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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상담받고 싶습니다.

작성시간12.10.14| 조회수263|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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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간12.10.14 구약시대에서는 율법으로 금한 것 중에 특별히 성적타락(간음과 동성애, 수간)은 돌로 쳐 죽였습니다. 해결방법이 없이 누룩처럼 문둥병처럼 파급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예수께서 인간의 죄의 문제를 십자가 위에서 처결하셨기 때문에 죄의 문제를 완전히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죄의 문제는 영적인 문제인 것입니다. 그러나 주께서 영적인 문제는 근본적으로 해결해 놓으셨지만 인간은 영뿐이 아니라 영의 지배를 받는 혼(마음)과 육체로 지음을 받았습니다.
  • 작성시간12.10.14 사람이 예수를 믿어 죄의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된 사람은 진리의 말씀을 따라 마음을 지배하고 있는 죄의 법을 벗고 의의 지식을 따른 새사람의 삶을 덧입어야 하는 정신(마음)과 육체의 훈련이 필요한데 이것을 우리는 경건훈련 또는 제자훈련이라고 말합니다. 다시말하여 제자훈련은 성경의 지식의 따른 훈련이며, 경건훈련은 영적생활 훈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주의 성령이 우리 안에 내주하셔서 말씀에 순종하며 살도록 역사하시고 사람이 할 수 없는 일들을 성령이 이루어 주십니다. 그러나 성령은 오직 주의 진리의 말씀안에서만 역사하기 때문에 우리가 주의 말씀 안에서 풍성한 지식과 지혜을 얻어야 합니다
  • 작성시간12.10.14 예수를 믿어도 죄성의 사로잡힘과 죄의 습관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믿음이 진리의 말씀에 있지 않고 습관적 예배 곧 종교활동에 빠져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선택은 매우 중요합니다. 또한 동성애 탈출은 애굽에서 이스라엘 백성이 탈출하였듯이 먼저 몸이 세상과 구별될 필요가 전재되어야 하고 영적 시험과 세상의 유혹 가운데서 진리의 말씀을 통한 제자훈련이 필요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에서 계명을 받았듯이 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야할 것은 주의 약속을 믿는 믿음으로의 순종된 삶입니다. 이것이 곧 영적투쟁이기도 합니다
    (엡 6: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 작성시간12.10.14 물론 믿는 자들이 죄의 습관에서 벗어나고자 담배도 끊고 술도 끊고 성적인 문제도 스스로 다스려 보려고 애를 씁니다만 인간의 절제란 한계가 있습니다. 그 마음이 온전히 주의 진리의 말씀으로 풍성하여 성령의 지배를 받으면 말씀 안에서 역사하는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 세상의 유혹을 감당하고 악과 싸워서 이길 수 있는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성경적인 잘못된 이론과 철학을 타파하고 자신이 갖고 있는 죄의 문제에 대한 성경적 지식을 숙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훈련이 자기대면(self-Confrontation)으로 말씀과 성령 안에서의 철저한 제자훈련입니다. 다시 말해 거룩하고 의로운 삶을 살기위한 영적훈련인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0.14 목사님 상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의도하신것과 답변을통해 제가 받아들인것이 옮은지 재차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1. 예수님의 십자가지심으로 죄의 영적인 부분은 완전히 해결될 수 있게되었다. 다만 우리는 영뿐만 아니라 혼과 육체로 지음받았기 때문에 , 영적인 문제는 해결이 되었더라도 혼과 육체가 변화되어야하는데 , 이것을 이루는 방법이 제자훈련이다 . 즉 영적인 문제는 예수님께서 해결하셨고 , 혼과 육체의 변화는 우리가 훈련을통해 해야할 몫이다.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0.14 제 첫번째 궁금함을 이렇게 정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두번째 궁금한것은 목사님답변을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스스로 `절제`해 보려고 애를쓰면 한계가 있으나 , 마음이 성령의 지배를 받고 동성애와 싸우면 온전한 회복이 가능하다는 말씀이신가요 .? 무슨의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조금더 쉽고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 작성시간12.10.14 그렇습니다 구원을 이루는 과정에도 하나님의 몫(사랑과 은혜)있고 시림의 책임(주를 영접하는 것)이 있듯이 변화에도 하나님의 역사와 인간의 책임이 있습니다
    부모는 평생 아들을 사랑하고 필요를 충족시켜 주지만 아들이 할일을 대신해 주지는 않습니다
    인간의 죄의 문제는 주께서 해겷하셨지만 내가 주를 영접할 책임과 변화의 틀과 능력의 자원을 모두 주셨지만 성취를 위한 실제적 역활은 내 몫인 것입니다
  • 작성시간12.10.15 근본적인 온전한 변화는 인간의 힘으로 불가능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변화는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을 회복하는 것이죠

    죄의 습성을 끊어내기 위한 절제의 노력은 인간의 몫이지만 그 노력으로 온전한 성취는 이루지 못합니다 로마서 7장에서 바울은 죄의법이 마음의법을 사로잡아 죄를 짓게하므로 내가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죄가 죄를 짓는 것이라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성령 안에서 살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역사하여 변화를 이루어 갑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열매로서의 절제를 이루어 가기를 힘써야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0.15 감사합니다. 더욱더 성령안에서 살고자 몸부림쳐야되겠습니다. 답변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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