나님의 군대를 모욕한 이 할례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이리이까 그가 그 짐승의 하나와 같이 되리이다 37.또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사울이 다윗에게 이르되 가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기를 원하노라 38.이에 사울이 자기 군복을 다윗에게 입히고 놋 투구를 그의 머리에 씌우고 또 그에게 갑옷을 입히매 39.다윗이 칼을 군복 위에 차고는 익숙하지 못하므로 시험적으로 걸어 보다가 사울에게 말하되 익숙하지 못하니 이것을 입고 가지 못하겠나이다 하고 곧 벗고 40.손에 막대기를 가지고 시내에서 매끄러운 돌 다섯을 골라서 자기 목자의 제구 곧 주머니에 넣고 손에 물매를 가지고 블레셋 사람에게로 나아가니라

 

다윗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그 경험에 의해서 지금 사울 왕에게 골리앗과 싸워도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켜 주시고 이기게 해 주실 것을 믿기에 그는 이런 고백을 한 것입니다.

 

32그로 말미암아 사람이 낙담하지 말 것이라 주의 종이 가서 저 블레셋 사람과 싸우리이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신 경험이 있습니까?

 

그럼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함께 하시고 기도하면 응답해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을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624절입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 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마태복음 2122절입니다.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의 기도를 듣고 응답해 주심을 믿으신다면 현재의 일로 사울 왕같이 고민하지 말고 다윗 같이 믿음의 고백을 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게 될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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