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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시간12.12.23 자신의 의지로는 절제를 이루지 못합니다. 오직 말씀 안에서 역사하는 성령의 능력으로만 가능합니다. 무엇을 하지 않겠다..그대신 무엇을 하면되겠지라는 생각은 자신을 율법으로 묶어버리는 생활의 연속입니다. 그러니 주저하지 말고 하나님의 방법을 택하시기 바랍니다. 자신을 방안에 가두고 기도만 한다고 해결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벽장안에서 나와 자유케하는 말씀을 듣기부터 시작하십시요,, 이미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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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12.23 답변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생각해봤습니다
  그럼 말씀을 듣는 다는 것은 성경구절 혹은 말씀묵상을 하라는 것입니까 저는 찬양같은 것은 자주 듣습니다만
  구체적으로 조금 더 설명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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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시간12.12.28 구체적인 내용은 교육/성경적상담 게시판에 이미 올려 놓았으니 그곳에 올려 있는 것을 모두 읽어 보기 바랍니다. 동성애 사랑인가? 책도 사서 읽어 보구요,, 한두마디 말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요,, 성경에 빠져라 기도에 빠져라,,성령 안에서 주님과 한 몸이 되어라,,이것 모두 아는 일이지요?? 그러하면 되지만 하지 않는 것이나 못하는 것이나 모두 자신의 몫입니다. 그러니 작심하고 형제를 진리 가운에로 인도할 수 있는 곳을 찾으십시요,,영어공부는 영어선생에게 자동차 면허도 학원엘 가야 합니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이면 벌써 해결되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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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시간12.12.29 전 지금 27살인데 22살때부터 동성애가 죄라는 걸 알고 끊으려 노력해왔습니다. 동성애를 끊어내는 건 이상이나 관념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현실 속의 현실입니다. 외롭고 힘겨운 싸움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그 짐을 예수님께 맡기면 쉬운 싸움이 되죠. '동성애, 온전한 변화를 위한 시작'이라는 책 꼭 읽어 보세요. 이 책은 최근에 우연히 검색해서 알게된 책인데, 제가 끊어내려고 발버둥쳐왔던 노력을 저자도 매우 흡사하게 겪어온 걸 보고 많은 위안이 되었고 앞으로의 방향을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요나 목사님 책도 구매해서 읽었는데 좋습니다. 아무튼 혼자 힘겨워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시작해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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