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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두 여자의 삶 두 여자의 삶

작성자고백지기|작성시간17.06.06|조회수33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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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여자의 삶 , 제 목 : 두 여자의 삶

 

샬롬!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저는 오늘 본문의 말씀을 가지고 두 여자의 삶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두 여자는 미련한 여자와 지혜로운 여자, 지혜로은 여자와 미련한 여자입니다.

 

그럼 왜 두 여자 중에 한 사람은 지혜롭다.’ 라는 수식어가 붙고 또 하나는 미련하다,; 라는 수식어를 붙게 되는 것인가하는 것을 본문을 통해 살펴 보고자 합니다.

 

먼저 지혜로운 여인은 자기 집을 세우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미려한 여인은 자기 손을 그것을 허느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집을 세워 나가는 사람은 지혜롭고, 집안을 무너뜨리는 사람은 미려하다고 한 것입니다.

 

그럼 지혜와 미련의 차이가 무엇 때문이기 한 사람은 집안을 세우고, 한 사람은 집안을 허는 것입니까?

 

우리는 잘 알다시피 성경에서 미련한 자와 지혜로운 자의 차이점은 다른 것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찾아야 합니다.

 

먼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국어 사전적인 뜻으로 보면 이런 내용입니다. 사물의 이치나 상황을 제대로깨닫고 그것에 현명하게 대처 할 방도를 생각해 내는 정신적 능력이 있다란 뜻을 담고 있습니다.

 

사전적인 의미에서와 같이 일반적으로는 대처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으로 지혜는 하나님 앞에서 하는 행위로 첫째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경외한다는 말은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인정하는 행위입니다.

 

두 번째는 자신이 해야 할 도리를 믿음으로 잘 하는 것입니다.

 

세 번째로 이웃을 섬기는 삶입니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사람들의 특징은 늘 하나님 앞에서 이 세가지를 잘 하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먼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은 무엇입니까?

 

이는 사람의 근본이고, 삶의 목적입니다.

 

이 근본과 삶의 목적을 망각하는 사람은 지혜롭다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남자나 여자 모든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을 인정해야 합니다.

 

남자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을 인정해야 했고, 여자는 남자를 도와 하나님 앞에서 바른 행동을 해야 합니다.

 

그 행동이 바로 선악과 따먹지 않고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이 바로 두 번째와 자동적으로 연결 되는 것입니다.

 

여자는 남자를 돕는 자로 남자가 하나님의 뜻에 잘 순종하여 하나님의 거룩한 뜻이 이 땅에 가득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런데 여자가 지혜롭지 못하면 즉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해야 할 도리를 망각하면 그때부터 그 집은 무너지기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는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는 목사를 도와 하나님의 교회를 든든히 세워 나가야 합니다.

 

그런데 성도가 각 자 해야 할 일을 망각하고, 딴 행동을 하면 그 교회는 무너지고 그가 하는 것에는 화가 임하게 되는 것을 봅니다.

 

목사와 직분자들은 모든 하나님의 교회를 든든히 세우는 지혜로운 여자와 같은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한 집의 흥만을 남자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여자에게 있는 것을 봅니다.

 

여자가 지혜로운 사람이면 그 집은 살게 됩니다.

 

그러나 여자가 허영심이나, 잘못된 행동을 하면 그 집은 무너지는 것을 저는 봅니다.

 

이번에 선배 목사님의 교회에서 임직 및 담임목사님 위임식에 은혜롭게 다녀왔는데 그 노회의 노회장 목사님이 저에 학부 동기 목사였습니다.

참 오랜 만에 만났습니다.

 

그래서 이런 말 저런 말을 하다가 교회를 흥하게 성도와 망하는 성도에 대해서 말을 하게 되었는데 이 동기 목사님께서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나님 앞에 목숨걸고 교회의 덕을 위해서 헌신하는 성도가 있으면 그 교회는 성장하고, 이런 성도가 있으면 교회는 성장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성도냐 하니. 직분만 있고 헌신이 없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직분은 있으니 모든 것에 참격을 한다는 것입니다.

 

근데 본인은 막상 교회 일에 헌신을 하지 않고 덕이 되지 않으면 다른 곳에는 잘난 척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말을 했습니다.

 

목사님 교회의 성장은 숫자적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한 영혼이 하나님 앞에서 분별력이 있는 살을 살도록 도와주는 것이 아닐까요, 라고...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사람, 가정을 든든히 세우는 사람은 한 결 같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직분을 잘 감당하고 덕이 되고 남에게 해가 되지를 않지만 가정을 무너지게 하고, 교회에 덕이 되지 않는 사람의 특징은 자기가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고 자신의 판단 속에 사는 사람입니다.

 

그러니 이런 사람이 있는 가정은 무너집니다.

 

그럼 왜 미련한 여자는 자기 손을 집을 헐개 되는 것입니까?

 

해야 할 일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영적인 외도를 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밖으로 다닌다는 것입니다.

 

여자는 남자를 도와 남자가 하나님 앞에서 바른 행동을 하도록 도와주고, 남편에게 힘이 되어 주어야 하는데 여기에는 관심이 없고 그저 자신이 먼저이고, 자신이 더 중요하게 여기고 정막 여자의 본부를 망각하는 행위를 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여자를 창조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창세기 220절에서 22절입니다.

 

아담이 모든 가축과 공중의 새와 모든 짐승에게 이름을 주니라 아담이 돕는 배필이 없으므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시니 그가 그 갈빗대를 하나를 취하고 사로 대시 채우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에게 취하신 그 갈빗대로 여자를 만드시고 그를 아담에게 이끌어 오시니아멘

 

하나님은 여자를 아담에게 돕는 자로 만들어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 사실을 망각하고, 스스로 하나님처럼 되고자 하고, 남편이 하나님 앞에 바른 삶이 아닌 하나님을 떠난 살을 살게 하면 그로 인하여 그 가정은 무너지고 그 가정에는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여 성도는 가정을 세우는 삶을 살아야 가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의 직분자들은 교회를 목사를 도와 교회를 든든히 세워 나아가야 합니다.

 

그런데 이를 무시하고 외면하는 자는 지혜로운 성도나 여자가 아니라 미련한 성도와 여자가 되어 결국에는 모든 것을 무너뜨리는 사람이 되고 그로 인하여 가정은 곤고해 지고 교회는 힘들게 합니다.

 

오늘 나는 영적으로 어떤 존재인가 한번 내 자신을 살펴보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내 자신을 세워나가고, 교회를 세우면, 가정을 세우는 성도님들이 되시길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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