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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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6.03 내가 이러한 공개적으로 이러한 글을 쓴 것은 결코 동성애를 찬성하는 단체들을 두둔한 것이 아닙니다. 첫째는 동성애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단체에게 맞서 역이용당하는 기독시민단체들의 모순을 지적한 것이며, 또한 그러한 광고 내용으로하여 나와 함께 동성애를 극복하려는 형제자매들과 부모형제들이 큰 상처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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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13.06.04 김정현이란 사람의 후기를 보면서 느낀건 그사람도 동성애를 가짜로 끊은게 아닌가라는 것이었습니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고 진짜로 동성애를 끊은 사람에게서 나오는 말이 아니란걸 처음 보고부터 느꼈습니다, 글세.. 3년 가까이 지난 지금 그사람은 어떻게 깨달았을지.. 진짜로 깨닫고 제대로 된 길을 가고 있다면 그런걸 한 것 자체를 후회하고 수치스러워하진 않을지요.. 자기 나이는 이제 사람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느끼고 지고 있는 나이란걸 알게 될테니까요, 글세 깨닫지 못했다면야 그냥 동성애자로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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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28 동성애를 끊었다는 개념은 잘못된 말입니다. 술을 끊었다. 담배를 끊었다는 말과 같이 끊었다는 말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여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적 변화란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진리의 말씀의 능력으로 성령의 씻음을 받았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나는 동성애는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 안에서만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노력으로 되었다면 치유라는 말을 사용할 수 없겠지요. 따라서 동성애는 끊는 것이 아니라 믿음의 경륜 속에서 옛사람에서 새사람으로의 변화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절제의 노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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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13.06.04 바성연에서 돈을 받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신앙간증도 저자권이 있는데 소책자까지 만든것을 보면 아무래도... 바성연은 계속 신문에 올리며 후원금을 모으고 있고,,정말.. 그들이 동성애자의 고통을 알면 얼마나 알고 정말로 동성애자들의 구원을 위해 사역하는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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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6.19 그렇지는 않을 것입니다. 동성애 대응에 대한 생각과 방법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요,, 모든 것이 합력해서 선을 이루기를 기도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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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29 내가 이러한 글을 웹에 올린 것에 대하여 항의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그러나 나는 바성연의 사역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다. 바성연은 내가 함께 설립한단체이다. 나는 동성애에 대한 교회의 역활을 주장한 것이다. 예수님은 세상과 싸우기 위해 칼을 잡은 베드로를 책망하셨다. 우리의 목표는 동성애에 빠진 자들을 구원하는 일이지 동성애의 더러움을 세상에 알리는 것이 아니다. 동성애가 죄이고 얼마나 더러운 것인지는 믿지 않는자들도 모두 알고 있다. 바성연에 내가 건의하는 것은 이러한 일에 시간과 돈을 낭비하지 말고 동성애로 인해 고통을 받는 형제자매들을 구원하기 위한 상담과 그들의 변화를 위한 훈련사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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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28 교회는 빛과 소금의 역활이지 비판의 종교가 아니다
동성애의 더러움을 만천하에 알리는 일이 우리 교회의 사역이 아니고 동성애의 죄에서 구원하는 복음의 길을 제시하고 동성애에 빠진 형제자매들에게 온전한 상담교육과 극복훈련을 통해서 구원을 하는 일이다.
사회는 심히 악해져가는데 한국교회에 동성애나 성적인 문제를 성경적으로 상담하고 교육하는 시스템이 없다.
(마 7:1)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갈 6:1) 형제들아 사람이 만일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 이미지 확대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6.19 동성애는 반대하는 운동도 중요하다. 하지만 너무 극단적인 것은 비효율적이다. 모든 일에는 우선 순위가 있다, 교회가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그 본질을 찾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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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27 우리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사람들은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악을 악으로 싸워서는 않된다. 성경은 선으로 악을 이기라 하였다. 나는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모든 동성애자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모두 구원하시기를 원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동성애자들을 극단적으로 대항하면 어떻게 그들을 복음의 길로 인도할 것인가? 우리의 싸움은 동성애자들이 아니라 정치세력이다, 그들이 동성애를 정치판으로 키우고 있는 것이다. 교회가 이 일을 간과해서는 않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