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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치유가 나에게 해당되지 않는 이유

작성시간15.02.28| 조회수566|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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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간15.02.28 샬롬.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인사드립니다.

    안녕하신가요??

    형제님의 이야기를 잘 들었습니다.
    저는 형제님과 같이 멍에를 지고 있는 청년입니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이해도가고..
    무엇보다.
    주님께서 선한 마음을 품게 해주신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작성시간15.02.28 개인적으로 저는 형제님께서.
    예수님을 정말 '알'았으면 합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고.
    십자가 사랑을 경험하고.
    그 사랑으로..
    모든 짐과 우상들을 내려놓고.
    하나님만 섬기기를..
    기도합니다.

    분명한 사실은.
    하나님께서 로마서라는 주님의 말씀에..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그리고 명시하셨습니다.
    동성애는 죄이며.
    성령으로 씻음받을수 있다.

    로마서를 한번 읽어보셨으면 하네요..
    저도 그것으로 은혜를 많이 받고.
    제삶에 크게 변화가 생겼으니깐요..

    혹시 믿어지시지 않으신가요??
    ㅎㅎ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말씀을 통해 믿음이 성장하며.
    성령이 임재하십니다.

    또한 그 말씀을 하나하나 실천해나가는것.
  • 작성시간15.02.28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자.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구약시대의 율법중에 폐해진 율법도 있지만..

    예수님은 율법을 완성하러 오신분이요.폐하러 오신분이 아니십니다.

    말씀을 듣고 실천하고.
    주님과 교제하는
    그 사랑으로
    자연스레 우상들도 내려놓게 되며.
    하나님만 섬기는 복된 지체가 될 줄 믿습니다.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치유될것이며.
    회복될것입니다.

    꼭 명심하세요.

    하나님이. 예수님이. 성령께서.

    즉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신을
    치유하시고 고치시며.
    회복시키실 것을.
    저는 확신합니다.

    믿음은. 말씀을 통해서 자라납니다.

    무엇보다.
    주님은 그래도 형제님을 사랑하시며
  • 작성시간15.02.28 치유하시길 원하십니다.

    기억하세요.

    원하시고 계십니다.

    이제 주님은
    주님의 마음을 깨닫고.
    형제님이 믿음의 발을 떼길 원하십니다.

    한걸음 한걸음.

    그리고 하나님이 이래서 저에게 고통을 주셨나 봅니다.

    혹시 예수님과 베드로 이야기 아세요?
    예수님이 물위를 걸으실때.
    베드로가 나도 걷겠다고.
    뛰어들었을 때.
    파도보고 무서워서.
    믿음이 흔들려
    바다에 빠졌잖아요 ㅎㅎ

    사람들은 참 많은 이야기를 하고 간증을 합니다.
    참 많은해석을 합니다.
    동성애라는 문제를 놓고.
    선천적이다.
    식성이다.
    극복할수있다 없다.
    동물도 동성애한다
    유전이다..
  • 작성시간15.02.28 하지만.
    적어도.

    말씀과 그 말씀을 놓고서.
    기도를 하는 긴 여정가운데 만났던 주님은.
    정확히.
    그분의 음성인 말씀속에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통해서 말입니다.

    동성애는 죄입니다.
    물론 선천적인 부분이 있을 수도 있겠죠.
    하지만 만약.
    이문제가 선천적이라면.
    저는 주님께서 우리들에게.
    주님만을 의지하게 하려고 주신.
    겸손하게 하려고 주신.
    '육체의 가시'라고 생각합니다.

    연약함과 죄된 본성은 누구에게나 주시는 것입니다.

    동성애는 그중의 하나의 연약함일 뿐입니다.
    뭐 더 특별한 죄성이나 그런것이 아닙니다.
    죄성이라는것을 명심하세요.

    맞습니다.
    주님께서 주신 육체의 가시..
  • 작성시간15.02.28 하지만..

    이것이 없다면.
    저희가 하나님께
    사랑한다고.
    몸으로써 실천으로써.
    보여드릴수있는게 없지않을까요?

    사랑은...
    상대방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고 신뢰하며.
    그 대상이 원하는대로.
    내가 무엇인가를 얻을까 못얻을까가 아닌.
    그 대상의 필요를 이해하고.
    원하는대로 움직이는 것 아닐까요??

    하지만.
    형제님께서 찾고계신 하나님은.

    당신의 여호와 하나님은.

    형제님을 사랑하시며.
    형제님을 반드시 고치실것입니다.

    믿음으로 이제 주님께 나아가세요.
    우상들..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그것
    포기하고 내려놓을때.
    그것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하기로
    결단하며 나아갈때.
    하나님은 더 큰 사랑과. 은혜를 허락해주실줄 믿습니다.
  • 작성시간15.02.28 세상과
    사람들의 의견에.
    잘못된 목회자의 의견에 흔들리지 말고.

    하나님을 믿으세요.
    전지전능 하시며.
    이모든 우주를 만드시고.
    형제님이 사랑하는
    그대상마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신 피조물입니다.
    모든것을 만드셨고.
    그렇기에 아시기에.
    동성애라는 문제에 대하여.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분명하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동성애는 죄이다.
    말씀과 기도로. 나아갈때.
    성령의 임재로 그 옛사람의 본성은 죽어나갈것이다..
    라고 말입니다..

    형제님이 아프신만큼.
    하나님도 아파하고 계세요.

    그리고 하나님만을 사랑하길 원하세요.

    내려놓고 주님만 섬길때.
    넘치는 충만함과.
    그 대상을 섬겼을때의 기쁨보다.
    비교할수없는
  • 작성시간15.02.28 기쁨을 말입니다.

    제가 되려 말이 길어졌네요.!!

    또한 한편으로는 그문제를 놓고.
    같이 기도해줄 수 있는.
    아름다운 동역자를 만나시고.
    건강한 교회속에서.
    좋은 동역자와 믿음의 사역자를 만나시길..

    또 같이 터놓고.
    기도할때.
    주님께서는 그 부르짖음에 응답하십니다..
    문제를 터놓고 공유하는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정말 신뢰할만한 목회자나 사역자와.
    상담을 하며.
    같이 멍에를 매며 기도로 주님께 나아가는것 굉장히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형제님이 되려 부럽네요.
    앞으로 이것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합니다.
    라고 버리고 버리고 버릴때.
    그때마다 주셨던 은혜를 기쁨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부디 주님만을 사랑하시기를.
  • 작성시간15.02.28 저또한 기억날때마다 기도하겠습니다.

    목사님들도..
    마찬가지예요.

    성령님께서 도우실순 있으나.
    실천하고.
    이겨나가는 것은 저희 몫이예요..!!
    힘들고. 고통스럽고.
    어렵겠지만.
    하나님만을 사랑하기로.
    결단하며 내려놓고.
    너무너무 공허할 때.
    그분의 말씀속으로 들어가세요.
    또는 찬양을 하거나.
    또는 기도를 하거나.
    그것도 힘들다면.
    보이는 교회로 뛰쳐가.
    믿음의 동역자와 교제하세요.

    특히 믿음의 동역자와 교제하는것.
    주님께서 말씀하신 방법입니다.
  • 작성시간15.02.28 청년의 정욕을 피하라..!!!!!!

    도망치세요..

    대신.
    주님을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화평과 사랑을 따르세요.

    디모데후서 2장 22절.

    어려워보이지만.
    즉 주님안에서 교제를 하세요!

    기나긴 여정가운데.

    성령께서 늘함께하실것입니다.

    샬롬입니다.!!
    저 또한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시간15.02.28 그리고

    사탄의 속임수에 속지마세요.

    형제님께서
    예수그리스도를 진심으로 영접하였다면..

    형제님은.
    동성애자
    성중독자.
    게이가 아닌.

    하나님나라의 대제사장이며 의인이며.
    하나님의 귀한 왕자입니다.

    정체성을 흔들리지마세요.

    형제님은 의인이며 하나님나라의
    주연입니다.!!

    이세상은 사실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은 형제님을 너무 사랑하시어.

    형제님의 죄를
    하나님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대신지셨고.


    '남색' 즉 죽어야 될 저희들을.대신하여.
    죽으셨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주님께서는 형제님의 인생을 평생토록 책임지길 원하시며.

    그분께 인생을 넘겨드리길 원하십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 작성시간15.02.28 그리고.
    형제님에게 복에 복을 더하실 것이며.

    하늘의 모든 충만한 복과 은혜를 부어주실 것입니다.

    주님께 삶을 넘겨드리면.

    찌질하게 살거야.
    재미없을 거야.
    경건하고 거룩하게 살아야할거야.
    내모든것을 다 포기해야할거야.

    다 주님께 나아가지 못하게 막는.
    사탄의 전략입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 형제님이 행복하시길 원하시며.

    세상이 줄수없는 기쁨과 행복을 주시며.

    그리스도예수안에서.
    그풍성한 가운데.

    형제님의 살과 얼굴을 윤택하게 하며.
    형제님에게 어울리는 가장 아름다운 옷과.
    맛있는 음식도 때를따라 내려주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형제님에게 꿈을 주실것입니다.
    놀랍고 큰 계획을..
  • 작성시간15.02.28 하나님께 뛰어들어.
    이모든것들을 누리시는.
    복된 형제가 되길..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 작성시간15.02.28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저도 완벽하게 나음받았다고 할순없어요

    매일 자위를 2회이상 했었도

    여자를 사랑해본적도 없었고

    초등학생때부터 옆집 남동생을

    탐했으니까요

    근데 어느날 보니까

    제가 자위를 끊었어요

    이게 제 의지가 아니고

    끊어져요..

    가끔 넘어집니다

    근데 매일 자위랑

    남자랑 잘 상상만 하던 괴물이

    몇주고 몇달이고

    평온하게 살게 해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바라기는 저도

    여자를 사랑해보고 싶어요

    그래서 믿음이 필요한거 아닐까요
  • 작성시간15.03.01 그리고..

    형제님.
    꼭기억하셔야 되요

    예전에 '약할때 강함되시네.'
    라는 찬양의 작곡가 겸 작사가인.
    데니스 저니건은...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사탄의 전략중에 하나는.
    나는 저사람들과 달라.
    특별해 라는 생각이라고 합니다.


    형제님은 다른 지체와 다른
    특별한 게이.가 아닌.
    다른 지체와
    하나님안에서 형제님만의 특별한 의의를 갖고있는..
    형제님만의 놀라운 비전을 갖고있는.
    왕의 아들이라는 사실말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형제님은 다른 형제들과 다른 특별한 존재가 아닌.
    그리스도 예수안에서.
    특별한 존재입니다
  • 작성시간15.03.29 형제님 자신에게 솔직해 지셔요. 하나님은 정말 큰 분이시랍니다.
  • 작성시간15.10.07 이런댓글을 달수있는 분들이 있다는게 대단합니다.- 글읽다가 댓글남깁니다.-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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