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잠언 16장 33절, 제목 : 결정은 하나님께서
샬롬!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5장 18절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이 말씀을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면 이런 내용입니다.
세상이 멸망을 한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될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은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행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마태복음 24장 35절에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이 말씀은 세상은 분명히 멸망할 것이지만 하나님은 택한 백성을 구원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사실을 알고 믿는 사람들은 이렇게 살 것이라고 본니다.
첫째,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삶입니다.
본문을 다시한번 보겠습니다.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이 말씀은 이런 내용입니다.
“사람이 제비를 뽑더라도 그것을 결정하는 것은 여호와이시라”는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결정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그래서 두 번째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삶입니다.
즉 하나님께 내 모든 것을 의탁하고 도우심을 구하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탁하고 도우심만 구하면 되는 것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자들의 삶에는 정직함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정직한 자의 하나님이시라고 했습니다.
시편 7편 10절입니다.
“나의 방패는 마음이 정직한 자를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있도다”
시편 112편 2절에서도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의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한 자들의 후손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사람은 이런 기도를 합니다.
시편 51편 10절입니다.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하나님은 지금도 정직한 자의 기도를 들으시고, 그를 세워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사람은 세 번째로 하나님의 심판을 의식합니다.
그래서 빌립보서 2장 12절에선 사도바울이 빌립보교회의 성도님들에게 이렇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이는 함부로 행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왜요 하나님은 내 행동에 대해서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믿음으로 수고하는 자들에게 상급을 주시고, 믿음으로 바르게 행하지 않는 사람에겐 심판을 하십니다.
따라해 보시길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지금도 결정하여 주신다.
그래서 우리는 이런 소망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나에게 임한다.라고...
이런 소망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게 믿음의 살을 산 사람들이 갖는 소망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나에게 반듯이 임한다는 사실을....
이런 소망을 갖게 되는 것은 하나님께선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에게 하나님께 복을 주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6장 14절입니다,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에게 복 주고 복 주며 너를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라 하셨더니
신명기 5장 29절입니다.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