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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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15.10.03 형제 자매들이 함께 이반을 극복해가는 다음카페 '이반극복크리스챤'에도 놀러오세요^^
혼자 극복해가는 것 보다 함께 서로 붙잡아 주며 간다면 훨씬
수월하게 가뿐하게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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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15.10.05 형제님~~~
하나님앞에서 정직하게 이문제와
대면하여 싸우고계신모습 정말 감사합니다...
그무엇보다도
우리가 그분을 경외함으로
그분앞에서 죄와 타협치 않고
정직하기를 기뻐하실 하나님께서
형제님의 맘의 중심을 보시고
틀림없이 형제님안에 선하신
새로운 일을 이루실것을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함께 힘내요!!!^^♡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5.11.16 정말로 고생 많으십니다! 제가 이렇게 번지르르하게 써놨지만, 요즘 저도 힘든 순간들이 있네요ㅠㅠ 이 문제를 가지고도 홀로 싸워나가는 모든 사람들 정말 대단합니다! 천국에 들어가는 문은 정말로 좁은것같아요ㅠ 로마서에서 구원은 사람의 의로운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얻는다고 써있는데, 죄악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좌절하지 말구 같이 하나님께 믿음을 구하면서 같이 전진해나가봐요! 사실 제일 힘들때는 말씀도 잘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힘들때는 같은 아픔을 겪었던 사람들의 위로의 한마디가 굉장히 힘을 주던데, 형제님도 꼭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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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17.03.01 저와 또래라 더 공감이 갑니다. 수없이 넘어지고 일어나고를 반복하는 이 상황. 정말 지치고 또 절망하고 죽고싶고 나 자신이 싫지만... 그래도 하나님께 의지하며 이겨냅니다... 동성애의 욕구는 진짜 내가 아니니까요. 하나님이 창조하신 진짜 나를 찾아갑니다.. 우리 모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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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01 네!! 저도 처음에는 제 삶만 너무 비참하고 고독하게 느껴졌는데,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 모두가 곤고하고 힘들어하더라구요. 이 고통과 아픔을 하나님께 아뢰고 긍휼하심을 구해야겠어요. 예수님께서 병자들을 보시면서 불쌍히 여기셨다라는 표현이 여럿 나오더라구요. 마리아와 온 유대인이 나사로가 죽은 것에 대하여 울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도 심령이 비통해 하시면서 우셨던 것 처럼, 우리의 아픔과 힘듦을 알고 계시다는 자체가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모르겠어요.
우리가 상한 심령으로 아뢸때 분명히 들으시고 선하신 길로 이끌어주실 것이라는 것을 믿고 전진해요! 같이 힘내요 친구!!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7.03.01 요한일서 2장
1. 나의 자녀들아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씀은 너희로 죄를 범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만일 누가 죄를 범하여도 아버지 앞에서 우리에게 대언자가 있으니 곧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