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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면을 벗어야 할 것,,,

작성시간12.12.04| 조회수24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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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2.04 (눅 11:23)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2.04 (막8:38) 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 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 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2.05 자신의 문제를 가족이나 믿음의 지체에게 말할 수 없다면 그만큼 자신을 가리는 것이되지요 주님의 은혜로 극복하고자 하는 사람은 거짓됨에서부터 벗어나야겠죠
  • 작성시간13.01.08 성중독 치유에 관한 책을 읽어보니 자기의 의지로는 절대 중독을 끊을 수 없다고 나와 있더군요. 정욕은 '고립'을 먹고 자란다는 표현도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저자는 꼭 성중독 극복을 위한 공동체 모임에 나가라고 권면하더군요. 마치 이요나목사님이 하시는 토요모임이 그런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잠28:13에 "자기 죄를 숨기는 자는 형통하지 못하나 죄를 거부하고 버리는 자는 불쌍히 여김을 받으리라"라고 나와있는데 이처럼 죄를 서로 자복하고 치유하는 모임이 정말 필수적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 번 들게 됩니다.
  • 작성시간13.01.08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일반 남성의 성중독 치유모임과 달리 동성애 치유모임은 딱 한가지 차이가 있다는 겁니다. 일반 남성모임은 치유모임에서 유혹받을 일은 거의 없고 치유만 있게 되는데 동성애 치유모임은 아직 서로가 부족한 상태에서 만난 나머지 힐끗힐끗 서로를 보게 되고 맘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조금이라도 유혹은 받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이 유혹이 크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만날거면 밖에서 만나지 굳이 치유받으러 와서 누군가에 대해 마음을 품는건 바보같은 짓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몇년전 두어달 정도 지방에서 올라가서 참여했었는데 계속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으로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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