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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할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작성시간12.04.14| 조회수217|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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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간12.04.15 인간은 누구나 외롭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외롭지 않아야 합니다. 예수를 믿으면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계셔서 평안과 기쁨을 주시며 진리를 아는 기쁨을 주시기 때문이지요..예수를 믿으면서도 외롭다는 것은 결국 하나님의 진리 가운데서 성령과의 온전한 교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교회생활에 충실하시고 매일매일 성경을 통하여 자기대면을 하고 성도들과의 온전한 교제를 통한 예배를 드리십시요,,형제의 마음에 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차며 하늘로부터 오는 기쁨이 충만케 됩니다. 문제는 신앙생활입니다. 종교생활은 무의미하고 지겹게 됩니다.
  • 작성시간12.04.16 말을 돌리지 말라는 말은 무슨 뜻인가요?
    형제의 외로움은 동성애적 끌림을 향한 외로움의 고백이 아닌가요?
    모든 사람은 때때로 외로움을 느낄 수는 있지만 형제와 같은 성적인 외로움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더우기 목사의 외로움이란 하나님을 향한 외로움이겠지요. ..
  • 작성시간12.04.15 답글 쓰고나니 형제글을 삭제하셨네요....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16 동성애 분들이 가장 알기 원하는 것은 아마 '자기대면'을 하면 같은 동성에게 향하는 마음이 이성에게로 향하느냐 하는 것일 것입니다. 좀 격이 없는 질문입니다만 제가 목사님께 외로우시다면 관심이 가는 분이 동성에게로 향하느냐 아니면 이성에게로 향하느냐를 여쭤본 이유도 바로 이것을 확실이 알았으면 해서 입니다. 만약 '자기대면' 혹은 '경건생활'을 해도 마음의 강약은 있을지언정 계속 동성에게로 향한면 그것을 그대로 인정하고 거기서 부터 주님 안에 더 건강하고 바른 쪽으로 나아가자는 겁니다. 그것을 확실히 알았으면 해서 여쭤본 것입니다^^ ~
    그런데 목사님께서는 남성에게로인지 여성에게로인지 정확한 말씀을 피하시고
  • 답댓글 작성시간12.04.17 만약 내가 자기대면을 통해서 변화를 체험한 것이면, 6개월정도면 충분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30살에 예수를 믿어 43살까지 투쟁을 해왔으며. 자기대면과정은 변화를 받은 후에 사람을 변화시키는데 가장 좋은 프로그램이라는 확신이 있어 7년에 걸쳐 연구하며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150명이상의 목사와 전도사님들이 공부를 하였고, 저희 교회청년들은 이 과정을 3번 이상하여 이제는 그들도 자기대면 교사가 되었습니다. 만약 형제가 동성애를 극복하려한다면 이성애에 목표를 두지 마시고 오직 온전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힘쓰십시요. 동성애는 죄악인데 주께서 정하신 부부생활과 대립구도를 갖는 것자체가 모순입니다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16 또 말씀을 빙빙 돌려 말씀하시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만약에 '자기대면'이나 '경건생활'을 할 때 성적 끌림이 이성에게로 향하든지 아니면 그래도 강약은 있을 지언정 같은 동성에게로 향하든지 그 사실을 확실히 안 상태에서 그 안에서 그것을 인정하고 그 다음 단계로 주님안에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자는 겁니다.
    젊은 사람들은 젊음 안에 성적 성향이 이성에게로 향하든지 동성에게로 향하든지 마음이 가게 되는데 목사님께서 나이 드셔서 성적으로 아무 관심이 없다고 하셔서 나몰라라 말씀하시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 답댓글 작성시간12.04.16 동성애를 극복하는 사람들이 처음부터 그 성향을 떨치지 못하여 휴혹은 있겠지만 동성애적 성향이 남아 있다면 동성을 향한 욕정이 나타날 것은당연한 것이지요.그러나 젊은이들이 이성적이든 동성적이든 성적성향이 나타난다는 생각은 옳지 않습니다. 인간은 태어나면서 남자와 여자로 창조되었으니 정상적인 성향을 갖는 것이당연한 것이고 동성애자들은 하나님의 정하신 섭리를 역행한 것으로 로마서에는"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하매 자기 몸에 보응을 받았다 기록하였습니다
  • 답댓글 작성시간12.04.16 또 어떤 일들에 대한 질문을 하시려면 그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기대면 제자훈련은 경건생활의 훈련과정입니다. 자기대면을 하면 동성애가 해결된다는 말은 잘못된 생각입니다. 자기대면과정은 각 사람들의 문제를 성경을 통하여 대면을 하고 그 문제에 대한 성경적 소망을 갖고 성경적변화와 실천을 통하여 인생의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한 성경적 제자훈련과정입니다. 따라서 형제의 말처럼 자기대면을 하면 동성애가 해결되느냐는 말은 모순어법입니다. 선수가 경기장에 나간다고 다 우승을 하지 않는 것과 같다고 하겠습니다
  • 작성시간12.04.16 그러나 전 세계에서 문제를 가진 사람들이 성실히 이 과정의 훈련을 한 분들은 동성애뿐이 아니라 성문제 우울증두려움 죄의식, 나쁜습관에서 벗어나 선한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하게 된 경험들을 많이 보고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국 4대성경적상담협회나 기독기관에서는 인생의 마음을 변화시키는데 가장 좋은 프로그램이라 정평을 갖고 있으며 성경적상담사가 되기 위한 필수과정이 되었습니다. 물론 온전한 성경적 믿음생활을 할 수 있다면 특별히 자기대면 훈련과정이 필요없을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변화는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성령의 능력에 의한 것이기 때문이지요
  • 작성시간12.04.16 성경은 인생을 살아가는 실용적 좌표이며 표준이며, 기준이며 해결책입니다. 다시 말하여 인생 설명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간의 모든 죄성은 스스로 다스려야 할 것이나 인간이 자기중심적으로 발달되어 있어 자기를 억제하지 못하고 악을 행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어 의인의 자격을 얻어 성령의 능력으로 그의 진리의 말씀을 따라 생활하므로서 의인의 습관을 개발하며 그리스도의 형상을 이루어가는 투쟁과정입니다. 따라서 이를 행할것이진 포기할 것인지는 스스로 선택을 하여야 하겠지요
  •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17 목사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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