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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상담 드립니다.

작성시간12.11.05| 조회수19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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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간12.11.06 1. 그 친구와 육체적인 성관계를 가지지 않고 정신적인 사랑만으로 둘의 관계를 유지하는 것 안되는 것일까요?
    답변: 동침을 하고 연인관계를 지낸 사람하고 정신적인 사랑만 한다는 것은 눈가리고 아홍하는 것으로 담배갑을 가지고는 있어도 피지는 않는다는 말과 같다. 성경은 여인을 보고 음욕을 품는 것도 간음이라고 하였다.형제가 자신의 생각을 다스리고 자신의 마음을 믿을 수 있었다면 벌써 동성애를 해결했을 것이다. 동성애자가 자신의 성적인 욕구를 절제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일 것이다. 어떤 경우도 하나님의 진리를 떠나서는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 작성시간12.11.06 2. 그 친구를 교회로 인도하고 싶습니다. 여러 차례 이야기를 하였었고, 당장은 안가겠다고 했는데, 12월달엔 한번 같이 가겠다고 합니다.
    답변: 그 친구의 영혼을 구원하고 싶다면 형제가 온전한 사람으로 변화되는 길이다. 그 형제와 함께 교회를 나간다해도 그것은 회개를 통한 예수 그리스도의 영접이 아니라 형제와의 연인관계를 위한 종교적 수단이 될 것이다. 믿음은 타협이 아니라 의의 결단이다. 형제가 무엇을 선택하던지 어떤 쪽을 선택하던지 결과는 본인이 거두게 될 것이다. 그러니 지금은 상대보다 예수를 믿는 형제가 먼저 온전한 회개를 하고 모든 것을 정리하고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변화를 갖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
  • 작성시간12.11.06 3. 저는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도 있고, 하나님께 기도 드리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답변: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이 있고 하나님께 기도드리는 사람이며 그분의 자녀라면 성도의 책임을 다하여야 할 것이다. 인간은 영적투쟁없이 변화되지 않는다. 오직 변화는 성경적생활의 실천 속에 나타나는 성령의 역사이다. 하나님은 죄인의 기도를 들으시지 않으시며 죄인에게는 반듯이 형벌이 따른다는 것이 성경의 정의이다. 그러니 지금은 온전한 회개와 변화를 이루기 위한 믿음의 투쟁이 필요하며 죄에 속한 더러운 일들은 그 모양이라도 버려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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