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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자백’ 김영훈 “스태프 한 명 한 명 챙기던 준호에게 고마웠어요”③ (인터뷰)

작성자홍보스탭1|작성시간19.05.16|조회수273 목록 댓글 0

- “현장에서 중심 잡아준 이준호 덕에 ‘자백’ 잘 마무리 돼”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김영훈이 tvN ‘자백(연출 김철규, 윤현기·극본 임희철·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에이스팩토리)’에서 함께 호흡한 이준호를 극찬했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김영훈의 ‘자백’ 종영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베프리포트와 만난 김영훈은 “어제(12일) ‘자백’ 종방연을 했는데, 술을 잘 못 마신다던 준호가 끝까지 남아 스태프 한 명 한 명을 다 챙겼다”면서 “그런 행동들이 너무 고마웠다”고 말했다.

“준호가 너무 대단한 게 뭔 줄 아세요? 주인공이고, 또 여러 일정도 있어서 바쁠 텐데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가서 다 말을 걸더라고요. 스태프들도 준호랑 안 친해서 말을 못 거는 게 아니라 바빠 보이니까 망설였던 건데, 그걸 캐치하고 ‘나랑 사진 찍어줘~’하면서 먼저 찍어주더라고요.”
이어 김영훈은 “준호가 현장에서 내내 선배들과 붙지 않았나. 그런데도 중심을 잘 잡아줘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할 수 있었다”면서 “나이는 어리지만, 어린 티가 안 났다. 준호가 너무 잘해줘서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백’은 일사부재리(어떤 사건에 대해 판결이 확정되면 다시 재판을 청구할 수 없다는 형사상 원칙)라는 법의 테두리에 가려진 진실을 좇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김영훈은 극 중 전직 대통령의 하나뿐인 조카이자 국회의원 박시강 역을 맡아 ‘인생 캐릭터’를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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