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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슬픈 악마의 고뇌..

작성시간12.12.05| 조회수35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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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간12.12.05 목사님 그렇다면 가면을 벗기위해 먼저 자신이 동성애자임을 밝혀야 한다는 뜻인가요?
  • 작성시간12.12.05 자기대면을 받기전 제모습이 저랬었습니다.. 자기대면을 알고나서 내가 정신적으로 이런 분노와 이중성을 가지고 살았다는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하지만.. 자기대면을 받았다고 해서.. 모든게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그후에 얼마나 자기대면에서 배웠던 말씀을 실천하는가가 문제입니다.. 하지만..우리는세상속에서 금방 또 넘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철저히 자기대면과정을 받았다할지라도.. 중독은 절대 쉽게 끊어지지않으니까요..하지만.. 자기대면을 통해 나자신을 보았다면 희망은 있습니다.. 주님은 해결책을 우리에게 제시하고 말씀하고 계시니까요.. 내가 동성애자로 살수없는환경을 탓하지 말고.. 자기합리화하지말고.. 빛으로
  • 작성시간12.12.05 나오십시요.. 고 정주영 회장의 말처럼 한번 해보기나 했습니까? 자신에게 물어보세요..내가 얼마나 경한 삶을 실천하고.. 말씀과 기도로 무장했는지..그리고 성경적 삶을 실천했는지.. 그래서 신앙적인 멘토를 만나셨는지..한번 해보기나 해보시고.. 시도도하지않고 비판 하는것은 기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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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2.07 죄를 고백하였다는 것만으로 회개를 하였다 할 수 없습니다. 완전한 돌아섬 없는 죄의 고백은 푸념이요 후회입니다. 회개는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에서 얼마나 떨어졌는가를 진정으로 깨닫고 죄를 고백하고 주님의 은혜의 삶으로 돌아서서 의의 생활로 살아가는 것입니다..성경은 아래와 같이 기록하였습닏.

    (계 2:4) 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계 2:5) 그러므로 어디서 떨어진 것을 생각하고 회개하여 처음 행위를 가지라 만일 그리하지 아니하고 회개치 아니하면 내가 네게 임하여 네 촛대를 그 자리에서 옮기리라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2.07 누구에게 고백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자신의 죄를 숨기며 산다는 고통입니다만, 가족이나 영적지도자에게 자신의 아품을 말함으로서 조언자를 얻고 또 죄를 더이상 방치하지 않기 위한 방편이 되기도 합니다. 부끄러운 것은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입니다. 자신의 자녀가 영죽을 죄속에 빠져 있는데 부모가 알지 못한다면 그 또한 얼마나 가슴 아픈일일까요?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2.07 자기대면은 변화의 과정의 시작일뿐입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실천생활입니다. 자기대면과정을 통해 시도한 동성애자들도 드물지만 공부한 사람들도 거의 다시 옛날로 돌아갑니다..주께서 이미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눅 11:23)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눅 11:24)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의 형편이 전보다 심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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