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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십자가

작성시간12.04.29| 조회수19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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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시간12.04.30 죄 짐이 너무 무거울 때 하나님의 위로가 더욱 필요하죠. 이 말씀을 묵상해 보세요, 히브리서 12: 1-2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 답댓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2.04.30 감사합니다^^
  • 작성시간12.05.08 동성애는 십자가가 아닙니다. 스스로 시험들고 미혹되는 것이 십자가가 될 수는 없죠. 십자가는 죄와 멀어져서 그리스도의 진리를 따라 사는 것인데 동성애는 그 자체로 죄입니다. 예수님이 (인간의) 죄 때문에 십자가를 지셨고, 십자가로 죄를 씻을 수 있는 것처럼 "십자가 = 동성애"가 아니라 "십자가 =/= 죄(동성애)"입니다.
    저도 유혹이 들 때면 그 유혹을 이겨내기가 너무너무 힘이 듭니다. 특히 혼자 있는 시간에 더욱 그렇죠. 그렇게 자주 넘어지더라도 죄는 죄네요. 그런데 동성애를 극복하고자 하는 바람도 어쩌면 그 후에 나에게 있을 인간적 행복이나 정욕을 바라는 것 때문인 점이 무의식적으로 우리 모두에게 있는 것 같습니다.
  • 작성시간12.05.08 왜냐하면 지금 내 모습은 동성애 빼고는 남들에게 비춰서 모자랄 게 없는데, 동성애라는 걸림돌 때문에 인간적으로 더 행복하게 살지 못한다는 생각을 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아마 이런 정욕적인 마음이라면 설령 동성애가 없어진다고 해도 이성애자로서 또다른 정욕적인 삶을 살겠죠. 동성애를 이기는 가장 근본적인 해결책은 주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내가 구하기 전에 이미 주님은 내가 필요한 것을 아시니까요. 그렇게 할 때 동성애 뿐만 아니라 모든 문제는 더 이상 문제가 아닌 것 같습니다. 모든 것 주께 맡기고 주의 힘으로 한 발 한 발 나아갈 때 분명 구체적인 도움을 주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에요.
  • 작성시간12.05.08 형제님이나 저나 이 부분에서 더 생각해볼 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힘내고 화이팅 합시다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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