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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11.12.08 청소년기에 성적유혹과 절제의 대립은 인생에 있어 가장 큰 이슈이기도 하고 고비이기도 합니다. 물론 청년 때 성적 이탈한 사람들이 모두 인생을 망친 것은 아니지만 청년 때의 성적절제를 감당하지 못하면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달리는 말과 같고 고삐풀린 망아지 같아서 삶의 우선순위가 해체되어 결국 스스로 멸망의 길로 달려 가게 됩니다. 중독이란 오랜습관입니다. 따라서 더러운 습관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성경적 변화를 이루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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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11.12.08 성경은 '청년의 정욕을 벗어 버리고 주를 깨끗한 이름으로부르는 사람들과 함께 의와 사랑과 화평을 이루라'(딤후2:22) 하였고 시편기자는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게 하리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시119:9) 하였고 다시 '내가 주께 범죄치 않기 위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119:11) 기록하였습니다. 믿음이란 성경을 들어 그 말씀으로 무장하는 것이며, 믿음의 증거는 성경의 가르침을 삶에 실천하는 것입니다. 이로서 의인이 상을 받는 것입니다. 따라서 형제는 온전한 회개를 통하여 죄의 고백을 하고, 성경의 말씀을 가르침을 받을 영적인 지도자를 찾아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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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시간11.12.08 또한 생활 스케쥴을 점검하여 더러운 시간과 장소를 정리하고 만나는 사람들을 정리하여야 할 것입니다. 인터넷에 빠지면 인터넷을 정리하고 집안에 음란과 관계된 모든 것들은 모두 내어버려야 합니다. 또 자기의 마음과 생각을 지키기위하여 성범죄와 관련된 성경구절을 암송하며, 의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도모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죄로부터 자신을 격리하는 방법입니다. 매주 토요일 3시에 서울 갈보리채플에서 성경적변화를 위한 자기대면 과정이 있습니다. 믿음의 결단을 갖고 찾아 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