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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에 부칩니다.

작성시간15.08.14| 조회수45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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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간15.08.18 형제님~ 많이고민하고 힘든 상황에서 글을 올리셨네요~...
    이제야 글을 읽어보았네요...
    힘내세요!!! 용기내어 글 올려주어 감사합니다!!!
    저도 교회안에 있었지만 동성애로인한 죄책감과 고통속에서 많은 시간을 방황하며내자신을 드러내지 못하고 숨기며 살았었습니다...
    이것이 죄의 문제인줄은 머리로는 알았지만 사람들의 조롱과 비판이 두려웠기에 교회안에서도 가정안에서도 그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었던것이 나를 더욱 힘들고 외롭게 만들었죠...
    하지만 사람들의 외면과 차가운 시선을 덮어버리고도 남을 더 크신 사랑이 예수님의 사랑임을 깨닫고 목사님과 성도들 앞에서 내 가면을 벗었을때 나의 고통을 위로하고 회복을 위해 함께
  • 답댓글 작성시간15.08.18 기도해주시는 많은 분들이 생겨났고
    하나님의 말씀을통해 나의 본질을 깨닫고 회개하게되며 내안의 문제들이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형제님~~ 혼자서 외로워하지마시구요~ 지금 다니시는 교회에서 자신을 오픈하고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우시다면 갈보리채플에 방문해주세요~~ 이요나목사님께서 형제님과 잘 상담해주실것이구 또 이 문제를 하나님 말씀앞에서 잘 싸워나가고있는 형제들이 있답니다~~
    함께 교제 나누면 형제님께도 큰 힘이 될거에요~~
    그동안 많이 힘드셨을텐데 주님께서 위로하시고 가장 선하신 길로 인도하시길 기도합니다~~
    형제님~ 화이팅요!!!♥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08.19 아침에 집나와서 이걸 확인하는데 가슴이 와르르 무너지네요ㅠ 그동안 너무 지쳐서 하나님께 나아가고싶은 마음조차 가지기가 어려웠었는데,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시간15.08.19 형제님~~ 이문제는 나혼자만의 문제가 아니고 한국교회안에도 많은 형제자매들이 이문제로인해 말할수없는 고통가운데 있답니다...
    그러나 틀림없이 하나님께선 이문제를 죄의 문제로 말씀하셨고 겸손한맘으로 정직한맘으로 주님말씀앞에 나아가 도우심을 부르짖을때 고치실것을 약속하셨습니다 힘내시구 용기내세요!!!
    만난적없고 글로만 대화 나눴지만 진심으로 위해서 기도합니다!!!
    형제님~ 절대 혼자가아니에요~~
    주님께서 지키시고 인도하실것 믿습니다
    주안에서 사랑합니다~~~♥
  • 작성시간16.02.11 싸워가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디^^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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