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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렇게 고민을 털어 놓을 수 있는 곳을 힘들게 찾았습니다.

작성시간13.07.29| 조회수383|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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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30 카페에 있는 여러 글들과 자료를 보면서 동성애가 죄임을 알았습니다.
    그러나 다른 죄들가 같은 죄임을 알았고, 사소하다고 생각했던 죄들의 무거움을 알게되었습니다.
    동성애가 성경의 말씀으로 변화될 수 있고, 하나님께서 지으셨던 모습으로 회복할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약할 때 강함되시네" 작곡가이신 분의 자기 고백, 그리고 이번에 올려주신 토론회 영상을 보면서도 주님 안에서 회복해야겠다고 굳히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30 거듭날 수 있을까 고민하기만 하던 제가 평소 교회에서 알 수 없었던 교회에서 동성애를 바라보는 시각과 그 죄성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회복할 수 있음을 확신하게 된 것은 큰 변화지만, 제게는 어떻게 거듭날 수 있고 제가 뭘 할 수 있는지는 막연합니다. 성경 말씀을 공부함으로써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회복할 수 있음은 알겠지만 아직 막연하기만 합니다.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30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셔서 우리의 죄를 대속하셨습니다. 이 죄에는 살인, 거짓말, 간음 등 뿐만 아니라 동성애의 죄까지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가지고 있는 동성애의 죄는 하나님께서 미워하시고 심판하시지만, 저를 사랑하시기에 예수님을 보내셔서 대속해주셨습니다. 여전히 제가 주님안에 머물고 있음을, 아니 주님께서 강권적이신 사랑으로 저를 그 품에 품고 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30 교회는 죄인을 배척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창녀들과 세리들과 어울리시고 그들을 정죄하지 않으셨던 것처럼 교회도 이들을 정죄하고 배척할 것이 아니라 그들을 품고 그들을 변화시켜야 하는 것처럼 동성애 또한 그 대상이고 교회가 품고 변화시켜야 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30 좋은 곳을 알게되어 거듭날 수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요나 목사님, 제게는 아직 주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좋은 답변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시간13.07.30 예수를 믿어서 구원을 받은 것은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공통된 은혜입니다. 형제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원의 주로 영접하였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성령은 형제와 함께하시고 내주해 계십니다. 그러나 문제는 죄의 습성을 벗어버리고 믿음생활을 심령이 거듭나야 하는데 말씀의 능력을 입지 못한 심령은 자신을 지배하고 있는 죄성을 이기지 못하고 탄식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제 성경 말씀의 제자가 되기를 힘써 말씀 안에서 역사하는 성령의 씻음으로 거룩함과 의로움을 덧입이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리 가운데로 인도할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갈6:1, 고전6:10,11, 딤후2:22, 시119:9)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30 상담실 같은 곳을 방문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인터넷 상으로 도움을 받을 수는 없을까요..
  • 답댓글 작성시간13.07.31 인터넷상으로는 이미 동성애와 관련된 모든 내용들이 올라가 있습니다. 참조하시기 바라며 나의 저서 <동성애 사랑인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죄에서 회개한 사람이라면 가족과 영적지도자에게 자신의 고통을 상담하고 성경적 경견생활을 통한 동성애 극복훈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문의하신 동성애와 자위행위는 성경이 정죄한 죄입니다. 자위는 신약에서 음행과 간음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31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시간13.07.31 8월15일-17일까지 홀리 캠프에 참석하여 보시면 성경적 변화를 위한 도전을 받게 될 것입니다. 거듭난 삶을 추구하는 형제들의 증언과 권면도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8.02 참석하고 싶으나 마침 딱 개학하고 3일이 걸리는 터라 어려운 상황입니다...ㅠㅠ
  • 작성시간13.07.31 저도 위에서 말씀하신 일들을 겪어봤기에 힘내시라는 말을, 포기하지 마시라는 말을 꼭 해드리고 싶네요.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3.07.31 감사합니다. 같은 경험이 있는 분이 계시다고 하니 힘이 좀 나네요 힘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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